거상정공은 '80년 개인으로 설립해 '98.1월 법인으로 전환후 지방으로 이전한 생산적 중소기업으로, 정밀기계부품 생산 및 사출성형제품을 생산해 대법인에 납품하는 기업이다.
거상정공은 기계설비의 투자와 기술개발로 발전설비 및 새도우마스크 금형의 국산화에 따라 연간 100억원이상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뒀으며, 장래 수요증가에 대비해 40억원의 제조설비를 투자해 평택 2공장이 준공단계에 있다.
거상정공은 당기순이익률이 2000년 286%(6억700만원)에서 2001년 293%(17억8천3만원)으로 증가함에 따라 2001년 2억5천200만원에서 2002년 2억7천700만원으로 증가해 높은 수익창출에 따라 국가 재정수입에 크게 기여하는 판편, 성실납세의무를 충실히 이행했다.
거상정공은 '80.1월 서울에서 공장설립이후 주요 시장이 모여 있는 수도권만을 고집하지 않고 '98.1월 경산으로 이전해 국가의 지방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억제정책에 기여했다. 또한 회사 설립이래 노사가 한마음으로 안전보건·초일류 기업구현을 실천함으로써 삼성SDI 등 관계회사로부터 기술개발에 공헌한 공적으로 다수의 공로패를 수여받았으며 노사관계를 원만토록 하고 지역민의 고용창출효과에도 기여했다.
한편 이상태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자수성가한 전형적인 엔지니어로, 신기술 개발만이 우리나라가 살 길이라는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오직 기술개발에만 전념하는 건전한 사고방식의 소유자다.
지난날 어려운 시절의 영향으로 그의 두 자녀가 모두 청각 장애인으로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는 가운데, 장애공예복지원 및 지역내 초등학교 축구부 등에 많은 기부금을 출연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모범 기업인이다.
이상태 대표이사는 거상정공을 공개념으로 인식해 기업에서 얻은 소득을 기술 개발에 재투자하고 종업원 자녀들에 대한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직원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사업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