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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3.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삼정KPMG, 금융보안전략 세미나 개최

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업 스플렁크(Splunk)와 함께 3일 본사 회의실에서 '클라우드 & 빅데이터 시대의 금융보안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삼정KPMG 위승훈 부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제1세션에서는 '가상 컴퓨팅 환경에서의 프라이버시 이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고, 제2세션에서는 삼정KPMG IA/FR (IARCS/Forensic)본부 김민수 이사가 '클라우드&빅데이터 시대의 금융보안 Risk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김민수 이사는 "이미 해외 금융기업에서는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더 이상 정보보호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사적 비즈니스 위험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감사위원회가 IT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보안 위험을 상시 모니터링 하고 위험 최소화를 위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3세션에서는 Splunk Korea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금융정보 유출 방지 및 모니터링 방안과 이에 대한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와 같은 IT패러다임의 변화는 정보보안 분야에서도 좋은 기회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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