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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1.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稅大·국세청·세무사 거친 김해주 변호사, 법무법인금성 둥지

13일 영입인사

개업세무사로 활동하던 지난 2011년 지천명의 나이에 사법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낳았던 김해주<사진> 변호사가 법무법인 금성에 둥지를 틀었다.

 

김해주 변호사는 세무법인 다솔(잠실 지점)의 대표세무사로 활동하던 지난 2011년 제5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인물로, 13일 법무법인 금성이 위치한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0길 12-6, 3층(한국지방행정연구원빌딩)에서 영입소연을 갖는다.

 

그는 1960년생, 전남 여수 출신으로 국립세무대학과 강남대 법학과를 나왔으며, 국세청 재직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부동산조사국·국제조사국·재산세과 등에서 활약했으며, 종로·성동·송파세무서에서는 법인세과·소득세과·재산세과에서 근무했다.

 

제28회 세무사시험에 합격, 1994년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해 2011년까지 개업세무사로 활동했다.

 

김해주 변호사는 경력에서 보듯 세무전문대학인 국립세무대학 출신에다 국세청 조사국에서 오래 근무했으며 개업세무사로도 활동한 보기 드문 이력의 소유자로, 국세행정 및 조세업무의 이론과 실무를 완벽하게 갖춘 조세전문변호사다.

 

그는 개업세무사 겸 변호사로 개인 조세소송에 일가견이 있는 박주송 변호사와 함께 법무법인 금성이 조세전문로펌으로 도약하는데 힘을 보탠다는 각오다.

 

김해주 변호사는 "앞으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국세청 및 세무사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준높은 조세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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