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8.02. (토)

경제/기업

보해, 복분자 주 한국신뢰경영지수(K-Trust) 전통주 부문 1위

올해 대한민국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전통주는 보해 복분자 주인 것으로 드러났다.

 

보해(대표. 김영재)는 종합경제지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한국신뢰경영지수(K-Trust) 조사에서 전통주 부문에 보해 복분자 주가 최고점을 획득하며, 소비자 신뢰도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소비자 관점에서 신뢰를 정의해 개발된 국내 유일의 신뢰 지수인 한국신뢰경영지수는 △품질(Quality) 신뢰 △서비스(Service) 신뢰 △브랜드(Brand) 신뢰 △기업 이미지(Image) 등 네 가지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수이다.

 

이번 조사는 미국 100대 기업을 비롯해 전 세계 40개국 기업의 신뢰 경영 평가를 맡고 있는 GPTW 인스티튜트의 한국 법인 GWP코리아와 공동기획으로 진행됐다.

 

2012년 6월 1일부터 2012년 8월 31일까지 3개월간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남녀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인 22만개의 표본을 확보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이 채택됐다.

 

보해 복분자 주는 지난 2004년 출시된 이래 60년 전통을 지닌 보해가 오랜 연구 끝에 선보인 고품질 전통 와인이다. 보해 복분자 주는 최상급 복분자만을 사용해 발효과정에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정온 발효공법을 통해 발효시켜 천연 복분자 고유의 맛과 기능성을 살린 제품이다.

 

국내 복분자주 시장의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8년 연속 국내 과실주 수출의 80% 이상의 시장 점유율로 세계 20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대한민국 효자상품이다.

 

또 국세청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명품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5년 11월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 2006년 ANOC 국무총리 주최 만찬주, 한.중 정상회담 만찬주, '2007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만찬주, 200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 포럼 건배주 등 국내외 대규모 행사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돼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와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보해 복분자 주의 알코올도수는 15도, 용량은 375ml, 750ml 이다.

 

보해 관계자는 "대한민국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기업 및 브랜드 평가에서 보해 복분자 주가 소비자들에게 가장 높은 신뢰를 얻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해는 더 좋은 품질과 제품 개발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