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요가·필라테스 업종 표준약관 제정 계약 해제·해지시 환급금 산정기준, 실제 결제금액 요가·필라테스 교습소 등의 장기 선결제 이후 먹튀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휴·폐업 14일 전까지 반드시 회원 통지하도록 표준약관이 제정된다. 환불기준도 명확히 해, 계약을 해제·해지할 때 환급금은 할인 전 금액이 아닌 실제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하고 위약금도 이용료의 10%로 명확히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요가·필라테스 분야에서의 거래질서 개선 및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요가·필라테스 표준약관’을 제정한 데 이어 20일부터 사용권장에 나선다. 새로 제정된 요가·필라테스 표준약관에서는 계약을 해지할 때 환급금은 할인 전 금액이 아닌 실제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해야 하며, 위약금은 이용료의 10%로 하도록 했다. 실제로 요가·필라테스에선 장기 선결제를 하는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계약체결을 유도한 후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에는 할인 전 금액을 기준으로 이용금액을 공제해 환급금을 과소 산정하고 있다. 또한 요가·필라테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이 횟수 기준과 기간 기준의 두가지 형태가 있는 점을 고려해, 각 운영방식에 맞은 환급방식을 마련하고 계약체결시 당사자가
골든블루는 세계적 권위의 주류 품평회인 2026 국제 와인 및 주류 품평회(IWSC)에 출품한 4개 제품이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1969년 영국에서 시작된 IWSC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주류 품평회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WSC), 벨기에 몽드셀렉션과 함께 세계 3대 주류 품평회로 평가받고 있다. 골든블루는 올해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쿼츠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등 총 4종을 출품한 결과, 은상 3개와 동상 1개를 수상하며 제품력을 국제적으로 입증받았다. 눈에 띄는 성과는 3개 제품의 은상 석권이다. 프리미엄 라인인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가 94점,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가 92점의 높은 점수로 각각 은상을 획득했다. 두 제품은 골든블루가 2015년 처음 IWSC에 참가한 이래 12년 연속 입상이라는 기록을 썼다. 젊은 소비층을 타깃으로 출시된 ‘골든블루 쿼츠’ 역시 90점을 획득하며 은상을 거머쥐었다. 국내 홈술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골든블루 쿼츠’만의 독창적인 블렌딩 레시피가 국제 주류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충족하며 차세대 골든블루 라인업으로서
한경협 조사…유지 79.2%, 확대 15.1%, 축소 5.7% 27.4%, 지방투자 확대 검토…세제·보조금 등 재정지원이 관건 대기업 10곳 중 8곳은 올해 하반기 투자를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9일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106곳)의 79.2%는 하반기에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반기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응답도 15.1%로, 축소하겠다는 응답(5.7%)을 2배 이상 웃돌았다. 하반기 투자 확대를 계획하는 기업들은 주요 이유로 △AI·첨단산업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33.3%) △선제적 투자를 통한 경쟁력 확보(29.2%) △업황 개선 및 수요 증가(20.8%) 등을 꼽았다. 반면 투자 축소를 계획하는 기업들은 △고환율 및 원자재 가격 부담 지속(38.9%) △수익성 악화 및 자금조달 부담(22.2%) △글로벌 경기 둔화 및 수요 부진(16.7%) 등을 주요 이유로 들었다. 기업들은 AI 기술 확산에 따른 투자전략 변화로 △업무·생산공정 자동화 투자 확대(43.7%)를 가장
6월 광주·전남 지역의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41.2% 증가한 67억2천만 달러, 수입은 29.5% 증가한 48억7천만 달러로 무역수지 18억5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6월 광주 지역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6.4% 증가한 15억3천만달러로 전월 대비 0.4% 감소했다. 수입은 6.5% 증가한 7억9천만달러로 무역수지 7억4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주요 수출품목 중 수송장비(9.8%), 반도체(1.2%), 기계류와 정밀기기(10.9%), 고무타이어 및 튜브(27.1%) 등은 증가했으나 가전제품(14.4%) 등은 감소했다. 나라별로는 중국(31.9%)이 4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으며 동남아(3.7%), 유럽연합(166.2%), 중남미(11.5%) 등이 증가했고, 미국(29.1%)은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전남 지역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55.1% 증가한 51억9천만달러로 전월에 비해 26.4% 수출액이 증가했고, 수입은 34.5% 증가한 40억8천만달러로 무역수지 11억1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석유제품(63.6%)을 비롯 수송장비(161.8%)와 화공품(18.9%) 및 철강제품(0.1%) 등의 수출이 증가
하이트진로는 오는 16일 26년 목통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26년산’을 7천500병 한정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일품진로 18년산’을 시작으로 매년 일품진로 고연산 한정판을 선보이며 국내 최상급 프리미엄 소주시장을 확대하는데 앞장서 왔다. 일품진로 고연산 제품은 세계 주류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에서 첫 출품인 2019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일품진로 26년산은 100% 순쌀 술덧을 증류해 만든 깨끗한 증류주를 참나무통에 26년 이상 숙성한 제품이다. 최상의 향과 풍미를 위해 목통 위치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등 최적의 온도와 습도에서 숙성했다. 쌀 증류주 특유의 둥글고 감칠맛 나는 풍미에 목통 숙성이 더해져 스모키한 향과 함께 바닐라, 체리, 초콜릿 리큐어를 연상시키는 깊고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하이트진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최상급 품질의 일품진로 고연산을 매년 선보이며 대한민국 증류식 소주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올몰트 맥주 브랜드 ‘켈리’ 출시 4주년을 맞아 패키지를 새단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켈리는 북대서양 해풍을 맞고 자란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를 100% 사용한 ‘올몰트(ALL MALT)’ 맥주다. 하이트진로는 켈리가 일반 라거 맥주 대비 더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라는 점을 내세워 프리미엄 올몰트 맥주 포지션을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켈리 아이덴티티 강화의 일환으로 전반적인 디자인을 심플화하고, 제품 전면에 ‘올 몰트(ALL MALT)’ 문구를 내세웠다. 또한 프리미엄 이미지에 맞춰 고급스러운 색감을 적용하고 브랜드 로고인 ‘켈리(Kelly)’에 세련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켈리 출시 4주년을 맞아 올몰트 맥주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 라인을 새 옷으로 단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프리미엄 올몰트 맥주의 기준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맛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골든블루(대표이사·박소영)는 3세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의 전용 글라스 패키지를 한정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자리 잡은 홈술 및 믹솔로지 트렌드에 맞춰 마련됐으며, 골든블루 쿼츠 700ml 1병과 하이볼 전용 글라스 1개, 그리고 특별 소책자인 쿼츠 하이볼 레시피 북으로 이뤄져 있다. 전용 글라스는 넉넉한 용량과 안정적인 핸들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가 손쉽게 조합하고 편안하게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음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패키지 디자인은 골든블루 쿼츠를 상징하는 투명하고 청량한 블루 컬러를 적용해 시각적인 매력을 높였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하이볼을 즐기는 홈술족들을 위해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특별한 전용 글라스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취향을 만족시키며, 일상 속에서 편안하고 감각적으로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제안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 민간임대주택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임차인이 관리비·사용료 등 회계감사 요구시 거절 못해 앞으로는 임대사업자가 임대차계약을 신고할 때 관리비와 사용료 금액 또는 산정방식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최근 옵션사용료 명목으로 편법적인 임대료 인상 사례를 방지하기 한편, 관리비 및 사용료의 투명성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민간임대주택 관리비와 사용료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민간임대주택의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오는 14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민간임대주택 관리비 및 사용료를 임대료 편법 인상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민간임대주택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시·도의 권한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현재 임대사업자는 임대차 기간 및 임대료와 대출 금액(매입임대 限), 임차인 현황(준주택 限)만 신고하고 있으나, 임대료 외에 가전·가구·시스템에어컨·붙박이장 같은 ‘옵션’을 쓰는 옵션사용료 명목으로 편법 임대료 인상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를 방지하고, 관리비 및 사용료의 투명성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는 임대사업자가
이사의 충실 의무 확대 등 개정 상법이 시행 1년을 맞은 가운데, 상법 개정으로 국내 상장기업의 이사회 운영방식이 크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상장기업 300개를 대상으로 ‘상법 개정 1년, 경영환경 변화와 제도 안착을 위한 지원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84.3%가 상법 개정 이후 이사회 운영방식에 변화가 생겼다고 답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는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이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됨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구체적으로 사내 검토 절차를 강화하고 외부 자문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준법팀 사전 검토 등 사내 점검 절차를 신설·강화했다’는 응답이 47.0%로 가장 높았고, ‘외부 전문가의 법률·회계 등 자문 확대’가 45.7%로 뒤를 이었다. ‘이사별 찬반 의견 등 이사회 의사록 상세 작성’을 하고 있다는 응답도 43.7%에 달했다. 이 외에 ‘이사회 전 안건 사전 배포 및 검토 의견 제출 절차 도입·강화(39.7%)’, ‘특별위원회 구성(14.0%)’ 답변도 나왔다. 그러나 이사 충실 의무 확대 이후 소송 증가에 대한 심리적 압박이 크다는 응답도 많았다. 응답기업의 과반(53.7%)은 ‘이사 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