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세무서(서장 박수영)는 지난 14일 퇴근 시간후 금천세무서장배 탁구친선대회를 통해, 직원의 단합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천세무서는 본관(금천구소재)과 별관(관악구소재)이 분리돼 있지만, 그동안 틈틈이 본관과 별관을 오가면서 점심시간을 쪼개 예선전을 가져왔다.

금천서 관계자는 이번탁구대회는 직원 서로를 응원하며 친선을 다지는 한편, 활기찬 직장 즉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련시켜주는 에너지원이 됐다고 평했다.

대회결과 우승은 운영지원과,  준우승 부가2과,  장려상은 소득지원과에게 돌아갔으며, 대회종류 이후 뒷풀이로 별관지하회의실에서 막걸리와 족발·순대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