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세관(세관장·이원상)은 20일 강릉교도소에서 교정시설 내 마약류 반입 차단·예방을 위해 첫 마약류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지난달 27일 관세청-법무부 교정본부 간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마련됐으며, 속초세관과 강릉교도소, 국가정보원 강원지부가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진행했다. 이날 합동점검팀은 마약탐지견과 이온스캐너를 활용해 수용자 보관품, 우편·도서, 구매물품, 의약품 등 주요 반입물품을 대상으로 집중 탐지활동을 펼쳤다. 점검 결과, 이날 강릉교도소 내에서는 마약류 및 의심 물질이 발견되지 않았다. 속초세관은 이날 합동 점검을 계기로 교정시설 내 마약 반입 시도에 대한 수용자들의 경각심 제고에 큰 의의가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이원상 속초세관장은 “법무부 교정본부와 상호협력 의향서 체결 이후 처음 실시하는 마약 탐지 활동으로 수단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확산되는 마약범죄에 적극 대처하고자 하는 양 기관의 강력한 의지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마약 근절 활동을 적극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김학선)은 개청 후 60년간 함께 한 성실납세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17일 광주국세청은 지난 1966년에 사업을 시작한 관내 9개 업체(법인·개인)를 방문해 ‘60년 장수기업’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세청 개청 60주년을 맞아 창업 이래 60년 동안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기업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학선 청장은 대창운수(대표·고형석)와 창해에탄올(대표·이연희)을 직접 방문해 ‘감사장’과 ‘기념 현판’을 전달하고 “국가 경제를 묵묵히 뒷받침하며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준 데 대해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성실납세 기업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정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하건설, 한국교통, 이리택시, 광성관광, 광산약국, 설도주유소, 카페 담 등 7개 업체에도 ‘감사장’과 ‘기념 현판’을 전달했다. 대창운수는 광주 소재 시내버스 운송업체로 1966년 설립 후 지난 60년간 서민들의 발이 됐으며, 창해에탄올은 1966년 설립돼 소주의
1층 로비부터 4층 복도에 작품 28점 전시 지역 인재 창작활동 지원…문화 향유 기회 확대 서대구세무서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청사 공간에 예술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서대구세무서(서장·임종철)는 16일 청사 회의실에서 계명대학교 미술대학(학장·김윤희)과 ‘문화예술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의 여유 공간을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장으로 되돌려 주는 한편, 지역 예술 인재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서대구세무서 1층 로비부터 4층 복도에 이르는 행정 공간에는 계명대 미대 교수진의 찬조 작품 11점과 재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이 담긴 작품 17점 등 총 28점이 자리를 잡았다. 향후 6개월간 이어질 전시는 세무서를 방문하는 납세자에게 심리적 여유를, 직원들에게는 정서적 안정을 선사하며 청사 분위기를 한층 온화하게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공공기관이 지역 예술계와 손잡고 일상 속 문화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세무행정과 지역 문화가 어우러지는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임종철 서장은 “세무서가 딱딱한 행정기관의 이미지를 벗고 지역사회와 유연하게 호흡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
서울세관, 21개 업체에 AEO 공인증서 수여 관세조사 면제, 美·中·日 등 신속통관 혜택 서울본부세관(세관장·김용식)은 1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인을 획득한 21개 업체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이하 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새로 AEO공인받은 곳은 하나마이크론㈜, 아디다스코리아(유), ㈜서흥 등 11개 업체다. 삼성전자㈜, 정우금속공업㈜, ㈜경복궁면세점 등 10개 업체는 갱신 공인을 받았다. AEO로 공인받은 기업은 △검사비율 축소·서류제출 생략에 따른 신속 통관 △관세조사 면제 및 과세자료 제출 생략(수입 부문) 등 다양한 관세행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관세청과 협약된 은행에서 무역금융 이용시 우대 금리를 적용받는 등 금융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공인업체별로 기업상담전문관(AM)도 지정된다. 기업상담전문관은 AEO로 공인받은 기업별로 지정된 세관 담당자로 AEO 공인과 관련한 사후관리 뿐 아니라 관세행정 전반에 관해 1:1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등 AEO 상호인정 약정(MRA)을 체결한 25개 국가에서도 검사 생략, 우선 통관 등 신속 통관 혜택을 받을
부산본부세관은 16일 해양수산부 및 수협중앙회와 함께 할당관세 적용 냉동 고등어의 보세창고 반출 현황과 시장 유통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물가 안정을 목적으로 관세 인하 혜택을 받은 수입 고등어가 시중에 신속히 유입되는지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합동점검반은 수입통관 및 반·출입 내역을 분석해 선정된 현장 점검 대상을 바탕으로 보세창고 물품의 실제 반출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냉동 고등어 할당관세 추천을 받은 자는 추천일로부터 45일 이내에 시장에 물량을 공급해야 한다. 부산세관은 점검 과정에서 시장 공급을 지연하는 등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제재할 방침이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할당관세 제도의 핵심은 수입 가격 인하 효과가 소비자에게 빠르게 전달되는 것”이라며, “통관관리 역량을 집중해 안정된 가격의 수산물이 국민 식탁에 신속히 오를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김학선)은 16일 북전주세무서 2층 회의실에서 전북권 납세자를 대상으로 조세 부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심의하는 ‘전북권 지역순회 국세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순회 국세심사위원회는 광주국세청에서 개최하는 위원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원거리 거주 청구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납세자 의견진술권을 적극 보장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권 납세자가 지방국세청 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권리구제 기회를 확대했다는 부분에서 큰 의미가 있다. 광주국세청은 지역순회 국세심사위원회는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원격지 납세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학선 광주국세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순회 국세심사위원회’를 ‘전남서부권’, ‘전남동부권’ 등 권역별로 확대 실시함으로써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심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민주원)이 글로벌 수요 둔화와 공급 과잉으로 고전하고 있는 포항지역 철강업계를 위해 전방위적인 세정지원에 나섰다. 대구청은 16일 포항상공회의소에서 나주영 회장, 전익현 포항철강단지 관리공단 이사장 등 지역 철강기업 대표·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임광현 국세청장 방문 당시 논의된 지원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주원 대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업 현장을 지키고 있는 철강인들에게 존경의 뜻을 전하며, 고용·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인 포항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현황을 설명했다. 대구청은 해당 기업들의 법인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 데 이어, 환급세액 발생법인에는 법정 환급기한(4월30일)보다 20일 앞당겨 환급금을 조기 지급 완료했다. 또한 '포항 철강기업 전담 창구'를 통해 부가가치세 신고·납기 연장 업무를 신속히 처리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세무조사로 인한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현장 상주기간을 최소화하고, 납세자가 직접 조사 착수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용
인천지방국세청(청장·박종희)은 지난 14일 제60회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기업대표를 초청, 인천SSG 랜더스필드 야구장에서 성실납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국가 재정에 기여한 모범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에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 관람에 앞서 박종희 청장을 비롯한 인천지방국세청 간부들은 모범납세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구·시타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가 주인공으로 나서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시구는 ㈜드림아스콘 서정윤 대표가, 시타는 벨톤보청기·의료기 정순옥 대표가 맡아 ‘성실납세가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임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야구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성실납세 감사 영상을 송출하고, 야구장 1층 광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국선대리인 제도 △미수령환급금 찾아가기 △차명계좌 근절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전시 등 대국민 홍보를 실시했다. 박종희 청장은 “모범납세자들을 모시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문화를 조성하고,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적극행정
특허기술진흥원·경제자유구역청과 업무협약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서비스 제공 광주지방국세청(청장·김학선)이 산업지원과 특허 정보 제공 및 세제지원까지 원스톱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15일 광주국세청은 광주경제자유구역청, 한국특허기술진흥원과 광주경제자유구역청에서 광주경제자유구역 내 첨단 전략산업 기업 육성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광주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을 위한 산업 지원, 특허 정보 제공, 세제 지원까지 기업 성장을 위한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기업의 기술 수요를 파악해 한국특허기술진흥원에 지식재산 지원을 요청하고, 경영 및 세정,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상시 수집해 각 기관에 전달하는 통합 소통창구를 운영한다. 또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특허 조사분석, 특허 정보와 DB를 제공하고 특허 관련 분야 기술 교육 훈련을 지원한다. 광주국세청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에서 한국특허기술진흥원에 지원 요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R&D 세액공제 사전심사와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첨단 전략산업 기업을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