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은 15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를 거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로 공인을 획득한 9개 기업에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이랜드월드, 머크㈜, ㈜성우하이텍, ㈜팬스타라인닷컴, 바른로지스틱스㈜, ㈜에스에이치팩, 관세법인 드림 등 7개 기업이 재공인을, ㈜굿트러스트와 디와이파워㈜가 신규 공인을 받았다. 특히 ㈜이랜드월드는 국내는 물론 중국·베트남 등 글로벌 공급망에 AEO 시스템을 적용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AEO는 관세청이 법규 준수도와 내부통제 체계, 물류 안전관리 역량 등을 종합 심사해 공인하는 제도로, 공인기업은 수출입 검사율 축소, 관세조사 면제, 담보 제공 생략 등 관세행정 혜택과 함께 무역금융 우대, 해외 상호인정약정(MRA) 체결국에서 우선 통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영한 부산세관장은 "무역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AEO 공인제도가 우리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관세행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EO 공인증서 수여…사랑의 PC 기증 행사도 인천본부세관(세관장·고석진)은 지난 14일 5층 대강당에서 2026년 제2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9개 업체에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신규 공인된 기업은 (주)디에스브이컨트랙트로지스틱스 1곳이다. 재공인된 기업은 (주)셀트리온, (주)대한솔루션, 인지컨트롤스(주), (주)에이엔씨코리아, 에스피반도체통신(주), 부평화성합동관세사무소, 천지관세법인, (주)인천로지스틱스 등 8개 업체다. AEO 공인을 받은 업체는 향후 △수출입물품 검사비율 축소 △관세조사의 면제 △수입신고 시 담보제공 생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세관 기업상담전문관(AM)으로부터 AEO 사후관리 뿐만 아니라 관세행정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교역 상대국을 포함한 25개국과 체결한 상호인정약정(MRA)을 통해 수출업체가 상대국에서도 동일한 통관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우리 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와 해외시장 개척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석진 세관장은 “대외 무역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오상훈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5일 취임을 맞아 지방청 간부들과 함께 부산 동래구 충렬사를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오상훈 청장을 비롯해 지방청 간부 8명이 참석했다. 오상훈 청장은 참배를 마친 뒤 “지역경제 회복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공정한 세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청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강태일)이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10일 광주본부세관은 청사 3층 세미나실에서 관내 반도체·조선·화학 보세공장 등 수출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세관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반도체.피지컬AI(로봇).AI데이터센터 등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광주본부세관 관할 권역에도 산업 지형의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세관의 '첨단전략산업 원스톱 관세행정 지원팀' 신설 취지와 보세가공제도 규제혁신 방안 등 주요 지원 내용 설명 및 현장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메가프로젝트에 따르면 반도체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서남권에 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팹) 4기가 구축되고, 새만금 일원에는 로봇 파운드리와 부품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 청정바이오·화장품 등 제주의 특화산업, 이차전지·조선기자재 등 전남의 기존 주력산업까지 더해지면서 광주세관 관할 권역은 반도체에서 로봇, 바이오에 이르는 첨단전략산업 벨트로 재편되고 있다. 광주세관은 이런 산업 지형 변화에 발맞춰 반도체 생산거점이 들어서는 지역에는 신규 진출 기업의 보세건
마약류 차단·국가성장 뒷받침 중점역할 당부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박헌)은 지난 9일 개청 77주년을 맞아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세관 직원과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서는 그간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관업체 임직원 22명과 우수공무원 20명에 표창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한 ‘인천공항세관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의 우수작 시상과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참석자들은 세관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재해석된 세관의 모습을 둘러보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헌 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1949년 개청 이래 국민 안전·국가 성장을 견인하는 중심세관으로 성장하는데 헌신을 아끼지 않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세관장은 “관세국경에서 빈틈없는 마약 단속망을 구축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공정한 경제질서 확립과 더불어 기업 지원, K-브랜드 등 국내 산업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여성벤처협회 광주전남지회 찾아 경영 애로사항 청취 북광주세무서(서장·백계민)는 지난 8일 한국여성벤처협회 광주전남지회(지회장·고수경)를 찾아 회원 및 관계자 40여명과 '공감·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유류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여성 벤처기업들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 모색과 각종 세정지원 및 납세자 권익보호제도를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북광주세무서는 새로 도입한 생성형 AI 챗봇서비스를 이용한 부가가치세 신고서비스 및 반복되는 실수를 예방하기 위한 신고도움자료 등을 설명하고 성실신고를 당부했다. 특히 고환율,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직권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설명하고, 수출기업 등 환급을 법정 지급기한보다 빨리 지급할 것을 약속했다. 또 납세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불복청구 국선대리인제도 등 다양한 권리보호 제도에 대해 안내한 후, 평소 회원들이 궁금해 하던 세금 관련 내용에 대해 즉석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고수영 지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방문해 준 북광주세무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평소
서울세관,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증서 수여 서울본부세관(세관장·김용식)은 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인을 획득한 13개 업체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이하 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신규 공인된 업체는 ㈜에코프로비엠, ㈜이노테크 등 6곳이다. 재공인은 ㈜혜인, ㈜ABB코리아 등 6곳이 받았으며, ㈜케이티앤지는 A등급에서 AA등급으로 상향됐다. AEO 공인받은 기업은 △검사비율 축소 및 서류제출 생략에 따른 신속 통관 △관세조사 면제 및 과세자료 제출 생략(수입 부문) 등 다양한 관세행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른 정부 부처에 통관·물류 관련 인증 신청 시 심사 간소화 혜택 등도 누릴 수 있다. 관세청과 협약된 기업은행(수출 부문)과 아이엠뱅크(수출·수입 부문)에서 무역금융 이용 시 우대 금리를 적용받는 등 금융 혜택도 부여된다. 아울러 세관 기업상담전문관(AM)으로부터 AEO 공인과 관련한 사후관리 뿐 아니라 관세행정 전반에 관해 1대 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AEO 상호인정 약정(MRA)을 체결한 미국, 중국, 일본 등 25개 국가에서도 검사 생략, 우선 통
대구지역 국세와 지방세 체납관리가 단순 징수 중심에서 체납자의 경제 상황과 생활 여건을 살피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관리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국세청이 전국 133개 세무서를 거점으로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대구지방국세청 관내 세무서들도 체납자 실태확인 업무에 착수했다. 같은 날 대구시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출범시키며 맞춤형 체납관리에 본격 나섰다. 국세청 체납관리단은 전화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체납자의 납부 여력과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실태 결과에 따라 유형별 맞춤형 관리를 추진한다. 대구청 관내 세무서에서도 본청 운영 방향에 따라 체납 원인과 경제 상황 등을 파악해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징수를 추진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등 지원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지방세 분야에서는 대구시가 올해 처음 도입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이 현장 활동에 들어갔다. 대구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총 90명으로 구성됐으며, 모집 과정에서 263명이 지원해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인원들은 직무교육과 보안 교육을 마치고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전화상담, 체납 안내,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체
8일 취임식서 적극행정·현장중심 세정 강조 체납관리단·국세행정 AI 대전환 안착 뒷받침 심욱기 신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8일 “공정과 합리의 가치를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뤄 국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욱기 제62대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이날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적극행정’과 ‘현장중심 세정’을 취임일성으로 강조했다. 심 청장은 국세행정의 출발점을 납세자와 현장에 두고, 적극행정과 현장중심 세정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납세자의 기대를 뛰어넘어 ‘감동을 주는 대전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실납세자에게는 자상하게, 고의적·악의적 탈세자에게는 엄정하게 대처해 ‘조세정의’를 흔들림 없이 지켜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심 청장은 “체납관리단과 국세행정 AI 대전환의 성공적 안착을 힘있게 뒷받침해 국세행정 대도약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동료애를 토대로 건강하고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필] ▷1972년 ▷서울 ▷한영고 ▷고려대 경제학과 ▷英 정경대학 경제학 석사 ▷행시41회 ▷국세청 정책홍보관리관실 ▷국세청 조사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