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세관(세관장. 우현광)은 1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118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업무실적이 우수한 직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1] 이번 기념행사는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우현광 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열정과 재미를 느끼면서 업무에 몰입하고, 118년의 역사에 걸 맞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정부 3.0의 최우선 목표중 하나인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역지사지 정신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또 우 세관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 청취 등 다양한 규제개혁 활동을 통해 수출입 업체에 과감하고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세관은 지난 1897년 10월 1일 목포항 개항과 함께 목포해관으로 발족해 1907년 목포세관으로 개칭됐다.
광양세관(세관장. 김종웅)은 30일 전남대학교 한순희 교수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교육은 정부3.0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인식 공유의 자리를 마련해 전 직원 참여를 통한 정부3.0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 교수는 정부3.0의 성과 및 추진과제, 공직사회 정착을 위한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자세, 부처별 우수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공직자의 이해도를 높이도록 했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김종웅 광양세관장은 "지속적인 정부3.0 추진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남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 박계근)가 추석을 앞두고 불우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했다. [사진2] 전남주류협회는 지난 22일 협회 사무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본부장. 김은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박계근 전남주류협회장은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에게 회원들이 자발적인 성원으로 모금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박계근 전남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 주위의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에게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돼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부와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는 매달 40여개의 회원사들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신수원)은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명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 신수원 광주청장은 '광주 사랑의 집'과 '한부모 결식 아동세대'를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전파했다. 이번에 위문행사를 실시한 광주 사랑의 집은 광주 서구 용두동에 소재한 장애우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시설이며, 한부모 결식 아동세대는 어머니가 뇌병변 1급 장애인으로 자녀5명을 부양하고 있다. 신수원 광주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의지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인천국제공항 지원단지 내에 위치한 LSG스카이셰프코리아에서 해외 기내식업체 조리사들을 대상으로 '해외 기내식 셰프 초청, 아름다운 ‘한식’ 교실'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2] 아시아나는 매년 아시아나가 취항 중인 노선의 해외 기내식 업체 조리사들을 국내로 초청해 한식 조리 교육과 실습을 통한 한식 기내식의 세계화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올해는 미국, 영국, 호주, 중국 등 총 5개 지역 6명의 조리사를 초청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 해외 조리사들은 불고기, 비빔밥, 쌈밥 등 한국의 대표 음식이라 할 수 있는 주요 요리들의 조리법을 배운 후 실습을 통해 이들 메뉴들의 조리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를 통해 향후 아시아나의 해외 출발 편에 최고급의 한식 기내식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보판(Bo Fan, 남, 중국, 33세)씨는 "최근 한류의 확산에 발맞춰 웰빙 음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식에 대한 관심이 해외에서도 나날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번 행사는 한식을 비롯한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한식을
제주세관(세관장. 이소면)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했다. [사진1] 세관은 23일 제주시에 거주하는 조손가정 2곳 및 아동복지시설인 홍익영아원을 찾아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이번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성금은 관세청 나눔펀드와 추자조기, 제주옥돔 등 지역 특산품 생산업체와 협의를 통해 지난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관세청 직원과의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그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세관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2회씩 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그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 생산품의 판로 확대를 통한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제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지역 특산물 홍보는 물론 관내 불우한 이웃을 돌보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관세청은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 동의를 받아 매월 일정금액을 모금하는 '나눔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이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김재일 광주본부세관장은 23일 관내 나자렛집 등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우 가정을 방문해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이 마련한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재일 광주본부세관장과 행복나눔봉사단 직원들은 아동보육시설인 '광주나자렛집', 소년가장 그룹홈 '길상원' 및 생활이 어려운 장애우 가정을 찾아 대형세탁기와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재일 광주세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8월 광주.전남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했으나 수출과 수입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광주본부세관이 밝힌 '2015 8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1.5% 감소한 38억3500만 달러, 수입은 36.0% 감소한 29억87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대비 290.8% 증가한 8억4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광주·전남지역 수입 감소(36.0%)에 비해 수출 감소(21.5%)폭이 작은데 따른 상대적인 무역수지 흑자 증가로 풀이된다. 광주지역 반도체는 꾸준한 수출증가로 전년동월대비 5.6% 증가한 3억5천8백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흑자를 견인했다.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5.6% 감소한 11억 5천9백만 달러, 수입은 10.7% 감소한 4억4천3백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대비 2.9% 감소한 7억1천6백만 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반도체(5.6%)가 증가하고, 자동차(△4.7%)·가전제품(△26.8%)·기계류(△1.0%)·타이어(△30.1%)·철강제품(△12.1%)이 감소했다. 수입은 화공품(2.1%)·철강재(22.8%)·가전제품(38.0%)이 증가했으며, 반도체(△
광주청의 탈세제보 포상금의 지급내역이 꾸준히 증가해 국세청의 더욱 적극적으로 탈법행위를 근절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진2]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1일 광주·대전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광주청의 탈세제보 포상금 자료를 분석해 보면 2014년 포상금 지급액이 11억원으로 2011년 대비 무려 10배 증가됐다"고 밝혔다. 특히 "전문직 등 현금영수증 미발급 신고포상금 부분에서 2011년 25건, 1천만원에서 2014년 무려 232건, 3억5천만원으로 건수는 207건, 포상금액 지급 실적은 무려 32배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국세청은 세금을 탈루한 중요한 자료를 첨부해 국세청에 제보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탈세제보포상금의 경우 대전청과 광주청 모두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광주청의 경우 2014년 포상금 지급액이 11억원이다. 또 윤 의원은 "명의위장사업자 신고포상금의 경우에는 대전청이 꾸준히 1~2건을 포상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나, 광주청의 경우에는 지급 실적이 단 한건도 없었다"고 말했다. 윤호중 의원은 "광주청은 전문직 현금영수증 미발급에 대한 포상금지급 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에 행정력을
지난 3년간 해마다 광주지방국세청의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 건수는 늘었으나 추징세액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2]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광온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수원영통)은 21일 광주·대전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광주지방국세청의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 건수는 2012년 65건, 2013년 98건 2014년 105건으로 해마다 증가했지만, 추징세액은 627억원, 610억원, 462억원으로 줄어들었다. 그만큼 지역경제 상황이 열악하다는 것이 박 의원의 설명이다. 2015년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 중 재정자립도가 광주, 전남, 전북이 전국 평균보다 낮고, 특히 전남과 전북은 작년에 이어 2년연속 전국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박광온 의원은 "호남지역은 타지역에 비해 경제적 기반이 매우 취약하다"며 "광주지방국세청 차원에서 중소상공인, 영세납세자 등이 세금문제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정지원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회장(한일축제한마당 한국 측 실행위원장)이 한·일 양국 민간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2]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신촌 연세로와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일축제한마당 2015 in Seoul’(이하 한일축제한마당)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1번째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은 지난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우정의 해'에서 시작해 양국에서 열리는 한일 최대 문화교류행사이다. 특히 금년도에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함께 열어요 새로운 미래를'이라는 테마로 19일 신촌 연세로에서 '조선통신사' 재현 행렬 기념퍼레이드를 진행했으며, 20일 코엑스에서는 한국과 일본 공연단체의 무대공연을 비롯해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박삼구회장은 "한일축제한마당이 양국간 문화 차이를 더 이해하고 서로를 더욱 존중해주는 계기가 되어 양국 우호의 상징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특히 한일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 걸쳐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삼구 회장은 2008년부터 일본에서 '금호아
무역·FTA분야 우수인재와 지역수출입 기업간 만남의 장인 '광주·전라 수출입기업 채용박람회'가 지난 17일 조선대학교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사진1] 이날 박람회는 광주본부세관,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광주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테크노파크 및 조선대학교 등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행사장에는 청년무역사관학교와 산업체 맞춤형 FTA 인력양성과정 수료생 60여명과 지역대학 추천 우수인재 5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현장에는 지역내 대기업부터 명품강소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 등 27개사가 면접부스를 마련해 채용에 나섰으며, 이외에도 21개 기업은 간접 참여형식으로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대학생은 행사가 열린 조선대뿐만 아니라 전남대, 광주대, 호남대 및 순천대에서 학생들이 단체로 버스를 타고 방문해 높은 구직 열기를 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일반 채용면접 및 이미지메이킹 특강과 모의면접, 구직자를 위한 직업심리검사, 면접·서류클리닉, 창업상담 등 각종 서비스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2] 광주본부세관 김재일 세관장은 "한-중 FTA 발효 예정 등 최근 급변하는 무역환경으로 지역 수출기업들의 무역인력 채용에 대한 수요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정성을 가득 담은 ‘보해 추석 선물세트 9종’을 출시했다. [사진2] 이번 한가위 선물세트는 최상의 국산 복분자의 진한 맛과 향이 일품인 ‘보해 복분자주’ 선물세트와 국내 최대 규모 매실농원인 해남 보해매실농원에서 수확한 매실로 만든 최상급 매실주 3종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해남 보해매실농원에서 수확한 청매실로 만든 ‘자연이 준 선물 매실절임’을 새롭게 선보이며 더욱 알찬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 보해 복분자주 ▲보해복분자 더 드림 선물세트 국내 No.1 복분자주인 ‘보해 복분자주’와 전용 잔을 함께 구성한 ‘보해 복분자 더드림’ 세트를 마련했다. ‘보해 복분자주’는 국내산 복분자만을 엄선, 정성껏 빚은 고품질 전통 와인으로 고유의 진한 맛과 향, 붉은 빛깔이 특징이다. 특히, ‘보해 복분자주’는 전세계 VIP가 참석한 ‘실크로드 메이어스 여수포럼 2013’과 ‘2013 UFI(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 국제전시협회) 서울 총회’ 공식 만찬주로 선정돼 국내 전통주의 품격을 드높인 바 있다. ‘보해복분자 더 드림 선물세트’의 가격은 3만400원으로
박철기 세무사가 세무회계사무소 개업식을 열고, '제2의 인생'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사진2] 박 세무사는 16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171(충장로 4가 26)에서 가족 및 선.후배, 직장동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소연을 갖고, 조세전문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해 광주청 김성후 조사2국장, 고호문 광주서장, 이광영 북광주서장, 윤경도, 박요주, 이영모 세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철기 세무사는 지난 8월말 북광주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을 끝으로 39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했다. [사진3] 이날 박 세무사는 개업 인사말을 통해 "이제 국세공무원 신분을 명예롭게 마무리하고 세무사로서 새로운 길을 가고자 한다"며 "개업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 준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 세무사는 "그동안 광주지방국세청 및 일선 세무서에서 일하는 동안 익힌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는 물론 세정 협조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이렇게 개업을 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
북전주세무서(서장. 신재용)는 15일 '아름다운 납세자 상'을 수상한 납세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성실한 납세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으로 선정된 수상자를 초청해 감사를 표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재용 서장은 수상자들에게 성실납세와 함께 기부봉사 및 사회공헌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납세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신재용 서장은 "앞으로도 국세행정 개선의견 및 세정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납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