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관(세관장. 박용덕)은 4일 설 명정을 맞아 관내에 소재한 아동 보호시설인 '호성보육원'(덕진구 팔복동)을 방문해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전주세관 봉사단체인 '한마음 봉사단'에서 매달 적립한 봉사기금과 관세청 나눔펀드 지원금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세관은 보육원 원생들을 위해 생필품과 어린이 용품 등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덕 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어엿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나눔펀드 사업은 관세청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액을 모아 적립한 재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및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공헌활동에 쓰이고 있다.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는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2] 이번 성금 전달 행사는 조세전문가단체로서 건전한 기부문화 및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650여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광주지방회는 권역별(광주, 전북, 전남)로 취약계층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복지시설인 솟대장애인보호센터, 영신원, 다문화가정 등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사진3] 광주지방세무사회 김영록 회장은 "앞으로도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가 단체로서 나눔문화의 확산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카스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도전과 모험을 주제로 스토리 응모 이벤트를 벌인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이 시대 고단한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너의 도전을 말해줘'라는 타이틀 아래 카스 공식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사이트(www.jinsoobeer.co.kr)를 통해 '도전 스토리'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3월말까지 용기 내어 도전한 사연을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휴대전화로 전화번호 ‘010-9640-0980’로 전화를 걸면 사연을 보낼 수 있는 URL 주소를 문자로 받을 수 있다. 추후 선정된 사연 응모자를 초청해 상세한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너의 도전을 말해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캠페인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jinsoobeer) 또는 카스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cass.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요즘 젊은이들은 그 무엇보다 응원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며 "도전하는 것 자체를 중시하는 카스의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젊은이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
목포세관(세관장 우현광)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관내 소외 계층을 찾아 위문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1] 세관은 3일 목포시 산정동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경애 보육원과 이랜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생필품 및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우현광 세관장은 "우리의 이웃 사랑이 소외 지역민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세관은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고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전 직원이 일정액을 적립한 이웃사랑 나눔 펀드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광주세관 행복나눔봉사단은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로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1] 이날 봉사단은 아동보호시설인 '광주나자렛집'과 소년가장 그룹홈 '길상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한부모 가정 등을 찾아 위로하고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생활용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1996년부터 아동보육 시설인 '광주나자렛집'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형편이 어려운 장애우 및 독거노인 가정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양술 사무관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주위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계속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세관은 자체 봉사모임인 행복나눔봉사단을 통해 요양원과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이한섭)가 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과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떡국대와 제수용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이웃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2] 금호타이어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관내 독거노인 및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제수용품과 지원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광주/곡성/평택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난 1월 26일 부터 2월 2일까지 순차적으로 약 1,70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광산구청을 비롯한 5개 구청에 전달했다. 또 광산구 어룡동 주민센터 및 곡성군 입면사무소,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서구노인종합복지관 등을 통해 311명의 이웃들에게 제수용품을 전달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1월 26일과 27일에도 사내 봉사모임인 '한사랑회'의 모금을 통해 광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이번달 29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 노선 항공권 구매시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2] 1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한국발 오키나와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동남아 일반석 무료항공권, 여행용 캐리어, 오키나와 월드 무료 입장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매직보딩패스' 관련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은 아시아나항공 탑승권(탑승일 7일 이내) 지참시 현지 제휴 관광지에 대한 입장료 할인 및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국내 38개사, 해외 34개사와 함께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키나와의 경우 ▲오리엔탈 힐즈 호텔 ▲마린하우스 시사 나하점(다이빙, 스노쿨링) ▲지노투어(1일 버스투어) ▲오키나와 월드(테마파크) ▲오카시고텐(자색고구마 스낵 공장 및 식당) ▲오키나와 DFS T 갤러리아 등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되는 오키나와 현지 제휴사 대상 선호도 조사에 참여한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청렴성 향상에 기여한 광주세관 김상호 관세행정관(47)을 '1월의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1] 세관에 따르면 김 행정관은 반부패 청렴 실천 서약을 통해 전 직원이 청렴윤리를 생활화하고 청렴 자가진단 및 청렴교육, 부서별 청렴 구호갖기 등 공직내부의 자정노력과 함께 청렴의식 내재화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민간부분 청렴확산을 위해 청렴홍보물 제작 배포 및 관세행정 주변 종사자들과 민관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해 청렴의지를 대외적으로 홍보했다. 광주본부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투명하고 공정한 관세행정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관세청은 2015년 국민국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광주본부세관은 6개 본부세관 중 청렴도 1위를 달성했다.
서광주세무서(서장 채병호)가 2015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업무를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차질 없이 마무리 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1] 채병호 서장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동안 내린 폭설로 신고 마감일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주차장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신고업무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채 서장은 직원들에게 자가용 이용을 자제토록 권고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등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의 편의를 도왔다. 채병호 서장은 "납세자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제설작업에 온힘을 쏟았다"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찍 출근해 제설작업에 동참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사진2] 한편 서광주서는 원거리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영광지역에 현지 접수창구를 개설하는 등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불편한 점을 현장에 즉시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무서 직원에게 가족처럼 따스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업무처리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친절한 상담을 받게 돼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2015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가 하루 연장된 26일 한 사업자가 서광주세무서 3층 상담창구를 방문했다. 이 납세자는 2014년 종합소득세 무신고자로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추계소득금액의 자료 통보를 받고, 관련 민원을 제기했다. 민원인의 딱한 사정을 접한건 평소 직원들 사이에서 친절한 응대로 칭찬이 자자한 개인납세2과 개인1팀 한윤희 조사관이었다. [사진2] 한 조사관은 민원인의 사정을 전해 듣고는 납세자가 신고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사업장 관할세무서와 주소지 관할서를 여러 번 내방하며 겪어야 할 불편을 딱하게 생각했다. 한 조사관은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전 광주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강추위까지 겹쳐 민원인이 신고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민원처리가 빨리 이뤄지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윤희 조사관은 민원인의 불편을 덜어 주기 위해 1차 방문한 사업장 관할 세무서인 북광주서 상담자에게 직접 전화를 해 관련 내용을 문의하고, 기한 후 신고서를 접수해 업무처리를 도왔다. 특히 한 조사관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플라잉 마케터(Flying Marketer)' 4기를 모집한다. [사진2] 이번 모집에는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해 국내 거주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12명의 '플라잉 마케터'들은 다음달 발대식을 갖고, 내년 1월까지 공식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이들 마케터들은 활동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과 관련된 각종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한편, 블로그 홍보 및 동영상 제작 등의 '온라인 마케팅 과제'에 참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우수 아이디어로 선발된 제안은 검토를 거쳐 향후 아시아나항공의 실제 마케팅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플라잉 마케터' 중 활동 우수자로 선발된 인원에게는 국내 및 해외 탐방의 특전이 부여되며, 최우수 마케터로 선정된 2명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플라잉 마케터' 4기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flyasiana)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금호고속(대표이사 이덕연)이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한 '고속버스·직행 버스표 예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2] 인터넷 예약은 고속버스는 코버스(kobus.co.kr)를, 직행버스는 버스타고 (bustago.or.kr)와 이지티켓(easyticket.co.kr)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고객은 탑승 전 터미널 매표소 주변에 설치된 무인발권기를 통해 편하게 승차권을 출력할 수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어플리케이션 '고속버스 모바일'을 통해 모바일 QR코드를 받으면, 매표창구나 무인발권기를 거칠 필요 없이 고속버스 단말기에 이를 스캔하고 바로 탑승할 수 있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관광버스회사와 운수협정을 맺고, 수시로 임시차량을 편성해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며 "명절을 맞아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쉽고 편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금호고속 대표전화(15-444-888)로 하면 된다.
해남세무서(서장 양동구)가 2015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동안 원거리 납세자를 위한 국세행정을 펼치고 있다. [사진1] 해남서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기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완도 및 진도, 장흥지역에 현지 신고창구를 운영하며, 신고서를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세무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납세자들의 신고편의를 지원하고, 섬지역 납세자들이 최근 한파로 세무서를 방문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마련됐다. 앞서 해남서는 12일, 13일 이틀동안 보길도, 청산도, 조도 등 관내 8개 섬지역에 직원들이 직접 출장을 통해 부가가치세 신고서를 접수하기도 했다. 양동구 해남세무서장은 "해남서는 5개 군을 관할하기 때문에 지역이 넓어 현지 신고창구 운영을 통한 납세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지 신고창구를 방문하는 납세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세정지원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호터미널(유·스퀘어)이 19일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시상식에서 종합버스터미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2] 산업통산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2016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와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기업 및 공공기관의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상이다. 금호터미널은 브랜드명인 '유·스퀘어'의 신뢰도뿐만 아니라, 터미널의 교통 이용 환경, 문화관의 공연, 관람, 안내 등의 기본 서비스 항목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호터미널은 '아름다운 동행, 교통과 문화의 허브 금호터미널'이라는 슬로건으로 아름다운 터미널을 위한 환경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편리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분실물 센터를 운영하고, 전화 안내 서비스를 통해 현장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대형 주차장을 증축하고,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해 놀이와 문화가 접목된 키즈파크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지난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그랜드 오픈'을 선언한 바 있다. 금호터미널은 지난 2006년 당신의 광장, 젊음의 광장이라는 뜻을 담아 유·스퀘어를, 2009년에는 문화관을 개관해 전국
금호고속(대표이사 이덕연)은 오는 22일부터 중앙고속(대표이사 최상호)과 함께 동서울~서부산(사상)을 운행하는 신규 노선을 개통한다. [사진2] 동서울~서부산(사상) 노선은 1일 2회 운행하며, 요금은 우등고속 3만4200원, 소요시간은 4시간 20분이다. 동서울~서부산(사상) 하행 운행시간은 오전 8시30분, 오후3시 이며, 서부산(사상)~동서울 상행 운행시간은 오전 7시 20분, 오후 3시 40분이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금번 노선 신규 개통으로 "동서울~서부산(사상) 구간을 이용 하시는 고객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금호고속 대표전화(15-444-888), 중앙고속 대표전화(02-535-412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