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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9. (목)

세정가현장

[광주세관]나자렛집 찾아 '이웃사랑' 실천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이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김재일 광주본부세관장은 23일 관내 나자렛집 등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우 가정을 방문해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이 마련한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재일 광주본부세관장과 행복나눔봉사단 직원들은 아동보육시설인 '광주나자렛집', 소년가장 그룹홈 '길상원' 및 생활이 어려운 장애우 가정을 찾아 대형세탁기와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재일 광주세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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