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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세정가현장

[광주본부세관]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광주세관 행복나눔봉사단은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로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1] 

 

이날 봉사단은 아동보호시설인 '광주나자렛집'과 소년가장 그룹홈 '길상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한부모 가정 등을 찾아 위로하고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생활용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1996년부터 아동보육 시설인 '광주나자렛집'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형편이 어려운 장애우 및 독거노인 가정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양술 사무관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주위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계속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세관은 자체 봉사모임인 행복나눔봉사단을 통해 요양원과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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