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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9. (목)

세정가현장

[서광주서]제설작업에 구슬땀, 신고업무 마무리

서광주세무서(서장 채병호)가 2015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업무를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차질 없이 마무리 했다고 28일 밝혔다.

 

 

 

채병호 서장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동안 내린 폭설로 신고 마감일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주차장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신고업무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채 서장은 직원들에게 자가용 이용을 자제토록 권고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등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의 편의를 도왔다.

 

채병호 서장은 "납세자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제설작업에 온힘을 쏟았다"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찍 출근해 제설작업에 동참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한편 서광주서는 원거리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영광지역에 현지 접수창구를 개설하는 등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불편한 점을 현장에 즉시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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