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청장·민주원)이 지난 4일 방화로 대형 화재 피해를 입은 인천 현대시장 상인들을 위해 선제적인 세정지원을 전개한다. 인천청은 인천 현대시장 상인들이 빠르게 피해를 복구하고 생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납부기한 연장과 압류·매각 유예 및 세무조사 연기 등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청은 이번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법인세 등 신고·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해 주기로 했다. 이미 고지된 세금도 최대 9개월까지 징수를 유예하며, 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에는 압류된 부동산 등에 대한 매각 등 강제징수 집행을 최장 1년까지 유예한다. 화재로 피해를 입은 사실이 확인된 납세자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착수가 연말까지 원칙적으로 중단된다. 이미 세무조사가 사전통지됐거나 진행 중인 경우에는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연기 또는 중지 등을 최대한 허용할 예정이다. 다만 부과제척기간이 임박한 사례는 제외된다. 인천청은 또한 상인들의 자금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에는 최대한 기일을 앞당겨 지급한다. 또한 화재로 인해 사업용 자산 등을 20% 이상 상실한 경우 현재 미납됐거나 앞으로 과세될 소득세 또는
모범납세자 157명 훈격·공적 게시 세무특성화 고교생 진로상담 실시 세무서 방문 민원인에 기념품 증정 부산지방국세청(청장·장일현)은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6일 1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등을 초청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 14명, 아름다운납세자 3명, 세정협조자 3명을 비롯해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김정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장, 황인재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정일 부산공인회계사회장, 진경옥 부산지방국세동우회장, 심봉섭 부산청 납세자보호위원장, 부산청 직원 등 174명이 참석했다. 장일현 청장은 이날 수상자 20명에 한사람씩 직접 표창장을 전수하고, 지난해 어려운 경제상황 하에서도 성실한 납세와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한 모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산청은 올해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 157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에 솔선수범한 아름다운 납세자 6명, 국세행정에 적극 협조한 세정협조자 31명을 선정했다.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세정상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부산청 산하 세무서에서도 풍성한 납세자의날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세무서 누리집과 관서 현관에 모범납세자 훈격과 사
동청주세무서(서장·정성훈)는 지난 3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동청주서는 이날 행사에서 일일 명예세무서장에 오창진 의료법인 정산의료재단 효성병원 이사장을, 일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에 박호서 (주) 덕산식품 대표이사를 각각 위촉하고 국세행정 업무를 현장 체험하며 이해도를 제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주식회사 지평건설(대표이사·송성섭) 등 모범납세자 7명과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신영선 세무사(직지세무법인)가 성실납세 및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기념식 후 오창진 일일 명예서무서장은 각 과 순시 및 서장 직무체험을 하며 직원과의 만남을 가졌다. 박호서 일일 납세자보호담당관은 1번째, 33번째, 57번째 방문 민원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정성훈 서장은 모범납세자들에게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세행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기업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세관(세관장 최영민)은 지난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국가재정수입 확보에 기여한 ㈜삼화전기 박종온 대표이사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으며,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한 한국수출입은행 서희정 충북본부장이 세정협조자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영민 세관장은 “무역환경 악화 등 외부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출입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FTA활용 지원, 환급금 찾아주기 등 다양한 세정지원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세무서(서장·송영주)는 지난 3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모범납세자 7명, 세정협조자 1명, 아름다운 납세자 1명을 표창했다. 이날 김용현 신흥기업(주) 대표이사와 박효순 공인회계사가 일일 명예세무서장과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각각 위촉돼 집무와 대민봉사 등 세정현장을 체험했다. 청주서는 민원봉사실을 방문한 1번째, 33번째, 57번째 민원인에게 축하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가졌다. 송영주 서장은 “지난해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납세의무를 다해 준 납세자 여러분이 코로나 위기 극복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국세행정을 운영하며, 납세자가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만드는데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모범납세자⋅고액납세의 탑 수상자 초청 감사 행사 서울지방국세청(청장⋅강민수)은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5층 다목적실에서 모범납세자와 고액납세의 탑 수상자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청은 올해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 294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에 솔선수범한 아름다운 납세자 8명, 국세행정에 적극 협조한 세정협조자 59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지난 3일 서울청과 일선세무서에서 훈격에 대한 표창을 받았다. 서울청의 이날 감사행사에는 표창장 수상자 외에 수상자 가족과 임직원이 함께 했으며, 서울청 간부들도 참석해 이들을 축하했다. 감사행사에 참석한 모범납세자들은 “성대하게 축하의 자리를 마련해 줘 성실납세에 대한 보람을 느낀다”며 흡족해 했다. 고액 납세의 탑 수상자들은 “더 열심히 사업을 경영해 경제상황이 좋아지고 앞으로 더 높은 고액 납세의 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민수 서울청장은 “성실납세와 국가재정에 기여한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서울청은 공정과 상식에 맞는 세정 운영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서울본부세관(세관장·정승환)은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400여 만원을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울세관 전 직원이 튀르키예 국민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7일간)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 서울세관은 지난 2012년 튀르키예 수도 세관인 앙카라세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해 11월 협력회의 및 자매결연 10주년 행사를 개최하는 등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승환 세관장은 앙카라 세관에 서한문을 통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서울세관 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잘 전달돼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직할세관(세관장·유태수)은 지난 3일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를 초청한 가운데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가재정에 이바지하고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솔선수범해 온 삼아알미늄(주)이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성신씨엠(주)과 (주)문원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세정협조자로 정성용 에치티앤에스 관세법인 부장과 이경수 (사)관세무역개발원 선임이 표창을 받았다. 평택세관은 청사 1층 로비와 게시판에 모범납세자의 사진과 홍보자료를 게시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모범납세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
안산세관(세관장·정광춘)은 지난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과 개청 38주년 기념일을 맞아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우수공무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류기붕 삼화페인트㈜ 대표이사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세정협조자에 선정된 대양롤랜트㈜ 나동원 상무이사와 희성피엠텍㈜ 고성관 팀장은 인천세관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정광춘 세관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과 관세행정에 협조해 준 분들께 감사드리고 올해도 성실납세 풍토 조성에 나서겠다”며 “불확실한 무역환경이지만 수출입기업 지원 강화를 통해 경제위기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양세관(세관장·박진희)은 지난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예선테크 전춘섭 대표이사에게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예선테크는 기능성 접착소재 부품의 국산화, 반도체·자동차 분야에서 접착 솔루션 산업 선진화에 기여했다. 2015년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기업(AEO)으로 인증받았다. 박진희 안양세관장은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모든 기업과 유관기관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성실납세 기업이 사회적으로 존경받으며 우대받을 수 있는 기업 친화적인 납세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조직성과평가 전국 133개 세무서 중 6위 국세신고안내센터 설치, 수준 높은 납세서비스 제공 김상원 서장 "지역납세자에 도움 주는 세무서 구현" 익산세무서가 제57회 납세자의 날 우수관서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익산서는 김상원 서장을 중심으로 전직원이 합심해 공평과세를 실천한 결과 납세자신뢰도 등 조직평가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지역여건에 맞는 자체 납세자신뢰도 제고방안을 마련하고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한 결과 지난해 조직성과평가에서 전국 133개 세무서 중 6위를 차지했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자납세수 감소가 예상되자 세수 확보를 위해 성실신고 유도와 장기 미정리 체납정리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지난해 하반기 체납분야 성과분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상원 서장은 "이번 수상의 영예는 모든 직원의 빈틈없는 업무추진과 납세자의 성실납세에서 비롯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이번 표창을 계기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목표의식 공유와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세정 집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익산시와 김제시를 관할하는 익산세무서는 지난해 11월 영등동 1공단사거리 익산통합청사로 신축 이전
정기로 APS홀딩스 회장 동화성세무서(서장 강백근)는 3일 대회의실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납세자 9명 및 세정협조자 2명에 대한 표창장 전수, 명예세무서장 위촉 등으로 진행됐으며, 성실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바이오노트, ㈜제우스, ㈜성철환경개발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목원테크, 우진테크, 효천은 국세청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동화성서는 또한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 제조업체인 APS홀딩스㈜ 정기로 회장을 명예 세무서장으로 위촉했다. 정기로 명예 세무서장은 유공공무원과 장기근속공무원에 각각 표창장과 기념패를 수여했다. 정기로 명예서장은 기념사에서 "국민들에게 더 낮은 자세로 한발 더 다가가서 납세자들을 위해 개선할 사항은 없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청렴성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쌓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성실납세자에게는 편안한, 탈세자에게는 '엄정한' 공정과세 실현에도 더욱 더 많은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성실납세자가 애국자라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기업들이 편안하게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공무원의 힘이 곧
서울본부세관(세관장·정승환)은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를 초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씨제이제일제당㈜ 최은석 대표이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댄포스코리아㈜ 김성엽 대표이사는 관세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금호석유화학㈜ 황규현 팀장과 (사)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 유문영 대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유진테크 박성열 부장 등 9명은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업무실적이 우수한 세관직원에게도 표창장이 수여됐다. 정승환 서울세관장은 기념식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성실납세 및 관세행정 발전에 적극 협조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성실납세자의 납세편의 제고와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세관은 성실납세에 대한 국민들과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를 ‘세금(稅金)을 아는 주간’으로 지정·운영한다. 또한 성실납세 및 관세행정 협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홍보 영상을 제작해 국립관세박물관 영상실과 서울세관 누리집에 게시하고, 국립관세박물관 방문객에게는 감사
중부지방국세청(청장·김진현)은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청사 1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중부청은 이날 기념식에서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 8명에 대한 훈·포장과 함께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전수했다. 김진현 중부청장은 수상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를 전하고 “오늘 영예로운 수상을 한 모범납세자를 비롯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라살림을 뒷받침하기 위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보다 존경받고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부청은 올해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214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적극적으로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 4명, 국세행정에 적극 협조해 건전한 납세문화에 기여한 세정협조자 44명을 각각 선정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수상자는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되며, 세무서 현관과 누리집(홈페이지)에 성실납세 공적이 소개된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고석진)은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모범납세자·세정협조자 9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모범납세자로 ㈜성우하이텍(대표이사·이문용)이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위너콤㈜(대표이사·정성훈)과 ㈜영성풋웨어(대표이사·문구도)가 각각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세정협조자로 ㈜유라코퍼레이션 서재환 구매본부장, 현대글로비스 주식회사 이규화 책임매니저, 은산해운항공㈜ 박지현 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관세청장 표창은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유)면세점 김규진 과장, ㈜청솔로직스 김용관 대표이사, 관세법인스카이브릿지 김학용 관세사가 받았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전방위적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로로 마산세관이 우수기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우수공무원 19명도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세관은 오는 10일까지 홈페이지 및 홍보게시판에 모범납세자 수상자 소개 내용을 게시해 성실납세에 감사를 표하고 모범납세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