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하종성)은 지난달 말까지 기업건강 진단을 신청기업에 대한 ‘건강진단’을 완료하고, 처방전을 발급하는 등 ‘건강관리 맞춤형 치유’를 본격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충북중기청에 따르면 지난 6일 개최된 「충북지역 중소기업 건강관리위원회」에서 47개 업체, 53건의 처방전을 심의․의결해 각 처방전을 확정하고, 각 지원기관에 처방전을 추천할 예정으로, 해당 중소기업에게 처방전을 발급함으로써 맞춤형 치유가 실시된다. 처방전 내역은 정책자금 융자 33건(379.2억원), 보증서 발급 4건(41.1억원), 기술개발자금 5건(3.5억원), 공정혁신 컨설팅 3건 등 총 53건이다. 특히, 진단기업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세부 수출전략 수립, 재무개선 전략마련, 생산성 향상’ 등을 개선 권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진단신청기업에 대한 건강진단 보고서도 별도로 제공해 기업의 장·단점 및 시장성 분석 등 맞춤형 진단내용도 함께 제공된다. 충북중기청에서는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 도입 이후, 동 시스템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향후 동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세무서(서장 김성근)는 전통시장과 서민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일 영동 전통시장 상가번영회 사무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협약식에서 김성근 서장은 영세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식당 주요 식자재 및 예산으로 구매할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키로 했다. 또한, 직원들의 전통시장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은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전통시장 이용의 날’로 지정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영동서는 납세자보호실에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세무 상담 전담직원을 지정하고, 영동전통시장 상인회는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발급 등 국세행정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 서장은 협약식이 끝난 후 영세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영동군청 관계자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청주세관(세관장 방인성)은 2일 소회의실에서 허 진 관세행정관을 올해 1/4분기 “베스트 청주세관인” 으로 선정, 포상했다고 밝혔다. [사진1] 베스트 청주세관인은 업무실적이 뛰어난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청주세관을 빛낸 우수 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포상하며, 지난해 9월 제정했다. 이번에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된 허 행정관은 청주국제공항 관세국경관리 종합대책 수립 및 성공적인 추진으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안전개최를 지원했다. 특히, 허 행정관은 청주공항 입주항공사와의 MOU체결, 공항 영업등록업체와의 간담회 개최 등 민․관 협력강화 및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방인성 세관장은 “앞으로도 충북내륙관문으로서 관세국경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여행자에 대해 고품질 관세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 직원을 선정해 포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번 소비자에게 외면을 받은 브랜드가 재기를 하는 것은 신제품이 시장에 안착하는 것 보다 더 어렵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오비맥주가 지난 해 선보인 ‘OB골든라거’가 대표적인 케이스. 1970~80년대에는 국내 맥주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온 OB브랜드는90년대 초반 경쟁사의 ‘물’ 마케팅에 밀려 시장의 1위 자리를 내주며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 전성기 시절 70%에 육박했던 점유율은 2010년 최저 1.9%까지 떨어졌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OB브랜드는 다시 살아나기 힘들 것이라 했고, 시장 1위 브랜드가 우월적 위치를 지키지 못한 사례로 빈번히 소개될 만큼 굴욕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OB는 지난 해 맥주 맛에 대한 기대와 변별력이 높은 30대 남성을 주 타깃으로 하는 정통맥주 ‘OB골든라거’로 새롭게 탄생, 출시200일 만에 판매량1억병을 돌파하며 맥주 시장에 황금빛 돌풍을 일으키고 왔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소비자들의 기억 속에 희미하게 존재하던 ‘OB’ 브랜드가 ‘OB 골든라거’를 통하여 부활에 성공, 옛 영광을 재현하고 있으며 마케팅 교과서에 ‘잊혀진 브랜드의 화려한 부활’ 성공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사진2] 황금빛 돌풍, 출시 200일 만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하종성)은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1인창조기업 및 앱 산업 육성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앱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1인 창조기업 및 앱(App) 전용 R&D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①1인 창조기업이 우수 아이디어 및 기술 등을 활용하여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기술개발 소요 비용을 지원하는 “1인 창조기업 전용 R&D“와 ▶②수익 창출이 가능한 창의적 앱 개발 및 앱 관련 소프트웨어를 구현하기 위한 세부 요소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앱(App)전용 R&D“로 지원 대상을 분류해 지원 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이면 가능하나, 숙박 및 음식점업, 오락업 및 문화업, 공공.수리 및 기타서비스업, 부동산업 및 임대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사업은 1인 기업의 창조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120억원의 예산으로 총사업비의 75%이내에서 개발기간 1년이내 1억 5천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다음달 23일까지 온라인(www.smtech.go.kr)으로
청주세관(세관장 방인성)은 26일 한-미 FTA 총력 지원을 위해 세관과 FTA 유관기관 등 15명으로 구성된 ‘한미 FTA 특별지원 T/F 발대식’을 갖고 한-미 FTA 특별지원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1] T/F의 유관기관은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청주상공회의소, 무역협회충북지역본부, 한국관세사회충북지부 등 4개 기관이며 총 8명이 참여했다. 이번 ‘FTA 특별지원 T/F’는 수출 기업의 FTA 원산지 관리능력 향상과 중소기업 FTA Mentoring System 구축, 충북 FTA실무지원단 사업 공동추진, FTA 활용·검증사례집 발간, FTA컨설팅 및 활용 설명회 등 5대 중점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특히 FTA원산지관리프로그램(FTA-PASS)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1:1 밀착 컨설팅을 추진한다. 방 세관장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팀원들에게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해 기업의 철저한 준비와 세관·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과 지원이 중요한 해”임을 강조하고, “T/F팀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합심해 한-미 FTA 특별지원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하종성)에서는 중소기업들이 FTA에 대해 쉽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을 “FTA 상담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북중기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에 발효된 한․EU FTA와 더불어 3월15일에 발효된 한․미 FTA 등 대외 무역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FTA 활용과 특혜관세 혜택을 위한 원산지 증명 등 앞으로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문제의 해결이 시급한 상황이다. "FTA 상담의 날”로 지정된 매주 수요일에는 관세전문가가 비즈니스지원단에 기본적으로 배치가 되고, 수출지원센터의 FTA 전담자 및 수출전문가가 상시 대기하는 등 FTA에 대한 애로사항이나 의문이 있는 중소기업들이 언제든지 상담할 수 있게 됐다. FTA 상담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지방중소기업청에 설치되어 있는 비즈니스지원단으로 전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 충북중기청은 상담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원산지 증명 및 인증 수출자 지정 등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세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단기간(3일이내) 컨설팅(현장클리닉)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중소기업 정책정보 포털사이트인 비즈인포(www.bizinfo
청주세관(세관장 방인성)은 19일 본 세관 회의실에서 충북지역 수출입화물 관리업무에 종사하는 “보세구역 운영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청주세관은 3.26~27일 양일간 개최되는「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안전과 성공적인 개최지원을 위한 최종점검 차원에서 마련 됐으며, 이날 간담회를 통해 보세화물 안전관리 의식을 고취함은 물론, 안보위해물품 적발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세관과 보세구역간 Hot-Line을 구축․운영키로 했다. 이날 참석한 보세구역 운영인은 수출입화물의 안전관리는 물론, 관세행정의 동반자로서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함께 이끌어 나가자는 약속의 하나로 ‘청렴 서약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방인성 세관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당면한 대규모 국제적 행사를 차질 없이 안전하게 치르고, 관세행정의 참여자로서 함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청주세관은 지난 1월부터 필요 인력 및 검색장비 지원, 여행자 및 휴대품 검사 강화, 수출입화물 검사율 상향 조정 등 안전개최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해오고 있다. * 보세구역이란 외국물품을 보관․관리하는 특정구역으로 세관장으로부터 허가 받은 구역을 말한다. * 청주
충주세무서(서장 김관동)는 20일 충주시 탄금초등학교 6학년 반장들을 세무서로 초청해 「어린이 일일 세무서 체험행사」를 가졌다. [사진1] 충주서의 이번 행사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 문화조성”의 일환으로 미래 납세자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세무서의 역할과 세금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김관동 서장은 어린이들과 다과시간을 갖고 세금에 대한 궁금증이나 세무관서가 하는 일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금관련 동영상 시청 및 각과 견학을 통해 나라살림에 필요한 세금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행사를 마친 어린이들은 “세금이 나라살림에 어떻게 보탬이 되고 거둬들인 세금이 나라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이번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다시 한번 학교방문 세금교육을 통해 이 같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관동 서장은 어린이들에게 “오늘 세무서 방문을 계기로 세금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인식하고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장차 모두들 원하는 꿈을 이뤄 훌륭한 사람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충북지역 2월 무역수지는 2억9천9백만 달러로 지난달의 감소세에서 증가세를 보이면서, 3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방인성)에 따르면 “충북지역 2월 수출은 9억3천2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1%가 증가했고, 수입은 6억3천3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3.3%가 증가하면서 무역수지는 2억9천9백만 달러로 38개월 연속흑자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수출은 주요품목이며 수출비중의 28.4%를 차지하는 반도체가 17.6% 감소했지만, 전기전자제품이 37%와 기타정밀기기 38.6%, 화공품 29.7%, 일반기계류 45.2%로 주요 품목이 전년동월대비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수출성질별에서는 중화학공업품이 0.7%가 감소했지만, 경공업품이 24.2%, 식료.직접소비재 23.9%, 원료.연료38.8%로 증가세를 보였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이 31.8%, 홍콩 1.2%, EU 58.6%가 증가했고, 미국 38.4%, 대만 29.2%, 일본 18.3%가 감소했다. 수입은 주요품목인 기계류 51%, 기타전기기기 98.4%, 동 1.3%가 증가한 반면, 정보통신기기 16.1%, 기타수지 9%, 반도체 1.9%로 전년동월대비 감소했다. 성질별에서는 원자재
김기영 서울본부세관장이 12일 청주세관과 청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2012 핵안보정상회의 대비 청주국제공항 입․출국검사장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김 서울본부세관장은 청주세관의 주요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수출입업체의 FTA활용 극대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입체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청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입․출국현장을 점검하고 연중무휴 24시간 상시통관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2012 핵안보정상회의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성실한 여행자에게는 신속․친절한 통관절차를 제공하면서, 총기류 등 안전위해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검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김 서울본부세관장은 세관에 앞서 (주)엘지화학을 방문해 수출입업체가 느끼는 통관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수출입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청주세관(세관장 방인성)은 15일 한-미 FTA 협정 발효와 동시에 FTA 특혜적용 통관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체계적인 통관지원을 위해 한-미 FTA 발효일로부터 100일 동안『한-미 FTA 특별통관지원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통관지원대책의 주요 내용은 ▶한-미 FTA 수출입통관 24시간 지원체제 구축으로 발효 초기 對美 수출입 통관에 차질이 없도록 ‘24시간 통관지원팀(6명)’을 100일간(3.15~6.22) 운영한다. 또한 ▶한-미 FTA 활용지원 T/F팀 편성․운영, 한․미 FTA 활용 정보의 신속 제공은 물론, 중소기업에 대해 Mentoring System을 구축해 1:1 밀착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특별 지원대책을 마련·시행키로했다. 아울러 청주세관은 ‘한-미 FTA 검증 컨설팅 및 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해 관내 기업의 FTA 수출과 수입 활용도를 향상시키는 등 FTA 특혜를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세무서(서장 임동현)는 서장 이하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납세자 신뢰도를 제고하고, 공정․투명한 업무추진으로 성과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둬 지난 5일 “제46회 납세자의 날”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청주서는 국세행정 운영방안의 차질 없는 추진 등 성과평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해 이번 상을 수상했다. 청주서는 그동안 사업상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에게는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 왔으며, ‘영세납세자 지원단’을 운영해 신규․영세납세자에게 경영컨설팅 및 세무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등 국민이 공감하는 생활 공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한편, 신고내용에 대한 분석과 검증을 강화하고, 고의적 ․지능적 탈루자 및 세법질서 문란행위자는 엄정한 조사를 실시하는 등 숨은 세원 양성화와 성실납세 문화 확산을 적극 추진해 공정과세 확립에 업무역량을 집중했다. 또한 청주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섬김과 나눔의 실천으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자연보호활동, 1社1村 활동 등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서울샤프중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이근우)는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2] 서울샤프중공(주)은 에너지환경설비 분야의 뛰어난 기술력 및 경험을 갖추고 있는 회사로 매년 놀라운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지난 1981년 충북 진천군에 설립한 서울샤프중공업주식회사는 31년이 넘는 세월동안 에너지환경설비 분야의 전문적인 메이커로 발전해 왔다. 특히 습식전기집진기를 이용한 탈황설비(WET ESI : WET Electrostatic-Ionizer)의 경우 국내 시장의 95%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탈질설비(SCR :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의 전문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산업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온 결과 탈질설비분야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국내 최고의 에너지 환경설비의 첨단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했다. ◎ 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산업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와 지원 서울샤프중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이근우)는 충북 진천군에 41,000평의 대지와 7,600평의 건물, 경기 성남시에 2
청주세관(세관장 방인성)은 8일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세금을 아는 주간」행사로, 반도체 후공정 전문회사인 세미텍(주) 김원용 대표이사를 초청,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하고 관세행정을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김원용 일일 명예세관장은 세관업무현황 전반에 대해 보고 받은 후 민원현장을 찾아 수출입통관, 관세환급 등의 업무처리 상황을 직접 시현해 보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김 명예세관장은 청주공항을 방문해 출입국 시설과 여행자 휴대품 통관업무를 참관하는 등 일선 민원현장에서 생생한 관세행정을 체험했다. 이날 김 명예세관장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항상 최고의 수준에 목표를 두고, 끊임없는 개선․혁신을 통해, 무역 1조달러 시대에 세계 최고의 관세행정을 펼쳐 줄 것을 강조” 했다. 김 명예세관장은 우리나라의 관문에서 세관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충북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기업과 국민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관세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