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하종성)에서는 중소기업들이 FTA에 대해 쉽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을 “FTA 상담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북중기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에 발효된 한․EU FTA와 더불어 3월15일에 발효된 한․미 FTA 등 대외 무역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FTA 활용과 특혜관세 혜택을 위한 원산지 증명 등 앞으로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문제의 해결이 시급한 상황이다. "FTA 상담의 날”로 지정된 매주 수요일에는 관세전문가가 비즈니스지원단에 기본적으로 배치가 되고, 수출지원센터의 FTA 전담자 및 수출전문가가 상시 대기하는 등 FTA에 대한 애로사항이나 의문이 있는 중소기업들이 언제든지 상담할 수 있게 됐다. FTA 상담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지방중소기업청에 설치되어 있는 비즈니스지원단으로 전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 충북중기청은 상담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원산지 증명 및 인증 수출자 지정 등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세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단기간(3일이내) 컨설팅(현장클리닉)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중소기업 정책정보 포털사이트인 비즈인포(www.bizinfo
청주세관(세관장 방인성)은 19일 본 세관 회의실에서 충북지역 수출입화물 관리업무에 종사하는 “보세구역 운영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청주세관은 3.26~27일 양일간 개최되는「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안전과 성공적인 개최지원을 위한 최종점검 차원에서 마련 됐으며, 이날 간담회를 통해 보세화물 안전관리 의식을 고취함은 물론, 안보위해물품 적발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세관과 보세구역간 Hot-Line을 구축․운영키로 했다. 이날 참석한 보세구역 운영인은 수출입화물의 안전관리는 물론, 관세행정의 동반자로서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함께 이끌어 나가자는 약속의 하나로 ‘청렴 서약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방인성 세관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당면한 대규모 국제적 행사를 차질 없이 안전하게 치르고, 관세행정의 참여자로서 함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청주세관은 지난 1월부터 필요 인력 및 검색장비 지원, 여행자 및 휴대품 검사 강화, 수출입화물 검사율 상향 조정 등 안전개최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해오고 있다. * 보세구역이란 외국물품을 보관․관리하는 특정구역으로 세관장으로부터 허가 받은 구역을 말한다. * 청주
충주세무서(서장 김관동)는 20일 충주시 탄금초등학교 6학년 반장들을 세무서로 초청해 「어린이 일일 세무서 체험행사」를 가졌다. [사진1] 충주서의 이번 행사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 문화조성”의 일환으로 미래 납세자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세무서의 역할과 세금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김관동 서장은 어린이들과 다과시간을 갖고 세금에 대한 궁금증이나 세무관서가 하는 일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금관련 동영상 시청 및 각과 견학을 통해 나라살림에 필요한 세금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행사를 마친 어린이들은 “세금이 나라살림에 어떻게 보탬이 되고 거둬들인 세금이 나라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이번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다시 한번 학교방문 세금교육을 통해 이 같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관동 서장은 어린이들에게 “오늘 세무서 방문을 계기로 세금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인식하고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장차 모두들 원하는 꿈을 이뤄 훌륭한 사람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충북지역 2월 무역수지는 2억9천9백만 달러로 지난달의 감소세에서 증가세를 보이면서, 3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방인성)에 따르면 “충북지역 2월 수출은 9억3천2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1%가 증가했고, 수입은 6억3천3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3.3%가 증가하면서 무역수지는 2억9천9백만 달러로 38개월 연속흑자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수출은 주요품목이며 수출비중의 28.4%를 차지하는 반도체가 17.6% 감소했지만, 전기전자제품이 37%와 기타정밀기기 38.6%, 화공품 29.7%, 일반기계류 45.2%로 주요 품목이 전년동월대비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수출성질별에서는 중화학공업품이 0.7%가 감소했지만, 경공업품이 24.2%, 식료.직접소비재 23.9%, 원료.연료38.8%로 증가세를 보였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이 31.8%, 홍콩 1.2%, EU 58.6%가 증가했고, 미국 38.4%, 대만 29.2%, 일본 18.3%가 감소했다. 수입은 주요품목인 기계류 51%, 기타전기기기 98.4%, 동 1.3%가 증가한 반면, 정보통신기기 16.1%, 기타수지 9%, 반도체 1.9%로 전년동월대비 감소했다. 성질별에서는 원자재
김기영 서울본부세관장이 12일 청주세관과 청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2012 핵안보정상회의 대비 청주국제공항 입․출국검사장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김 서울본부세관장은 청주세관의 주요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수출입업체의 FTA활용 극대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입체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청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입․출국현장을 점검하고 연중무휴 24시간 상시통관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2012 핵안보정상회의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성실한 여행자에게는 신속․친절한 통관절차를 제공하면서, 총기류 등 안전위해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검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김 서울본부세관장은 세관에 앞서 (주)엘지화학을 방문해 수출입업체가 느끼는 통관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수출입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청주세관(세관장 방인성)은 15일 한-미 FTA 협정 발효와 동시에 FTA 특혜적용 통관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체계적인 통관지원을 위해 한-미 FTA 발효일로부터 100일 동안『한-미 FTA 특별통관지원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통관지원대책의 주요 내용은 ▶한-미 FTA 수출입통관 24시간 지원체제 구축으로 발효 초기 對美 수출입 통관에 차질이 없도록 ‘24시간 통관지원팀(6명)’을 100일간(3.15~6.22) 운영한다. 또한 ▶한-미 FTA 활용지원 T/F팀 편성․운영, 한․미 FTA 활용 정보의 신속 제공은 물론, 중소기업에 대해 Mentoring System을 구축해 1:1 밀착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특별 지원대책을 마련·시행키로했다. 아울러 청주세관은 ‘한-미 FTA 검증 컨설팅 및 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해 관내 기업의 FTA 수출과 수입 활용도를 향상시키는 등 FTA 특혜를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세무서(서장 임동현)는 서장 이하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납세자 신뢰도를 제고하고, 공정․투명한 업무추진으로 성과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둬 지난 5일 “제46회 납세자의 날”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청주서는 국세행정 운영방안의 차질 없는 추진 등 성과평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해 이번 상을 수상했다. 청주서는 그동안 사업상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에게는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 왔으며, ‘영세납세자 지원단’을 운영해 신규․영세납세자에게 경영컨설팅 및 세무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등 국민이 공감하는 생활 공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한편, 신고내용에 대한 분석과 검증을 강화하고, 고의적 ․지능적 탈루자 및 세법질서 문란행위자는 엄정한 조사를 실시하는 등 숨은 세원 양성화와 성실납세 문화 확산을 적극 추진해 공정과세 확립에 업무역량을 집중했다. 또한 청주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섬김과 나눔의 실천으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자연보호활동, 1社1村 활동 등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서울샤프중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이근우)는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2] 서울샤프중공(주)은 에너지환경설비 분야의 뛰어난 기술력 및 경험을 갖추고 있는 회사로 매년 놀라운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지난 1981년 충북 진천군에 설립한 서울샤프중공업주식회사는 31년이 넘는 세월동안 에너지환경설비 분야의 전문적인 메이커로 발전해 왔다. 특히 습식전기집진기를 이용한 탈황설비(WET ESI : WET Electrostatic-Ionizer)의 경우 국내 시장의 95%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탈질설비(SCR :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의 전문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산업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온 결과 탈질설비분야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국내 최고의 에너지 환경설비의 첨단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했다. ◎ 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산업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와 지원 서울샤프중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이근우)는 충북 진천군에 41,000평의 대지와 7,600평의 건물, 경기 성남시에 2
청주세관(세관장 방인성)은 8일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세금을 아는 주간」행사로, 반도체 후공정 전문회사인 세미텍(주) 김원용 대표이사를 초청,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하고 관세행정을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김원용 일일 명예세관장은 세관업무현황 전반에 대해 보고 받은 후 민원현장을 찾아 수출입통관, 관세환급 등의 업무처리 상황을 직접 시현해 보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김 명예세관장은 청주공항을 방문해 출입국 시설과 여행자 휴대품 통관업무를 참관하는 등 일선 민원현장에서 생생한 관세행정을 체험했다. 이날 김 명예세관장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항상 최고의 수준에 목표를 두고, 끊임없는 개선․혁신을 통해, 무역 1조달러 시대에 세계 최고의 관세행정을 펼쳐 줄 것을 강조” 했다. 김 명예세관장은 우리나라의 관문에서 세관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충북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기업과 국민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관세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노영수(주식회사 동화 대표이사)가 성실한 납세의 이행으로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청주세무서 1일 명예세무서장에 위촉되어 직무를 수행했다. [사진2] 주식회사 동화는 1990년 설립, 육가공 및 냉동, 냉장식품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대량생산, 품질과 위생에 주력하고 있으며, ISO9001, HACCP, 경영혁신기업, 유망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동화는 사내에 식품과학연구소를 설립해 꾸준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기능성 냉동식품을 개발해 특허 출원 등 여러 기능성 제품개발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 협력업체로서 지속적인 매출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팅유산균을 첨가한 기능성 냉동식품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동화는 꾸준한 기능성 식품개발을 통해 자체 브랜드를 출시해 바이오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모범적인 중소기업이다. 노 대표는 기업경영 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현재 청주상고회의소 부회장,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하종성)은 6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건강관리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건강관리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사진2] 건강관리시스템은 「기업건강 진단 → 처방전 발급 → 맞춤형 치유」방식의 3단계 문제해결 형 시스템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질강화는 물론 위기관리 역량을 높여주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은 창업 후 2년 이상, 상시근로자수가 5인 이상이면 건강관리시스템을 정부의 지원을 손쉽게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매월 1~10일까지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분야는 자금, 보증, R&D, 국내ㆍ해외마케팅, 생산정보화, 공정혁신, 인력, 현장애로, 사업전환 및 M&A 등 9개 분야, 30개 세부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중소기업중앙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중소기업 유관기관장과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 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오창산단 이사장 등 기업인들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하종성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람의 경우 건강진단을 통해 평균 17년의 수명이 연장되듯이, 기업도 건강관리시스
청주세무서(서장 임동현)는 5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납세자의 날」기념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식은 (주)동화 노영수 대표이사가 일일명예세무서장, 한우세무법인 대표 이수헌 세무사가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되었고, 모범납세자 등 포상, 기획재정부장관 치사, 일일명예세무서장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청주세무서는 모범납세자 14명, 세정 협조자 2명, 유공공무원 4명이 기획재정부장관 등의 표창을 수상했으며, 서울샤프중공업 이근우 대표는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에서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한 청주세무서는 대전지방국세청 우수관서로써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청주서는「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민의 성실납세․세정협조에 대한 감사 표시 및 성실납세 의식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를 전개키 위해 민원봉사실 46번째 내방 민원인에게 사은품 증정 이벤트 행사도 실시했다. [사진2] 행사 직후 , 임 서장은모범납세자 등 덕망 있는 지역 지도층 인사 등을 대상으로 세정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납세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제천세무서(서장 박영자)는 5일 11시 3층 대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 7명, 세정협조자 1명, 초청인사 24명과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6회 납세자의 날」기념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식은 모범납세자 표창, 유공공무원 표창, 기획재정부장관 치사, 명예제천세무서장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제천서는 이날 행사에서 1일 명예세무서장에 안향자 대표와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송종기 세무사를 위촉해 섬김 세정을 체험하도록 했으며,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과 납세자의 사진을 세무서 현관과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확산시켰다. 또한 「성실납세문화 조성」행사로서 민원봉사실 46번째 내방 민원인에게 사은품 증정 이벤트 행사를 실시하고, 법인세 신고 간담회에서는 성실신고를 홍보했다. 행사 직후, 박영자 서장은 행사참석자들과 오찬을 겸한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박 서장은 간담회에서「2012년 국세행정운영방안」을 설명하고 납세자의 애로사항과 세정전반에 걸친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우리지역 납세자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소중한 고객으로 섬기는 세정을 펼쳐 신뢰받고 사랑받는 제천세무서를 만들
청주세관(세관장 방인성)은 5일 본관 대강당에서 수출입업체 관계자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 성실납세와 세정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로 (주)제이에스알마이크로코리아(대표:가와하시노부오)와 (주)삼화전기(대표:신백식)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주)파워로직스가 관세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청주세관에서는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관내 주요 수출입업체 및 유관기관 임원을 초청해「세정발전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도 가졌다. 방 세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주요 업무계획과 기업지원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FTA, AEO 등 새로운 무역환경 아래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수출입기업 및 유관기관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청주세관은 관내 수출입업체가 체감하고 있는 관세행정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해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원주세무서(서장 김경수)는 5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46회 납세자의 날’ 을 맞아 (주)국순당 배중호 대표 등 10명에게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여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원주서에 따르면 올해 수상자들은 납부세액과 상관없이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한 3명(심성민,박현배,김웅기)의 소상공 모범납세자를 선발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OK세무법인대현지점 김종대세무사와 OK세무법인북원지점 유종철세무사를 세정협조자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그리고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주)우창종합건설 김수택 대표를, 일일민원봉사실장으로 문준학세무사를 위촉해 세정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