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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07. (일)

세정가현장

[청주세관] 한.미 FTA, 특별통관지원대책 시행

청주세관(세관장 방인성)은  15일 한-미 FTA 협정 발효와 동시에 FTA 특혜적용 통관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체계적인 통관지원을 위해 한-미 FTA 발효일로부터 100일 동안『한-미 FTA 특별통관지원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통관지원대책의 주요 내용은 ▶한-미 FTA 수출입통관 24시간 지원체제 구축으로 발효 초기 對美 수출입 통관에 차질이 없도록 ‘24시간 통관지원팀(6명)’을 100일간(3.15~6.22) 운영한다.

 

또한 ▶한-미 FTA 활용지원 T/F팀 편성․운영, 한․미 FTA 활용 정보의 신속 제공은 물론, 중소기업에 대해 Mentoring System을 구축해 1:1 밀착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특별 지원대책을 마련·시행키로했다.

 

아울러 청주세관은 ‘한-미 FTA 검증 컨설팅 및 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해 관내 기업의 FTA 수출과 수입 활용도를 향상시키는 등 FTA 특혜를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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