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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07. (일)

세정가현장

[청주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장관상 수상

 

청주세무서(서장 임동현)는 서장 이하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납세자 신뢰도를 제고하고, 공정․투명한 업무추진으로 성과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둬 지난 5일 “제46회 납세자의 날”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청주서는 국세행정 운영방안의 차질 없는 추진 등 성과평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해 이번 상을 수상했다.

 

청주서는 그동안 사업상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에게는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 왔으며, ‘영세납세자 지원단’을 운영해 신규․영세납세자에게 경영컨설팅 및 세무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등 국민이 공감하는 생활 공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한편, 신고내용에 대한 분석과 검증을 강화하고, 고의적 ․지능적 탈루자 및 세법질서 문란행위자는 엄정한 조사를 실시하는 등 숨은 세원 양성화와 성실납세 문화 확산을 적극 추진해 공정과세 확립에 업무역량을 집중했다.

 

또한 청주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섬김과 나눔의 실천으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자연보호활동, 1社1村 활동 등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 수상과 함께 수령한 우수기관 포상금도 국세행정 홍보용 기념품을 제작해 유관기관 및 언론기관 등에 배부하고 나머지는 자매결연 복지단체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의미 있게 사용했다.

 

임동현 서장은 이번 영광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해준 지역 납세자들과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모든 공적을 돌리고, 앞으로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납세서비스를 제공해 경제 활성화 지원과 서민생활 안정 도모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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