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내수 기업과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신시장 개척을 단계별로 맞춤 지원하는 “수출역량강화사업” 설명회가 지난 3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개최됐다. [사진2]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에 따르면 금년도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충북지역 중소기업은 (주)나이벡 등 87개사로, 참여기업은 1년간 수출 관련 교육, 디자인개발 지원, 온라인바이어 연계, 해외시장조사, 해외전시회 참가, 글로벌 브랜드 개발 등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선정기업별 전담 후견인 지정을 통한 효율적 사업설계를 지원하고 이번 사업을 활용해 수출에 성공한 기업의 노하우가 공유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참여 활동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충북중기청은 사업설명회와 병행해 급격한 환율 변동에 중소기업이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환리스크 관리 방법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동청주세무서(서장 안진흥)는 3일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110-2번지, 신축청사 부지에서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대전지방국세청장, 임기중 청주시 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기관장들과 충북지역세정자문위원 등 관계 인사 및 인근 주민들이 참석했다. 안진흥 서장은 기념사에서“기공식을 계기로 전 직원이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업무에 임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겠다.”며“신축 청사에서의 사무환경 개선과 더불어 양질의 납세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약속했다. 김경수 대전지방국세청장은 격려사에서“직원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여 납세자와 지역주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찾을 수 있도록 이웃과 같은 세무서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사진2] 동청주세무서 신청사는 대지면적 10,683㎡에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4,260.40㎡(1,288평), 주차대수 175대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공원과 같은 조경시설 마련 등 지역주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에 중점을 둬,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청사는 2014년 7월
동청주세무서(서장 안진흥) 운영지원과에 있는 행운목의 꽃이 활짝 피워 직원들과 민원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1] 이번에 꽃을 피운 행운목은 동청주세무서 청사를 현재 소재지(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195번지 한화생명빌딩 5층, 6층)로 이사한 날인 2006년 4월 1일부터 현재까지 세무서 직원들 및 모든 납세자분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김영옥 운영지원과장은 말했다. 안진흥 서장은 “행운목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며 관엽 식물로 꽃이 드물게 피어 평생 한번도 못 보는 사람도 있다”며 그래서 꽃만 봐도 행운이 찾아온다며 “모든 납세자들과 직원들의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중소기업 재직자가 일하면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운영할 신규 주관대학을 이달 25일부터 4월 26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통해서 기업은 소속 직원을 재교육함으로써 직무능력을 높일 수 있고, 중소기업 재직자는 학위 취득이 가능하게 된다. 중소기업 계약학과의 설치․운영은 「중소기업-대학-지방중소기업청」 3자간 공동협약을 체결해 중소기업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재직자는 졸업 후에 일정기간 이상 해당기업에서 의무복무 하도록 되어 있다. 사업 신청대상은 학위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고등교육법」 제2조에 의한 대학․산업대학․전문대학․원격대학이며, 2013년도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및 평가 미 참여 대학은 제외된다. 또한 전문학사 과정은 2년제 학과만 가능하며, 학사 과정은 편입만 허용(3․4학년 과정 지원)된다. 이번에 신규로 모집하는 학위과정은 전국규모로 전문학사 7개, 학사 5개, 석사 3개로 총 15개 과정이다. 최근에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취업률이
충북지역의 2월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하면서, 7개월 만에 수출이 10억 달러를 밑돌았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지역 2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9% 감소한 9억5백만 달러이며, 수입은 4억8천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4.2%가 감소했지만, 무역수지는 4억2천5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월대비 10.3%가 감소했다. 특히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선전에도 불구, 환율하락 및 수출위축으로 기타 전기전자제품 및 정밀기기 등의 수출 감소가 원인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세관측은 전하고 있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화공품이 각각 7.0%, 4.3% 증가했으나, 기타전기전자제품이 19.2%, 정밀기기 16.5%, 일반기계류가 4.0%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이 5.9%, 홍콩 1.6%, 일본 12.7%, 미국 22.1%, EU 20.4%로 대부분 국가가 감소했지만, 대만은 22.0%의 증가세를 보였다. 수입도 지난달에 비해 17.2%가 감소했다. 수입품목에서는 기타수지 7.0%, 유기화합물 42.8%로 증가했고, 기타전기기기 18.1%, 반도체 18.2%, 기계류 51.6%, 비철금속 27.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12일 중기청 회의실에서 충북지역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현장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2] 이번 간담회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현장의 실질적 고통을 제거하는데 초점을 두고 지식경제부 조영태 수출입과장이 주관하고 수출기업 CEO (주)아이앤에스 차태환 대표 등 9명과 무역보험공사 및 KOTRA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정부의 수출지원 정책과 향후 지원방향이 논의됐다. 수출 기업들은 지적재산권 보호와 수출금융, 해외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업의 현장 애로 사항을 건의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12일 세관 3층 대강당에서 관내 관세사 및 화주 직접신고업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1] 이날 협의회에서 청주세관은 수출입신고인과 수출입 업체의 법규준수도 향상을 위해 ‘2013년도 달라지는 관세행정’과 청주세관의 주요 업무방향, 수출입 신고요령 및 신고 유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업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서 화주 직접신고업체들은 수출신고시 품목분류와 FTA 활용상의 어려움 등을 건의했고, 청주세관은 앞으로 지속적인 설명회와 제도개선 등을 통해 관세행정을 알기 쉽게 계도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청주세관은 “관세행정 발전을 위해 수출입신고의 정확성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 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세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충북 북미 무역사절단 ’을 3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6월23일부터 30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뉴욕과 시카고, 밴쿠버 등 3개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미국 시장은 한국 상품 이미지 개선으로 국가이미지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캐나다 시장은 미국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다. 참가 기업체에는 충북도 예산지원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kr.cbgms.net)과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043-220-3472)또는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32, 34)으로 문의 하면 된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7일「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관내 어린이집 원생 30명을 초대해 民․官이 함께하는「어린이 초청 일일 공항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청주세관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의 중요성 및 세관의 역할을 홍보하고 국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청주국제공항 출입국 시설 견학, 문형금속탐지기 통과 및 출입국 검사 등의 다채로운 공항 업무를 체험했다. 또한, 행사 후 어린이들에게 마약탐지견 인형을 선물로 전달하고, 즐거운 식사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재권 세관장은 “앞으로도 공항 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국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홍보행사를 펼쳐 국민과 소통하는 청주세관이 되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세무서(서장 유세영)는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오전 11시, 세무서 대회의실에서 명예세무서장, 명예민원봉사실장, 세정발전 자문위원, 세무대리인, 성실납세자 등 지역인사 32명을 초청해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는 국세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및 제천세무서장 표창 등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 표창에 이어 명예세무서장의 축사, 기획재정부장관 치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천서는 성실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로 민원봉사실 33번째, 47번째 내방 민원인에게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관내에서 성실한 납세자를 선정 1일 명예세무서장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을 위촉해 섬김 세정을 일선 현장에서 직접 체험토록 했다. [사진2] 또한 제천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과 납세자의 사진을 세무서 현관과 홈페이지에 게재해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행사 직후, 유세영 서장은 참석자들과 세정간담회를 갖고, 납세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납세자들의 성실납세에 감사드린다.” 며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국민을 섬기는 세정을 실천해 납세자들이 신뢰하고 사랑받는 제천세무
충주세무서(서장 김관동)는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충주세무서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1일 명예세무서장은 새한전자 주식회사 정순일 대표이사,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음성상공회의소 성기노 사무국장이 각각 위촉돼 집무체험과 대민봉사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삼동 이이주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주)한국팜비오 남봉길 대표이사와 신성메탈인더스트리 김병화 대표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어 (주)네패스 이병구 대표이사, 중앙아스콘(주) 김교학 대표이사가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8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2] 또한 이날 기념식에 충주상공회의소회장, 음성상공회의소회장, 충주세무서 세정발전자문위원, 전 충주세무서장 등 10여명을 초청해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김 서장은 기념행사 후 수상자 및 초청인사와 오찬을 함께 하며 주요 정책과제의 성공적 집행 등을 설명하고 납세자의 애로사항과 세정전반에 걸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민원봉사실에 33번째, 47번째로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꽃다발 및
원주세무서 (서장 김광삼)는 4일 오전 세무서 대회의실에서 “납세자의 날” 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주) 헬스웰메디칼 김광수 대표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등 10명의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특히 ‘올해 모범납세자 선발과정에서 납부세액과 상관없이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한 소상공인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원주세무서는 밝혔다. 또한 정운용세무회계사무소 정운용 세무사와 상지대학교 김소형 교수를 세정협조자로 선정해 표창했다. 김광삼 서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의무를 하신 모범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주를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해 어린이 세무서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겠다‘ 고 밝혔다.
청주세무서(서장 김호영)는 4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납세자의 날」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충청에너지서비스(주)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금수실업과 유비텍(주), (주)대우에스티가 각각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대덕에프알디(주)와 청주현대병원이 국세청장을 수상하는 등 14명이 모범납세자와 모범근로자, 세정협조자로 선정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2] 이날 청주서는 (주)성원메디칼 이낙호 대표이사를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이종일 세무사를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해 국세행정과 납세자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청주서는「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민의 성실납세․세정협조에 대한 감사 표시 및 성실납세 의식제고를 위해, 이날 민원봉사실 33번,46번째 내방 민원인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 행사를 실시했다. 김호영 서장은 “성실납세문화 조성”의 행사로 관내 학교와 자매결연 등 교류를 확대하고 국세행정에 대한 신뢰도와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 지도층 인사 등을 대상으로 세정간담회 등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4일『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게 포상을 실시하는 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은 에릭슨엘지(주)(대표 구상훈)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한국도자기(주)(대표 김영신)와 심텍(주)(대표 전명석)이 관세청장 표창의 영광을 안았으며, 엘지전자(주) 기정 유진형은 세정협조의 공로를 인정받아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권 세관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의무를 지켜주신 모범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청주세관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FTA 컨설팅, 잠자는 환급금 찾아주기 운동, 신속통관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지역 수출입업체를 적극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충북지역 1월 수출은 크게 증가한 반면, 수입은 부진을 지속하면서 6개월 연속 월간 수출실적 10억 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지역 1월 수출은 10억1천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5.3%로 크게 증가했고, 수입은 5억8천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4.5% 감소하면서 무역수지는 4억2천9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최대품목인 반도체가 27.7% 상승한 것을 비롯해 기타 전기전자제품 28.9%, 화공품 48.35, 일반기계류 41.8%가 증가한 반면, 정밀기기는 4.4% 감소했다. 수출성질별에서는 중화학공업품이 26.9%, 경공업품 9.9%, 식료.직접소비재 13.9%, 원료.연료 22.2%로 모두가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이 23.3%, 홍콩 45.4%, 대만 96.1%, 미국 11.1%, 일본1.1%, EU 0.6% 등 대다수 국가가 증가세를 보였다. 수입은 전월대비1.0%가 증가 했지만, 전년동월대비 14.5%가 감소해 최근 2년치 평균 6억7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을 지속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기타수지 13.4%, 반도체 5.3%, 동 20.7%가 증가 했으나, 기타전기기기가 0.8%, 기계류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