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12일 세관 3층 대강당에서 관내 관세사 및 화주 직접신고업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1] 이날 협의회에서 청주세관은 수출입신고인과 수출입 업체의 법규준수도 향상을 위해 ‘2013년도 달라지는 관세행정’과 청주세관의 주요 업무방향, 수출입 신고요령 및 신고 유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업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서 화주 직접신고업체들은 수출신고시 품목분류와 FTA 활용상의 어려움 등을 건의했고, 청주세관은 앞으로 지속적인 설명회와 제도개선 등을 통해 관세행정을 알기 쉽게 계도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청주세관은 “관세행정 발전을 위해 수출입신고의 정확성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 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세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충북 북미 무역사절단 ’을 3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6월23일부터 30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뉴욕과 시카고, 밴쿠버 등 3개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미국 시장은 한국 상품 이미지 개선으로 국가이미지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캐나다 시장은 미국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다. 참가 기업체에는 충북도 예산지원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kr.cbgms.net)과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043-220-3472)또는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32, 34)으로 문의 하면 된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7일「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관내 어린이집 원생 30명을 초대해 民․官이 함께하는「어린이 초청 일일 공항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청주세관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의 중요성 및 세관의 역할을 홍보하고 국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청주국제공항 출입국 시설 견학, 문형금속탐지기 통과 및 출입국 검사 등의 다채로운 공항 업무를 체험했다. 또한, 행사 후 어린이들에게 마약탐지견 인형을 선물로 전달하고, 즐거운 식사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재권 세관장은 “앞으로도 공항 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국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홍보행사를 펼쳐 국민과 소통하는 청주세관이 되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세무서(서장 유세영)는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오전 11시, 세무서 대회의실에서 명예세무서장, 명예민원봉사실장, 세정발전 자문위원, 세무대리인, 성실납세자 등 지역인사 32명을 초청해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는 국세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및 제천세무서장 표창 등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 표창에 이어 명예세무서장의 축사, 기획재정부장관 치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천서는 성실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로 민원봉사실 33번째, 47번째 내방 민원인에게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관내에서 성실한 납세자를 선정 1일 명예세무서장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을 위촉해 섬김 세정을 일선 현장에서 직접 체험토록 했다. [사진2] 또한 제천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과 납세자의 사진을 세무서 현관과 홈페이지에 게재해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행사 직후, 유세영 서장은 참석자들과 세정간담회를 갖고, 납세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납세자들의 성실납세에 감사드린다.” 며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국민을 섬기는 세정을 실천해 납세자들이 신뢰하고 사랑받는 제천세무
충주세무서(서장 김관동)는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충주세무서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1일 명예세무서장은 새한전자 주식회사 정순일 대표이사,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음성상공회의소 성기노 사무국장이 각각 위촉돼 집무체험과 대민봉사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삼동 이이주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주)한국팜비오 남봉길 대표이사와 신성메탈인더스트리 김병화 대표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어 (주)네패스 이병구 대표이사, 중앙아스콘(주) 김교학 대표이사가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8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2] 또한 이날 기념식에 충주상공회의소회장, 음성상공회의소회장, 충주세무서 세정발전자문위원, 전 충주세무서장 등 10여명을 초청해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김 서장은 기념행사 후 수상자 및 초청인사와 오찬을 함께 하며 주요 정책과제의 성공적 집행 등을 설명하고 납세자의 애로사항과 세정전반에 걸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민원봉사실에 33번째, 47번째로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꽃다발 및
원주세무서 (서장 김광삼)는 4일 오전 세무서 대회의실에서 “납세자의 날” 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주) 헬스웰메디칼 김광수 대표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등 10명의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특히 ‘올해 모범납세자 선발과정에서 납부세액과 상관없이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한 소상공인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원주세무서는 밝혔다. 또한 정운용세무회계사무소 정운용 세무사와 상지대학교 김소형 교수를 세정협조자로 선정해 표창했다. 김광삼 서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의무를 하신 모범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주를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해 어린이 세무서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겠다‘ 고 밝혔다.
청주세무서(서장 김호영)는 4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납세자의 날」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충청에너지서비스(주)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금수실업과 유비텍(주), (주)대우에스티가 각각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대덕에프알디(주)와 청주현대병원이 국세청장을 수상하는 등 14명이 모범납세자와 모범근로자, 세정협조자로 선정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2] 이날 청주서는 (주)성원메디칼 이낙호 대표이사를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이종일 세무사를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해 국세행정과 납세자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청주서는「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민의 성실납세․세정협조에 대한 감사 표시 및 성실납세 의식제고를 위해, 이날 민원봉사실 33번,46번째 내방 민원인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 행사를 실시했다. 김호영 서장은 “성실납세문화 조성”의 행사로 관내 학교와 자매결연 등 교류를 확대하고 국세행정에 대한 신뢰도와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 지도층 인사 등을 대상으로 세정간담회 등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4일『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게 포상을 실시하는 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은 에릭슨엘지(주)(대표 구상훈)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한국도자기(주)(대표 김영신)와 심텍(주)(대표 전명석)이 관세청장 표창의 영광을 안았으며, 엘지전자(주) 기정 유진형은 세정협조의 공로를 인정받아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권 세관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의무를 지켜주신 모범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청주세관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FTA 컨설팅, 잠자는 환급금 찾아주기 운동, 신속통관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지역 수출입업체를 적극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충북지역 1월 수출은 크게 증가한 반면, 수입은 부진을 지속하면서 6개월 연속 월간 수출실적 10억 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지역 1월 수출은 10억1천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5.3%로 크게 증가했고, 수입은 5억8천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4.5% 감소하면서 무역수지는 4억2천9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최대품목인 반도체가 27.7% 상승한 것을 비롯해 기타 전기전자제품 28.9%, 화공품 48.35, 일반기계류 41.8%가 증가한 반면, 정밀기기는 4.4% 감소했다. 수출성질별에서는 중화학공업품이 26.9%, 경공업품 9.9%, 식료.직접소비재 13.9%, 원료.연료 22.2%로 모두가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이 23.3%, 홍콩 45.4%, 대만 96.1%, 미국 11.1%, 일본1.1%, EU 0.6% 등 대다수 국가가 증가세를 보였다. 수입은 전월대비1.0%가 증가 했지만, 전년동월대비 14.5%가 감소해 최근 2년치 평균 6억7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을 지속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기타수지 13.4%, 반도체 5.3%, 동 20.7%가 증가 했으나, 기타전기기기가 0.8%, 기계류 7.8%
충북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 최봉우(청주주류상사 대표)는 14일 청주시 상당구 헤리스컨벤션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 를 개최하고 전년도 결산보고 및 감사와 올해 예산안 승인 등 안건을 처리 확정했다. [사진3] 최봉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업계의 발전을 위해 협회 활동에 적극 도와주시고 성원해 주신 관계자들과 제조사 임직원 및 최선을 다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 을 표했다. 이어 최 회장은 “올해도 경기침체와 금융 불안 등으로 내수시장이 위축돼 모든 업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며 “협회는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회원사의 영업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그리고 “올 1월부터는 제조업체와 공동으로 내구소비재 문제를 해결 공급함에 따라 회원사가 혜택을 보게 되었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수입와인 통신판매 부당성을 관철했고, 또한 일부 회원사의 지입차량 운영으로 큰 피해를 보고 있어 중앙회와 각 협회는 홍보활동을 강화해 지입차량 퇴출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전했다. [사진2] 아울러 최 회장은 “회원사 간 과다한 내구소비재 공급을 금지해 출혈 경쟁을 막고 유통질서 문란행위를 지양하
청주세무서(서장 김호영)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사진1] 청주서는 6일과 7일 청주시 장암동에 소재한 베네스다의 집 외 4곳의 장애인‧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렵고 소외된 이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순민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위문활동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청주서는 성금 및 위문품 전달 외에도 농촌봉사활동,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등 폭넓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원주세무서(서장 김광삼)는 설 명절은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받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1] 원주서 직원들은 4일 원주시 태장동에 위치한 원주아동센터와 성바오르 다문화가정센타를 방문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가방과 의류, 쌀 등을 전달했다. 또한 이에 앞서 횡성군 횡성전통시장을 찾아 위문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참여했다. 김광삼 서장은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소외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하고, 다문화가정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정연모)는 2013년 소공인특화자금을 자금 소진 시 까지 수시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소공인특화자금은 뿌리산업 등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 근로자수 10인 미만 소규모 기업(소공인)이 지원 대상이며 융자한도는 2억원 이내(운전자금은 1억원 이내) 이다. 중진공이 자금 신청․접수와 함께 융자대상 결정 후 직접 대출 할 예정이고, 대출 금리는 중소기업진흥채권 조달 금리에 분기별로 연동되는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중진공 업종별 전문가가 생산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취약점에 대해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컨설팅도 병행할 계획이다. 중진공 충북지역본부는 소공인특화자금 행정인력이 부족한 소공인의 편의를 위해 예산 소진 시 까지 상시접수체재로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11~15)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청주공항의 마약류 밀반입 우려 증가에 따라 마약밀수를 집중 단속하고자 1월 30일부터 탐지조사요원과 마약탐지견을 지원받아 광역기동탐지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청주공항 광역기동탐지는 인근의 평택세관으로부터 탐지조사요원 1명과 마약탐지견 1두를 지원받아 중국 선양, 태국 방콕 등 마약밀수 우범노선 위주로 사전 예고 없이 주2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강화조치는 그 동안 국제선 운항 감소로 탐지견 활동이 미진했으나, 최근 동남아지역 등 근거리 노선의 증가로 인해 마약밀수 우범노선 및 심야운항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관세청-청주세관-평택세관 간의 긴밀한 협조로 이뤄졌다. 청주세관은 기존의 마약견사를 정비해 탐지견의 상시출동 체제를 갖추고, 출입국여행자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에 대한 안내문을 제공하는 한편, 최신형 마약탐지기를 도입하는 등 마약 밀수를 근절하기 위한 예방 캠페인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22일 청사 1층 본관홀에서 관내 중소기업인에게 지원정보 및 휴식공간을 제공 할 수 있는 비즈니스라운지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2] 이 날 개소식에는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및 (주)원진 박광호 대표이사, (주)동하정밀 신희증 대표이사, (주)아이앤에스 차태환 대표이사 등 관내 7개 업체 대표이사들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식을 가졌다. 비즈니스라운드의 규모는 총 34㎡(10평)로 충북청을 방문하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인터넷 및 프린트 출력, 주요 중소기업지원 시책설명 책자 및 경제관련 서적 등을 준비했으며, 커피나 차는 무료로 제공한다. 임병재 청장은 이번 비즈니스라운지 개소식을 통해 “우리 청을 찾는 기업인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 및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개발. 기업하기 좋은, 살기 좋은 충북 이미지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