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총괄운영책임자 조성호)는 28일 청주 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개최된 희망 사랑 나눔 출범식에서 청주,청원,충주, 제천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2] 이날 조성호 총괄운영책임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명식회장에게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 조 총괄운영책임자는 "소외받고 있는 저소득층가정에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감사 하겠다." 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또한, 조 총괄운영 책임자는 "충북소주가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모범기업으로 앞장서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세관(세관장 정순왕)은 26일 수입물품 유통이력 신고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유통이력 신고문화 정착에 기여한 2개 업체를 선정, 포상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1] 이날 정순왕세관장은 성실신고자로 선정된 업체대표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유통이력 성실신고를 당부했다. 충주세관은 향후에도 수입물품 유통이력 신고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업체는 주기적으로 포상할 계획이고, 불법 유통행위를 저지르는 업체는 강력하게 단속해 국민먹거리 안전 지킴이로써 역할을 다 할 방침이다. 수입물품 유통이력 신고제란 수입된 유통이력 대상물품(건고추, 냉동고추, 조기 등 29개 품목)을 수입통관 단계에서부터 최종소비자에게까지 가는 유통과정을 추적․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수입물품이 유통단계에서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행위 예방 등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관세청이 마련한 제도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인희)는 지역 대표 소주 제조업체인 (주)충북소주(대표이사 이재혁)와 26일 오전 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노란우산공제제도 홍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충북소주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생산되는 '시원소주'병에 노란우산공제 홍보 보조 상표를 부착해 판매키로 했다. (주)충북소주는 초정 천연암반수로 빚어 더욱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고 있으며, 충북은 물론이고 전국 각지에서 충북의 대표소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인희 충북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가입이 많이 되어 안정된 미래와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란우산공제제도'는 지난 2007년 9월 도입된 공적 공제제도로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노령·사망시 자신 및 유가족의 생계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를 지원하고 있다. 가입자에게는 납입부금에 대한 '복리이자 지급'과 함께, 기존의 연금저축과는 별도로 '연 300만원 추가 소득공제', '공제금에 대한 압류 금지', '월부금액의 150배까지 보상되는 단체상해보험 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정화)은 지난 19일 청사에서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옴부즈만 위촉식 및 제 1회 충북지역 규제개선위원회 발족'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을 통해 옴부즈만 지원단을 설치하고, 다양한 '손톱 밑 가시'를 처리를 위해 업무범위가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또한 충북지역 기업현장의 불합리한 규제애로를 효율적으로 발굴, 개선하기 위한 일환이다. 옴부즈만지원단이 신설되면서 소규모 팀조직을 넘어 중소기업청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에서도 과장급 공무원이 파견됐고 민간전문위원을 포함해 총 21명의 인력이 확충돼 실효성 있는 현장 규제애로를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 명예옴부즈만도 기존 5명에서 이번에 총 18명으로 확대 위촉해 형식적인 운영에서 실질적인 규제애로 발굴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되는 명예옴부즈만은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으로 기업인 및 소상공인 단체의 대표직도 맡고 있어 업계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규제․애로 개선 과제가 효율적으로 발굴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지역 규제개선위원회는 명예옴부즈만 18명과 유관기관장 등 7명
충주세무서(서장 김태식)는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직원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 추계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충주세무서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내 족구장에서 운영지원과‧납세자보호담당관실 연합, 부가소득세과, 재산법인세과, 조사과 등 4개팀이 리그전 방식으로 예선경기를 갖고, 상위 2팀인 운영지원과‧납세자보호담당관실 연합과 조사과가 결승 진출을 했다. 지난 18일 결승전 경기에서는 운영지원과‧납세자보호담당관실 연합팀이 우승을, 조사과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족구경기가 끝난 후에는 구내식당에 김태식 서장과 전 직원들이 함께 모여 저녁식사를 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2] 한편, 김태식 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운동경기 등 동호회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충북지역의 10월 수출이 반도체 등의 수출호조로 57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에 따르면 충북의10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6.4%가 증가한 12억2천만 달러이며, 수입은 5억6천1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2.5% 감소하며, 무역수지는 6억5천9백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지난달보다 3.7% 증가했다. 정밀기기, 기타전기전자제품 등 대부분의 수출품목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반도체 등의 수요증가에 따른 수출호조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품목별로는 기타 전기전자제품(-10.1%)과 정밀기기(-13.7%)감소했으나, 반도체(23.2%), 화공품(23.1%), 일반 기계류(31.8%)는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은 대만(-0.5%)을 제외한, 주요 수출국가인 중국(3.3%). 미국(2.0%), 일본(16.6%), 홍콩(39.3%), EU14.4%)등은 증가했다. 수입은 소비재(16.4%)가 증가한 반면, 원자재(-5.1%)와 자본재(-33.6%)의 수입둔화에 따른 수입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타전기기기(25.0%)와 동(14.9%)은 증가한 반면, 기타수지(-37.3%)
백운찬 관세청장은 18일 충주세관(세관장 정순왕)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세관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업무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1] 정순왕 세관장은 충주세관의 세수 현황 및 AEO 인증 지원 상황과 더불어 최근 충주 기업도시, 첨단산업단지 등 다수의 신규업체가 입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충주세관은 업체들이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보세구역제도에 대한 홍보와 대상 업체를 발굴해 관세행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날, 백 관세청장은 업무현장 점검 후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 등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역실정에 맞는 관세행정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원하는 세관을 만들어 중소수출기업에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중국에서 볼베어링을 수입하면서 가격을 낮게 조작하는 수법으로 관세를 포탈한 혐의(관세법위반)로 무역업자 정씨(58세)를 검찰에 고발조치 했다고 3일 밝혔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전씨는 2011년부터 청주시 소재 가정집 등에 유령회사를 만들어 놓고 수입가격을 낮게 조작하는 수법으로 50여회에 걸쳐 수입신고하고 관세 및 부가가치세 약 6억원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정씨는 세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개업 후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기존업체를 폐업하고 다른 가족명의로 신규업체를 등록하는 방법으로 관세 등 제세를 포탈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세관은 관내 폐업업체에 대한 수입신고 및 외환지급 자료 등을 자체 분석해 정씨를 적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청주세관은 “관내업체 중 유령회사를 만든 후 관세 등을 포탈하고, 고의적으로 폐업한 업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는 지난달 31일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와 공동으로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한 13개 업체에 대해 청년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2013년도 “청년창업자 멘토-멘티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2] 이번 협약식은 충북융합연합회 회원사의 사업경험과 노하우를 청년창업자에게 제공해 청년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업경험이 풍부한 융합연합회 13개사 대표와 2013년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전용창업자금을 활용한 청년창업자 13개사 대표가 직접 참석해 “멘토-멘티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교류를 약속했다. 멘토 선배기업으로는 ㈜다우산업, 정원씨엔엠(주), ㈜동신폴리켐, 애플테크(주), ㈜R.E.T, 아시아산업(주), ㈜성진플랜트, 혜인전기(주), ㈜쓰리에스케미칼, ㈜채널디, 진성정밀, 서강산업(주), 세종커뮤니케이션 등 13개사가 참여했다. 멘티인 후배기업에는 ㈜라온, 빈티지아울, 세라믹ENG, 테크젠, 넥스바이오, 율컴퍼니, ㈜한라씨앤티, 유빈, ㈜타르가, 디엔씨크리에이티브, ㈜천산, 주원산업, 채움애드 등 13개사가 참여해 경영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최덕영 중진공 충북본부장은 “이번협약을 통해 성공한 선배기업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사업경험
충북중소기업청(청장 이정화)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올해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원사업」신청을 오는 11월 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청전년 및 신청년도에 수출실적이 있는 제조업이나 서비스업 중소기업중 수출실적이 미화 500만불 미만인 기업이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시 2년간 중소기업청, KOTRA 등 23개 수출지원기관 지원사업 가점, 자금 및 보증우선지원 등 84개 항목에서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충북지역에서는 (주)케이피티 등 109개 기업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어 해외전시회 참가,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 등의 우대 혜택을 받고 있다. 특히,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이후 대외 신인도 증가 등으로 수출이 크게 증가해 수출유망중소기업의 정책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업체의 신청 편의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거쳐 실시하며, 금번 하반기 신청․접수는 28일부터 11월8일까지 인터넷(www.exportcenter.go.kr)을 통해 가능하며, 수출신장유망성, 수출활동 수행 능력 및 재무평가 등을 거쳐 일정수준 이상의 평점을 획득하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정화)은 23일 본청 인식개선교육장에서 수출중소기업의 FTA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충북지역 FTA 원산지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2] 이번 교육은 기업의 FTA 실무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와 FTA활용도 제고를 위해 기존의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해 FTA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습위주(원산지 판정 연습, 소명자료 작성, 원산지증명서 실제 작성 등)의 기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습 위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중소기업들이 실무현장에서 겪는 FTA 관련 애로를 해소할 수 기회 제공을 위한 FTA 전문 관세사와 1:1 코칭상담도 실시했다. 이정화 충북중기청장은 “실무교육을 통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어렵게 느끼고 있는 FTA 특혜관세 혜택을 위한 원산지 증빙서류 작성이 쉬워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확대 시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주(회장 최학수). 동청주(회장 정상호)지역 세무사회와 충북지역 공인회계사회(회장 조성근)는 합동으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소통과 화합을 위해 환경사랑 등반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환경사랑 등반은 괴산군에 소재한 낙영산을 2시간가량 산행하면서 세무사와 회계사 상호간 업무협력으로 공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며, 과중한 업무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등반행사에는 청주.동청주 지역세무사회 최학수 회장, 정상호 회장과 충북지역 공인회계사회 조성근 회장과 회원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상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무사와 회계사는 경쟁보다 서로 공생해야 된다.” 며 “이번 등반 단합대회를 통해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2006년부터 청주. 동청주 지역세무사회와 충북지역공인회계사회는 합동으로 매년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세무사측에서 주관했다.
충북지역의 9월 수출이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 등의 수출호조와 지속적인 수입 감소로 불황형 무역수지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에 따르면 충북의9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9.5%가 증가한 11억7천7백만 달러이며, 수입은 5억1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7.5% 감소하며, 무역수지는 6억7천6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지난달보다 6.4% 감소했다. 정밀기기, 기타전기전자제품 등 대부분의 수출품목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반도체 등의 수요증가에 따른 수출호조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품목별로는 기타 전기전자제품(-2.8%)과 화공품(-5.9%), 정밀기기(-7.8%), 일반기계류(-5.1%)가 감소된 반면, 반도체(28.7%)가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3.2%)과 미국(-3.5%)은 감소했지만, 일본(7.2%), 홍콩(40.6%), 대만(4.8%), EU(37.5%)는 증가했다. 수입은 소비재(3.1%)가 소폭 증가한 반면, 원자재(-12.3%)와 자본재(-33.6%)의 수입둔화 에 따른 수입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타전기기기(6.2%)와 동(24.7%)은
영동세무서(서장 김동석)는 17일 오전 10시 신축청사(영동군 영동읍 계산로 2길 10)에서 고품격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세무서의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준공식에는 제갈경배 대전지방국세청장, 정구복 영동군수, 김영만 옥천군수, 오병택 영동군의회 의장, 이준식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장 등 내외 기관장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영동세무서 신청사는 건물 연면적 2,059㎡, 대지 3,363㎡,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엘리베이터 시설을 완비해 노약자 및 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증진했으며, 태양광 발전설비와 LED조명 100%가 적용된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2012년 10월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사진2] 제갈경배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축사를 통해 “공사관계자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영동세무서는 대전지방국세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관할하는 중요한 세무서로서 훌륭한 청사만큼이나 새로운 마음으로 더 높은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세무서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해외시장 진출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기술무역장벽(TBT)해소를 위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는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 수출 중소기업으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2]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정화)은 지난 8일 ‘2013 수출인증획득 추가지원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어 16일 (주)케이피트 등 60여개 기업이 참가해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기술무역장벽(TBT)에 대응하고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수출국에서 요구하는 제품 인증 획득 및 컨설팅 비용 등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내용이다. 이번 공고된 추가지원 사업으로 총 1,100여개(100억원) 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며, 총 5차에 걸쳐 모집 및 평가가 실시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각 분야별 해외규격인증 획득비용을 한도기준 및 수출능력 구분에 따라 인증 획득비용의 40~90% 비율로 차등 지원한다. 특히 의료기기와 건축자재, 에너지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나 인증비용의 부담이 큰 경우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도를 대폭 상향조정했고, 중국 및 동남아, 남미 등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지원도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