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무서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본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과 가족, 친지,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봉 납세보호담당관의 정년퇴임식과 정윤구 재산법인세과장의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사진1] 김태식 서장은 치사를 통해 “오랜 기간 동안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고 영광스러운 퇴임식을 갖게 된, 두 분 과장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 앞날에 보다 큰 발전과 축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고 전했다. 김기봉 과장은 퇴임사를 통해 “충주세무서에서의 10개월 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 모두가 더 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며, 그동안 저와 함께 일하고 도와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기봉 과장은 “공직자의 아내로서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음에도 묵묵히 두 아이를 잘 키워준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부모 마음을 거스르지 않고 잘 성장해준 아이들에게도 고맙다.” 며 가족들에게 애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명예퇴임을 한 정윤구 과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39년간 국세청에 몸담아 오면서 선배, 후배, 동료 여러분에게 분에 넘치는 많은 사랑과 정을 받았으며, 큰 대과 없이
충북소주(총괄운영책임자 조성호)는 23일 청주시 모충동 일원에서 저소득층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2] 충북소주는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들을 위해 써 달라며 매년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탁 해오고 있다. 조성호 총괄운영책임자는 “소외 받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더없이 기쁘다”며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충북소주는 지난 11월 28일 청주 문화 산업단지 광장에서 개최된 희망 ‘2014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청주·청원·충주 제천지역의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에 필요한 사랑의 연탄 1만장 전달식을 가진바 있다. 충북소주는 지역사회 봉사 등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충북지역이 11월 수출과 수입이 동반 감소하며 불황형 흑자구조를 지속하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에 따르면 충북의11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2%가 감소한 11억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5억2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20.4% 감소하며, 무역수지는 5억9천8백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주요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7.6%) 감소하면서 전체 수출액은 (-2.2%) 소폭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화공품(-0.4%), 기타 전기전자제품(-3.1%)과 정밀기기(-17.3%)감소했다. 국가별로 보면 주요수출국인 동남아 국가의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3.4%) 소폭 증가했으나 대중국 수출은 (-1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기타 수지재(50.3%)와 반도체(26.8%)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원자재(-22.7%)와 자본재(-29.6%)의 수입액이 감소해 전체 수입액은 전년동월대비(-20.4%)가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타전기기기(-6%), 동(-26.1%), 기계류(-57.9%)등 대부분이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29.2%), 일본(-31.9%), 미국(-13%) 등 주요 수입국이 감소한
충주세관(세관장 정순왕)은 16일 충주시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1] 충주세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했다. 정순왕 세관장은 이날 복지시설을 둘러보고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후원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충주시 문화동에 위치한 소규모 장애인보호시설로서, 원활한 일상생활을 위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 및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정화)은 올해 4/4분기 충북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지난 11일 본청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진2] 110회째를 맞는 충북중소기업인상은 매년 분기별 3개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충북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분야별 수상자로는 우수중소기업인 부문에서는 (주)바이오톡스텍 강종구 대표이사, (주)넥스팜코리아 김동필 대표이사, 두제산업개발(주) 이배식 대표이사가 모범여성기업인 부문은 청보 박종명 대표가 선정됐고, 유망창업기업인 부문은 이파로스 박진수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한 기업들의 주요 현황을 살펴보면, ▶(주)바이오톡스텍(청원군 오창읍 소재)는 의약품, 생활용품 및 화학물질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등을 영위하는 비임상CRO사업과 생체시료를 분석해주는 업체로 회사설립 초기부터 외국 선진시장에서의 기술도입 및 자체개발방식 등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으로 국내 최다 GLP인증을 획득했다. ▶(주)넥스팜코리아(청원군 오송읍 소재)는 소화기 및 간질환용제 등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OEM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국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cGMP(강화된 의약품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정화)은 4일 본청 창조홀에서 충북지역 중소기업이 소셜미디어 시대의 시장변화에 대처할 수 있게 디자인과 3D 프린팅 활용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IT 기술의 발달로 신제품 개발을 위한 디자인 설계가 S/W를 활용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되고, 개발제품의 성능도 컴퓨터 가상공간에서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예측하고 3D 프린터*로 쉽게 시제품을 제작한 후 시각화기술을 이용해 가상공간에서 마케팅 및 시장반응 조사 등을 수행하는 R&D 마케팅 기술이 대기업에서는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경영방식 이다. 관내 중소기업도 이와 같은 최근의 경영 트렌드를 적용해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예비창업자들은 성공창업에 대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우리지역에 창업이 활성화돼 창조경제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충북중기청에서는 시제품·디자인센터에 “디자인→설계→시뮬레이션→시제품제작” 및 가상 현실화 작업에 필요한 S/W, 3D 프린터 등의 설비를 구축해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이 신제품 개발 및 개발기술의 상용화에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개방하고 있으며, 센터에는 디자인 전문가가 상시 근무해 이
㈜충북소주(총괄운영책임자 조성호)는 28일 청주 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개최된 희망 사랑 나눔 출범식에서 청주,청원,충주, 제천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2] 이날 조성호 총괄운영책임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명식회장에게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 조 총괄운영책임자는 "소외받고 있는 저소득층가정에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감사 하겠다." 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또한, 조 총괄운영 책임자는 "충북소주가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모범기업으로 앞장서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세관(세관장 정순왕)은 26일 수입물품 유통이력 신고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유통이력 신고문화 정착에 기여한 2개 업체를 선정, 포상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1] 이날 정순왕세관장은 성실신고자로 선정된 업체대표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유통이력 성실신고를 당부했다. 충주세관은 향후에도 수입물품 유통이력 신고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업체는 주기적으로 포상할 계획이고, 불법 유통행위를 저지르는 업체는 강력하게 단속해 국민먹거리 안전 지킴이로써 역할을 다 할 방침이다. 수입물품 유통이력 신고제란 수입된 유통이력 대상물품(건고추, 냉동고추, 조기 등 29개 품목)을 수입통관 단계에서부터 최종소비자에게까지 가는 유통과정을 추적․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수입물품이 유통단계에서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행위 예방 등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관세청이 마련한 제도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인희)는 지역 대표 소주 제조업체인 (주)충북소주(대표이사 이재혁)와 26일 오전 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노란우산공제제도 홍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충북소주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생산되는 '시원소주'병에 노란우산공제 홍보 보조 상표를 부착해 판매키로 했다. (주)충북소주는 초정 천연암반수로 빚어 더욱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고 있으며, 충북은 물론이고 전국 각지에서 충북의 대표소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인희 충북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가입이 많이 되어 안정된 미래와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란우산공제제도'는 지난 2007년 9월 도입된 공적 공제제도로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노령·사망시 자신 및 유가족의 생계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를 지원하고 있다. 가입자에게는 납입부금에 대한 '복리이자 지급'과 함께, 기존의 연금저축과는 별도로 '연 300만원 추가 소득공제', '공제금에 대한 압류 금지', '월부금액의 150배까지 보상되는 단체상해보험 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정화)은 지난 19일 청사에서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옴부즈만 위촉식 및 제 1회 충북지역 규제개선위원회 발족'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을 통해 옴부즈만 지원단을 설치하고, 다양한 '손톱 밑 가시'를 처리를 위해 업무범위가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또한 충북지역 기업현장의 불합리한 규제애로를 효율적으로 발굴, 개선하기 위한 일환이다. 옴부즈만지원단이 신설되면서 소규모 팀조직을 넘어 중소기업청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에서도 과장급 공무원이 파견됐고 민간전문위원을 포함해 총 21명의 인력이 확충돼 실효성 있는 현장 규제애로를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 명예옴부즈만도 기존 5명에서 이번에 총 18명으로 확대 위촉해 형식적인 운영에서 실질적인 규제애로 발굴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되는 명예옴부즈만은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으로 기업인 및 소상공인 단체의 대표직도 맡고 있어 업계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규제․애로 개선 과제가 효율적으로 발굴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지역 규제개선위원회는 명예옴부즈만 18명과 유관기관장 등 7명
충주세무서(서장 김태식)는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직원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 추계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충주세무서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내 족구장에서 운영지원과‧납세자보호담당관실 연합, 부가소득세과, 재산법인세과, 조사과 등 4개팀이 리그전 방식으로 예선경기를 갖고, 상위 2팀인 운영지원과‧납세자보호담당관실 연합과 조사과가 결승 진출을 했다. 지난 18일 결승전 경기에서는 운영지원과‧납세자보호담당관실 연합팀이 우승을, 조사과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족구경기가 끝난 후에는 구내식당에 김태식 서장과 전 직원들이 함께 모여 저녁식사를 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2] 한편, 김태식 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운동경기 등 동호회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충북지역의 10월 수출이 반도체 등의 수출호조로 57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에 따르면 충북의10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6.4%가 증가한 12억2천만 달러이며, 수입은 5억6천1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2.5% 감소하며, 무역수지는 6억5천9백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지난달보다 3.7% 증가했다. 정밀기기, 기타전기전자제품 등 대부분의 수출품목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반도체 등의 수요증가에 따른 수출호조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품목별로는 기타 전기전자제품(-10.1%)과 정밀기기(-13.7%)감소했으나, 반도체(23.2%), 화공품(23.1%), 일반 기계류(31.8%)는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은 대만(-0.5%)을 제외한, 주요 수출국가인 중국(3.3%). 미국(2.0%), 일본(16.6%), 홍콩(39.3%), EU14.4%)등은 증가했다. 수입은 소비재(16.4%)가 증가한 반면, 원자재(-5.1%)와 자본재(-33.6%)의 수입둔화에 따른 수입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타전기기기(25.0%)와 동(14.9%)은 증가한 반면, 기타수지(-37.3%)
백운찬 관세청장은 18일 충주세관(세관장 정순왕)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세관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업무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1] 정순왕 세관장은 충주세관의 세수 현황 및 AEO 인증 지원 상황과 더불어 최근 충주 기업도시, 첨단산업단지 등 다수의 신규업체가 입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충주세관은 업체들이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보세구역제도에 대한 홍보와 대상 업체를 발굴해 관세행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날, 백 관세청장은 업무현장 점검 후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 등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역실정에 맞는 관세행정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원하는 세관을 만들어 중소수출기업에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중국에서 볼베어링을 수입하면서 가격을 낮게 조작하는 수법으로 관세를 포탈한 혐의(관세법위반)로 무역업자 정씨(58세)를 검찰에 고발조치 했다고 3일 밝혔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전씨는 2011년부터 청주시 소재 가정집 등에 유령회사를 만들어 놓고 수입가격을 낮게 조작하는 수법으로 50여회에 걸쳐 수입신고하고 관세 및 부가가치세 약 6억원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정씨는 세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개업 후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기존업체를 폐업하고 다른 가족명의로 신규업체를 등록하는 방법으로 관세 등 제세를 포탈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세관은 관내 폐업업체에 대한 수입신고 및 외환지급 자료 등을 자체 분석해 정씨를 적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청주세관은 “관내업체 중 유령회사를 만든 후 관세 등을 포탈하고, 고의적으로 폐업한 업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는 지난달 31일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와 공동으로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한 13개 업체에 대해 청년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2013년도 “청년창업자 멘토-멘티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2] 이번 협약식은 충북융합연합회 회원사의 사업경험과 노하우를 청년창업자에게 제공해 청년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업경험이 풍부한 융합연합회 13개사 대표와 2013년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전용창업자금을 활용한 청년창업자 13개사 대표가 직접 참석해 “멘토-멘티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교류를 약속했다. 멘토 선배기업으로는 ㈜다우산업, 정원씨엔엠(주), ㈜동신폴리켐, 애플테크(주), ㈜R.E.T, 아시아산업(주), ㈜성진플랜트, 혜인전기(주), ㈜쓰리에스케미칼, ㈜채널디, 진성정밀, 서강산업(주), 세종커뮤니케이션 등 13개사가 참여했다. 멘티인 후배기업에는 ㈜라온, 빈티지아울, 세라믹ENG, 테크젠, 넥스바이오, 율컴퍼니, ㈜한라씨앤티, 유빈, ㈜타르가, 디엔씨크리에이티브, ㈜천산, 주원산업, 채움애드 등 13개사가 참여해 경영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최덕영 중진공 충북본부장은 “이번협약을 통해 성공한 선배기업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사업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