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9.06. (토)

경제/기업

중진공 충북본부, 중진공.융합연합회 멘토-멘티 협약식

-청년창업자에게 경영노하우 전수-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는 지난달 31일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와 공동으로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한 13개 업체에 대해 청년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2013년도 “청년창업자 멘토-멘티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2] 
이번 협약식은 충북융합연합회 회원사의 사업경험과 노하우를 청년창업자에게 제공해 청년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업경험이 풍부한 융합연합회 13개사 대표와 2013년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전용창업자금을 활용한 청년창업자 13개사 대표가 직접 참석해 “멘토-멘티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교류를 약속했다.

 

멘토 선배기업으로는 ㈜다우산업, 정원씨엔엠(주), ㈜동신폴리켐, 애플테크(주), ㈜R.E.T, 아시아산업(주), ㈜성진플랜트, 혜인전기(주), ㈜쓰리에스케미칼, ㈜채널디, 진성정밀, 서강산업(주), 세종커뮤니케이션 등 13개사가 참여했다.

 

멘티인 후배기업에는 ㈜라온, 빈티지아울, 세라믹ENG, 테크젠, 넥스바이오, 율컴퍼니, ㈜한라씨앤티, 유빈, ㈜타르가, 디엔씨크리에이티브, ㈜천산, 주원산업, 채움애드 등 13개사가 참여해 경영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최덕영 중진공 충북본부장은 “이번협약을 통해 성공한 선배기업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사업경험 및 노하우를 이제 사업을 시작하는 청년창업자에게 전수해주길 바란다” 며  “앞으로 중진공은 진취적인 마인드를 가진 청년창업자를 적극 육성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