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무서(서장 김태식)는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직원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 추계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충주세무서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내 족구장에서 운영지원과‧납세자보호담당관실 연합, 부가소득세과, 재산법인세과, 조사과 등 4개팀이 리그전 방식으로 예선경기를 갖고, 상위 2팀인 운영지원과‧납세자보호담당관실 연합과 조사과가 결승 진출을 했다.
지난 18일 결승전 경기에서는 운영지원과‧납세자보호담당관실 연합팀이 우승을, 조사과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족구경기가 끝난 후에는 구내식당에 김태식 서장과 전 직원들이 함께 모여 저녁식사를 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태식 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운동경기 등 동호회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