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총괄운영책임자 조성호)는 23일 청주시 모충동 일원에서 저소득층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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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주는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들을 위해 써 달라며 매년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탁 해오고 있다.
조성호 총괄운영책임자는 “소외 받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더없이 기쁘다”며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충북소주는 지난 11월 28일 청주 문화 산업단지 광장에서 개최된 희망 ‘2014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청주·청원·충주 제천지역의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에 필요한 사랑의 연탄 1만장 전달식을 가진바 있다.
충북소주는 지역사회 봉사 등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