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창업 초기 중소기업 소비재 제품에 대한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HIT500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HIT500사업은 중소기업 히트제품 육성을 목표로 중진공이 2010년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올해 2차 모집으로 선정된 기업에 한해 온라인 제품 홈페이지 제작, 소비자 평가 및 온라인 홍보, 무료 제품체험단, 정책매장 입점을 통한 판매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창업초기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있어 일반 소비자, 유통기업을 포함한 많은 구매 고객들에게 제품을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직접 HIT500 제품을 체험하고 평가함으로써 소비자 반응도를 확인하고 제품 개선의견을 받는 등 시장 테스트베드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참가 희망 기업은 30일까지 HIT500사이트(www.hit500.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충북지역본부 (043-230-6832, 33)로 하면 된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16일 관내 10개 관세사법인 및 통관취급법인 대표를 초청해, ‘제1회 관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현재 범 정부적으로 추진중인 ‘규제개혁’의 필요성과 청주세관 금년도 자체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주세관은 관련 법령 부지에 따른 관내 수출입 기업의 불이익과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개정된 관세법령 및 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환급물량 조회기능’ 등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의 개선된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시스템 사용상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황승호 세관장은 “규제개혁 추진의 민관소통을 도모를 위해 ‘청주 3.0 규제개혁 추진단’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관내 특성을 고려한 과감한 규제개혁 발굴에 적극 동참해 정부의 핵심정책인 ‘창조경제’ 달성을 위해 지역 관세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14일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추진하기 위해 "청주세관3.0 규제개혁 추진단(단장 청주세관장)"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1] “청주세관3.0 규제개혁 추진단”은 수출입업체, 관세사, 항공사 등 민간자문단과 업무분야별 추진팀, 총괄운영팀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규제개혁추진단을 중심으로 수출입통관, 물류 등 관련 업계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과감하고 실질적인 규제개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황승호 세관장은 규제개혁 적극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현장중심의 숨어있는 규제 발굴을 위해서 민간자문단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 세관장은 “청주세관이 앞장서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발굴․개선해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세관3.0 규제개혁 추진단」은 이달 중 「관세사 간담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규제개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동범 대전지방국세청장은 10일 동청주세무서(서장 이유영)를 방문해 현안업무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이날 안 청장은 12월말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관리자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달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도 납세자에 불편을 최소화해 효율적으로 신고업무를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안 청장은 동청주세무서의 염원사업인 청사신축 공사에 만전을 기해 명품청사를 준공,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안 청장은 “국세공무원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자”며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해 힘겹게 살아가는 불우이웃을 찾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등 성실납세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국민에게 나눔과 섬김의 행복세정을 펼쳐 나가자”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청과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UAE 시장 개척을 위한「2014 두바이건축기자재 박람회」참가기업을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될 중동 최대의 건축 기자재 전문박람회로 매년 60개국 2천여 기업이 참가한다. 특히 박람회 개최국 UAE는 최근 엑스포 선정과 함께 관광산업의 부흥으로 호텔 및 거주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건자재 관련 시장 수요 및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유용한 지역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 기업체에는 충북도청 예산지원을 통해 박람회 참가비 및 물품 편도 운송비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kr.cbgms.net)과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 글로벌전시포탈(www.gep.or.kr)에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33~35)로 문의 하면 된다.
롯데주류 충주맥주공장이 준공식을 갖고 맥주 신제품 ‘클라우드(kloud)'의 본격적인 생산체제에 돌입했다. [사진2]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8일 충주시 대소원면 충주기업도시로 82번지에서 롯데 그룹 신동빈 회장과 이인원 부회장, 윤진식 충주시 국회의원, 설문식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이종배 전 충주 시장, 이우종 충주시장 권한대행, 양승모 충주시의회 의장, 독일의 베를린 맥주양조기술연구소 VLB의 안드레아스 파우스트만 수석 컨설턴트를 비롯한 기업체 관계자 등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이재혁 대표이사는 준공식 인사말에서 "그동안 롯데맥주 충주공장이 준공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관계기관 및 공사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며 ”롯데맥주는 다양하여진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고 무엇보다도 맥주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정통맥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럽산 최고급 호프를 사용함은 물론 독일식 최신 설비와 전통 맥주 제조공법 등을 사용해 최고의 맛과 품질을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롯데맥주는 국내맥주가 수입맥주에 비해 맛이 없다는 인식을 바꾸어 나갈 것"이며 "공정한 경쟁을 통해
백운찬 관세청장은 1일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사진1] 백운찬 청장은 청주공항 업무현장을 둘러보며 24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어 라마다 호텔 내에 위치한 시내면세점 ㈜중원산업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 백운찬 관세청장은 “정부3.0시대에 부응하는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으로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세수확보 등 획기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백 청장은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둘러보고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 하고, 관세공무원으로서 소명의식과 자긍심을 갖고 역동적인 관세행정 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을 강조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지난달 31일 전기성 관세행정관을 금년도 1분기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 [사진1] 이번에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된 전 행정관은 청주세관 예산·회계담당자로써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세관 보안시설의 첨단화에 기여했다. 또한 정보소외계층 등 사회적 배려자에 대한 중고PC 기증행사를 추진해 청주세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체력단련실 시설보강 등 직원복지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청주세관은 앞으로도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 직원을 선정해 포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범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7일 오전 충주세무서(서장 김태식)를 방문해 현안업무를 점검하는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이날 안 청장은 법인세,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신고와 관련해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을 통한 자진납부 세수에 대한 치밀한 관리와 함께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안 청장은 각 과를 순시하며 직원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세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직원들의 인력충원 등의 건의 사항에 합리적인 문제라 판단되며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안동범 청장은 “직원과의 소통, 지역민과의 소통이 잘 이뤄져야 한다.”며 “직장 내 자율적인 동호회 모임이 활성화시켜 이 모임들로 지역민들과의 교류를 통함으로써 국민과 함께 나누고 국민을 섬기며 국민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국세공무원이 될 것”을 당부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매월 1일부터 5일까지 사업성이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혹은 3년 미만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전용창업자금 신청업체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일부 중소기업 융자제외 업종을 제외하고는 제조업 및 지식문화산업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 범위가 확대됐다. 융자조건은 연 2.9% 고정금리에 2년거치 3년 분할상환이며,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신청가능하다. 정책자금 융자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책자금 지원대상은 사업계획서 발표를 통해 선정되며, 1년간 심화 멘토링과 공단 벤처인증 등 각종 정책사업을 연계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정책자금 융자가 필요한 예비창업자나 3년 미만의 기창업자는 중소기업 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청년창업센터(043-230-6823~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북지역의 2월 수출과 수입이 모두 증가하며 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에 따르면 충북의 2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3.4%가 증가해 10억2천4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5억2천4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4.1% 증가하며, 무역수지는 5억2천4백만 달러로 6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기전자제품과 기계류 등 주요수출품목이 증가하며 전체 수출액은 13.4%가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기타 전기전자(34.8%), 기계류(23.1%), 화공품(15.8,%), 반도체(5.2%)가 증가했다. 국가별로 보면 EU(44.4%)와 홍콩(38.7%), 동남아(9.4%)는 증가한 반면, 중국(-4.4%)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기타 수지재를 제외한 전기기기, 기계류 등 주요 수입품목이 증가해 전체 수입액은 4.1%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타전기기기(34.2%)와 기계류(32.1%)로 증가했지만 기타수지는(-40.7%)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동남아(18.1%)와 대만(14.2%)은 증가한 반면, 일본(-11.5%)과 미국(-9.6%)은 감소했다. 충북지역의 2월 수출액과 수입액이 모두 증가했으며, 특히 對 동남아,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충북을 방문해 전략산업인 바이오 기업인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중소기업 지원정책 현장 점검을 벌였다. [사진2] 한 청장은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을 방문해 충북지역경제 현황과 주요업무 추진과제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 중소기업들이 경영활동에 방해가 되는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 청장은 도내 바이오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자 기능성 화장품 생산업체인 ㈜파이온텍 현장을 견학하고, 지역 바이오기업 대표 10명과 간담회를 갖고 바이오산업 발전에 대한 논의 및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한 청장은 “바이오산업은 미래성장을 이끌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간담회에서 제기된 애로과제에 대해서는 적극 해결할 계획이며, 제도개선 과제에 대하여는 ‘손톱 밑 가시’ 과제로 분류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 청장은 충주에 소재한 가구용 피스 및 전기․전자부품 생산업체인 새한전자(주) 현장 견학과, 충주 자유시장 및 무학시장을 방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충주세무서(서장 김태식)는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직원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체육단체와 소통과 화합을 위해 충주 지역 중원피닉스 족구단과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충주서는 지난 15일 본서 내 족구장에서 3세트 1경기로 중원피닉스 여자팀과 남자팀 각각 1경기씩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여자팀은 충주세무서 족구동호회가 중원피닉스 여자팀에게 2-0으로 승리했고, 남자팀은 중원피닉스 족구단이 2-0으로 승리해 사이좋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2] 족구경기가 끝난 후에는 충주세무서 족구단과 중원피닉스 족구단이 함께 식사를 하면서 소통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태식 서장은 “앞으로도 오늘처럼 충주세무서와 충주지역 내 스포츠 클럽과의 친선경기를 활성화해 지역 스포츠클럽과 충주세무서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운동경기 등 동호회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청과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남미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2014년 충북중남미무역사절단」참가기업을 3월 21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6월 9일- 19일까지 6박 11일의 일정으로 중남미 산티아고(칠레), 아순시온(파라과이), 보고타(콜롬비아)를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중남미 파견나라 중 하나인 칠레는 외국시장에 대한 개방 확대를 추구하며 각국과의 양자 자유무역협정(FTA,Free Trade Agreement) 및 지역 그룹과의 통상협정 체결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콜롬비아의 경우 이미 대한민국과 FTA체결국가로 발효시점을 저울질 하고 있어 중남미 시장 진출을 꾀하는 충북 도내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에게는 충북도 예산지원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비 및 상담장 임차비, 통역비 등 현지 행사에 관련된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kr.cbgms.net)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되고, 문의는
동청주세무서(서장 이유영)는 5일 대회의실에서 12월말 결산법인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관내 세무사 및 공인회계사 등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 이유영 서장은 2014년도 법인세 신고관리 방향을 설명하고, 성실납세자가 진정한 애국자이며 사전에 성실하게 신고하는 것이 최선의 절세임을 강조하면서 성실신고를 당부했다. 아울러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변화하는 세정환경, 모범납세자 우대 혜택, 불성실 납세자 축소 제도, CEO가 알아야할 내용을 설명하고 유형별․업종별 법인세 신고 시 유의할 사항 및 일자리창출법인에 대한 우대혜택 등도 안내했다. 한편 동청주서는 법인세 신고기간 전에 기업체, 기업인협의회, 사업체 단체 등을 방문해 맞춤형 설명회를 갖고, 성실신고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