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7일 충북 청원군 오창읍 소재 양청고등학교 재학생(인솔교사 1명, 재학생 25명)을 초청해, 관세청 소개 및 청주공항 출입국 수속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세관, 법무부, 검역소, 공항공사 등 공항 상주기관의 역할 및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현장견학을 위해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청주세관은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관세청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입국 시 면세금액, AEO제도, 밀수사범 검거 사례 등 평소 세관업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학생들과 질의 응답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세청의 홍보와 미래세관인 확보·육성을 위해, 공항공사와 함께 지역 내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현장견학프로그램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1일 청주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 8개 항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달 3일부터 중국(연길·닝보)에 부정기선을 취항하는 ㈜제주항공사와 "총기류 등 테러물품 및 마약류의 밀반입과 밀수방지를 위한 상호 업무협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1] 청주세관과 위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들 항공사는 자체 책임하에 국민안전 위협요인에 대한 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며, 우범여행자를 적발할 경우 즉시 세관에 정보를 제공하는 등 관세행정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항공사는 세관으로부터 국제선 입출항시 신속한 통관편의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청주세관은 2014년 7월부터 중국 상해, 연길, 대련, 하얼빈 등 4개 정기선의 신규 취항이 예상되어 관련 항공사와 "실무협의체"를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청주세관은 “앞으로도 항공사 및 관련기관과 상호 협력해 입출국 여행자들을 위한 안전하고 신속한 관세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청주세무서(서장 유병욱)는 4월28일 세무서 3층 대강당에서 ‘나눔의 전도사’ 조용근 ‘천안함 재단 이사장’(前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초빙해 “나눔과 섬김으로 감동을 주는 국세공무원”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강연은 9급으로 공무원에 임용돼 대전지방국세청장으로 퇴임한 조용근 前 대전청장의 철학을 본받고 후배공무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올바른 공무원상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특강에서 조 前청장은 “납세자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살피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며 이번 진도 세월호 사건에 대하여도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항상 국민과 함께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국세공무원이 되어야한다” 며 “자부심을 갖고 현재의 위치에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성실하게 근무하면 더욱 가치 있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 前청장은 나눔과 섬김의 인생철학이 담긴 「석성장학재단」과 「밥퍼 나눔 운동」을 소개한 뒤 “약자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따뜻한 국세공무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면서 특강을 마무리 했다. 한편, 조 前청장은 38년간 국세청에서 재직했으며 대전지방국세청장을 마지막으로 명예퇴임 한 후 현재 천안함재단 이사장, 청량리 다일공동체 밥퍼 명예
충북중소기업청(청장 이정화)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원사업」신청을 오는 5월 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청 전년도 또는 전전년도의 수출실적이 500만 달러 미만인 제조업(일부 서비스업도 신청가능)을 경영하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순수내수기업이나 금융기관 등 채무불이행자, 휴ㆍ폐업 중인 기업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면 중소기업청, 코트라, 중진공, 무역보험공사 및 각종 시중은행 등 23개 수출지원 유관기관을 통해 2년간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내용은 각 기관의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자금 및 보증 우대, 해외마케팅 지원참여시 우대 등 84개 항목에서 우대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잇따라 발효되는 FTA의 활성화를 위해 FTA체결국 공동 전략품목(112개) 및 FTA 발효지역 수출 전략품목(88개) 등 총 200개의 유망 품목에 대해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나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043-230-5371~4)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14년 충북 일본 무역사절단을 5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 오사카 등 2개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일본은 단일국가로서는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경제규모 3위의 거대시장으로, 민간소비 및 설비투자 등 실물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띄고 있어, 현재 현지시장 진출을 꾀하기 좋은 시점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에게는 충북도 예산지원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kr.cbgms.net)과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32,34)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지역의 3월 수출 증가폭이 수입 증가폭을 상회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에 따르면 충북의 3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5.1%가 증가해 11억4천1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5억5천4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2.2% 감소하며, 무역수지는 5억8천7백만 달러로 6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기타 전기전자제품과 화공품 등 주요수출품목이 증가하며 전체 수출액은 5.1%가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기타 전기전자(10.9%), 화공품(7.9%), 일반기계류(6.6%)가 증가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11.0%)과 일본(6.3%), 동남아(6.3%), 홍콩(4.1%)은 증가한 반면, 대만(-8.5%)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기타 전기기기가 증가한 반면, 기계류, 기타 수지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전체 수입액이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33.8%)와 기타전기기기(23.6%)가 증가했고 기계류(-56.4%)와 기타수지는(-31.3%)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대만(20.3%), 동남아(13.0%), 중국(11.9%)은 증가한 반면, 일본(-19.9%)과 EU(-9.4%)은 감소했다. 충북지역의 무역수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창업 초기 중소기업 소비재 제품에 대한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HIT500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HIT500사업은 중소기업 히트제품 육성을 목표로 중진공이 2010년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올해 2차 모집으로 선정된 기업에 한해 온라인 제품 홈페이지 제작, 소비자 평가 및 온라인 홍보, 무료 제품체험단, 정책매장 입점을 통한 판매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창업초기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있어 일반 소비자, 유통기업을 포함한 많은 구매 고객들에게 제품을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직접 HIT500 제품을 체험하고 평가함으로써 소비자 반응도를 확인하고 제품 개선의견을 받는 등 시장 테스트베드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참가 희망 기업은 30일까지 HIT500사이트(www.hit500.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충북지역본부 (043-230-6832, 33)로 하면 된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16일 관내 10개 관세사법인 및 통관취급법인 대표를 초청해, ‘제1회 관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현재 범 정부적으로 추진중인 ‘규제개혁’의 필요성과 청주세관 금년도 자체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주세관은 관련 법령 부지에 따른 관내 수출입 기업의 불이익과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개정된 관세법령 및 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환급물량 조회기능’ 등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의 개선된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시스템 사용상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황승호 세관장은 “규제개혁 추진의 민관소통을 도모를 위해 ‘청주 3.0 규제개혁 추진단’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관내 특성을 고려한 과감한 규제개혁 발굴에 적극 동참해 정부의 핵심정책인 ‘창조경제’ 달성을 위해 지역 관세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14일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추진하기 위해 "청주세관3.0 규제개혁 추진단(단장 청주세관장)"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1] “청주세관3.0 규제개혁 추진단”은 수출입업체, 관세사, 항공사 등 민간자문단과 업무분야별 추진팀, 총괄운영팀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규제개혁추진단을 중심으로 수출입통관, 물류 등 관련 업계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과감하고 실질적인 규제개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황승호 세관장은 규제개혁 적극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현장중심의 숨어있는 규제 발굴을 위해서 민간자문단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 세관장은 “청주세관이 앞장서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발굴․개선해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세관3.0 규제개혁 추진단」은 이달 중 「관세사 간담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규제개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동범 대전지방국세청장은 10일 동청주세무서(서장 이유영)를 방문해 현안업무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이날 안 청장은 12월말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관리자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달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도 납세자에 불편을 최소화해 효율적으로 신고업무를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안 청장은 동청주세무서의 염원사업인 청사신축 공사에 만전을 기해 명품청사를 준공,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안 청장은 “국세공무원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자”며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해 힘겹게 살아가는 불우이웃을 찾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등 성실납세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국민에게 나눔과 섬김의 행복세정을 펼쳐 나가자”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청과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UAE 시장 개척을 위한「2014 두바이건축기자재 박람회」참가기업을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될 중동 최대의 건축 기자재 전문박람회로 매년 60개국 2천여 기업이 참가한다. 특히 박람회 개최국 UAE는 최근 엑스포 선정과 함께 관광산업의 부흥으로 호텔 및 거주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건자재 관련 시장 수요 및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유용한 지역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 기업체에는 충북도청 예산지원을 통해 박람회 참가비 및 물품 편도 운송비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kr.cbgms.net)과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 글로벌전시포탈(www.gep.or.kr)에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33~35)로 문의 하면 된다.
롯데주류 충주맥주공장이 준공식을 갖고 맥주 신제품 ‘클라우드(kloud)'의 본격적인 생산체제에 돌입했다. [사진2]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8일 충주시 대소원면 충주기업도시로 82번지에서 롯데 그룹 신동빈 회장과 이인원 부회장, 윤진식 충주시 국회의원, 설문식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이종배 전 충주 시장, 이우종 충주시장 권한대행, 양승모 충주시의회 의장, 독일의 베를린 맥주양조기술연구소 VLB의 안드레아스 파우스트만 수석 컨설턴트를 비롯한 기업체 관계자 등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이재혁 대표이사는 준공식 인사말에서 "그동안 롯데맥주 충주공장이 준공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관계기관 및 공사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며 ”롯데맥주는 다양하여진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고 무엇보다도 맥주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정통맥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럽산 최고급 호프를 사용함은 물론 독일식 최신 설비와 전통 맥주 제조공법 등을 사용해 최고의 맛과 품질을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롯데맥주는 국내맥주가 수입맥주에 비해 맛이 없다는 인식을 바꾸어 나갈 것"이며 "공정한 경쟁을 통해
백운찬 관세청장은 1일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사진1] 백운찬 청장은 청주공항 업무현장을 둘러보며 24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어 라마다 호텔 내에 위치한 시내면세점 ㈜중원산업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 백운찬 관세청장은 “정부3.0시대에 부응하는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으로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세수확보 등 획기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백 청장은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둘러보고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 하고, 관세공무원으로서 소명의식과 자긍심을 갖고 역동적인 관세행정 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을 강조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지난달 31일 전기성 관세행정관을 금년도 1분기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 [사진1] 이번에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된 전 행정관은 청주세관 예산·회계담당자로써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세관 보안시설의 첨단화에 기여했다. 또한 정보소외계층 등 사회적 배려자에 대한 중고PC 기증행사를 추진해 청주세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체력단련실 시설보강 등 직원복지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청주세관은 앞으로도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 직원을 선정해 포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범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7일 오전 충주세무서(서장 김태식)를 방문해 현안업무를 점검하는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이날 안 청장은 법인세,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신고와 관련해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을 통한 자진납부 세수에 대한 치밀한 관리와 함께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안 청장은 각 과를 순시하며 직원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세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직원들의 인력충원 등의 건의 사항에 합리적인 문제라 판단되며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안동범 청장은 “직원과의 소통, 지역민과의 소통이 잘 이뤄져야 한다.”며 “직장 내 자율적인 동호회 모임이 활성화시켜 이 모임들로 지역민들과의 교류를 통함으로써 국민과 함께 나누고 국민을 섬기며 국민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국세공무원이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