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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4. (토)

세정가현장

안동범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7일 오전 충주세무서(서장 김태식)를 방문해 현안업무를 점검하는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안 청장은 법인세,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신고와 관련해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을 통한 자진납부 세수에 대한 치밀한 관리와 함께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안 청장은 각 과를 순시하며 직원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세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직원들의 인력충원 등의 건의 사항에 합리적인 문제라 판단되며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안동범 청장은 “직원과의 소통, 지역민과의 소통이 잘 이뤄져야 한다.”며 “직장 내 자율적인 동호회 모임이 활성화시켜 이 모임들로 지역민들과의 교류를 통함으로써 국민과 함께 나누고 국민을 섬기며 국민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국세공무원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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