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지난달 31일 전기성 관세행정관을 금년도 1분기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
이번에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된 전 행정관은 청주세관 예산·회계담당자로써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세관 보안시설의 첨단화에 기여했다.
또한 정보소외계층 등 사회적 배려자에 대한 중고PC 기증행사를 추진해 청주세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체력단련실 시설보강 등 직원복지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청주세관은 앞으로도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 직원을 선정해 포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