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최덕영)와 충북북부지부(지부장 김정열)는 공동으로 20일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2014년 충북 으뜸기업 수여식'을 개최 했다. [사진2] 선정된 으뜸기업은 청년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학생 기자들로 구성된 ‘으뜸e기자단’이 기업현장을 방문, 취재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기업정보를 스마일스토리知(www.smilestory.or.kr)에 게재한다. ‘스마일스토리知’는 중진공이 직접 운영하는 ‘취업정보사이트’로 기업의 매출액, 종업원수, 급여 등의 업체 기본정보는 물론 대학생 기자단이 취재하며 느꼈던 소감과 취재담화, 현장사진이 수록되어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으뜸기업은 ‘14년 기준 1004개사가 선정되어 있으며 이 중 충북지역은 ‘14년도 선정기업 22개사를 포함 총 45개사가 지정돼 있다. 이번 으뜸기업 수여식에는 19개 기업이 참석 했으며, 무역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 제도 설명 및 중소기업 환율대응 전략특강도 실시해 참석한 중소기업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장덕복 중남부권본부장은 "으뜸기업 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구직자들에게 알리고 중소기업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개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정부3.0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실현의 일환으로 최근 2년간 청주공항 휴대품 유치품목 현황을 청주공항 게시판 및 청주세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품목별로는 중국산 의약품, 신변잡화, 가전제품, 거통편, 라텍스 등의 순으로 해외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매년 적발 건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황승호 세관장은 휴대품 유치품목 현황 공개를 통해 “해외 여행시 반입이 제한되는 의약품 등에 대한 구입을 자제하고 면세규정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청주세관 관계자는 최근 청주공항 외국인 이용객이 급증한 것에 대해 “지난 4월부터 진행된 72시간 환승관광 무비자 공항 지정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면서 “여행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정확한 휴대품 통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국민건강 위해물품과 총기류 등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의 반입은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녹색분야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에 파견하는 ‘녹색기술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재생 에너지, 수처리, 환경 등 녹색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모집하며, 사절단 참가기업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해 현지 업체들과 기술협력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국제 녹색기술 및 제품전시회(iGEM)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참가기업에 상담장, 차량 임차, 통역, 바이어 섭외 등을 지원하며, 녹색 분야 중소기업 중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약 10개사를 선정해 파견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회사 소개 자료를 작성해 9월 12일까지 이메일(mjkim2@sb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글로벌사업처 (055-751-9735) 및 충북지역본부(043-230-6833)로 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과거 사업 실패를 겪은 중소기업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재창업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매월 11일에서 20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재창업 자금은 과거 사업 실패로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국은행연합회에 '연체' 정보가 등재돼 있거나 저신용자로 분류된 기업인을 신청 대상으로 하고 있다. 중진공 관계자는 “과거 실패기업의 우수한 기술이나 경험이 사장되는 것은 사회적인 손실이자 개인적으로는 불행이 아닐 수 없으며 창업에서 실패에 이르기까지의 경험은 소중한 자산이므로 가치있게 재활용돼야 한다”며 “더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업체당 지원규모는 재창업에 소요되는 시설 및 운전자금을 업체당 연간 최고 50억원(운전자금은 10억원)까지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시설자금의 경우 담보 8년 이내(거치기간 3년) 신용 5년이내(거치기간 2년), 운전자금은 신용 담보 모두 5년 이내(거치기간 2년)다. 재창업 자금과 관련한 문의 및 상담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12)로 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다음 달부터 하반기 청년전용창업자금을 본격적으로 접수받는다. 공단은 매월 1일부터 5일까지 사업성이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혹은 3년 미만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융자조건은 공단 직접대출로 연 2.9% 고정금리이며,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신청가능하다. 정책자금 지원대상은 사업계획서(PT) 발표를 통해 선정되며, 1년간 심화 멘토링과 공단 각종 정책사업을 연계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일부 중소기업 융자제외 업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신청 가능하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청년창업센터(043-230-6823~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북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중국 유력 유통체인 바이어 초청 맞춤형 수출상담회가 성황을 이뤘다. [사진2]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코트라(KOTRA) 충청권 지원단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 IBM EXPORT CLUB이 주관한 수출상담회가 지난 25일 충북중기청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충북지역 중소기업 관계자와 중국 바이어 등 50여명이 참가해 부스에서 1대1 개별 심층상담을 가졌다. 국내 기업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한 40여개의 중소기업 중 중국 유통바이어와 사전에 상담매칭이 된 ㈜제이에스엠, ㈜뷰티화장품 등 25개 기업이 참여했다. 중국에서는 평화당백화점, 우상양판백화점, 대상백화점, 뿌뿌까오, 진교무역 등 5개사 바이어들이 초청됐다. 특히 이날 상담회에서는 케이팝(K- pop) 등 한류 열풍으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한국산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구매 상담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정화 충북중기청장은 “국산 화장품·식품·생활용품의 품질과 기술을 중국 시장에 알리고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수출상담회가 충북 중소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에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23일 청주국제공항 보안검색 요원, 고추·인삼 등 농산물 취급 관련자 등 6명을 명예세관원으로 신규·재 위촉했다. [사진1] 이날 청주세관은 최근 관세행정변화에 대한 설명, 금년 상반기 원산지표시 위반 물품의 유통거래 실태 및 밀수단속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간담회도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황승호 세관장은 새로운 명예세관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금년도 중점 추진업무 및 달라진 관세행정 주요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밀수검거 사례, 밀수신고 요령, 밀수신고자에 대한 포상제도 등 밀수감시 단속에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사진2] 이날 황승호 세관장은 명예세관원의 정보활동 내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 따른 여행자 관련 범죄 및 충북 지역 특산물인 고추, 인삼 등의 밀수 및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 관련 정보제공 등 향후 밀수감시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명예세관원 제도는 일반국민, 생산자, 세관주변 업무종사자들이 관세행정 관련 밀수정보 제공, 제도개선 발굴 등 세관업무를 민간이 참여해 지원하는 제도이며, 전국적으로 301명의 명예세관원이 활동하고 있다.
충북지역의 6월 수출과 수입이 전년 동월대비 모두 감소했지만 흑자기조는 계속 유지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에 따르면 충북의 6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6.5%가 감소한 10억8천6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5억5천8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4.1%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5억2천8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상반기 수출 증가폭이 수입 증가폭을 상회하며 상반기 누적 무역수지는 33억9천4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 증가한 흑자 기조를 계속 유지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일반기계류와 화공품은 증가했지만, 반도체와 정밀기기는 감소하며 전체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6.5%로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일반기계류(24.3%)와 화공품(7.4%)은 증가했지만, 반도체(-19.6%)와 정밀기기(-21.9%), 기타전기전자제품(-1,6%)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19.3%)과 미국(16.6%), 일본(12.0%), EU(10.3%), 홍콩(7.8%)은 증가한 반면, 동남아(-3.9%)와 대만(-3.4%)은 감소했다. 수입은 동과 반도체는 증가했으나, 기타 수지, 기타 전기기기, 기계류는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전체 수입액이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제2회 도전의 날 도전페스티벌 및 최고기록인증 행사에서 김태식 충주세무서장 차녀 김지희씨가 수상했다 [사진1] 지난 7월8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으로 3길 경희궁의 아침 교보문고 문화이벤트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장애를 극복한 지적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씨가 수상해 세정가에 잔잔한 화제를 낳고 있다 ‘도전의 날’은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째 일어난다는 뜻으로 7전 8기의 도전정신을 기념하고, 전 국민이 도전을 시도하는 개척자 정신을 갖자는 의미에서 7월 8일을 ‘도전의 날’로 선정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로 열렸다. 이날 수상은 지적장애를 극복한 지적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씨가 있기까지는 든든한 버팀목인 김태식 서장, 어머니 이순도 씨가 있었다. 7개월 15일 만에 세상에 태어난 김지희씨는 언어장애가 있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예쁜 딸이었다. 그런 딸이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세상에 뒤처지길 바라지 안했다. 성장하면서 학교생활에서 성적은 물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친구 한명 사귀지 못한 딸의 손발 역할을 하기 위해 어머니 이순도 씨는 세무공무원 생활을 접었다. 핑거스타일 기타를 배운지 1년도 안돼서 2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창업초기 중소기업 제품 또는 신제품을 출시한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HIT500사업 제4차 참여기업을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HIT500은 2년 이내 신제품 출시기업 또는 창업 3년 미만의 중소기업의 유망제품을 발굴해 온라인 홍보페이지 제작, 소비자의 제품체험과 모니터링,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 제1차, 제2차 모집에서 소비자와 전문가 평가단의 상품성 평가 및 제품 실물 품평회를 통해 168개 HIT500제품을 선정했다. 이번 제4차 모집은 선발과정 중에 있는 제3차 모집에 이어 올해 마지막 HIT500 참여기업 모집으로 우수 중소기업 제품 75개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9월, 11월)에는 HIT500제품을 소비자에게 보다 널리 알리고자 G마켓과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HIT500제품 전용 판매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HIT500 사이트를 개편하고 신규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HIT500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7
청주지역세무사회는 11일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도성컨벤션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및 임원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3] 이수헌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청주지역세무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본회.지방회가 요청하는 것에 적극 참여하는 것” 이라며 “세무사회 공익재단 기부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봉사로 세무사 업무영역 확대와 세무사의 위상을 높이자” 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타 지역세무사회장 및 임원들과 교류를 통해 지역의 현안에 서로 유기적으로 협조하는 체제를 구축 하겠다” 며 “이를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석과 관심이 중요하며, 서로 협력할 때 더욱 발전하는 지역세무사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2] 또한 이 회장은 “회원 간 친목을 위해 다양한 체육행사, 화합과 봉사하는 세무사회를 만들고, 과세당국과 소통과 친교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 후, 청주세무서 유은순 부가가치세과장을 초청해, 올해 주요 사후검증항목 및 주요 적출사례, 환급신고 주요 추징사례, 이번 신고부터 달라진 내용 등에 대해 세무대리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신영선 세무사(前 청주세무서 재산조사계장)가 32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세법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권익보호에 앞장서는 세무대리인으로, 직지 세무회계사무소를 열고 제2의 인생을 출발한다. □ 일 시 : 2014년 7월16일 (수요일) □ 장 소 :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97 겔랑빌딩 4층 □ 연락처 : 사무실 043)278-3030, 휴대폰: 010-5467-1819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8일 휴대품과 지용정 행정관을 올해 2분기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 [사진1] 이번에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된 지용정 행정관은 청주세관 휴대품과 X-ray검색 및 장비관리 담당자로써 2014 아시아경기 및 교황방문에 대비해 관련 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 X-Ray판독능력 제고를 위한 시연회를 개최하는 등 빈틈없는 공항감시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지 행정관은 이러한 훈련을 통해 X-Ray검색 시 해외여행자가 휴대한 도검류를 적발해 안보위해물품의 반입을 원천 차단하는 등 안보감시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황승호 세관장은 “앞으로도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 직원을 선정해 포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열 서울본부세관장이 3일 충주세관(세관장 정순왕)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세관 업무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1] 이날 정순왕 세관장은 세수 현황과 함께 수출입업체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계획한 규제발굴개선 추진현황을 통해서 “최근 충주 기업도시, 첨단 산업단지 등 다수의 신규업체가 입주 하고 있다” 며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보세구역제도에 대한 홍보와 대상 업체를 발굴해 관세행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에 정재열 서울본부세관장은 “업무현장을 점검 후 현장 근무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최근 경기둔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수출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업체와의 소통을 통한 맞춤형 관세행정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정 서울본부세관장은 “규제개혁 발굴 등에 힘써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청과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CIS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2014 충북 CIS무역사절단」참가 기업을 7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민스크(벨라루스), 모스크바(러시아)를 방문해 사전에 발굴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에게는 충북도 예산지원을 통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Kotra 해외무역관에서 엄선한 바이어와의 1:1 상담이 주선된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kr.cbgms.net)과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로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33,3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