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2014년도 청년전용창업자금 신청을 다음달 1~6일에 조기마감 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자금신청을 접수받아 9월 현재까지 총 28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했으며, 업종별로는 제조업 56%, 지식․문화산업 44% 등이다. 연말까지는 40여개 업체지원이 성황리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14년도 청년창업지원기업 중 3개 업체는 연말까지 15억 이상의 매출이 예상되는 등 청년전용창업자금의 지원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공단은 사업성이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혹은 3년 미만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융자조건은 공단직접 신용대출로 연 2.9% 고정금리, 5년상환이며,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신청가능하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일부 중소기업 융자제외 업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신청 가능하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청년창업센터(043-230-6823~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북지역의 8월 수출과 수입이 전년 동월대비 모두 감소했지만, 흑자기조는 계속 유지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의 8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7%가 감소한 12억2천5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4억7천4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7.0%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7억5천1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일반기계류와 화공품은 증가한 반면, 정밀기기, 기타전기전자제품과 반도체 등은 감소하며, 전체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2.7%로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일반기계류(13%)와 화공품(7.9%)은 증가했지만, 정밀기기(-26.1%)와 기타전기전자제품(-8,4%), 반도체(-5.0%)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EU(23.9%)와 홍콩(12.9%)은 증가했고, 미국(-18.4%), 일본(-17.7%), 중국(-9.8%)은 감소했다. 수입은 기타 유기화합물, 기타수지는 증가했으나, 기타 전기기기, 기계류 등이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타 유기화합물(2.3%)과 기타수지(1.3%)는 증가했고, 기타 전기기기 (-83.1%)와 기계류(-22.1%)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남미(42.4%)와 미국(2.3
충주세무서(서장 김태식)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아동 가구를 방문,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사진1] 충주세무서는 3일과 4일, 5개과 직원 20여명은 독거노인 가구와 소외아동 가구를, 김태식 서장과 운영지원과 직원은 충주시 용산동 소재 원룸에 홀로 거주하시는 임00할머니(76세) 댁에 방문해 쌀, 세제, 휴지 등 생필품과 소정의 성금을 전달해 한가위를 맞아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임00할머니는 “가족 없이 홀로 지낸지가 오래됐는데, 충주세무서에서 서장님과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도움을 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태식 서장은 “충주세무서는 앞으로도 관내에 외롭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위문 및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인력수급 불일치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는 ‘내일채움공제’ 신청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기업주와 근로자가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하고, 5년 뒤에는 공제금 원금 전액과 복리이자를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근로자가 매달 1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주가 24만원을 함께 적립, 5년 뒤에는 2.68% 가량의 이자를 포함, 근로자가 약 2100만원 가량을 받게 된다. 공제에 가입하면 기업은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 및 생산성 향상의 효과와 함께 공제납입금 전액을 손비인정(경비 처리) 받는데다, 법인(소득)세 감면 등 최소 35%에서 최대 47%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근로자는 5년 만기 재직 후 본인납입금 대비 3배 이상의 금액을 받을 수 있다. 가입문의는 충북지역본부로(043-230-6833) 으로 하고, 신청은 온라인(www.sbcplan.or.kr)사이트로 하면 된다.
청주세관은 2일 제24대 김재권 신임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김재권 세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경제혁신과 규제개혁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엄밀한 세수관리로 국가 재정수입 확보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청주국제공항이 최근 72시간 환승관광 무비자 공항으로 지정되어 입출국 여행자가 급증함에 따라, 사회 안전 위해물품 반입 차단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보다 친절하고 적극적인 여행객 응대로 국민의 높아진 눈높이에 부응할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공정한 관세행정 집행을 통해, 청주세관을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세관’으로 만들어 나아겠다“ 고 밝혔다. [사진2] 김재권 세관장은 경북 고령 출신으로 1983년 관세청에 임용, 재정경제부 관세제도과․산업관세과, 행정자치부 제주특별자치도추진지원단, 관세청 세원심사과, 부산세관 심사총괄과 등 관세행정의 주요 업무를 역임했고, 2012년 청주세관장으로 근무한 후 작년 4월부터 관세청 감찰팀장으로 재직해 왔다.
영동세무서(서장 심성수)는 지난달 29일 관내에 소재한 영동군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봉사활동에는 영동세무서 청렴동아리 회원 10명이 참여해 350여명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점심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식 및 뒷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어르신들을 위해 양도세 등 세금상담실을 운영하고, 후식으로 영동 청포도를 제공해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동세무서는 지난 1월 심성수 서장이 취임한 후 매월 영동군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정화)은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명절 온누리상품권 구매 운동 및 장보기 행사”를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도내 권역별로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1일 보은전통시장에서 보은군 기업인 협의회, 보은 우체국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행사와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9월3일 청주가경터미널시장에서, 9월4일 충주무학․자유시장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등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단체)및 충주시 등과 함께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 주고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어느 시장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전통시장 전용상품권으로, 인근 새마을금고, 기업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신협, 농협중앙회 등에서 구입해 사용할 수 있으며, 9월 5일까지 개인이 현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1인당 월 30만원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 받는다. 충북중기청 이정화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속적인 내수 부진과 세월호 사고 여파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
충북지역의 7월 수출과 수입이 전년 동월대비 모두 감소했지만 흑자기조는 계속 유지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에 따르면 충북의 7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6.1%가 감소한 11억9천5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5억5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1.2%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6억4천5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일반기계류와 화공품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와 정밀기기, 기타전기전자제품은 감소하며, 전체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6.1%로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일반기계류(23.7%)와 화공품(15.1%)은 증가했지만, 반도체(-20.2%)와 정밀기기(-17.5%), 기타전기전자제품(-11,4%)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EU(16.6%)만 유일하게 증가했고, 중국(-10.3%), 동남아(-8.4%), 대만(-9.4%)은 감소했다. 수입은 동과 기타수지, 반도체는 증가했으나, 기타 수지, 기타 전기기기가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전체 수입액이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동(13.5%)과 기타수지(3.6%), 반도체(0.4%)는 증가했고, 기타 전기기기 (-82.4%)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대만(43%)과 미국(34.9%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최덕영)와 충북북부지부(지부장 김정열)는 공동으로 20일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2014년 충북 으뜸기업 수여식'을 개최 했다. [사진2] 선정된 으뜸기업은 청년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학생 기자들로 구성된 ‘으뜸e기자단’이 기업현장을 방문, 취재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기업정보를 스마일스토리知(www.smilestory.or.kr)에 게재한다. ‘스마일스토리知’는 중진공이 직접 운영하는 ‘취업정보사이트’로 기업의 매출액, 종업원수, 급여 등의 업체 기본정보는 물론 대학생 기자단이 취재하며 느꼈던 소감과 취재담화, 현장사진이 수록되어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으뜸기업은 ‘14년 기준 1004개사가 선정되어 있으며 이 중 충북지역은 ‘14년도 선정기업 22개사를 포함 총 45개사가 지정돼 있다. 이번 으뜸기업 수여식에는 19개 기업이 참석 했으며, 무역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 제도 설명 및 중소기업 환율대응 전략특강도 실시해 참석한 중소기업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장덕복 중남부권본부장은 "으뜸기업 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구직자들에게 알리고 중소기업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개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정부3.0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실현의 일환으로 최근 2년간 청주공항 휴대품 유치품목 현황을 청주공항 게시판 및 청주세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품목별로는 중국산 의약품, 신변잡화, 가전제품, 거통편, 라텍스 등의 순으로 해외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매년 적발 건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황승호 세관장은 휴대품 유치품목 현황 공개를 통해 “해외 여행시 반입이 제한되는 의약품 등에 대한 구입을 자제하고 면세규정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청주세관 관계자는 최근 청주공항 외국인 이용객이 급증한 것에 대해 “지난 4월부터 진행된 72시간 환승관광 무비자 공항 지정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면서 “여행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정확한 휴대품 통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국민건강 위해물품과 총기류 등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의 반입은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녹색분야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에 파견하는 ‘녹색기술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재생 에너지, 수처리, 환경 등 녹색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모집하며, 사절단 참가기업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해 현지 업체들과 기술협력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국제 녹색기술 및 제품전시회(iGEM)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참가기업에 상담장, 차량 임차, 통역, 바이어 섭외 등을 지원하며, 녹색 분야 중소기업 중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약 10개사를 선정해 파견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회사 소개 자료를 작성해 9월 12일까지 이메일(mjkim2@sb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글로벌사업처 (055-751-9735) 및 충북지역본부(043-230-6833)로 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과거 사업 실패를 겪은 중소기업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재창업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매월 11일에서 20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재창업 자금은 과거 사업 실패로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국은행연합회에 '연체' 정보가 등재돼 있거나 저신용자로 분류된 기업인을 신청 대상으로 하고 있다. 중진공 관계자는 “과거 실패기업의 우수한 기술이나 경험이 사장되는 것은 사회적인 손실이자 개인적으로는 불행이 아닐 수 없으며 창업에서 실패에 이르기까지의 경험은 소중한 자산이므로 가치있게 재활용돼야 한다”며 “더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업체당 지원규모는 재창업에 소요되는 시설 및 운전자금을 업체당 연간 최고 50억원(운전자금은 10억원)까지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시설자금의 경우 담보 8년 이내(거치기간 3년) 신용 5년이내(거치기간 2년), 운전자금은 신용 담보 모두 5년 이내(거치기간 2년)다. 재창업 자금과 관련한 문의 및 상담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12)로 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다음 달부터 하반기 청년전용창업자금을 본격적으로 접수받는다. 공단은 매월 1일부터 5일까지 사업성이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혹은 3년 미만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융자조건은 공단 직접대출로 연 2.9% 고정금리이며,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신청가능하다. 정책자금 지원대상은 사업계획서(PT) 발표를 통해 선정되며, 1년간 심화 멘토링과 공단 각종 정책사업을 연계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일부 중소기업 융자제외 업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신청 가능하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청년창업센터(043-230-6823~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북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중국 유력 유통체인 바이어 초청 맞춤형 수출상담회가 성황을 이뤘다. [사진2]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코트라(KOTRA) 충청권 지원단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 IBM EXPORT CLUB이 주관한 수출상담회가 지난 25일 충북중기청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충북지역 중소기업 관계자와 중국 바이어 등 50여명이 참가해 부스에서 1대1 개별 심층상담을 가졌다. 국내 기업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한 40여개의 중소기업 중 중국 유통바이어와 사전에 상담매칭이 된 ㈜제이에스엠, ㈜뷰티화장품 등 25개 기업이 참여했다. 중국에서는 평화당백화점, 우상양판백화점, 대상백화점, 뿌뿌까오, 진교무역 등 5개사 바이어들이 초청됐다. 특히 이날 상담회에서는 케이팝(K- pop) 등 한류 열풍으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한국산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구매 상담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정화 충북중기청장은 “국산 화장품·식품·생활용품의 품질과 기술을 중국 시장에 알리고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수출상담회가 충북 중소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에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23일 청주국제공항 보안검색 요원, 고추·인삼 등 농산물 취급 관련자 등 6명을 명예세관원으로 신규·재 위촉했다. [사진1] 이날 청주세관은 최근 관세행정변화에 대한 설명, 금년 상반기 원산지표시 위반 물품의 유통거래 실태 및 밀수단속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간담회도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황승호 세관장은 새로운 명예세관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금년도 중점 추진업무 및 달라진 관세행정 주요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밀수검거 사례, 밀수신고 요령, 밀수신고자에 대한 포상제도 등 밀수감시 단속에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사진2] 이날 황승호 세관장은 명예세관원의 정보활동 내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 따른 여행자 관련 범죄 및 충북 지역 특산물인 고추, 인삼 등의 밀수 및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 관련 정보제공 등 향후 밀수감시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명예세관원 제도는 일반국민, 생산자, 세관주변 업무종사자들이 관세행정 관련 밀수정보 제공, 제도개선 발굴 등 세관업무를 민간이 참여해 지원하는 제도이며, 전국적으로 301명의 명예세관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