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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06. (토)

경제/기업

충북중기청, '추석명절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행사' 전개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정화)은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명절 온누리상품권 구매 운동 및 장보기 행사”를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도내 권역별로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1일 보은전통시장에서 보은군 기업인 협의회, 보은 우체국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행사와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9월3일 청주가경터미널시장에서, 9월4일 충주무학․자유시장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등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단체)및 충주시 등과 함께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 주고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어느 시장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전통시장 전용상품권으로, 인근 새마을금고, 기업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신협, 농협중앙회 등에서 구입해 사용할 수 있으며, 9월 5일까지 개인이 현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1인당 월 30만원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 받는다.
   
충북중기청 이정화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속적인 내수 부진과 세월호 사고 여파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충북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충청북도․지자체 공무원, 충북도민, 대․중소기업,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선물구입비, 이웃사랑을 위한 기부 등에 지속적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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