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은 21일 (주)마크로케어(대표 : 이상린)에서 지역 수출지원 유관기관 및 중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중소기업 수출 2천억달러 돌파를 위한 다짐을 선언했다. [사진2] 이날 참석자들은 중소·중견기업 수출 2천억달러 돌파 및 충북 수출 4% 실현을 위해 10%이상의 수출 성장률을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최근 수출부진으로 경제계에 불어 닥친 위기감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활성화가 절실하다. 특히,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는 수출이 경제성장을 이끄는 핵심동력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수출지원유관기관, 기업이 서로 협력해 각자의 역량을 총 결집해 중소·중견기업이 한국 경제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박종찬 충북중기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 수출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금번 다짐을 주최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 충북중기청은 수출기업화 사업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며, 신규 수출 성공 업체 육성에 중점을 맞추겠다.” 고 전했다.
충북지역의 ‘16년 2월 무역수지는 전기전자제품과 화공품의 수출증가로 85개월 연속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의 ‘16년 2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0.1%가 감소한 10억7천7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4억2천4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4.2%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6억5천3백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기전자제품과 화공품이 증가하고, 전체 수출액은 전월대비8.6%가 감소하며, 10억7천7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32.1%)과 화공품(23.4%)은 증가한 반면, 기계류(-22.4%)와 반도체(-12.0%), 정밀기기(-7.2%)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94.1%)과 EU(47.6%)는 크게 증가한 반면, 홍콩(-18.1%)과 대만(-14.6%), 중국(-10.3%), 일본(-2.9%)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7%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기계류, 기타수지는 증가했으나, 유기화합물과 직접 소비재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131%)와 기계류(15.3%), 기타수지(4.4%)는 크게 증가했고, 유기화합물(-30.9%)과
중소기업청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은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차 접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정원의 컨설팅 사업이 통합 운영되는 원년으로 ‘경영’, ‘기술’, ‘특화형’, ‘원 스톱 창업지원’ 분야로 사업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 안은 가속화되는 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신속·정확·집중적인 컨설팅을 통해 경쟁력 강화 및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부터 개편되어진 경영 및 기술 컨설팅은 경영·기술 전 분야에 걸쳐 각 기업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업력 제한 없이 중소기업 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신 서비스업, 미래성장산업 분야 등에 해당 기업을 위한 특화형 컨설팅과 창업기업의 공장설립을 도와주는 원 스톱 창업지원 컨설팅을 운영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우영환 충북지역본부장은 “내수부진과 수출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생산성과 기술력을 향상시켜 어려움을 이겨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청주세무서(서장 김 효 환)가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기획·전시하고 있는 「납세자와 함께한 청주세무서 50년」언론보도 사진전을 갖고 있어 세정가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1] 청주세무서 1층과 2층계단 벽면을 따라 시간순으로 배치된 언론보도에서는 1972년 8·3긴급금융명령으로 비상근무에 돌입했던 청주세무서의 모습부터, 1980년대 중반 청원군 및 청주시 일대 부동산투기 단속을 위한 입회조사 실시, 1994년 서청주 세무서 신설과 IMF 여파로 1999년 서청주 세무서 폐지, 2000년 이후 수해현장 자원봉사, 벽지분교 초등학교 초청행사 등 납세자 및 지역경제와 함께한 청주세무서 50년 발자취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날 소득금액증명원 발급을 위해 세무서를 찾았다가 사진전을 본 김동규(32)씨는 “청주에서 나고 자랐으면서도 잘 알지 못했는데 청주세무서가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해 오고 있고 국가경제의 최 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보도 사진전은 납세자뿐만 아니라 세무서 직원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에 임용된 신규직원 이가희(25)씨는 “우리 세무서가 지난 50년 동안 해왔던
원주세무서(서장 신동인)는 3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국민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고,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납세자가 세정의 주인이 되는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행사에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모범납세자로 강원전업사 정상철 대표가 재경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주식회사 경원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 최종환 대표가 국세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7명에게 수상의 영광을 안겼다. 원주세무서는 ‘일일 명예세무서장’에 박창건(부부치과의원) 원장을 위촉하고 ‘일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은 김명자(장바우치악산황골엿) 대표를 위촉해 일선 세정현장의 대민봉사를 체험하고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사진2] 또한 ‘아름다운 납세자’에 김종태((주)아모르컨벤션웨딩) 대표가 강원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김종태 대표는 기부와 봉사,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이 크고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에 솔선수범해 ‘아름다운 납세자’를 수상했다. 한편 원주세무서는 “모범납세자로 수상한 기업과 납세자의 사진 등을 세무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모범납세자 우대행사를 마련해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받는 선진납
영월세무서(서장 김남오)는 3월3일 대회의실에서 성실납세에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납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 김남오 서장은 “모범적인 납세와 세정발전 공로로 영예로운 수상을 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또한 감사드린다.” 며 “준법과 청렴을 세정 핵심가치로 삼고, 성실납세자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영월세무서는 1일 명예서장에 강원남부주민(주) 김기수 대표이사를, 영일회계법인 최해원 회계사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해 납세자와 세정현장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범납세자로는 ㈜대양씨에스피 신현복 대표가 국세청장상, 연세외과의원 김종석 원장이 중부지방국세청장상, 새한터건축사 김명수 건축사가 세무서장상을 수상하였고, 세무법인 다솔의 위재민세무사가 세정협조자 중부지방국세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월세무서는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은 올 한해 성실납세자에 대한 신고지원 등 납세편의를 제공하고, 준법청렴세정의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세무서(서장 김효환)는 ‘납세자의 날’에 (주)낫소골프 최광진 대표이사를 일일명예서장으로 위촉해 일선세정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성실납세의식을 고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1] 최광진 명예서장은 인사말에서 “청주세무서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전 직원이 합심일체가 되어 안정적인 세수를 달성하고 각종 업무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양하는 등 초일류 국세행정의 선봉이 되고 있다.” 며 “직원들에게 국민 눈 높이에 맞는 준법. 청렴세정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민원인에게 항상 친절하고 신속하게, 다른 세무서보다 편안하고 따뜻하게 섬기는 세무행정을 펼쳐 납세자들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명품세무서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주) 낫소골프는 1969년 설립된 국내 골프공업계를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1989년 5백만불 수출탑 수상, 2010년 천만불 수출탑 수상, 같은 해 무역의 날 수출진흥공으로 대통령 수상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업체이다. 최광진 명예서장은 기업경영 뿐만 아니라, 청주산업단지 관리공단 감사, 청주 상공회의소 의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영동세무서(서장 김광규)는 3일 세무서 대강당에서 제50회「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신아산업개발(주) 이승섭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상을 기업인과 소상공인 등 모범납세자 3명, 아름다운 납세자 1명, 세정협조자 1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기념행사를 축하하는 국악공연,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 감사의 떡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진2] 김광규 서장은 행사 후, 수상자 및 초청 인사들에게 금년도 국세행정운영 방향 등을 소개하고, 이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광규 서장은 “앞으로도 납세자의 작은 소리라도 귀담아 들어 세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성실납세를 최대한 지원하고, 준법 청렴 세정을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는 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은 스템코㈜(대표 엄영하)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메타바이오메드(대표 오석송)와 네패스㈜(대표 이병구)가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권 세관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의무를 지켜주신 모범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청주세관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지역 수출입 업체를 적극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청주세관은 “이번 주를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세관행정발전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의 애로사항 및 현장의견을 청취해 국민과 소통하는 청주세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청주세무서(서장 김정순)는 3일 11시 4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주)케이티이앤지가 국무총리상, (주)기하엔지니어링이 기획재정부장관상, (주)성원안전은 국세청상, 삼신엔지니어링, 베스트롱산업(주), 아이원테크, 세정협조자로 박광석 세무회계사무소가 대전지방국세청장상, (주)파티스, 큐브이엔지는 세무서장상, 유공공무원 3명은 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사진2] 특히 이날 역대 1일 명예세무서장 등이 초청인사로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김정순 서장은 기획재정부 장관 치사 대독을 통해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와 저유가 지속 등 대내‧외 경제 환경변화에 맞춰 세제․세정측면에서도 적극 뒷받침 하겠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납세 불편을 없애는 데 노력을 하겠다 ”며 “ 모범적인 납세와 세정 발전을 위해 애쓰신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고 말했다.
제천세무서(서장 오태환)는 3일 국세청 개청 50주년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통해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하고 세무공무원의 사명감 고취 및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납세자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 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주식회사 박원(대표이사 박운규)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4명의 모범납세자와 1명의 세정협조자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천서는 관련기업과 납세자의 사진을 세무서 현관 및 홈페이지에 게재해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확산시켰다. 한편, 일일명예서장은 제천시 기업인협의회 김현성회장이,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은 문춘주세무사가 위촉되어 세정현장을 체험하는 하루를 보냈다. 특히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1958년 개업이래 2대에 걸쳐 사업을 이어가는 대동슈퍼 지영호대표, 충북도무형문화재(한지장)으로 전통한지를 제조․수출하는 단구제지 황동훈대표 등 지역사회에서 50년 이상 장기간 사업을 이어 온 5명의 장수사업자를 초청해 국세청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어 준 것에 대해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
충주세무서(서장 이경희)는 3일 대회의실에서 ‘50회 납세자의 날’과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초정인사,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충주상공회의소 강성덕 회장,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이효린 세무사가 각각 위촉돼 하루 동안 집무체험과 대민봉사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모범납세자 5명과 세정협조자 1명에 대해 국세청장 표창 등을 수여 했으며, 충주세무서 국선세무대리인으로 정찬국세무사를 위촉하고 성실납세와 세정발전에 힘써온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충주상공회의소 강성덕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세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국민을 위한 세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세무서는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민원봉사실에서는 33번째와 50번째로 세무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꽃다발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가졌다.
청주세무서(서장·김효환)는 3일 3층 대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등 수상자 및 초청인사와 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주)낫소골프 최광진 대표이사가 일일 명예세무서장, 이현주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이현주 세무사를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이어 성실납세를 통해 국가재정 안정에 기여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총 13명이 각각 대통령 표창(1명), 기획재정부장관 표창(1명), 국세청장 표창(4명),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2명), 세무서장 표창(5명)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청주서는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50년 이상 사업장을 유지하며 지역경제에 이바지한 사업자 2명에 대해서는 감사장과 함께 50주년 기념 사업자등록증을 증정했다. 한편, 청주세무서는이번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민의 성실납세․세정협조에 대한 감사 및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풍토 조성과 성실납세 문화조성을 위해 민원봉사실 33번, 50번째 내방 민원인에게 기념품 증정 이벤트 및 세정간담회․설명회 등 대면홍보 행사를 가졌다. 청주
충북지역의 ‘16년 1월 무역수지는 전기전자제품과 화공품의 수출호조로 84개월 연속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의 ‘16년 1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0.0%가 감소한 11억7천8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4억3천3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0.9%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7억4천5백만 달러의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기전자제품과 화공품이 증가하고, 전체 수출액은 전월대비10.4%가 감소하며, 11억7천8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23.4%)과 화공품(15.6%) 및 기계류(13.6%)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반도체(-26.6%)와 정밀기기(-19.7%)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75.1%)과 EU(29.7%)는 증가한 반면, 대만(-25.8%)과, 중국(-21.9%), 홍콩(-21.1%), 일본(-2.0%)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기계류, 수지는 증가했으나, 전기기기와 직접 소비재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66.0%)와 기계류(51.0%), 수지(6.3%)는 크게 증가했고, 전기기기(-41.5%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17일 세관 대강당에서 관내 수출입업체 담당자 및 보세구역 운영인, 관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법령 개정사항 및 규제개혁 제도개선에 따라 새로이 시행·변경되는 ‘해외직구‧해외여행자‧해외이사자 통관제도 개선’, ‘세정지원’, ‘수출입 통관‧물류제도 개선’, ‘세제합리화’ 등 50개 항목의 개정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수입한 상태로 수출되는 자가 사용물품에 대한 관세 환급, 입국 시 또는 탁송품으로 담배 반입 시 담배소비세 신고 및 납부 방법 변경, 무신고에 대한 가산세 신설,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대상 확대 등으로 소비자 보호 강화와 납세자 편의 제공 등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청주세관은 4월 16일 개통 예정인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을 성공적으로 개통하기 위한 시험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했다. 김재권 세관장은 “기업의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