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는 충북도(도지사 이시종)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2016 충북 일본 무역사절단’을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7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도쿄 2개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에게는 충북도 예산지원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항공료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사업은 4월 19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kr.cbgms.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2,3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