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프리미어 1000사업' 참여기업 10곳 공모 관세청, 17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 접수 정부부처·금융기관 협업…2026년까지 종합 지원 관세청이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시행되는 ‘혁신 프리미어 1000사업’에 참여할 관세행정 분야 우수기업 10개사를 선정하기 위해 10일 모집공고에 나섰다. 혁신 프리미어 1000사업은 금융위 등 13개 정부 부처와 산업은행 등 6개 금융기관이 협업해 혁신적이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과 비금융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오는 2026년까지 △전용 대출·보증 투자 등 금융지원 △민간투자 유치 지원·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 △각 부처의 기업지원 정책을 연계한 종합 지원 등을 제공한다. 관세청은 10일 ‘혁신 프리미어 1000’ 사업 모집공고를 누리집에 게시한데 이어, 17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지원자격으로는 ‘혁신성장 공동기준 6차 개정안’에 따른 품목(9대 테마<제조·모빌리티, 소재·부품, 에너지, 환경·스마트 농축수산, 바이오헬스, ICT·디지털, 반도체·디스플레이, 인공지능, 융합지식 서비스> 31개 분야, 240개 품목)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국회입법조사처, 담배사업법 규제·개별소비세법 과세 통합해야 전자담배 세율, 시작 못하게 고세율 vs 궐련사용자 유인 위해 저세율 '팽팽' 담배사업법상 담배 정의에 포함되는 원료를 니코틴의 제조방식과 관계없이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개정해, 담배사업법상 규제 및 개별소비세법상 과세가 통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행 담배사업법의 적용을 받는 담배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것에 한하며, 연초 잎이 아닌 부분(줄기 또는 뿌리) 또는 합성니코틴을 활용한 제품은 담배사업법상 규제가 적용되지 않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6일 이슈와 논점 ‘전자담배 규제 관련 쟁점과 개선방안(김승현 재정경제팀장·이예지 입법조사관)’ 보고서를 통해 연초 또는 니코닌에 대해서도 규제 및 과세를 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처럼 담배사업상 담배는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하는 것에만 적용되는데 비해, 개별소비세법상 과세대상인 담배는 넓게 적용 중이다. 개별소비세법에서는 과세대상 담배를 △담배사업법에 따른 담배 △담배와 유사한 것으로서 연초의 잎이 아닌 다른 부분으로 제조한 것 △그 밖에 담배와 유사한 것으로서 시행령으로 정하는 것 등을 열거하고 있다. 이와
□상호 : 예일세무법인 □일시 : 2025년 2월13일(목) 11시~20시 □장소 :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7번길 6, 센터프라자 7층 □연락처: 031-244-2800(사무소)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불공정·반사회적 탈세에는 조사다운 조사 실시 중부지방국세청(청장·박재형)은 7일 청사 10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올 한해 국세청 역점추진 과제를 중부청 세원실정에 맞춘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공유했다. 박재형 중부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고통받는 납세자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따뜻하고 보듬는 세정을 펼쳐 줄 것”을 관서장들에게 당부했다. 박 중부청장은 또한 “납세자가 쉽고 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며, “다만, 악의적 탈세자와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불필요한 일을 버리는 등 업무량 감축과 직원 복지 향상을 주문한 박 중부청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중부청을 만들기 위해 관리자와 직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본분을 다해 달라”고 독려했다. 한편, 중부청 관내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경영애로 납세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세정지원과 함께 장려금 자동신청 전 연령 확대에 따른 신청편의 제고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
1월 시행한 '입국심사 전 세관검사' 참관 이어 마약 적발 유공직원 격려 고광효 관세청장은 6일 우리나라 최대 출입국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찾아 여행자 통관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세관직원들을 격려했다. 고 관세청장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지난 1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입국심사 전 세관검사 등 여행자 통관현장을 살폈으며, 설 연휴 기간 동안 코카인 4.7kg를 포함한 마약류 약 17kg(8건)을 적발한 인천공항세관 유공직원들을 격려했다. 고 관세청장은 “마약 밀수 시도를 관세국경단계에서 적발하지 못하면 엄청난 사회적 비용과 폐해가 발생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근무에 임해달라”고 현장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관세청은 국경단계에서 여행자를 통한 마약 밀수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래 최다 이용객을 기록한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철저한 검사를 이어갔다.
강민수 청장, 양국 청장 회의서 기업 이중과세 신속한 해소 합의 핫라인 구축…한국기업 지원 위한 '코리안데스크' 개설 추진도 중동지역 과세당국과 첫 최고위급 양자회의…우리기업 세정지원 발판 다져 우리나라 건설사가 해외 건설을 가장 많이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와 주요 세정 이슈의 적시 대응을 위해 과세당국 간 핫라인이 구축된다. 또한 사우디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의 신속한 세무애로 해소를 위해 일명 '코리안데스크'인 한국기업을 위한 민원창구 개설이 추진된다. 강민수 국세청장은 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수하일 빈 무함마드 아반미(Suhail bin Mohammed Abanmi) 사우드아라비아 국세청장과 회의를 열고, 양 과세당국간 주요 세정 이슈를 논의했다. 리야드에서 개최된 이번 한·사우디아라비아 국세청장 회의는 우리나라 국세청이 중동지역 과세당국과 최초로 개최한 최고위급 양자회의로, 최근 지정학적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초청과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이와 관련, 사우디아라비아는 해외건설 수주 1위 국가로 작년 기준 119억 달러로 전체의 32.1%를 점유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양국
직제시행규칙 개정령안 입법예고…사무관 3명 등 145명 직급 상향 관세상담서비스업무, 기획조정관실 이관…빅데이터분석팀 존속기한 2년 연장 관세청이 이사·특송화물 및 여행자휴대품에 대한 현장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세관인력 87명을 증원하는 한편, 기록물 관리업무를 위한 연구사 1명 등 총 88명 인력증원에 나선다. 또한, 관세행정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6급 관세주사 3명을 5급 사무관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총 145명의 직급도 상향한다. 관세청은 6일 이같은 내용의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데 이어, 오는13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http://opinion.lawmaking.go.kr) 및 관세청을 통해 의견을 제출받아 심의 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세청 인력 증원방안에 따르면, 이사화물 통관검사 업무를 위해 7급 1명, 기록관리업무를 위한 연구사 1명,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에 따른 시설운영에 필요한 인력 65명(6급 7명, 7급 15명, 8급 17명, 9급 9명, 전문경력관 나군 2명·다군 15명)을 증원한다. 또한 특송 수입물품 현장검사에 필요한 인력 18명(6급 1명, 7급 5명, 8급 8명, 9
재작년 인천공항 마약밀수 영등포경찰서 수사사건 입장문 마약운반책이 진술한 혐의직원, 실제 근무상황과 불일치 "추가 증거 전혀 밝혀진 바 없어…관세행정 국민신뢰 훼손" 관세청은 재작년 인천공항에서 발생한 국제마약조직의 마약 밀수입 과정에서 세관직원이 연루된 의혹에 대해 당시 근무상황과 밀수정황 등의 사실관계를 고려할 때 직원이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여전히 낮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세청은 6일 영등포경찰서 수사사건 최근 보도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지난 16개월 동안 압수수색 6회, 현장검증 5회, 소환조사 10회 등 그간의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해 왔음을 소개했다. 또한 국회 청문회에서 상세히 해명하고 수사팀 교체 이후에도 압수수색 등 계속된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면서 진실히 밝혀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세청은 다만, 마약조직은 운반책을 안심시키기 위해 “세관직원을 매수했다”는 거짓 정보를 제공해 믿게 하고, 운반책이 적발되었을 때 허위진술을 하는 사례가 국내·해외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건이 발생한 2023년 1월27일 당시에도 코로나 시기로 공항내 모든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8개월 가까이 지난 후인 9월23일에 마스크를
상장주식 대주주 및 장외거래 소액주주, 비상장주식 주주 등 작년 하반기 양도분 주식 양도세 예정신고 납부해야 5일부터 상장법인 대주주, K-OTC시장 거래주주에 모바일 안내 작년 하반기에 국내주식을 양도한 개인이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에 해당한다면 오는 28일까지 주식 양도소득세를 예정·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올해 예정신고부터는 국세청이 양도내역을 자동으로 입력해주고 세율까지 계산해주는 기능을 홈택스 미리채움서비스에 추가함에 따라 납세자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전망이다. 국세청은 5일부터 주식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대상 가운데 상장법인 대주주와 K-OTC(한국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비상장주식 거래시장)에서 거래한 주주에게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주식 양도소득세 예정신고·납부 대상 예정신고 대상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상장주식을 양도한 대주주, 상장주식을 장외거래한 소액주주, 비상장주식을 양도한 주주(중소·중견기업 주식을 K-OTC 시장에서 거래한 일부 주주 제외-중소·중견기업 주식을 지분율 4% 미만&시가총액 50억원 미만 보유한 주주가 양도시) 등이 신고 대상이다. 상장법인 대주주는 지분율 1%(코스피), 2%(코스닥), 4%(코
상반기 세무관서장회의 개최 공정·투명한 직무수행 및 청렴한 공직사회 서약식도 인천지방국세청(청장·김국현)은 지난 4일 청사 12층 회의실에서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인천청의 특성을 반영한 중점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차질 없는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과장 등 지방청 관리자, 산하 15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공정·투명한 직무수행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다짐하는 서약식도 함께 진행했다. 인천청은 이 자리에서 국세행정 운영방안인 △국가재원을 굳건하게 조달 △납세자의 어려움을 따듯하게 보듬는 세정 △성실납세를 뒷받침하는 내실있고 합리적인 세정 △조세정의를 구현해 나가는 공정한 세정 등을 공유했다. 이를 위해 인천청은 본청 추진과제의 방향에 맞춰 일관된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인천청 세정현장의 상황을 반영한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지방청평가심의위원회 운영방안 △체납정리 업무 지원 강화와 일선과의 소통을 통한 체계적인 체납관리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국현 청장은 “과세행정 전 과정에서 책임성을 강화해 과세품질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납세자는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홍기용 교수, 실질과세원칙 적용해 중고차와 동일하게 10/110 적용해야 수출용 제외한 나머지 폐차, 면세농산물과 동일하게 8/108 공제율 조정 필요 연간 약 22만대가 폐차되는 상황에서 수출용 폐차에 대해서는 중고차와 동일하게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율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기용 인천대학교 교수는 4일 한국세무학회와 김영진 국회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주최한 폐차의 재활용폐자원 조세특례에 대한 세제포럼에서 ‘폐차의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특례(의제매입세액공제) 세제개선’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재 폐자동차의 부가세 매입세액 공제특례 공제율은 3/103인 반면, 중고자동차 공제율은 10/110이다. 홍 교수는 그러나, 폐차는 중고차와 동일하게 완차수출이 합법적으로 가능하고, 법령에서는 최대한 재활용하도록 하면서 재활용비율을 의무화하고 있음을 환기했다. 이에따라 폐차와 중고차는 경제적 실질에서 사실상 동일하기 때문에 실질과세원칙에서 폐차를 중고차에 비해 차등해야 할 합리적 이유를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재활용 폐자원의 의제매입세액공제에서 80% 공제한도를 둔 것도 불합리하다고 덧붙였다. 홍 교수는 폐차와 중고차는
지난해 가장 우수한 민원행정을 제공한 기관은 서울특별시, 경기 하남시, 충북 음성군, 서울 동대문구, 인천광역시교육청, 행정안전부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307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기초 시·군·구 등 6개 기관유형별로 구분해 실시했으며, 상위 10%에 해당하는 32개 기관을 우수기관(가등급)으로 선정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부업무 평가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며, 평가항목은 민원처리의 다양한 분야를 적정하게 측정·평가하기 위해 민원행정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고충민원 해결·예방 노력, 국민과 민원 담당 공무원 모두가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민원환경 조성과 관련한 평가 기준을 강화했다. 중앙행정기관에서는 기상청, 농촌진흥청, 산림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행정안전부(가다나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나등급, 국세청과 기획재정부는 다등급, 관세청은 라등급을 받았다. 또한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서울특별시와 광주광역시
올해부터 6급이하 승진인사 상·하반기로 나눠 2회 실시 승진시기 앞당겨 사기진작…관리자 업무추진력 강화 육휴 별도정원제·직급상향 등으로 상반기 800명 내외 예상 국세청이 올해부터 6급이하 승진인사를 종전 1회에서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 실시 예정인 가운데, 벌써부터 상반기 인사 시기와 인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달 확대간부회의에서 올 상반기 승진인사는 그간의 승진심사 기준을 준용하되, 묵묵히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해온 우수직원을 적극 발탁할 것임을 예고했다. 1년에 한 번, 하반기에 단행하던 6급이하 승진인사를 2회로 나눠 실시하게 되면 국세청 정원의 대다수를 점유하는 6급이하 직원들의 승진 소요 시기가 6개월 이상 단축되는 효과를 낳게 되며 이에 따른 사기진작도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급 관리자들의 지휘·관리 권한 또한 배가될 전망이다. 6급이하 승진인사는 일반승진과 특별승진으로 구분된다. 일반승진은 근무평정 상위에 속한 후보자명부승진 및 근평 2배수 이내 발탁승진이 합해지며, 특별승진은 승진TO의 최대 20% 이내에서 특별한 공적이 있는 직원들에게 돌아간다. 즉, 일반승진 가운데 발탁승진은 물론 특별승진도 승진시기
부이사관 박태의 1조사관·은희훈 3조사관 배치 상임심판관 3자리 공석 중 조세심판원은 3일자로 원내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전보 인원은 49명이다. 이번 전보인사는 이상길 조세심판원장이 작년 9월1일 부임 이후 단행한 대대적인 원내 전보인사로 과장급인 심판조사관 17명(행정실장 제외) 가운데 10명이 자리를 옮기게 됐다. 과장급 가운데 박태의 부이사관은 1조사관에, 은희훈 부이사관은 3조사관에 각각 임명됐다. 행정실내 총 6명 팀장도 1명을 제외하곤 새로운 팀장들이 자리에 앉았다. 조세심판원내 인사와 각종 살림살이를 주관하는 행정팀장에 윤연원 사무관이, 기획팀장에 백재민 사무관, 심판청구 사건을 관리하는 운영팀장에 이은하 사무관이 각각 배치됐다. 또한 각 심판부에서 의결된 청구사건을 심리하는 조정1팀장에 장태희 사무관, 조정2팀장에 이석원 사무관이 각각 임명됐다. 조정3팀장은 종전대로 현기수 사무관이 자리를 이어갔다. 한편, 조세심판원은 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온 1명의 상임심판관 공석에 이어 김영노 상임심판관의 임기 만료에 따른 공석과 정정회 상임심판관의 하차로 인해 총 8명의 상임심판관 가운데 3자리가 공석 상태다. 이와 관련, 조세심판원장과 상임조세심판관은
관세청, 1월 수출입현황 발표…수출 16개월만에 감소세 올해 1월 무역수지가 20개월 만에 적자세로 전환됐다. 관세청이 1일 발표한 2025년 1월 수출입현황(잠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491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0.3% 감소했다. 2025년 1월 수출입실적(통관기준 잠정치)(단위: 백만달러, %) 구분 2024년 2025년 1월 12월 1월~12월 1월p 수 출 54,727 (18.1) 61,369 (6.6) 683,692 (8.1) 49,117 (△10.3) 수 입 54,474 (△7.7) 54,877 (3.3) 632,100 (△1.6) 51,004 (△6.4) 무역수지 253 6,492 51,592 -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