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광산세무서장 이종학 1967년 전남 화순 여수고 세무대(8기) 세대 광주세무서장 정학관 1967년 전북 고창 전주 완산고 세무대(5기) 세대 군산세무서장 최이환 1968년 전북 김제 전라고 세무대(7기) 세대 나주세무서장 김태열 1966년 광주 광주고 세무대(5기) 세대 남원세무서장 김상구 1969년 전북 고창 강서고 세무대(7기)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경산세무서장 전재달 1969년 경북 예천 영남고 세무대(7기) 세대 경주세무서장 정규호 1967년 경북 울릉 청구고 세무대(6기) 세대 구미세무서장 이상락 1966년 경북 봉화 청구고 세무대(5기) 세대 김천세무서장 조수진 1972년 경북 상주 상주여고 세무대(10기) 세대 남대구세무서장 신영재 1968년 경기 평택 효명고 세무대(7기)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거창세무서장 최청흠 1967년 경남 마산경상고 세무대(6기) 세대 금정세무서장 강정훈 1984년 부산 하단 다대고 서울시립대 행시54회 김해세무서장 정동주 1969년 경남 하동 옥종고 경상대 7급공채 동래세무서장 손진호 1966년 경북 영천 동래고 부산대 7급공채 동울산세무서장 이경순 1972년 서울 경민고 세무대(10기) 세대
올해말까지인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출연에 대한 법인세 등의 감면 일몰기한을 2025년말까지 3년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6일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위한 출연 등에 대한 법인세 등의 감면 적용기한을 2025년 12월31일까지 3년 연장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행 법은 내국법인이 대·중소기업간 혹은 민간기업과 농어촌·농어업인등 간의 상생협력을 위해 신용보증기금,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에 출연하는 경우 또는 고정자산을 무상으로 임대하는 경우 해당 금액의 일부를 법인세 등에서 공제해 주고 있다. 올해 말 일몰 예정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례 없는 경제위기 속에서 기업들의 동반성장을 위해 현행 제도가 계속 시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생협력기금 출연액은 2020년 2572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28.2%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출연기업 수 또한 185개로 2011년 11개와 비교했을 때 큰 성장세다. 김주영 의원은 “상생협력기금이 증가했
삼일회계법인, PwC 글로벌 M&A 산업별 트렌드 보고서 분석 올해 긍정적 전망…대외 경제요인 변동성·규제 강화 등 영향 대비해야 작년 전 세계 M&A 거래금액 전년비 57%↑ 거래 건수 24%↑ 지난해 전세계 M&A 거래건수와 금액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도 풍부한 대기 매물, 높은 시장유동성, 디지털과 첨단기술에 대한 높은 수요로 활발한 M&A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일회계법인은 ‘PwC 글로벌 M&A 산업별 트렌드 2022’에서 지난해에 이어 2022년에도 M&A시장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전 세계 M&A 거래건수는 전년 대비 24%가 증가한 6만2천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공시가격 역시 역대 5조1천억달러를 기록해 2020년 대비 무려 57%나 증가했다. 이는 2007년 세워진 종전 최고치인 4조2천억달러를 크게 뛰어넘는 금액이다. 특히 풍부한 자금 조달로 실탄을 확보한 사모펀드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사모펀드는 M&A 거래비중을 최근 5년 평균 25%에서 지난해 40%로 크게 늘렸다. 특히 지난해말 전년 대비 14%가 늘어난 2
지난해 7월과 10월 멕시코·페루發 코카인 밀수입 영향 국제마약조직 대량 공급으로 메트암페타민 적발량 크게 증가 지난해 관세청 개청 이래 역대 최대치의 마약밀수입이 관세국경에서 적발됨에 따라, 마약청정국으로 지칭돼 온 한국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26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밀수 적발이 급등한 데는 7월과 10월 각각 200㎏ 이상의 마약 밀수입을 시도한 멕시코와 페루발 밀수입을 적발한 데서 연유한다. 다만, 일시적인 대규모 거래를 적발한 것과 별개로 국제마약조직이 대량의 메트암페타민을 지속해 공급함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마약 수요 또한 늘고 있는 추세이며, 자가소비용 소량 마약 밀수입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어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다음은 지난해 사상 최대의 마약 적발량을 기록한 관세청과의 일문일답. - 우리나라 마약류 밀수 적발량이 크게 늘어난 이유는? "2021년 관세청 마약류 적발량은 약 1톤200㎏, 적발건수 1천54건으로 관세청 개청 이래 적발량과 적발건수 모두 역대 최대다. 주요 적발품목인 메트암페타민 577㎏은 약 1천920만명의 동시 투약분에 해당하고, 코카인 448㎏은 약 4천480만명의 동시 투약분이다. 이와
관세청, 지난해 마약 밀수입 1천54건·1천272㎏ 검거…개청 이래 최대치 코로나19로 하늘길 막히자 국제우편·특송·해상화물로 밀수입 통로 변경 국제마약조직 영향으로 밀수 대규모화…국제우편 이용한 소량반입도 급증 지난해 관세국경에서 적발된 마약 밀수입량이 관세청 개청 이래 역대 최대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 밀반입 경로 또한 국제우편과 특송화물·해상화물 등에 집중되고 있으며, 반입된 마약류 또한 메트암페타민 등 전통적인 마약과 함께 신종마약류도 급격히 늘고 있는 등 국민 건강에 빨간 불이 켜졌다. 관세청은 2021년 한해동안 마약류 밀수단속 결과, 관세국경에서 총 1천54건, 1천272kg의 마약류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같은 적발실적은 관세청 개청 이래 가장 많은 적발량으로, 전년 대비 적발건수는 51%, 적발량은 757% 각각 증가했다. 마약 밀수입의 주된 반입경로로 지목돼 온 항공 밀반입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간 항공편 운항 제한으로 전년 대비 건수 및 적발량이 각각 73% 및 77% 감소했다. 항공을 통한 마약밀수가 줄어들었으나 풍선효과에 기인해 마약류 밀수경로가 국제우편, 특송화물, 해상화물 등에 집중됐으며, 실제로 우편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정승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광주세관은 아동양육시설인 광주나자렛집과 소년소녀가장 그룹홈 ‘길상원’을 찾아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광주광역시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설 명절 연휴에도 코로나19 최일선의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과일 등 지역농산물을 전달했다. 정승환 세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 며 "우리의 이웃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광주세관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세관 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지역 아동들을 정기후원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코로나19 엄중한 시국 반영해 확장가상세계서 관서장회의 개최 국세청이 이달 26일 개최한 2022년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 기술이 활용됐다. 이번 회의 개최에 앞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사례가 지속됨에 따라, 세정가에서는 130명의 세무관서장이 세종 청사에 한데 모인 전국 단위 관서장회의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세청이 야심차게 꺼내든 회의방식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관서장회의. 지방청장 등 고위 공무원은 세종청사에 현장 참석하는 반면, 세무서장 130명은 각 관서에서 확장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메타버스로 전국관서장회의에 참석한 세무서장들은 실제 회의장과 유사하게 구현된 가상공간 회의장에서 사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자신의 아바타로 회의 참석하는 등 신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회의장과 별도로 구성된 가상의 소통공간에서 삼삼오오 모인 관서자들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등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국세청, 전국세무관서장회의 개최 국세행정 운영방안 발표 자금출처 검증대상, 주택⋅상가⋅빌딩 등 고액재산 취득자+고액채무 상환자 고소득사업자 가공경비 검증 강화 조정대상지역 취득주택 거주요건 미충족자, 비과세신고 적정성 점검 고액체납자, '금융분석⋅합동수색' 특별정리기간 운영 국세청은 올해 행정기조를 민생경제 안정 지원, 고품질 납세서비스 제공에 맞추고 있지만 기업자금 불법유출, 역외탈세, 거래질서 문란자, 부동산 탈세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세무조사 역량이 집중될 분야는 ▷변칙 자본거래 등 사주일가의 불공정 탈세 ▷지능적 역외탈세 ▷생필품 등 국민생활 밀접분야 ▷거래질서 문란업종 ▷부동산 탈세 ▷고액 체납자 등이다. 국세청은 26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기업의 반사회적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한다. 기업자금 불법 유출, 변칙 자본거래를 통한 부의 편법 이전 등 사주일가와 관련기업의 불공정 탈세 행위가 주요 대상이다. 이 과정에서 국세청은 특수관계자간 불공정 거래 행위나 법인명의 사치성 재산 취득 또는 사적사용을 정밀 검증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고소득사업자의
수입금액 기준 개인 10억원, 법인 20억원 미만으로 미리채움-오픈마켓 판매자료 추가, 모두채움-비사업소득으로 확대 내비게이션 서비스, 신청⋅자료제출 분야로 확대 민원 진행상황, 고지서 발송 등 모바일 실시간 안내…세무서 방문예약도 경미한 불복사건, 청구세액 100만원 미만 소액고충민원, 10일내 처리 납세자보호위원회에 34세 이하 청년 1인 이상 참여 홈택스·손택스를 통한 미리·모두채움 서비스 항목이 확대되는 한편, 단순 신고지원 기능을 넘어 납세자가 받게 되는 세제혜택까지도 안내하는 신고 도움자료가 제공된다. 더 나아가 납세자의 신고·납부 전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AI 세금비서(가칭)’를 일부 세목부터 시범 도입한 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세청은 26일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서 납세자의 성실신고 지원 기능을 뛰어 넘어 세금신고부터 납부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인공지능을 통한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서비스세정 고도화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국세청이 이날 밝힌 서비스세정 고도화 추진과제에 따르면, 납세자의 세금신고시 미리·모둠채움 항목을 확대하고, 관련 정보 통합조회 등 신고편의 향상에 이어,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납세자에게 돌아가
디지털세 신고서 등 각 국과 정보 교환 내년부터 과세 예정인 디지털세와 관련해 집행당국인 국세청도 준비에 나섰다. 국세청은 26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 통해 디지털세 대응 방침을 발표했다. 범정부 차원에서 2023년 시행을 목표로 진행 중인 OECD 디지털세 논의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세청은 디지털세 적용기업에 대한 신고안내와 검증을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한다. 또 디지털세 신고서 및 증빙자료, 분쟁대응 절차관련 서류 등을 국가 간 원활하게 교환하고 상호 정보 공유에도 나선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2월20일 경제협력개발기구/주요 20개국(G20) 포괄적 이행체계(IF)의 디지털세 필라2(최저한세율) 모델 규정을 공개했다. 필라2는 연결 재무제표상 매출액이 7억5천만유로(약 1조원) 이상인 다국적 기업의 조세 회피를 차단하기 위해 15%의 글로벌 최저한세율을 도입하는 내용이다. 정부는 IF 차원에서 합의한 시행일정에 따라 올해 안데 국내입법 등 필요한 제도화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국제조세, 법인세, 기업회계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법제화 연구용역을 올해 상반기 중 진행하고, 이를 참고해 올해 세법개정안에 규칙을 반영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올해 소관 세입예산이 작년 추경예산 대비 28조6천억원 증액 편성됨에 따라 연초 부처 세수관리를 전략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26일 국세청에 따르면, 소관 세입예산은 총 333조2천억원으로 지난해 추경예산(304조6천억원) 대비 28조6천억원 늘려 잡았다. 세입예산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액 편성됐지만 올해 경제여건은 상방 요인과 하방요인이 혼재하는 등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지난해 수출과 설비투자 중심의 성장에 이어 올해에는 서비스업 등 내수 부문이 본격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법인사업자의 영업이익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물가상승과 유동성 위축에 다른 경기회복의 둔화 가능성과 자산시장 호조 약화 등은 경기 하방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연초부터 전략적이고 세심한 행정을 펼쳐 국가재정 수요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11월까지 세입예산 314조7천억원을 달성했다. ○2022년도 국세청 소관 세입예산(단위:원,%) 구분 ’22년 예산 ’21년 예산 ’21년 예산 대비
일자리 창출⋅혁신성장⋅뉴딜 기업, 세정지원 동일하게 확대 적용 국세청⋅근로복지공단의 소득자료 제출서식 통합 국세청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올해에도 경제 정상화를 세정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대상 사업자는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일자리 창출⋅혁신성장⋅뉴딜 기업 등 유형별로 달랐던 세정지원 내용을 동일하게 확대 적용한다. 국세청은 26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올해에도 사업자의 세무부담을 줄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검증 배제조치를 코로나19 피해납세자 중심으로 재설계해 실질적으로 검증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대상 사업자 등 지원 필요성이 높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정기조사 대상 선정의 경우 영세자영업자와 매출 급감 차상위 사업자는 원칙적으로 계속 제외키로 했다. 간편조사 선정요건을 완화하고 내실있는 세무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중소납세자의 조사부담도 지속적으로 축소한다. 또한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유동성 위기를 겪지 않도록 일정 규모 이하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과 손실보상 비
표창⋅성과평가 가점 부여 빅데이터 분석기법으로 장려금 자동심사 대상 확대 등 업무 자동화 직원 업무용 내비게이션 구축 근로장려금 자동심사 대상이 확대되는 등 국세청 업무 자동화가 더 업그레이드된다. 국세청은 26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발표한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에서 수동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겠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업무에 접목해 전산기반의 자동심사 분석 기능을 고도화하겠다는 것으로, 대표적으로 근로장려금 자동심사 대상을 더욱 확대하고 과세관련 자료나 신고서의 전산분석을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통지서가 송달 완료됐는지 지연되는지 그 결과를 우체국과 연계해 내부 전산망에 자동 수록하는 등 통지서 송달관리를 전산화하고, 우편물 자동발송과 납세자 안내사항 이력관리 등 단순관리업무도 전산화할 계획이다. 이같은 일하는 방식 개선과 함께 인사와 교육 시스템도 재설계한다. 적극행정 수행, 납세자 권익 보호 등 국민이 공감하는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은 표창과 성과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하는 등 확실하게 우대할 계획이다. 또 신규직원이 현장에서 자신있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를 병행한 강의를 제공하고, 분야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