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인: 2022년 1월 29일(토) 빈 소: 전주효사랑장례문화원 2층 특4호 연락처: 063-274-9600 (사무소)
법제처는 지난 25일 국무회의에 보고된 2022년 정부입법계획을 27일 관보에 고시했다. 정부는 올해 총 165건의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제정 법률안은 ‘축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17건이며, 전부개정안은 도로교통법 등 2건, 일부개정안은 유아교육법 등 146건이다. 임시국회 기간인 1〜8월과 12월에 105건, 정기국회(9〜11월) 기간에 60건을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법인세법 등 총 25건의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한다. 알뜰주유소 전환시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 확대 등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을 비롯해 국세기본법, 국세징수법, 세무사법, 법인세법, 소득세법, 증권거래세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종합부동산세법, 부가가치세법, 주세법 등이다. 행안부는 일몰 도래 예정인 감면을 정비⋅신설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을 비롯해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 지방세징수법 등을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수출액 426억달러…전년비 23% 늘어 친환경차 수출비중 27.3% '역대 최대' 지난한해 동안 우리나라 승용차 수출 시장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친환경 승용차 수출 또한 늘어나는 등 전체 수출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관세청이 27일 발표한 2021년 연간 승용차 교역현황에 따르면, 지난한해 동안 승용차 수출액은 전년 대비 23.0% 증가한 426억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7.3% 증가한 129억달러다. 수출 판매 대수 기준으로는 209만대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승용차 수출시장이 크게 증가한데는 코로나19 수출감소에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친환경차의 수요 확대, 북미·EU 등 주요국의 수요회복 등에 힘입은 것으로, 차량 반도체 수급난에도 불구하고 수출시장을 확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승용차 한대당 평균 수출단가는 전년 대비 15.9% 상승한 2만356달러이며, 친환경차 단가의 경우 전년 대비 10.6% 상승한 1만8천614달러로 지난 2017년부터 평균 단가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친환경 승용차 수출시장이 크게 늘고 있는 점도 유의할 부분이다. 지난해 친환경 승용차 수출액은 전년 대비 63.1% 증가한 116억달러를 기록
개정세법⋅부동산세법 개정내용 특강 세무사 중심의 조세실무 학회를 표방하는 대한세무학회(학회장⋅박차석)가 27일 세무TV 교육장에서 신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세미나 주제는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와 일반납세자들의 관심이 큰 2022년 개정세법과 부동산 관련세법이었다. 한국세무사고시회 연구부회장이자 대한세무학회 연구이사인 장보원 세무사가 2022년 개정세법을, 조세계 양도세 권위자인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이사가 새해 부동산 관련세법 내용에 대해 특강했다. 김종택 행안부 사무관은 지방세법 개정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장보원 세무사는 국세기본법을 비롯해 부가가치세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등 세법별로 개정된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어 안수남 세무사는 부동산 관련 개정세법 중 세무사들이 궁금해 하고 어려워 하는 보유기간 재계산, 일시적 2주택 비과세 특례, 상속주택 특례, 장기보유특별공제 특례 등에 대해 해석내용과 실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김종택 사무관은 올해 개정된 취득세와 재산세의 주요 내용에 대해 안내했다. 박차석 학회장은 “국민의 신뢰를 얻는 학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조세관련 학술발표, 회원세미나를 정례화하고 불합리한 세법개정 건의, 불편부당한
더존비즈온(대표이사⋅김용우)은 4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848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한 실적이다. 2021년 연간으로는 연결기준 매출 3천187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했으나, 영업이익은 712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감소했다. 이는 정부지원 사업이 집중됐던 2020년 4분기 고성장에 따른 기저 부담이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Amaranth 10 등 신제품 출시에 따라 기존에 진행 중이던 영업을 신제품 영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수주 지연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 감소는 코로나19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대형 프로젝트 지연이 영향을 미쳤다. 프로젝트 지연으로 원가가 추가 투입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손실보상충당금을 설정하는 등 회계처리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다만, 2022년에는 대형 ERP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제품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유사 업종 회사들에 대해 ERP 영업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고 이연됐던 계약들이 체결되면 성장률은 다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통계청은 지난 26일 류근관 청장이 OECD 통계정책위원회 의장단으로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OECD 통계정책위원회는 선진통계 부문 국제협력을 주도하는 전문위원회로, 의장단은 국적이 아닌 개인 기준으로 선출된다. 올해는 캐나다(의장)를 비롯해 한국, 폴란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유럽통계처, 영국, 칠레 등 8개국이 의장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의장단 선출은 류근관 청장의 통계학자로서의 뛰어난 전문성과 국제 통계사회에서의 활동을 높이 평가했을 뿐만 아니라, 이례적으로 OECD 통계데이터국장이 직접 요청해 이뤄졌다. 류 청장은 지난해 제18차 OECD 통계정책위원회에 참석해 코로나19 회복 지원을 위한 데이터 혁신방안으로 빅데이터 활용과 부처간 데이터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자료연결 및 동형암호를 활용한 개인정보보호 기술이 적용된 ‘K-통계체계’ 구축 계획을 발표해 회원국의 주목을 받았다. 류근관 청장은 “고품질의 국제 비교가능 자료와 증거기반 분석에 기초한 정책결정 지원 및 공공데이터 연계⋅활용 등 최신 통계기법 확대에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세무사회, 조상호 서울시의원 초청 '세무사 정치지도자 아카데미' 2차 간담회 내달 8일 백재현 전 의원 초청 3차 간담회 6월 지방선거 시계가 대선정국과 맞물려 빨라지는 가운데, 한국세무사회의 ‘세무사 출신 정치인’ 진출 지원프로그램인 ‘세무사 정치지도자 아카데미’가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지난 25일 6층 대강당에서 세무사 회원이자 서울시의회 3선 조상호 의원을 초청해 ‘세무사 정치지도자 아카데미’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무사 정치지도자 아카데미’는 ‘한국세무사회 아젠다S-33 2022 프로젝트’ 중 하나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세무사 출신 정치지도자의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세무사제도의 발전과 불합리한 제도⋅세법 개정, 회원 권익보호, 업역 확대를 꾀하겠다는 사업이다. 지난달 22일 아카데미 발족식과 함께 세무사 출신인 권중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을 초청해 1차 간담회를 가졌으며, 한 달 만에 2차 간담회를 연 것이다. 이날 조상호 의원은 세무사로서 정치계에 입문한 계기와 서울시 의원으로 3선을 하며 얻은 선거경험과 노하우, 자신의 생생한 의정경험 등을 아카데미에 참석한 세무사들에게 전수했다.
민우세무법인(회장·김용재)이 2022년 새해를 맞아 다시금 인적역량 확대에 나섰다. 민우세무법인은 지난 연말 국세청을 명예퇴직한 정상배 전 서초세무서장과 최호재 전 강서세무서장을 최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세청 출신의 분야별 전문가 파워를 기반으로 역량있고 유연한 세무 컨설팅을 지향하는 민우세무법인의 설립 모토에 맞춰, 새롭게 영입된 정상배 대표세무사와 최호재 대표세무사는 국세청 재직 당시 실력과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상배 대표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3기 출신으로 중부청 납보관실과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재직시 납세자 고충 해결과 외국계기업에 대한 심층세무조사를 담당했으며,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재직시에는 과세업무 전반에 걸쳐 개선사례를 발굴하는데 전력해 왔다. 최호재 대표세무사는 7급 공채 출신으로 덕수상고와 경희대를 졸업했으며, 국세청에 입문 후 대기업조사를 전담하는 서울청 조사1국과 중부청 조사1국에서 팀장으로 활약했으며, 다시금 서울청 법인세과·본청 부가세과 등에서 재직하는 등 실무와 세무이론에 밝다. 한편, 민우세무법인은 오랜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세무 관련 이슈를 고객사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세계 5대
금호타이어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광주·곡성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노인복지관에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이웃사랑 캠페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명절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이웃들에게 제수용품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도 금호타이어는 광주·곡성 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 200명에게 전달될 1천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준비했다. 금호타이어가 준비한 물품은 광산구청을 비롯해 광산구 어룡동 주민센터,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서구 노인종합복지관, 곡성군 입면사무소 등을 통해 각 가정에 안전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하수 광주공장장은 "금호타이어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지역민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저희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 다들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이웃사랑 캠페인'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지역사랑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1만여
코로나19 장기화로 한층 춥고 외로운 설을 보내는 소외 이웃들을 위한 전국 세관의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자선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성금 및 명절 음식 기부 외에도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용 요소수 및 코로나 의료진 응원키트 기증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인천본부세관은 설 명절을 맞아 26일 인천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디차힐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3일 인천본부세관 여직원회에서 개최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과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디차힐 등 인천지역 8개 사회복지시설에 차례로 전달됐다. 최능하 인천세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인천세관은 봉사 동아리 나누리회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소외계층에 매월 정기후원 및 후원품 기증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같은 날 부산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지역 복지시설에 차량용 요소수 등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세관 봉사동호회 ‘여울회’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부산본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시장 선도를 위해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과 콜라보레이션한 ‘릴 하이브리드 2.0 수향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KT&G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튼 블루’와 ‘코튼 핑크’ 색상의 ‘릴 하이브리드 2.0’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한정판 패키지는 ‘수향’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차량용 방향제 거치대와 리필액을 함께 제공한다. 방향제 리필액은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특별 제작됐으며, ‘릴’의 혁신적 가치를 ‘수향’만의 독특한 향조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의 독자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또한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흡입 횟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KT&G의 독자 기술이 집약된 ‘릴 하이브리드 2.0’과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의 협업은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강남세무서장 이응봉 1965년 경북 김천 김천고 세무대(3기) 세대 강동세무서장 김학관 1964년 경북 울릉 울릉종합고 세무대(4기) 세대 강서세무서장 이정희 1964년 경남 밀양 김해건설공고 세무대(4기) 세대 관악세무서장 배상록 1971년 충북 청주 신흥고 세무대(10기) 세대 구로세무서장 문준검 1967년 전남 영암 광주제일고 성균관대 7급공채 금천세무서장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강릉세무서장 고성호 1966년 전남 고흥 양명고 세무대(4기) 세대 경기광주 세무서장 권영명 1965년 경북 안동 경안고 세무대(3기) 세대 구리세무서장 김태성 1967년 전남 목포 문태고 세무대(7기) 세대 기흥세무서장 전병오 1967년 전북 고창 장훈고 세무대(6기) 세대 남양주세무서장 박강수 1968년 전북 순창 광주제일고 세무대(7기) 세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고양세무서장 지임구 1973년 충남 서산 제물포고 세무대(11기) 세대 계양세무서 개청준비단장 김재휘 1966년 전남 살레시오고 서울대 7급 공채 광명세무서장 정부용 1965년 경북 포항 포항고 세무대(4기) 세대 김포세무서장 한성옥 1964년 경북 상주 구미전자공고 세무대(4기) 세대 남부천세무서장 이슬 1983년 대구 대구외고 서울대 행시50회 남인천세무서장 정연주 1967년 강원 명주 강릉 명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공주세무서장 김문희 1972년 서울 부천여고 세무대(10기) 세대 논산세무서장 고승현 1980년 전북 정읍 정주고 이화여대 행시50회 대전세무서장 정성훈 1967년 대전 대전 대신고 충남대 7급공채 동청주세무서장 송영주 1965년 충북 청주 청주고 충북대 7급공채 보령세무서장 이병오 1968년 충북 충주 충주고 세무대(5기)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