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요리의 파트너 네오플램(대표·박창수)이 프리미엄 세라믹 냄비 ‘일라(Eela)’ 론칭 1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색상과 구성으로 ‘일라’ 2012년형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관련사진> [사진3] 지난해 5월 출시된 ‘일라’는 자연에서 찾은 건강한 세라믹 코팅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미 주부들 사이에서 워너비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쿡웨어 브랜드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2012 iF 디자인상(iF Product Design Award)’을 수상하며 국내 쿡웨어 브랜드의 명성을 드높이기도 했으며, 출시 1년이 채 되기 전에 홈쇼핑 누적 판매 금액 100억원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일라’ 2012년형 스페셜 에디션은 로얄핑크와 크림레몬의 두 가지 색상을 추가해 기존의 아름다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화사함을 더했다. 또한 24cm 전골 냄비의 뚜껑 손잡이에 간편한 스팀 조절 버튼을 추가해 저수분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구이 요리에 적합면서도 테이블웨어로 사용해도 손색 없는 26cm 원형 캐서롤도 신규 추가되었다. 네오플램 ‘일라’는 천연 광물을 소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언스트앤영 한영(대표이사·권승화)은 19일 '제6회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 출범 행사를 갖고, 올 한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기업가'를 선정하기 위한 5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날 출범 행사에는 전년도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자와 새롭게 구성된 심사위원단, 그리고 행사를 후원하는 재규어랜드로바 코리아 등의 관계자가 참석해 올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올해 심사위원에는 위원장 윤증현 前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박경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 안태식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장용성 매일경제 대표이사,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참여한다. [사진2] 수상 부문은 산업부문(Industry)상, 라이징스타(Rising Star)상, 특별상(Special) 등으로 구성되며, 산업별 수상자 중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후보가 대상 격인 '마스터(Master) 상'을 차지하게 된다. 영예의 수상자들은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하순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변대규 휴맥스 대표이사 사장이 마스터상, 김익래 키움
일 시 : 2012년 7월 7일(토) 오후 5시 장 소 : 서울 여의도웨딩컨벤션 3층 연락처 : 062)367-4300~1 *피로연* 일 시 : 2012년 6월 29일(금) 오후 5시30분 장 소 : 광주 상록웨딩홀 F층 장미홀연회장
'카스 라이트'가 여름 방학을 앞두고 대학생을 위해 대규모 클럽 종강파티를 준비했다.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오는 21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엘루이에서 '카스 라이트와 함께 하는 ONE 캠퍼스 종강파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스 라이트'와 대학생활 애플리케이션(앱)인 'ONE 캠퍼스(구 아이러브캠퍼스)'가 준비한 것으로 버블파티와 드라이아이스 폭포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버블파티'는 마치 거품 목욕을 하듯 거품을 뿌려 파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이색적인 이벤트이다. 이외에도 초대형 카스 라이트 캔 모형에서 뿜어내는 '드라이아이스 폭포'와 500개의 형형색색 풍선을 한 번에 무대로 떨어뜨리는 'Balloon Drop' 등의 이벤트가 마련돼 학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을 통해 급부상한 DJ겸 프로듀서 진바이진, 힙합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다이나믹 듀오 외에도 다수의 아이돌 그룹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담당 상무는 "학기 중 학점이나 스펙쌓기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대학생들에게 젊음의 열정과 에너지를 북돋아 재충전의
차세대 철강생산기술로 잘 알려진 ‘파이넥스(FINEX)’설비가 현행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세액공제 적용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이에대한 제도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정부는 오는 2013년말까지 에너지절약시설에 투자할 경우 투자금액의 10%를 법인세·소득세에서 공제해 주는 조세특례제한법을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절약시설은 에너지절약형시설, 절수설비, 신 재생에너지시설 등이 해당된다. 그러나 ‘100년의 철강역사를 다시 쓴다’라고 할 수 있는 파이넥스 공법의 설비는 기존 고로 공법 대비 CO2 발생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설비이지만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세액공제를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 FINEX 공법은 가루 형태 철광석과 일반 유연탄을 그대로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혁신 공법으로 업계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있다. 기존 ‘고로 공법’이 철광석을 덩어리 형태로 유연탄을 코크스로 사전 가공해야 하는 단점을 보완한 기술로 석회소성, 코크스 등 공정단축으로 인한 환경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 저감이 가능한 기술이다. 또한 현행 조세특례제한특법(제25조의2)은 연료전지가 신·재생에너지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관련 생산설비가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돼 형평성에 위
◇…명의대여 세무사 3명에 대한 재정부 세무사징계위원회의 직무정지 징계소식이 전해진 이후, 불법세무대리의 온상인 명의대여 근절을 위한 세무사회의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 이 같은 반응은 그간 세무사징계위원회의 징계내용을 보면 대다수가 세무사의 성실신고의무, 즉 직원들의 관리감독 소홀로 인한 과태료 처분에 불과했지만 지난 11일 열린 제 73차 재정부 세무사징계위에 회부된 4명의 세무사중 3명이 명의대여혐의로 징계를 받음으로써 이참에 이 문제를 공론화해야 한다는 게 세무사계의 분위기. 실제로 지상당수 세무사들은 선배·동료세무사의 명의대여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만 인지상정(人之常情)으로 인해 고발을 기피하고 있는 상황으로, 왜곡된 동료관이 불법세무대리행위 근절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 이에대해 서울 지역 A 지역세무사회장은 “관내의 명의대여 세무사를 파악하고 있지만 고발하긴 쉽지않은 게 현실”이라며 “고발사실이 유출될 경우 동료관계에서 원수관계가 될 수 있어 부담스럽다”고 토로. 한편, 세무사회는 세무사법개정 등 제도개선을 이뤄낸 만큼, 올 하반기에는 강력한 불법세무대리 행위근절에 역점을 두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져 내부단속 수위에
지천명(知天命)을 넘긴 세무법인 대표가 '고객 성공'과 '비전실현'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51일간에 걸쳐 백두대간 단독 종주에 성공해 화제다. [사진2] 화제의 주인공은 천지세무법인의 최기남 대표로, 지난달 1일 지리산 천왕봉을 출발해 이달 20일 종착지인 진부령까지 장장 800㎞에 이르는 백두대간(지리산~속리산~태백산~오대산~설악산~진부령) 자락을 단독 종주했다. 최 대표가 백두대간 단독 종주에 나선 것은, 지난 2010년 4월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정한 일등 천지'라는 비전 2020을 선포하고 이를 위해 '혁신을 위한 변화(Change for Innovation)'를 추진해 왔는데, 그동안 얼마나 실천했는지 점검하고 고객과 더불어 성공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결의를 다잡기 위해서였다. 최 대표는 지난달 1일 경남 산청 중산리 등산로 입구에서 법인 임직원과 함께 단독 종주 출정식을 시작으로 지리산 천왕봉, 만복대, 덕유삼봉산, 국수봉, 대야산, 황장산, 두타산, 구룡산, 선자령, 점봉산, 한계령, 대청봉, 진부령에 이르는 백두대간 자락을 이달 20일까지 51일 동안 단독으로 종주했다. [사진3] 최 대표가 백두대간을 단독
일 시 : 2012년 6월 30일(토) 오후 1시 장 소 : 목포 '신안비치호텔' 1층 아이리스홀 연락처 : 010-2799-1533(김상봉)
오는 22일까지 공익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최소 자본금 10억원을 확보하겠다는 세무사회의 계획이 순탄치 않은 상황이다. 19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6월 18일 현재 3,048명의 세무사가 공익재단법인 설립에 동참해 5억 6천만원의 기금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익재단법인 설립에 필요한 자본금은 10억원으로 약 4억 4천만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세무사회는 10억원의 최소자본금이 확보돼야만 정부인허가기관에 공익재단법인 설립신청이 가능하다며 오는 22일까지 세무사 1인당 10만원의 기금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세무사회는 지난 2월 회(會)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세무사회 부설 공익재단법인 설립안을 공표했으며, 공익재단법인의 주요 사업은 △사회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재능기부 활동 지원사업 △자원봉사 활동 지원사업 등이다. 세무사회는 전문자격사에 대한 국민인식이 기부와 봉사 등 사회적 활동과 책임을 요구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익재단법인 설립을 통해 전문자격사의 기부문화 확산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세무사의 자존감을 높이는 동시에 국민신뢰를 제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출연금으로 공익재단법인이 설립된 이후에는 다른
재정부 세무사징계위원회는 명의를 대여한 세무사에 대해 ‘직무정지 2년’의 중징계를 내렸다. 재정부는 지난 11일 제 73차 세무사징계위에서 △명의대여 금지규정 위반 △성실신고 의무규정 의반 △탈세상담 금지규정 위반 등으로 회부된 세무사에 대해 직무정지 1~2년과 과태료 300만원의 징계처분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관보게재> 징계의결 내용을 보면 최병열 세무사는 세무사법 12조 3의 명의대여 금지규정을 위반해 각각 2년과 1년의 직무정지 조치가 내려졌다. 또한 세무사법 12조의 성실신고의무 규정을 위반한 김현관 세무사 역시 직무정지 1년을 징계를 받았으며, 세무사법 12조의 2 탈세상담금지 규정을 위반한 김영호 세무사에게는 300만원의 과태료처분이 내려졌다. - 다음은 제 73차 재정부 세무사징계위원회 의결 내용 △ 김영호 세무사 - 과태료 300만원 (세무사법 12조의 2 탈세상담금지 규정위반) △ 김현관 세무사 - 직무정지 2년 (세무사법 12조 성실신고의무 규정 위반) △ 최병열 세무사 - 직무정지 2년 (세무사법 12조 3 명의대여 금지규정 위반)
세무조정계산서 작성대상에 법무법인도 포함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와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변호사가 세무조정계산서를 작성할 수 있으나 법무법인은 작성할 수 없다는 법인세법 체계의 문제점이 지적된 것이다. 대구지법 행정합의부는 지난 1일 법무법인 우리하나로가 대구지방국세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조정반지정 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인 법무법인의 손을 들어줬다. 법무법인도 세무조정계산서 업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대법원은 24일 이모 변호사가 제기한 ‘세무사 등록신청 반려처분 최소소송’에서 2004년 이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변호사는 세무사 등록을 할 수 없다며 상소를 기각 함으로써 세무사회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세무조정계산서 작성대상에 법무법인도 포함된다는 대구지법의 판결은 변호사와 세무사간의 업무영역을 둘러싼 2라운드를 예고하고 있어 그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물론, 대구지법의 판결대로 법무법인이 세무조정계산서 작성을 할수 있다하더라도 지난달 대법원 판결과 같이 2004년 이후 자격을 취득한 변호사의 경우 세무사자격이 부여되지 않는 만큼, 그 이전 자격을 취득한 변호사에 한해 적용된다. 대구지법은 판결요지를 보면,
◇…국세청이 지난달말부터 분기별로 공개하던 세무서별 체납실적을 매일 공개하고 있어 직원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전문. 세무서별 체납실적 1일 공개를 통해 세무서간 경쟁을 유도하고 직원들에게 체납징수업무를 독려함으로써 국세체납액을 줄여 나가겠다는 의미가 담긴 것. 나아가 체납실적을 높여 '효율성 측면에서도 국세청에서 민간업체보다 낮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현재 불고 있는 '민간위탁'이란 '바람'을 잠재우기 위한 의도로 풀이. 따라서 각 세무서직원들은 타 세무서보다 더 나은 실적을 거양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 또한 매일 각자의 세무서 체납실적을 확인한 후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앞으로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고민에 고민을 거듭. 그러나 한편에서는 매일 체납실적이 공개돼 체납업무를 하는 직원들은 과도한 업무부담으로 '쓰러질 지경'이라는 자조 섞인 푸념이 비등. 직원들은 "경쟁을 통해 실적을 높여나가는 것도 좋지만, 과중한 업무부담은 직원들을 단시간에 지치게 만들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좋은 성과를 거두기 힘들다"며 "경쟁보다는 직원간 화합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
ㅁ 일시 : 2012.06.23(토) 오후 2시 ㅁ 장소 : 해군호텔 웨딩홀 ㅁ 전화 : 010-2842-3812(김은희)
ㅁ 빈소 :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중랑 신내 봉화산역) ㅁ 발인 : 2012.06.20(수) ㅁ 장지 : 이천 국립묘지 ㅁ 전화 : 010-8276-1238(김수언)
ㅁ 빈소 : 구로성심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 7분향소(구로 고척1 76-189) ㅁ 발인 : 2012.06.20(수) 오전 ㅁ 전화 : 010-2851-8911(송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