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조세나 사회보험 체납업체는 정부 공사·용역 입찰시 불이익을 부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조달청은 21일 제4차 조달행정발전위원회에서 '사회보험 및 조세 체납업체 입찰불이익 부여 방안',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진흥 방안' 등 현안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서는 사회보험 및 조세체납 기업이 아무런 제한없이 정부공사·용역 등 입찰에 참여해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공정사회에 역행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기업의 법적·사회적 책임 이행을 유인하고, 성실납세자가 정부사업의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보험 및 조세체납자에 대한 정부입찰 불이익 부여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또한 우수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개척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국내 조달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유망기업을 수출 성공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강호인 조달청장은 "공공조달을 통해 공생발전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불공정한 제도 개선과 우수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지원이 중요하다"면서 "각계 전문가들의 자문내용을 참고해 조달정책에 반영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 필기시험에서는 총 2천990명이 합격했다. 행정안전부는 '2012년도 국가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2천990명의 명단을 확정하고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20일 발표했다. 최종 2천180명을 선발하는 올해 시험은 지난 4월7일 시행한 필기시험에서 11만4천534명이 응시해 52.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응시자 중 2천990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합격자 평균점수는 82.8점으로, 주요 직렬의 합격선은 일반행정(전국) 89.5점, 세무 79.0점, 관세 82.5점, 검찰사무 82.5점, 공업(기계) 81.0점, 전산 79.0점이었다. 여성의 경우에는 5만7천192명이 응시해 전체 합격자의 40.7%인 1천217명이 합격, 지난해 여성 합격률 40.5%보다 0.2%p 상승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9.3세로 지난해 29.7세보다 0.4세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8~32세가 39.9%로 가장 많았고, 23~27세가 37.9%로 그 뒤를 이었다. 또 양성평등 채용목표제 적용으로 남성 5명, 여성 19명 등 총 24명이 추가 합격했다. 양성평등 채용목표제란
◇…조현관 중부지방국세청장이 20일 지방청 주간업무회의 말미에 짤막하게나마 현 임지에서의 소회를 밝혔다는 소식. 조 중부청장이 사실상 현 임지에서 마지막으로 주재한 이번 주간업무회의에선 1년6개월간 재임기간 동안 공정세정을 목표로 치밀하게 세원관리에 나서온 중부청 소속 5천여명의 직원들에게 감사와 함께 미안함을 표했다는 전문. 중부청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 중부청장은 “(업무추진시)격려의 말 보다는 질책성 짙은 말을 많이 해 미안하다, 내가 덕이 없어 그렇다”는 말로 그간 업무과정서 혹시라도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직원들을 어루만졌다고. 한편, 이 달말 단행예정인 국세청 고위직 인사에서 조현관 중부청장 유임·영전설이 유력한 가운데, 중부청 직원들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1급 지방청으로서의 중부청 위상이 모처럼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조현관 현 중부청장 직전까지 역대 12명의 <통합>중부청장 가운데 서울청장으로 영전한 초대 봉태열 청장과 1일 근무 후 조세심판원장으로 갑작스레 전보된 3대 전형수 청장, 조달청장으로 영전한 4대 최경수 청장 이후 지금까지 무려 9명이 중부청장을 끝으로 연달아 명예퇴임 함에 따라 중부청은 수도권 지방청으로서의 위상이
오비맥주의 대표이사 사장에서 장인수씨가 선임됐다. [사진2] 오비맥주는 20일 장인수<사진> 영업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국내 시장상황에 맞는 밀착형 토착영업을 한층 강화하고, 영업력 집중을 통해 맥주업계 1위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이 같은 발탁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장 사장은 주류업계 '고졸 신화'로 유명한 인물이다. 전남 순천 출신으로 지난 1980년 (주)진로에 입사해 33년 간 주류영업 외길을 걸어왔으며, 지난 2010년 1월 오비맥주 영업총괄 부사장에 취임했다. 오비맥주가 업계 1위를 탈환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인수 신임사장 프로필 - 1955년 전남 순천 출생 - 1973년 대경상업고등학교 졸업 - 1976 삼풍제지주식회사 경리부 입사 - 1980년 ㈜진로 입사, 영업 담당 - 1999년 ㈜진로 서울권역담당 이사 - 2003년 ㈜진로 서울권역담당 상무이사 - 2007~2009년 하이트주조·주정㈜ 대표이사 - 2010년 1월 오비맥주 영업총괄 부사장
주영섭 관세청장은 20일 한·미 FTA 발효 100일을 맞아 중소수출기업들이 산재한 서울 디지털산업단지를 방문, 수출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갖고 FTA 활용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ITX시큐리티(대표·박상열) 등 20여개 수출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해 FTA 활용과정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개진했으며, 주영섭 관세청장은 이들의 건의사항을 FTA 지원정책에 반영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에앞서 관세청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입주기업의 FTA 활용지원을 위해 △1:1 기업 맞춤형 컨설팅 △FTA 활용 설명회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 무료 제공 △인증수출자 지정 등 입주기업들의 FTA 활용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서울본부세관(세관장·김기영)에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지원 교실’을 운영하는 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FTA 활용지원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주영섭 관세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전국 주요산업단지 및 기업현장을
서울 관악구는 다음달 31일까지를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지방세 미환급금을 찾아서 돌려주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관악구에 따르면,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국세경정에 의한 지방소득세 환급,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및 말소 등으로 찾아가지 않아 발생한다. 올 5월말 기준 미환부 지방세는 총 2만1천607건, 3억2천600만원으로, 구청에서 정기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지만 소액 또는 무관심 등의 이유로 미환급금이 남아있는 실정이다. 일제정비기간에 지방세 환급청구서를 받으면 청구서를 관악구청으로 우편발송하거나 청구서에 기재된 전화와 팩스 또는 인터넷(http://etax.seoul.go.kr)에 접속해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환급금이 5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청구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우리은행을 찾으면 전 지점에서 현금으로도 직접 받을 수 있다. 환급금은 또한 서울시 인터넷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된 환급금은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국내에서 존경할만한 부자로 안철수 원장과 고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 이건희 삼성 회장 등이 꼽혔다. 머니투데이가 창립 13주년 및 오프라인신문 창간 11주년을 기념해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 존경할 만한 부자로 안철수 원장(10.9%),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10.3%), 이건희 삼성 회장(9%) 등이 꼽혔다고 보도했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안철수 원장은 올해 안철수재단을 설립하며 2000억원 이상 기부한 데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평소 '나눔' '상생' 등을 강조해왔다는 점 역시 이같은 조사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안 원장은 최근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를 두고 세간의 관심이 쏠린 상태지만 이번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원장의 정치참여에 대한 견해'에 대한 질문에는 '정치와 자선의 영역은 다르므로 현실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50.8%)는 응답이 '대선에 출마해 본인의 철학을 현실정치에 접목해야 한다'(39.9%)는 의견보다 많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 이하는 안 원장의 정치참여에 찬성
성동세무서(서장 김기정)은 지난 5월 광진구 세정협의회 간담회에 이어 최근 성동구 세정협의회 간담회를 개최,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안내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협의회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더불어, 김기정 서장이 직접 국세행정 홍보 및 기업가들이 알아둬야 할 세정지식을 설명했다. 성동서 6층 대강당에서 실시된 간담회에서는 △과세유형의 전환 업무 추진 △2011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분 환급 결정 △근로장려근 신청에 대한 심사 △해외금융계좌 신고제 시행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성실납세로 신용 쌓은 모범납세자, 무담보 대출 우대방안 등이 소개됐다. 김기정 서장은 국세청은 성실납세기업에 대해서는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세정협의회가 성실납세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유로존 국가들은 근본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 제7차 G20 정상회의가 18일~19일 이틀간 G20 회원국과 6개 비회원 별도 초청국, 8개 국제기구가 참석한 가운데 로스까보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 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G20 정상회의에서 '국제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제1세션에서 유로존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유로존 국가들이 처절한 근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오는 28일 열리는 유럽연합 정상회의 때까지는 근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유로존 국가들은 근본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료제공=청와대> 이명박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이 18일(현지시간) 로스카보스 컨벤션센터에서 G20 정상회의 1차세션 전체회의를 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로스카보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1차세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로스카보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1차세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명박 대
지식경제부는 중소기업청과 산업단지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코트라 등과 함께 점검단(50명)을 구성해 20일부터 4주동안 실물경제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점검단 단장은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이 맡고 있다. 점검단은 업종별 시장 상황과 수출동향을 비롯, FTA 활용과 관련한 어려움, 자금조달 여건, 거래 관행 개선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제7차 G20 정상회의가 18일~19일 이틀간 G20 회원국과 6개 비회원 별도 초청국, 8개 국제기구가 참석한 가운데 로스까보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 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G20 정상회의에서 '국제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제1세션에서 유로존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유로존 국가들이 처절한 근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오는 28일 열리는 유럽연합 정상회의 때까지는 근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유로존 국가들은 근본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세청, 정보통신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전자세금계산서제도 순회설명회’가 대한상의 주최로 개최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5일부터 2주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제주 등 전국 8개 주요 도시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같은 교육방침은 오는 7월부터는 전자세금계산서 전송기한이 발급일의 다음날로 변경되고, 계약해제시 수정세금계산서 발급기준일이 계약해제일로 변경되기 때문이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은 법인사업자의 경우 2011년부터 매출 10억 이상 개인사업자는 올해부터 의무화됐으며, 전송지연 또는 미전송시 공급가액 0.1%~0.3%의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사업자들의 면밀한 대비가 요구된다. 김기태 정보화서비스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7월 1일부터 변경되는 주요내용들을 중심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 할 것”이라며 “특히 관할지방 국세청 담당관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맞춤형 현장상담서비스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는 약 3,000명의 중소기업인과 상공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원산지확인서 발급기업에 대해 조세감면을 확대하고, 관세조사를 완화함으로써 원산지확인서 유통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20일 KOTRA 프라하홀에서 김동연 제2차관 주재로 ‘제10차 FTA 활용지원 정책협의회’를 개최, 원산지 확인서 및 관리시스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산지 확인서 유통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부여 및 제3자 인증제도, ERP 시스템과 원산지 관리시스템간의 상호 연계 지원방안 등을 검토됐으며, 원산지 확인서 발급 기업에 대한 조세감면 확대, 확인서 발급 우수기업에 대한 관세조사 완화방안 등이 제시됐다. 정부는 현행 연간 30만원인 확인서 발급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한도 상향을 통해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확인서 발급 우수기업을 선정해 수입품에 대한 관세 조사시 조사대상 선정비율 축소 등 혜택 부여되며 확인서 발급 우수기업은 납세심사 선정비율을 축소, 심사대상으로 선정시 자율점검 대상으로 조정, 실지심사 생략, 제출서류 간소화 등의 편의가 제공된다. 정부는 또 확인서 발급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마케팅 지원, 수출컨설팅 제공, 정부R&D 등에 혜택을 부여하고 거래당사자 외의
서울지방국세청(청장 이병국)은 19일 ‘아름다운 납세자 상’수상자를 초청해 그 동안의 노고와 희생에 보답하는 기악 연주회를 개최했다. [사진1] 아름다운 납세자는 자기 몫의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면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한 납세자로서, 국세청은 2011년부터 66명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고 이들 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바 있다. 이날 연주회는 서울지방국세청 음악동호회 주관으로 열린 것으로서, 이 동호회는 음악을 통해 조직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으로 연주회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작년에는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바 있다. 연주회에는 17개 팀, 80여명의 출연자가 트럼펫, 피아노,색소폰, 플루트, 바이올린, 클라리넷, 대금 등 12 종류의 악기를 15인조 오케스트라와 협연함으로써 국세청 직원들의 음악적 재능을 과시했다.
김포공항을 이용중인 각 항공사의 법규준수도 제고 및 여행객·수출입물품의 감시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모임이 개최됐다. [사진1] 김포세관(세관장·한선희)은 19일 화물청사에서 20여명의 민관협력 감시분야연구회원이 모인 가운데 각 항공사의 법규준수도 향상 및 감시제도개선 등 도출을 위해 연구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계류 중인 항공기의 정비를 위해 탑승하고 내려올 때 세관장에게 신고를 하지 않은 사례가 최근 발생한 것과 관련해 관세법의 위반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김포공항 상주 항공사별 ‘컨택포인트’(연락책임자)를 결성하는 등 실시간 정보제공 체계구축에 따른 후속 조치가 이번 연구모임에서 논의됐다. 또한 이날 연구모임에서는 감시분야의 관련법규 연구, 감시제도 개선안 발굴과 함께 특히, 관련규정과 현실의 괴리를 최소화하고 내실 있는 감시업무 내규 등을 제정하기 위한 열띤 연구 및 토론이 이어졌다. 한선희 김포공항세관장은 “항공사 등과 소통해 더욱 선진화된 행정절차 마련에 나서겠다”며, “각 항공사 관계자들 또한 공항 감시분야에 위법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관협력 감시분야 연구회는 지난 4월 세관과 관세행정과 관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