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상식 개최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4일 부산경상대학교에서 제2회 부·울·경 세무회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특성화 고교생과 상경 계열 대학생들에게 진로 및 취업 안내와 더불어 자기평가 및 다양한 수상 기회를 통한 자존감 부여 등 자기 계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1부 이론시험과 2부 실무시험으로 총 2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오는 25일 시상식을 한다. 부산지방세무사회 권영희 회장은 “저도 고등학생 때 참가한 경진대회에서 1등을 한 계기로 세무사의 꿈을 이루게 됐다”라며 “평소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편안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2022년 9월 첫선을 보인 롯데칠성음료의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출시 3주년을 앞둔 지난 7월말 누적 판매량 7억병을 돌파했다. 15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새로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출시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천만병을 돌파했다. 이후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 1억병 돌파, 출시 3주년을 앞둔 올 7월말 기준 출시 34개월 만에 7억병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새로는 기존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슈거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고,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하는 등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견고해진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연예인 모델 대신 새로의 앰배서더 ‘새로구미’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광고 콘텐츠를 중심으로 선보인 스토리텔링이 기반이 된 색다른 소통 역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었다. 최근에는 기존의 브랜드 체험형 팝업스토어에 다이닝, 인근 상권과의 협업 마케팅을 결합한 ‘새로도원’을 운영하며 약 5개월 동안의 누적 체험객이 4만여명을 넘
								오비맥주 카스가 대한축구협회(KFA)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카스는 향후 6년간 KFA 공식 주류 파트너 지위를 갖게 된다. 카스는 KFA의 지식재산권(IP) 및 집합적 초상권을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예정된 주요 국가대표 경기와 연계해 응원이벤트, 한정판 출시 등 소비자 참여 브랜드 활동과 축구 마케팅을 확대할 예정이다. 카스와 KFA의 공식 파트너 조인식은 지난 12일 길거리 응원의 상징적 장소인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비맥주 마케팅 서혜연 부사장과 정병욱 상무, 대한축구협회 이용수 부회장과 김병지 부회장이 참석, 협력 의지를 다지는 계약과 사진촬영 행사를 가졌다.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맥주가 건배의 순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듯 축구는 선수와 관중, 그리고 전 국민을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며 “카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로서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순간마다 함께 하며 그 열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카스는 오는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를
								삼성동 소노펠리체…오후 2~4시 예약제, 4~6시 현장접수 참여희망 세무법인·개인사무소, 25일까지 신청서 접수해야 같은날 오전엔 신입회원 환영회도 개최 예정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장보원)는 오는 11월1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에서 ‘2025 수습세무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지난해 첫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주관, 성황리에 개최해 수습세무사와 세무법인·세무사사무소간 만남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식적으로 면접 기회를 얻기 어려운 합격 직후의 수습세무사들에게 매우 의미 깊은 자리로, 참가자 및 관계자에게 기대를 남겼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루비홀, 토파즈홀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40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현장 혼잡을 줄이기 위해 운영방식을 개선했다. 지난해 부스마다 지원자들이 몰려 대기 행렬이 길게 이어지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오후 2시~4시까지 예약제로, 4시~6시까지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해 보다 효율적이고 원활한 면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세무법인과 개인세무사사무소는 오는
지방 저가주택 2채 이상 소유시 1세대 1주택자 특례 제외 자녀와 공동으로 1주택 보유시, 1세대1주택자 특례 적용 안돼 오는 11월 종합부동산세 정기 고지를 앞두고, 국세청이 종부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적용이 예상되는 납세자 5만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대상 부동산을 소유한 납세자는 9월16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하면, 해당 부동산에 대해 종부세를 비과세하거나 1세대 1주택자로 과세되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은 국세청이 중부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신청과 관련해 납세자들이 궁금한 내용을 일문일답식으로 정리한 내용. ■종부세 합산배제 및 특례 일반 ◆올해 종합부동산세 정기분 고지는 언제 하는지? -올해 종합부동산세 정기분 고지서는 11월 22일경 발송될 예정이며, 납부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신고(신청)는 어떻게 하는지? -홈택스로 신고하시거나 서면 신고 시에는 아래 서식을 작성한다. 구 분 신고 서식 합산배제 주택 ·(합산배제 주택유형별) 합산배제(변동)신고서 합산배제 토지
								합산배제·과세특례, 30일까지 신청…국세청, 5만명에 안내문 재건축·재개발 주택, 배우자로부터 상속받은 주택 올해부터 특례신청 해야 보유기간별 세액공제 적용돼 11월 종합부동산세 정기 고지에 앞서 종부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적용이 예상되는 납세자 5만명에게 안내문이 발송된다.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대상 부동산을 소유한 납세자는 9월16일부터 30일까지 국세청에 신청을 하면 11월 종부세 정기고지 때 비과세 되거나 1세대1주택자로 과세되는 등 혜택을 볼 수 있다. 국세청은 11월 종합부동산세 정기 고지에 앞서 10일부터 합산배제 대상 주택 소유자와 일시적 2주택자 등 5만여명에게 모바일 신고(신청)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안내문 외에 우편문은 15일 발송된다. 종부세에서 합산배제되는 대상은 일정요건을 갖춘 임대주택, 사원용 주택과 함께 일시적 2주택·상속주택·지방 저가주택, 멸실되어 재개발·재건축된 1주택 소유자 등이다. 세부적으로 임대주택의 경우 과세기준일(6.1.) 현재 실제 임대하고 지자체와 세무서에 임대사업자 등록한 주택이며, 사원용주택 등은 일정 요건을 갖춘 사원용 주택, 기숙사, 주택건설업자의 미분양주택, 주택건설 멸실목적 주택, 등록문
								작년 9월부터 찾아가는 마약예방 교실 운영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이 청소년 대상 마약 확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작년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마약예방 교실을 운영 중이다. 개포중학교 등 서울 소재 총 6개교를 찾은 이번 교육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체험으로 구성돼,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마약예방 게임 활동과 함께 마약 중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등 청소년들이 보다 생생하게 마약의 위험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유선희 관세인재개발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마약류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추도록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체험형 마약 예방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전 국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마약 예방 콘텐츠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이 9년 만에 최다 사무관 승진인사를 발표하자 각 지방청과 일선세무서는 추석 명절을 20여일 앞두고 모처럼 기쁜 소식이 찾아왔다며 들뜬 분위기였지만 기관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분위기. 올해 사무관 승진인원은 모두 202명으로, 부산청은 지난해 승진인원 17명에서 올해 19명으로 2명 증가해 다른 지방청에 비해 승진 비중이 더 많이 증가. 서울청(43명→44명)과 인천청(11명→12명)도 작년보다 승진인원이 더 배정돼 반기는 분위기이지만, 중부청을 비롯해 대전청·광주청·대구청은 ‘9년만에 최다’ 규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비중이 소폭 감소해 대조. 특히 본청은 격무와 객지근무로 기피 현상이 뚜렷한 점을 고려해 일정 정도의 승진 비중을 유지하기 위해 배려인사를 단행했으나 작년보다는 줄어들어 눈길. 지난해엔(총 199명) 70명 승진으로 전체의 35.2%를 차지했으나 올해 68명 33.7%로 큰폭 감소한 것. 이와 함께 국세상담센터(2명→3명), 국세공무원교육원(1명→2명), 주류면허지원센터(0명→1명)도 배려인사로 선방했다는 후문. 한편, 올해 인사에서는 전산직(7명), 9급공채(83명), 여성(76명) 승진에 있어 역대 최대 규모로 단행돼 ‘우수성과자
관세청, 2025년 8월 수출입현황 발표…무역수지 7개월 연속 흑자 반도체와 승용차 등 주력 수출 품목의 호조세에 힘입어 8월 수출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관세청이 15일 발표한 2025년 8월 수출입실적(확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2% 증가한 584억달러, 수입은 4.1% 감소한 518억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2025년 8월 수출입 현황(확정치)(단위: 백만달러, %) 구분 2024년 2025년 8월 1~8월 7월 8월 1~8월 수 출 (전년동기대비) 57,643 (10.9) 449,917 (9.9) 60,714 (5.7) 58,360 (1.2) 453,827 (0.9) 수 입 (전년동기대비) 54,055 (6.0) 419,747 (△3.1) 54,164 (0.6)
								21개 성수품, 역대 최대 17만2천톤 공급…900억 할인 지원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명절자금 역대 최대 43.2조원 공급 경영위기 소상공인, 수출 중소기업에 부가가치세·관세 조기 환급 정부가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 배 등 주요 성수품을 역대 최대규모인 17만2천톤 공급한다. 또한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양곡 5만5천톤을 풀고, 할당관세 대상에 감자(칩용)·냉동과실 등 식품원료 6종 추가한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성수품 가격·수급동향 일일점검·대응체계를 가동해 불법 유통·바가지요금 등 불공정행위를 엄단한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15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은 △성수품 물가 안정 △민생부담 경감 △지방 중심 내수 활성화 △국민 안전중점 추진에 중점을 뒀다. 정부는 성수품 21대 품목을 역대 최대규모인 17만2천톤 공급한다. 또한 역대 최대규모인 900억원을 투입해 성수품 최대 50%·성수품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판매 지원에 나선다. 또한 오는 25일부터 할당관세 대상을 감자(칩용)·냉동과실 등 식품원료 6종 추가해 연말까지 총 27종으로 확대 적용한다. 추가 대상은 감자(칩용), 냉동딸기, 기
□작고: 2025년 9월15일(월) □발인: 2025년 9월17일(수) 오전 5시 □빈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173번길 82) □연락처:032-858-3175(세무법인 위드)
								2017년 이후 최다 승진 200명 돌파 본청 비중 34%…9급공채 83명 역대 최다 악성민원 적극 대응 일선세무서 34명 배정 국세청 사무관 승진인사가 12일자로 단행됐다. 승진인원은 202명으로, 2017년 이후 가장 많은 승진인원이 탄생했다. 국세청은 12일 사무관 승진인사를 발표하며, 징세·체납·전산 등 중요 업무임에도 격무·기피부서로 인식되는 분야의 우수 성과자를 우대한 반면, 본·지방청 지원부서에 대해서는 과도한 혜택을 지양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무관 승진인원은 202명으로, 지난 2017년 153명, 18년 176명... 23년 196명, 24년 199명에 이어 올해 200명대를 넘었다. 앞서 격무·기피부서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에 대한 승진 우대는 뚜렸했다. 국세청은 징세·체납 분야 성과 우수직원을 추천받아 본청 인사위원회에서 심층 면접 심사를 거쳐 총 3명을 발탁승진했으며, AI 세정 대전환을 이끄는 전산직의 조직 기여도를 감안해 역대 최다 승진인원인 7명을 배정하는 한편, 우수 주류 발굴에 기여한 공업직 승진자도 배출했다. 격무와 객지 근무로 기피 현상이 뚜렷한 본청 근무자에 대한 승진 비중은 여전히 유지해 이번 승진인사에서 본청 세무직 사무
								국순당은 국세청이 주관하는 ‘2025 K-SUUL AWARD’에 기업 심사단으로 참여해 성장 가능성을 지닌 중소기업의 다양한 주류를 세계시장에 함께 알리는 활동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순당은 2023년부터 국세청이 진행하는 우리 술 해외 진출을 위한 ‘K-Liquor 수출지원협의회’에 참여, 수출 노하우와 인프라를 전통주 중소기업에 전수 및 지원하고 있다. 전북 고창에 있는 서해안복분자주 영농조합법인의 복분자술에 대한 수출을 지원해 현재까지 중국 독일 영국 등 7개국에 수출 중이고, 올해 안에 홍콩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 예정이다. 올 연말까지 총 9개국에 7만달러 가량 수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 K-SUUL Award’ 기업심사단에 참여해 좋은 전통주 발굴 및 수출지원 활동도 전개한다. 이 행사는 국세청이 주관해 세계적인 명품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우수 주류를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신청 기간은 15일까지다. 국세청은 ‘2025 K-SUUL 국민심사단’도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하며, 별도 추첨 등을 통해 총 40인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국순당은 현재 세계 60여개 국가에 백세주와 막걸리,
								한병도 의원 "금융·신용평가에 반영해야"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지만 30년 넘게 버티거나 8천건 넘게 체납하는 악성체납자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방세를 1년 이상 1천만원 이상 체납해 명단공개 대상이 된 체납자 4만5천73명 중 10년 이상 장기 체납하는 인원은 2만3천420명으로 52%에 달했다. 명단공개 제도는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1년 이상 체납하고 1천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간접 제재로 지난 2006년 도입됐다. 체납기간별로 보면 10년 미만 체납자가 2만1천653명으로 명단공개자의 48%에 달했다. 10년 이상 장기체납자의 구간을 세분하면 △10년 이상 15년 미만 1만329명(22.9%) △15년 이상 20년 미만 5천888명(13.1%) △20년 이상 25년 미만 3천783명(8.4%)으로 확인됐다. 특히 25년 이상 체납한 인원은 3천420명으로 7.6%를 차지했다. 한편 체납자별로 체납 건수를 분석한 결과 10건 이상 체납한 사례가 2만8천38건으로 62.2%를 차지했다. 10건 이상 체납자를
								법인카드 유흥업소에서 6천억…룸살롱에만 3천300억 지난해 기업 접대비 지출, 전년보다 5.7% 늘어 지난해 유흥업소에서 사용된 법인카드 사용액이 6천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룸살롱에 지출한 법인카드 사용액이 전체의 절반을 넘은 가운데 단란주점, 요정 등에서의 법인카드 결제도 많았다. 14일 김영진(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접대비 명목으로 사용한 금액(잠정)은 총 16조2천54억원으로 전년(15조3천246억원) 대비 5.7% 증가했다. 이중 유흥업소에서 사용한 법인카드 금액은 5천9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6천244억원) 대비 4.5% 감소했지만, 여전히 6천억원에 근접한 규모다. 유흥업소 법인카드 사용액은 2020년 4천398억원에서 2021년 코로나19 여파로 2천120억원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2022년 5천638억원으로 다시 늘어난 후, 2023년 6천244억원으로 증가했다. 최근 5년간 금액을 합치면 2조4천362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유흥업소 사용액 5천962억원을 분석해 보면 룸살롱이 3천281억원으로 전체의 55%를 차지했다. 이어 단란주점(1천256억원), 요정(723억원)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