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 인 (억 원) 번호 성 명 나이 직 업 주소 세 목 체납액 1 이성구 38 주식회사 에이치에스 메탈스크랩 대표자 인천 부평구 마곡로 27번길 23(산곡동) 종합소득세 등 3 424 2 이대근 50 인터넷 도박사이트 운영 인천 부평구 주부토로 65(부평동) 부가가치세 등 2 377 3 송자현 51 전 (주)라자 대표자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164(화정동) 부가가치세 등 3 233 4 박병희 69 전 (주)더자람 대표자 서울 노원구 광운로 69(월계동) 종합소득세 등 1 228 5 인복식 72 전 ㈜티제이 대표자 서울 강남구 광평로 295(수서동) 양도소득세 등 1 191 6 이재호 46 무역업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28가길 7-3(전농동) 종합소득세 등 2 184 7 김세헌 47 반도체수출업 경기 파주시 책향기숲길 65-5(동패동) 종합소득세 등 2 179 8 황석천 55 ㈜아르웬 대표자 서울 송파구 중대로 24 (문정동) 법인세 등 6 159 9 이용희 52 (주)에프애치 안산지점 대표자 경기 시흥시 정왕신길로139번길 4(정왕동) 증여세 등 3 151 10 서원준 43 유사휘발유 판매업자 인천 남구 노적산로 43(학익동) 교통·에너지·
올해 고액·상습체납자는 2,398명으로 개인 1,733명, 법인 665개 업체이며, 총 체납액은 4조1,854억원으로 1인(업체)당 평균 17억4천만으로 조사됐다. 명단공개자의 체납된 국세규모는 5억~30억원 구간의 인원이 2,174명으로 전체의 90.7%, 체납액이 2조6,069억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62.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26일 고액·상습체납자 2,398명, 조세포탈범2명,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 1명의 인적사항 등을 전국 세무서 게시판, 국세청홈페이지에 공개하고 27일 관보에 공개한다. 공개 체납자 중 법인의 경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지역이 공개인원의 69.5%, 체납액의 72.2%를 차지했다. 명단 공개자(법인)의 체납국세 규모는 5억~30억원 구간이 공개인원의 88.1%, 체납액의 56.1%를 차지했으며, 법인 최고액은 423억원으로 조사됐다. 명단공개자(법인)의 업종별 분포는 도소매, 건설업종이 공개인원의 50.5%, 체납액의 54.5%를 점유했다. 우선, 체납공개 법인은 ▷한보철강공업(주)(대표·없음)가 423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뉴상현건설(대표·최금철) 255억원 ▷(주)라자(대표·장유미) 234억원
국회에서 야당의 반발로 공무원연금법개정안 상정이 무산되면서 연내 처리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새누리당은 26일 "야당은 빨리 안을 내놔야 한다"며 압박 공세를 가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새누리당 개정안이 최상은 아닐지라도 전체 의원의 이름으로 공동 발의한 법안을 국회에 상정조차 못하고 논의 통로를 막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 있을 수 없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도 이미 공무원연금개혁안이 만들어져 언론에 보도까지 됐는데 당당하게 안을 발의해서 새누리당 안과 함께 심의, 공무원연금개혁안을 만들어야 한다"며 "노조에서도 양당 안을 검토해 노조의 안을 만들어 협의에 임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도 "야당은 당당하게 (공무원연금개혁안을) 상임위에 상정해야 한다"며 "빨리 자기 안을 내놓고 우리 안과 함께 비교해가면서 합리적인 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정현 최고위원도 "야당이 협조를 안하거나 반대를 해서 연금개혁 자체가 사망하게 되면 국민들은 야당을 원망하게 될 것"이라며 "야당이 안을 갖고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오는데 이것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갖고만 있는 것은 국
금융당국이 지방소재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재무제표 작성책임 강화 등 외감법 개정사항과 회계처리 관련 주요 질의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방소재 상장기업 408개를 대상으로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주요 4개 도시에서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 설명회 일정 및 장소 지역(기업수) 일 자 주 소 부산(140) 11.25(화) 부산 진구 중앙대로 639(범천1동) 삼성생명 27층 대구(94) 11.26(수)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310(수성동2가), 대구은행 광주(33) 11.27(목) 광주 동구 제봉로 225(대인동) 광주은행 본점 3층 대전(141) 11.28(금) 대전 중구 계룡로 820(오류동), 하나은행 10층 이번 설명회에서는 회사의 재무제표 작성책임 강화, 감사 전 재무제표의 증선위 제출의무 등에 대한 관련절차 등 최근 외감법 개정사항, 증자시 실권주 처리방법 및 채권공모 시 수요예측 방법 등 증권발행제도 개선사항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XBRL 재무제표 작성·제출요령 및 유의사항, 사업보고서 등 전자문서 작성·제출 요령 및 유의사항 등 전자공시에 대한 설명도 함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이상배 광전융합시스템 연구단 책임연구원이 미국 광학회(OSA)의 최고 영예 회원인 펠로우(석학회원)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광학회는 광학분야에서 권위있는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 1916년 설립된 이래 80여 개국 1만8000여명의 회원이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다. 매년 전체 회원의 0.4% 가량의 회원을 펠로우로 선정하고 있다. 이 박사는 미국 광학회 펠로우 선정심사에서 광통신과 광센서 분야에 응용되는 광섬유 격자와 광섬유 레이저등 광소자 기술 개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박사는 1985년 KIST 연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30년간 국내외에 걸쳐 300여 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해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1일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제출한 총사업비 1860억원 규모의 위탁개발사업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받은 안건은 ▲나라키움 여의도빌딩 ▲나라키움 대학생주택 ▲서대문세무서 ▲중부세무서 등 4개의 건립사업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나라키움 여의도빌딩'은 공군이 관리중인 여의도 테니스장 부지에 총 1041억원을 투입, 지하 6층·지상 25층, 연면적 4만235㎡의 민관복합시설로 개발한다. '나라키움 대학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81-15와 강동구 성내동 466-4에 총사업비 31억원을 투입, 26개실과 10개실의 대학생 주택을 2015년 11월말까지 완공하게 된다. 아울러 건립한지 30년 이상이 경과해 안전진단 D를 받은 '서대문세무서'와 '중부세무서'에는 393억원과 395억원의 투입해 새건물로 단장하게 된다.
해외직구 과정에서 구매대행 업체들이 소비자로부터 받은 세금 등을 가로채기(편취) 위해 가격을 낮춰서 허위로 통관하거나, 소비자의 명의를 몰래 써(차용) 상용 물품을 개인이 수입하는 것처럼 불법통관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물품구입 과정에서 세금을 정상납부하거나, 본인이 물품을 통관하지 않았음에도 구매대형업체의 불법으로 인해 세관으로부터 조사를 받게 될 수도 있다. 한편으론, 이같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세청이 제공중인 통관관련 정보를 이용하는 것도 지혜로운 해외직구의 방법 중 하나.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본인이 해외에서 구매한 물품에 대한 다양한 통관진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확인과정은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http://portal.customs.go.kr - 수입화물 진행정보)에서 운송장번호(H B/L) 입력 후 △(통관방법) 수입신고 또는 목록통관 △(수입신고내역) 납세자·품명·가격·수량·세금 등 △(통관진행 현황) 반입수입신고·검역통관보류·반출 등 △(업체정보) 특송업체·관세사·연락처(통관 및 운송에 문제 발생 시 확인 가능) 등이다. 이 외에도, 물품을 구입하기 전,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
◇…세제실장 출신 백운찬 씨의 세무사회장 출마설이 세무사계의 관심사로 부각되면서, 세무사회의 반응은 ‘세무사회에 도움을 주었던 인물’로 평가하며 향후 행보를 관심있게 지켜보겠다는 분위기. 세무사회는 내년 6월 세무사회장선거 출마예상자로 백운찬씨가 거론되자 ‘세무사법개정 당시 세무사회를 지지해준 인물’이라며 ‘친(親)세무사계 성향의 공직자였다’고 평가. 세무사회 모 임원은 “회계사에 대한 세무사자동자격 폐지법안의 국회 심의과정에서 당시 백운찬 세제실장이 찬성 의견을 개진해 세무사법개정에 큰 힘이 됐다”며 “이외에도 전자신고세액공제 확대 등 세무사제도 발전에 측면지원을 아끼지 않았었다”고 전언. 또 다른 임원은 “현 집행부에서 세무사제도를 완성했다면 차기 집행부는 제도를 수성해야 하는 역할이 부여될 것”이라며 “이를 감안하면 세제실장 출신의 세무사회장이 가장 완벽한 구도가 될수 있지 않은가”라고 분석. 한편, 세무사계는 내년 세무사회장 선거에서는 ‘인물론’과 '지명도' 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세무사제도 발전에 어느정도 기여했는지' 등이 쟁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 그러나 일각에서는 백운찬 씨가 세무사경력이 상대적으로 일천하다는 점 등을 들어 회의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서대문세무서와 중부세무서 신축이 확정됐다. 사업비는 서대문세무서의 경우 393억 원, 중부세무서 395억원 등 788억원이 투입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1일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캠코가 제출한 총사업비 1,860억원 규모의 위탁개발사업 4건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위탁사업개발은 캠코가 개발비용을 조달해 국유지를 개발·운영하고 개발재산 및 개발이익을 국고로 귀속시키는 제도, 사업브랜드는 ‘나라키움’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국유지 위탁개발 사업은 나라키움 여의도빌딩, 나라키움 대학생 주택, 서대문세무서 및 중부세무서 등 4건을 건립하는 것으로 각각의 사업계획에 따라 2014년 12월부터 사업을 착수해 2017년 12월에 나라키움 여의도빌딩준공을 시작으로 2018년 중반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될 예정이다. 사업내용을 보면, 서대문세무서와 중부세무서는 30년 이상 경과한 안전진단 D등급 이상의 노후청사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각각 서대문서 393억원, 중부서 395억원 수준이며, 개발기간 동안 세무서를 주변 오피스빌딩으로 임시 이전한 뒤 현 청사 부지를 수익시설이 복합된 청사로 개발하게 된다. 정부는 노후청사 건립비용
국내 회계감사인은 물론, 영리·비영리조직의 감사인, 학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한국감사인포럼이 출범한다. 한국감사인포럼이 내달 4일(목) 오후 3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B1)에서 창립총회 및 포럼을 열고, 회계 및 사회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시민사회단체로서의 첫 발을 뗀다. 홍기용 차기 한국세무학회장은 한국감사인포럼 설립에 대해 “회계 및 사회투명성의 제고를 통해 공정하고 나눔을 기반으로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가 존중되는 행복사회를 이루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며, “국내 활동중인 회계감사인과 영리·비영리조직의 감사인, 학자, 전문가를 비롯한 이해관계자 등이 포럼에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국감사인포럼은 당일 창립총회를 열고, 정관승인과 임원선출 및 예·결산승인에 이어, 창립포럼 주제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당일 포럼 발표에는 정우택 의원, 유일호 의원, 김관영 의원(이상 새누리당), 강성원 공인회계사회장 등이 축사할 예정이며, 제 1회 포럼 주제발표에는 ‘국가경쟁력과 회계투명성’에 대해 김광윤 아주대 교수가 나선다. 지정토론자는 김갑순 한국납세자연합회장, 변중석 한국감사협회장, 윤경식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이창헌 한국 M&A투자협회장, 이
앞으로 부채비율이 200%를 초과하는 등 재무기준이 일정한 요건에 해당하는 기업은 외부감사인이 강제 지정된다. 또 감리결과 분식회계 사례가 많았던 횡령·배임 공시 기업과 내부회계관리제도가 미비한 기업도 금감원장이 외부감사인을 지정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금융감독당국은 직전 사업연도말 기준 ▶부채비율이 200%를 초과하고 ▶동종업종 평균부채비율의 1.5%를 초과하고 ▶이자보상배율이 1.0 미만인 회사는 외부감사인을 지정한다. 금융위는 감사인 지정을 통해 외부감사 의무가 없는 기업에 대해 신규로 외부감사 의무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감사 의무가 있는 기업에 대해 일정 요건 해당시 외부감사인을 지정함으로써 회계감사의 객관성을 높이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2005년까지는 ▷부채비율이 동종업종 평균부채비율의 1.5배 초과 ▷상장법인 전체 평균부채비율 초과를 모두 충족하는 회사에 적용했으나, 신규 재무기준은 부채비율이 높더라도 영업이익이 이자비용보다 큰 경우에는 외부감사인 지정대상에서 제외했다. 부채비율과 이자보상배율은 회사가 작
KT는 26일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지대(DMZ)에 위치한 대성동 초등학교에서 '기가스쿨' 개관식을 진행하고, 기가인프라를 통해 DMZ 내 교육격차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성동 마을은 북동쪽 1㎞지점에 판문점이 위치해 있고, 마을로부터 400m 떨어진 곳에 군사분계선이 지나고 있다. 북한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WiFi 설치 및 인터넷 속도 개선 등이 수월하지 않아 학교에서 스마트 교육을 진행하기가 어려웠다. '기가스쿨'은 DMZ 내 학교인 대성동 초등학교에 기존보다 10배 빠른 기가급 인프라를 도입해 ▲교육 ▲건강 ▲안전 분야의 솔루션들을 구축한 공간이다. 스마트 교실인 '기가클래스(GiGAclass)'와 사물인터넷 창의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무한상상교실'을 구축했다. '기가스쿨'로 학생들은 GiGA UHD tv 및 PC와 태블릿, Paper(종이에 쓴 글을 스마트기기에 전송하는 기기) 등을 활용해 유무선 융합 양방향 스마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PC와 테블릿을 통해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의 양방향 수업이 가능해졌다.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두 번째 클래식 산책 부산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정기 클래식 공연인「부산챔버스퀘어와 함께하는 프롬나드 콘서트」의 두 번째 공연이 27일(목), 저녁 7시 부산상의 부산챔버스퀘어에서 열린다. 「부산챔버스퀘어와 함께하는 프롬나드 콘서트」는 지역 기업의 후원을 통해 지역 문화․공연 단체에 대한 지원은 물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지난 달 23일첫 공연을 한 바 있다. 첫 공연은 기업체 임직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음악을 들으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지역 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부산챔버스퀘어와 함께하는 프롬나드 콘서트」는 마에스트로 오충권씨의 지휘아래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며 연주곡에 대한 지휘자의 해설이 곁들여져 시민들이 클래식을 이해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7일(목) 열리는 프롬나드 콘서트 두 번째 공연은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동성그룹(회장 백정호)의 후원으로 열린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내달 11일 63빌딩 세콰이어룸에서 '공인회계사의 현재와 미래-새로운 60년을 준비하며'를 주제로 창립 6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앞서 열리는 것으로, 김일섭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이 '한국공인회계사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Rachel Grimes(IFAC Deputy President)이 '공인회계사 전문직의 위기와 도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김진규 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 권수영 한국회계학회장, 최영록 기재부 세제실 조세정책관, 이현철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안영균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내달 11일 63빌딩 세콰이어룸에서 '공인회계사의 현재와 미래-새로운 60년을 준비하며'를 주제로 창립 6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앞서 열리는 것으로, 김일섭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이 '한국공인회계사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Rachel Grimes(IFAC Deputy President)이 '공인회계사 전문직의 위기와 도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김진규 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 권수영 한국회계학회장, 최영록 기재부 세제실 조세정책관, 이현철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안영균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