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2:00 일선 소방공무원․해양경찰관 오찬간담회 15:00 중앙안전관리위원회(서울) ◇외교부【장관】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부산) ◇통일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09:00 원내현안대책회의(국회 원내대표실) ◇새정치민주연합【비상대책위원장】09:00 확대간부회의(본청 대표회의실)【원내대표】09:00 확대간부회의(본청 대표회의실) 10:00 재벌의 불법이익환수 특별법 왜 필요한가 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통합진보당【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니카라과 온두라스 의원친선협회 상대국 방문 ◇정의당【대표】19:00 인천시당 사무실 이전 개소식(인천 간석역 플라자 3층)【원내대표】통상일정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창립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회계산업 선진화와 투명한 경제사회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사진2] 강성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60년간 36명이던 회원이 1만8천명으로 무려 500배 늘어났고 직무분야도 단순한 회계처리 및 세무상담에서 기업경영과 국민경제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광범위하고 전문적인 분야로 확대·심화되는 등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공인회계사의 역할이 확장되고 수행하는 직무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며 "뛰어난 전문성과 엄정한 윤리성을 가지고 지금과는 다른 창조적 서비스로 경제사회의 신뢰를 획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은 축하인터뷰 영상 상영, 축사, 표창 수여, 창립60주년 기념 세리머니, 시낭송,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창립60주년 기념식에는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정의화 국회의장과 박용만 대한상의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창립 60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를 영상으로 보냈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공인회계사야말로 우리 사회를 경제주체나
관세청이 발주한 제3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사업(이하 국정망사업)이 각종 담합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결국 검찰 수사로 확대되고 있다. 대전지검 특수부는 지난 9일 관세청 정보협력국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국정망 사업과 관련한 자료 일체를 압수했다. 이에앞서 지난달 4일에는 국정망 구축사업에 참여중인 업체 두곳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수사를 확대중에 있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정망사업 의혹을 제기했던 박광온 의원(새정치)은 국정망 사업자로 낙찰된 A업체의 경우 사실상 부정당업체 지정이 예상되는 등 입찰기회가 박탈되어야 함에도 결국 사업에 참여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관세청과 국가관세종합정보망운영연합회와의 결탁의혹을 제기했다. 검찰은 박 의원의 국정망사업 의혹 제기 이후 입찰과정에서의 유착의혹을 담은 제보가 이어짐에 따라 내사를 진행해 오다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압수수색에 나서고 있다. 한편, 국정망사업은 1천8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16년 전면개통을 앞두고 있다.
내년부터 제주도여행객의 면세물품 구입한도가 현행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인상된다. 기재부는 11일 이같은 내용의 ‘제주특별자치도 여행객에 대한 면세점 특례 규정개정안’을 오는 15일까지 입법예고했다. 금번 개정은 제주특별자치도여행객 면세점에 대한 간접세 등의 특례를 적용함에 있어 면세물품의 지정면세점 판매한도와 제주도여행객 구입한도가 종전 400달러 이하에 600달러 이하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조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된데 따른 후속조치다. 이에 개정안은 제주도여행객 면세점 이용시 간접세 등의 특례가 적용되는 면세물품의 면세점 판매한도와 제주도여행객 구입한도를 400달러 이하의 금액에서 600달러 이하의 금액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전 세계 바다에 약 27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에 떠다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정도 양이면 쓰레기 수거차 3만8500대를 가득 채울 수 있는 분량이다. 과학지인 '플로스 원(PLOS ONE)'에 10일 실린 이번 연구에 의하면 바다에 방치된 플라스틱 쓰레기는 5조(兆) 개로 분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는 바다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목적으로 만든 비영리 환경보호단체 '5환류 연구소(5 Gyres Institute)'가 주도했다. 이 단체는 배에 그물망을 설치한 뒤 컴퓨터를 이용해 아열대 환류와 호주 연안, 벵갈만, 지중해 등을 다니면서 쓰레기 견본을 수집하며 전체 쓰레기양을 추정했다. 연구에서는 바다 표면에 떠 있는 플라스틱만 측정됐으며 바다 바닥에 가라앉은 플라스틱은 포함되지 않았다. 크기가 20㎝보다 큰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에서 발견된 전체 플라스틱 쓰레기의 4분의 3을 차지했다. 연구진은 바다를 떠도는 플라스틱을 통해 이 물질이 바다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연구에 참가한 카라 라벤더 로우는 "우리가 플라스틱을 삼킨 물고기를 잡아먹은 참치를 먹을 수도 있다"며 "바다 오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대구에서 최초로 12월 자동차세부터 지역의 외국인들에게 외국어(영어, 중국어) 고지서 안내문을 별도로 제작, 고지서와 함께 발송한다. 달서구는 동일한 납세의무를 가졌음에도 불구, 현행 납세고지서에는 별도 외국어 안내가 없어 외국인이 과세근거나 세액계산 등 고지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체납액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같이 지방세 외국어 번역 안내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 12월 자동차세에는 423명의 외국인 납세자가 영어, 중국어로 번역된 안내문을 받아볼 예정이다. 고지서 이면에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들에게 한국생활에 도움을 주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내 등 유익한 정보도 담았다. 지방세 고지서 외국어 안내 서비스는 외국인 납세자가 비교적 많은 자동차세와 주민세부터 시행하고, 영어와 중국어권 납세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후 다른 언어(베트남어 등)도 추가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지방세 납부에 대한 이해를 통해 외국인들도 지역의 사회구성원으로 소속감을 가지고, 나아가 세수 증대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지난 1994년부터 펼쳐온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운동' 모금액이 20년 만에 1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2] 아시아나는 11일 오전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해 오종남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억 돌파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운동'은 국내에서 사장되기 쉬운 외국 동전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세계의 아동들을 돕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모금 첫 해인 1994년 약 1억6천만원이 모금된 이래로 2010년 50억원, 2012년 70억원 돌파를 했으며, 그 후 2년만인 올 해 그 누적 모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2012년부터는 한 해당 모금액이 기존 평균 3~4억원에서 10억원 이상으로 증가했다. 기내에서 모아진 동전은 아시아나 승무원들의 계수작업 후 매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됐으며, 한국에서 환전이 불가한 동전은 1년에 2회 아시아나항공 화물기를 통해 런던에 위치한 환전업체 CCI(Coin Co International)로 보내졌다. 유니세프는 이렇게 모은 10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부산지방법원과 공동으로 오는 15일(월) 오후 2시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찾아가는 기업회생절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 하락과 거래처의 부도 등으로 인해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경영위기 상황에 즉각 대처하고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을 지역 중소기업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에서는 위기 상황에 대한 기업들의 대비는 물론 경영위기 시 조기 정상화를 위한 기업회생 절차 전반에 대해 소개하고 새로운 진로 제시, 기업회생 컨설팅 등 지원 절차를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들 기업에는 기업 회생을 위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 참가는 무료이며 관련 문의는 부산상공회의소(051-990-7071)로 하면 된다.
하이트진로 주식회사(대표. 김인규)는 11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사랑기금 3억원 조성' 사업으로 조성된 6차 조성금 3천만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사진2] 이날 기탁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부회장, 정재덕 하이트진로(주) 호남본부장, 성동욱 하이트진로(주) 광주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주) 광주지점은 참이슬 '情 나눔 지역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1월부터 광주지역에서 판매되는 하이트맥주와 참이슬 1병당 2원씩 기금을 출연해 조성 목표액 3억원을 달성 할때까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조성된 금액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우리지역 결식아동 지원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의 성금으로 사용된다. 하이트진로(주) 정재덕 호남본부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보다 더 적극적으로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지역마케팅 전개와 사회환원사업을 전개 할 것이다"며 "특히 지난 4월 '모든 것을 새롭게 All New Hite'로 새로 태어난 하이트맥주의 판매신장으로 사랑기금 적립속도가 빨라 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주)는 지금까지 총 누적 기탁금 113,526,380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2일(금), 오후 4시 부산상공회의소 8층 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수출 중소기업 간담회를 가진다. 간담회에는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담당자 그리고 지역기업인 등 총 24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다. 최근 지역수출기업은 엔저와 한·중 FTA 체결로 인해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 대책을 설명하고 참석한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논의 할 예정이다. 부산상의가 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업 애로사항을 사전에 취합해 본 결과 지역 중소기업들은 공통적으로 수출 전문인력과 수출국에 대한 정보 부족을 수출확대 및 신규 수출거래의 애로사항으로 들었다. 이에 온라인을 통한 해외시장 정보제공을 요망했으며 ▲농수산물 관련 수출 초보기업 지원사업 ▲조선해양기자재의 신흥 조선시장 개척 지원 ▲표면처리 집적화단지 및 첨단표면처리센터 조성지원 ▲부산지역 항공업체 지원 확대 ▲한-중 FTA 활용을 위한 정보제공 등을 요망했다. 부산상의도 한-ASEAN 경제협력 협정에 대한 일부 국가의 관세협정 준수이행 촉구를 건의 할 예정이며 이날 간담회는
대구상공회의소 기업경영지원협의회(운영위원장 ․ 기일형 대성에너지(주) 경영지원본부장)는 지난 9일 오후 4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서 지역 섬유업계 대표자․임원 및 대구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춘근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초청, ‘대구지역 섬유산업의 구조와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소개와 지역 R&D 지원기관의 지역 섬유업계 기술지원 등 협력방안에 대한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상공회의소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이어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지역에 설립된 지역 R&D 지원기관에 대한 소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지역기업과 R&D 지원기관 간 상호 연구과제 도출, 효과적 사업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해양조(대표.유철근)가 각종 술자리가 잦아지는 12월 한 달간 상대방을 배려하고 술을 강요하지 않는 '민酒주의적 술자리 조성'을 위한 '정신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2] '정신줄' 캠페인은 '술자리에서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아홉시반 주립대학(www.ahsvuniv.org)'을 통해 진행된다. 보해양조는 '정신줄' 캠페인을 위해 소주잔에 각자가 원하는 양만큼 술을 받을 수 있도록 고무줄로 표시할 수 있는 '정신줄 패키지'를 제작해 광주시내 중심가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3] '정신줄' 캠페인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개념있는 아이디어다", "술잔의 안전벨트가 있네", "술먹고 정신줄 놓지 말자" 등 '정신줄' 캠페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해양조 한수은 홍보팀장은 "보해양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인 만큼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정신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고무줄을 활용한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올바른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해양조에서 진행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1일 효율적인 성장을 위해 자유로운 시장 진입과 자유로운 경쟁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2014 한 아세안 CEO 서밋'에 강연자로 참여한 폴 로머 뉴욕대 교수와 함께 기자 간담회를 열고 "추가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효율적인 성장과 부의 확대를 위한, 효율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경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때"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제1세션 '세계경제전망과 아시아의 역할'에 강연자로 나선 성장이론의 대가 로머 교수의 강연과 관련, "적극 동의한다"고 말했다. 그는 "로머 교수의 주장은 자유로운 진입이 가능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통해서 전체 효율이 좋아지고 전체 파이가 커지는 그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라며 "산업이 발전할수록 정부 주도에서 시장 주도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한국이 선진경제로 이행하기 위해 더 많은 개방을 통해 자유와 경쟁이 가능한 조건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한다"는 로머 교수의 생각과 궤를 같이 한다. 로머 교수는 1980년대 미국이 통신산업에서 독점기업을 분사, 다양한 통신기업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경험을 예로 들며 "
다음카카오는 카카오 서비스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 포인트'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 포인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카카오픽에서 제품 구매시 1포인트당 1원과 동일한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보유한 포인트보다 구매 금액이 큰 경우 다른 결제수단을 함께 이용해 결제할 수 있다. 카카오 포인트는 다음카카오의 모바일 쇼핑 서비스인 카카오 선물하기와 카카오픽에서 뱅크월렛카카오(뱅카)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0.1%(1회당 최대 2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향후 추가되는 뱅카 가맹점에서 해당 결제수단을 이용해 결제시 동일한 적립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카카오톡 설정 메뉴에서 '내지갑의 잔액정보'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최대 보유 가능한 포인트는 계정당 50만 포인트로 적립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는 11일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공적원조(ODA) 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이카 홍보관은 '아세안 국가들과의 포괄적인 파트너십'이란 제목으로 코이카와 아세안 국가 간 25년간의 무상원조 사업 성과를 공유한다. 코이카의 중점협력국인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 6개국에 지원한 주요 사업의 성과와 각국에서 추진하는 코이카의 '스마트 새마을운동'이 전시된다. 또 아세안 지역이 공동으로 직면한 기후변화와 물 문제에 대한 코이카의 지원, 개발협력 시민사회단체 지원, 국내기업 등 민간 부문과 함께하는 민관협력사업 등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