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사업장 제출자료 토대로 신고안내 이달 사업장현황 신고인원에 이목 집중 종합소득세 신고한 캐디, 전체의 10% 안팎 그쳐 김창기 국세청장, 작년 국감서 과세 정상화 밝혀 국세청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골프장 캐디들의 소득내역을 꼼꼼히 들여다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일부 고소득자들에게만 신고안내문을 보내 사실상 대다수 캐디들의 종소세 무신고를 방치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던 국세청은 이달 사업장현황 신고에서 이들을 요주의 대상으로 분류했다. 2일 국세청에 따르면, 작년에 부가세 면세사업을 한 개인사업자는 업종별 수입금액 등 사업장 현황을 오는 13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신고대상은 병의원, 학원, 주택 임대업 및 매매업, 농축수산물 도매업, 독서실, 과외교습자, 골프장 캐디 등 부가세를 면세받는 개인사업자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공개적으로 캐디들에게 신고안내문을 보냈다는 것이다. 신고안내문에는 ‘골프장사업장 제출자료에 의해 캐디 용역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되므로 2023년 캐디 용역 제공에 대한 수입금액을 성실하게 신고해 달라’는 내용이 적시됐다. 국세청은 캐디, 주택임대사업자를 포함한 면세사업자 152만명에게 2023년 귀속 사업장현황 신고안내문을
이상준 공인회계사, '통으로 읽는 세법' 2024년 개정판 발간 "종류도 많고 복잡하기 그지없는 세법을 '쉽고 깊게' 해설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가볍지 않으면서도 체계적으로 쓴 세법개론서라는 점을 느끼게 된다." 경영학박사이자 40년 내공의 현직 공인회계사가 복잡하고 어려운 세법을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한 세법해설서를 펴냈다. 이상준 공인회계사가 쓴 '통으로 읽는 세법(부동산 세금+α에 대한 체계적 이해)' 2024년 개정판이다. 지난 2019년부터 6년간 복잡한 세법을 '통으로' 담아내는 작업을 펼쳐왔다. 이 책은 다른 세법 책과 달리 폭 넓은 독자층을 아우른다. 이상준 공인회계사는 일반인은 물론, 조세전문가·기업실무자·세무공무원 등도 한 차원 높은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이 책을 '넓고 깊게' 쓰는데 주안점을 뒀다. '세금의 대중화, 대중의 전문화'라는 두 토끼를 모두 잡으려는 시도였다. '어떻게 하면 딱딱한 세법을 가급적이면 쉽고 체계적으로 해설할 수 있을까'를 줄곧 고민해 오다, 40년간 현장에서 활약한 저자가 찾은 열쇠는 '숲을 본 뒤에 나무를 본다'는 결론이었다. 국세와 지방세 중요 분야의 기본적인 내용 즉 '숲'을 살피고 그 '
떡국떡·설렁탕 1만6천800인분 전달 2012년부터 13년째 나눔행사 진행 하이트진로는 갑진년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에 명절음식을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2012년부터 13년째 설·추석 명절에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오전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명절음식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나종선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원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자활센터 등 수도권 45개 사회복지기관 8천400명을 대상으로 떡국떡과 설렁탕을 지원한다. 이날 전달된 지원물품은 1인당 2인분, 총 1만6천800인분으로 기관별로 나눠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장애인, 어르신 등 지역 취약계층에 개별 전달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진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김명진)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 인천 부평역 앞 광장에 위치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사랑의 빨간 밥차'를 찾아 어려운 어르신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는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인천세무사회는 이날 어려운 이웃들이 설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후원금 200만원도 전달했다. ‘사랑의 빨간 밥차’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 8회 이상 노숙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찾아가 무료로 제공하는 대형 밥차로, 2006년 설립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다. 인천지방회 임직원은 추운 날씨에도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4시간에 걸쳐 부평역 '사랑의 빨간 밥차'를 찾은 홀몸어르신, 노숙인, 소외계층 등 약 300여명을 위해 천막 및 식사 테이블 설치, 떡국 배식과 뒷정리까지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지원금을 전달한 자리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관계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께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사랑을 나눠
정부공직자윤리위, 1월 취업심사서 '취업제한' 결정 관세청 퇴직 사무관 한국면세점협회 취업은 '승인' 국세청 퇴직 사무관 1명 삼양식품 상무 '취업 가능' 지난해 관세청에서 퇴직한 사무관 두 명이 법무법인 행(行)을 선택했지만,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취업제한’ 결정을 받았다. 이와 달리 재작년 국세청에서 퇴직한 사무관은 삼양식품(주) 상무 취업을 선택해 ‘ 취업가능’ 결정을 받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1일 공개한 ‘2024년 1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6월과 12월 관세청에서 퇴직한 사무관 세 명 가운데 한 명은 한국면세점협회 보세사 취업 심사결과 ‘취업승인’을 받았으나, 나머지 두 명은 법무법인 와이케이 전문위원 채용에 대해 ‘취업제한’ 결정을 받았다. 또한 2022년 6월에 퇴직한 국세청 사무관 한 명은 삼양식품(주) 상무 취업심사에서 ‘취업가능’ 결정을 받아 취업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 퇴직공직자의 취업심사는 ‘취업제한 여부 심사’, ‘취업승인 심사’로 구분되며, 국·관세청에서 퇴직한 네 명의 사무관 가운데 면세점협회 취업승인받은 한 명을 제외한 세 명은 취업제한 여부 심사를 받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1월 취업제한
1차시험 내달 25~29일, 2차시험 7월8~12일 2차시험 일부과목을 면제받는 국세경력자 2차시험 원서기간에 접수해야 면제서류 제출기간, 7월1일 오전 9시~12일 오후 5시 올해부터 세무사 1·2차 시험 원서 접수기간이 분리된다. 이에 따라 응시생들은 자칫 원서 접수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전년도 합격에 의한 1차시험 면제자 및 경력에 의한 일부 과목 면제자는 2차시험 원서접수 기간에 접수해야 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일 2024년도 제61회 세무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원서접수 기간은 1차시험은 내달 25일부터 29일, 2차시험은 7월8일부터 12일까지다. 또한 1·2차 통합 3만원이던 응시수수료도 차수별로 각각 3만원 분리 징수한다. 경력에 의한 시험의 일부 면제기준일도 달라졌다. 기존에는 응시원서접수 마감일이었으나, 올해부터는 1차시험 전과목 면제자는 1차시험 원서접수 마감일로, 1차시험 전과목 및 2차시험 일부과목 면제자는 2차시험 원서접수 마감일로 변경됐다. 면제(경력)서류 제출기간은 7월1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다.(토·일 제외) 한편 올해 제61회 세무사 2차시험 최소합격인원은 700명이며, 1·2차 시
이달 15일까지 응시원서 접수 3월22일~9월21일까지 6개월 근무 관세청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간 전국 세관에서 근무할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청년인턴은 총 103개 코드(분야) 177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코드별 단수지원만 허용된다. 응시자격은 최종시험(면접) 예정일 현재 청년기본법상 19세 이상~34세 이하 연령에 해당하는 청년만 응시가 가능하다. 장애인과 취업지원대상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 등은 우대하며, 직무코드별 우대도 적용된다. 원서접수는 2월13~15일까지,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공고일은 2월26일, 서류접형 합격자의 증빙서류 제출은 2월26~29일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 및 증빙서류 통과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면접시험은 3월4~8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3월18일이다. 최종합격자는 3월22일부터 9월21일까지 6개월간 주 5일(1일 8시간) 근무하며, 보수는 월 206만740원이 책정돼 있다. 한편, 관세청은 지난해 총 36개 분야 73명의 청년인턴 모집을 공고한 바 있으며, 올해는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청년인턴 모집 공고에 나섰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달 2일부터 9일까지 탑마트 부산 신평점에서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과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캐슬' 시음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원유통에서 운영 중인 탑마트는 부울경 지역 기반의 기업형 슈퍼마켓이다. 198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77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마트 내 위치한 주류 매장에 매대를 설치하고 시음 행사와 함께 제품 판매 및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 니트(Neat, 상온에 있던 술에 아무것도 섞지 않고 있는 그대로 마시는 방법)와 ‘올드캐슬’을 활용한 다양한 하이볼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기존에 쉽게 구입할 수 없었던 다채로운 ‘카발란’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등 총 7종의 ‘카발란’ 제품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
직제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국세청이 역외탈세 대응 강화 등을 위해 인력 24명을 증원한다. 2일 관보에 입법예고된 직제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국세청은 본청과 지방국세청에 조세범칙조사심의위원회 운영 및 조세포탈범 명단공개 업무를 담당할 7급 2명을 증원한다. 또 국세청 심사청구 업무를 담당하는 6급 3명을 2026년 2월28일까지 존속하는 한시정원으로,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에 따른 평가심의위원회 운영을 위해 지방청에 6급 1명과 7급 1명을 2026년 2월28일까지 존속하는 한시정원으로 각각 늘린다. 이밖에 지방국세청 역외탈세 관련정보의 수집·분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6급 9명, 7급 8명을 2027년 2월26일까지 존속하는 한시정원으로 증원키로 했다.
직제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관세청이 디지털포렌식 수사와 전자상거래 분석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인력을 증원한다. 2일 관보에 입법예고된 직제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관세청은 일선 세관에 디지털포렌식 장비를 통한 수사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7급 2명을 증원한다. 또 전자상거래물품에 대한 거래정보를 사전 입수·분석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7급) 2명, 수입원료를 사용한 국내 생산물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위반단속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역시 7급 2명을 각각 늘린다. 이밖에 일선 세관에 해상특송 수입물품 현장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7급 4명, 8급 2명, 전문경력관 5명 등 총 11명을 평가대상 정원으로 증원한다.
고향사랑기부금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의결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 혜택도 확대 예정 동창회·향우회 등 사적모임 통한 기부 독려행위 허용 내년부터 개인의 고향사랑 기부 상한액이 연간 500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고향사랑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도 함께 늘어날 예정이다. 또한 문자메시지와 동창회, 향우회 등 사적모임을 통한 기부 권유와 독려행위도 허용된다. 행정안전부는 1일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고향사랑기부금법에서 금지하고 있던 모금방법인 문자메시지 등 전자적 전송매체와 동창회, 향우회 등을 통한 기부의 권유·독려행위가 허용된다. 다만 과도한 기부 권유·독려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모금의 횟수와 형식 등 모금 방법과 절차를 대통령령으로 규정하고, 모금 활동은 지방자치단체의 명의로만 하도록 별도 규정했다. 또한 내년부터 개인의 고향사랑 기부 연간 상한액도 현재 연간 500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확대된다. 아울러 지정기부 근거 마련 등 기금 관련 제도도 정비된다. 기부자가 기부금이 사용될 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는 ‘지정기부’의 법률상 근거가 명문화되고, 답례품 구입비용을 대통령령으로
서울세관 '1월의 으뜸이'에 손민아 관세주무관 선정 가상자산을 이용한 불법외환거래 이른바 '환치기'로 도박자금 260억원을 해외로 빼돌린 조직(9명)을 검거한 손민아 관세주무관이 서울세관 '1월의 으뜸이'에 선정됐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석문)은 1일 ‘1월의 으뜸이’에 손민아 주무관을 선정하고 1월 업무 분야별 으뜸이도 함께 선정·시상했다. 심사분야 으뜸이에는 양은재 주무관과 하동수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양 주무관은 체납업체의 은닉재산 추적과정에서 나라장터의 조달계약한 사실을 확인해 해당 계약대금을 압류, 체납액 3천300만원을 징수했다. 하동수 주무관은 스페인 비인증수출자가 허위로 원산지신고서를 작성한 사실을 적발해 한–EU FTA 특혜관세 5억5천만원을 배제했다. 조사분야 으뜸이에는 186억원 상당의 저가 외국산 의류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공공기관에 부정 납품한 일당을 검거한 박미향 주무관이 선정됐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업무혁신 및 적극행정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는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다.
양경숙 의원 "금투세 폐지 결정은 정책신뢰도 떨어뜨리는 대표 사례" 정부가 내달 임시국회에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세청이 금융투자소득세 과세시스템 개발·구축에 세금 230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 40여곳도 각각 수십억원을 들여 자체적인 과세시스템을 준비하는 등 금투세 도입을 전제로 정부와 민간에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 금투세 도입을 준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당초 지난해 도입 예정이었던 금투세는 여야 합의를 통해 2025년으로 도입시기가 미뤄졌지만, 정부는 최근 금투세 폐지를 공식화했다.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일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금투세 도입을 준비하면서 230억원을 지출했다. 이 중 대부분은 새로운 세금 체계를 위한 시스템 개발과 유지·보수비용이다. 전산시스템 개발·구축사업에 예산 229억500만원이 집행됐다. 국세청은 전산시스템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전략계획(ISP) 사업, 시스템 개발 및 유지보수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과세지원사업에 1억400만원이 쓰였다. 국세청은 과세 집행 준비를 위해 납세자 신고안내 책자 제작, 금융회사 등 유관기관 간담회 실시 등에 예산을
□ 일 시 : 2024년 3월2일 오후 5시 30분 □ 장 소 : 아펠가모 공덕 마리에홀 7층(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92 효성해링턴스퀘어 B동 7층) □ 연락처 : 055-758-4600(지원관세법인)
□ 일 시 : 2024년 2월17일 오후 2시 □ 장 소 : 지타워컨벤션 2층 단독홀(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26길 38) □ 연락처 : 02-709-0586(피더블유씨관세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