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5명은 대부분 비행시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2월말 기준 세무서장 15명의 임용경로를 분석한 결과, 전주세무서장을 행시52회 출신이 꿰찬 것을 제외하면 비행시 출신이 14명(93.3%)에 달했다. 광주청 산하 세무서장에 비행시 출신이 아닌 세무서장이 취임한 것은 2020년 6월 5급 경채 출신인 나종엽 익산세무서장 이래 3년6개월만이다. 임용경로별로는 세무대 출신은 10명(66.6%)으로 가장 많았으나, 작년 하반기보다 한명 줄었다. 7급공채 출신은 4명(26.6%)으로 동일했다. 행시 출신은 1명(6.6%)이었다. 세무대 출신은 5기 4명, 6기 1명, 7기 4명, 13기 1명으로 분포했다. 여성세무서장은 없었다. 출신지는 호남이 14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부산은 1명이었다. □광주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3.12.29.기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광주세무서장 박성열 1966년 전남 해남 광
대구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4명을 분석한 결과, 세무대 출신의 파워가 더욱 세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무서장 14명의 임용경로는 비행시가 13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세무대 출신이 10명(71.4%)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4명 늘어나며 장악력을 더욱 넓혔다. 세무대 출신 서장은 기수별로 5기 2명, 6기 3명, 7기 3명, 8기 1명, 13기 1명이었다. 7급 공채 출신 세무서장은 지난해 상반기 5명, 하반기 4명에서 줄다가 이번에 1명까지 쪼그라들었다. 행시 출신도 2명에서 1명으로 줄었다. 9급 공채 출신 세무서장은 2명으로, 모두 여성세무서장이었다. 연령별로는 1966년 3명, 1967년 3명, 1968년 3명, 1969년 1명, 1970년 2명, 1974년 1명, 1981년 1명의 분포를 보였다. 출신지는 경북 11명, 경남 2명, 경기 1명으로 경상도 출신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프로필] 대구지방국세청 세무서장(2023.12.29.기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경산세무서장
부산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9명의 분포도는 크게 △7급 출신 약진 △세무대 출신 축소로 요약된다. 세무서장 19명 중 7급 공채 출신은 9명(47.3%)으로, 세무대 출신 8명(42.1%)을 앞질러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7개 지방청 가운데 세무대 출신 서장 비중이 가장 낮았다. 세대 기수별로는 5기 1명, 6기 3명, 7기 2명, 8기 1명, 11기 1명이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11명에 달했던 세무대 출신 서장은 8명으로 큰 폭 감소했다. 9급 공채 출신도 한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대신 5명이었던 7급 공채 출신은 9명으로 크게 늘며 그 자리를 채웠다. 행시·사시 출신은 각각 1명으로 동일했다. 연령별로는 1966년생 3명, 1967년생 5명, 1968년생 3명, 1969년생 3명, 1970년생 1명, 1971년생 1명, 1972년생 1명, 1973년생 1명, 1979년생 1명으로 폭넓게 분포했다. 출신지별로는 경북 6명, 경남 11명, 전북 1명, 서울 1명으로 나타났다. □부산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3.12.29.기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삼정KPMG "주류산업 규제 완화로 업역 경계 낮아져…경쟁 확산" 수입주류, 제로슈거·무알콜 '열풍' 등 소비패턴 변화…시장변동성 커져 소규모 양조장·증류소와 M&A 등 고품질 제품 차별화 필요 국내 주류산업이 내수 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세를 보였으나, 최근 주류 기호 다변화, 수입 주류 유입 증가 등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삼정KPMG는 29일 ‘요동치는 주류 시장, 기업의 돌파구는?’ 보고서를 통해 2022년 국내 주류 출고액은 전년 대비 12.9% 성장한 10조원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위스키, 증류식 소주 등 고가 주종 소비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수입 주류 선호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주류 출고량에서 수입 주류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3.9%에서 2022년 10.2%로 10년새 두배(6.3%p) 뛰었다. 소비 주종 다변화 바람도 불었다. 2021년~2023년 와인·맥주·위스키 외에도 청주, 고량주, 코냑 등 비주류 카테고리의 수입액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주류소비 패턴 변화도 큰 특징이다. 제로슈거 소주, 무알코올 맥주, 저칼로리 발포주 등 이전과 전혀 다른 음용 패턴이 나
국세청의 세무사 징계요구권자, 국세청장으로 일원화하는 내용 등 기획재정부가 지난 28일 국세청의 세무사 징계요구권자를 국세청장으로 일원화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것은 한국세무사회의 개선 건의가 있었기 때문으로 밝혔다. 한국세무사회는 29일 “세무사회의 건의 내용을 반영해 기재부가 조문정비를 위한 세무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취임 이후 국민과 세무사를 위한 세제 및 세무사제도를 만들기 위해 세제실과 ‘세무사제도 선진화TF’ 회의를 수차례 개최하며 다양한 개선안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기재부는 그동안 반영하지 않았던 ‘국세청의 세무사 징계요구권자, 국세청장으로 일원화’ 및 ‘세무사등록증 서식 중 세무사회를 정식 명칭인 한국세무사회로 변경’하는 내용을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에 반영했다. 세무사 징계요구권자를 지방국세청장을 제외한 국세청장으로 일원화하는 내용은 2018년 3월6일 세무사법 시행령에서 개정됐고, ‘세무사회’를 ‘한국세무사회’로 변경하는 세무사법 개정은 2013년 1월1일 이뤄졌다. 그러나 이를 반영한 세무사법 시행규칙 조문 정비가 계속 미뤄져 왔고, 구재이 회장 취임 이후
송동진 변호사·이중교 교수, 9회 국제조세학술상 수상 신진학술상에 이정렬 변호사 한국국제조세협회(이사장·백제흠)는 ‘국제조세센터 설치규정’을 제정해 국제조세센터를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제조세센터는 협회의 국제조세 역량을 활용해 국제조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기관이다. 초대 국제조세센터장에는 오윤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 국제조세센터는 앞으로 국제조세 전문가와 교수 등 10여명의 강사진을 구성해 상·하반기 매년 2차례 국제조세 교육훈련 과정을 개설, 디지털 세제의 확산 등 급변하는 국제조세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국제조세 전문인력을 배출할 예정이다. 한국국제조세협회는 29일 서울 종로구 청진동 법무법인 세종 세미나실에서 ‘2023년 국제조세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제9회 한국국제조세협회 학술상도 시상했다. 한국국제조세협회는 조세학술논집과 산하단체인 YIN의 국제조세연구에 게재된 우수 논문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조세학술상 및 신진학술상(만 45세 이하)을 수여해 왔다. 제9회 국제조세학술상은 송동진 법무법인 위즈 변호사와 이중교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공동 수상했다. 송동진 변호사는 ‘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분야 협력 강화 오는 4월 1기 신도시 특별법 시행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본격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형로펌과 전문로펌이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로펌 간 업무협약은 이례적이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이규철)와 재건축·재개발 분야 부띠끄 로펌인 법무법인 을지(대표변호사·이재원)는 29일 동훈타워 12층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두 로펌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분야에서 협력함으로써 업무성과를 높이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이규철 대표변호사와 차동언 변호사, 건설·부동산팀장인 전재기 변호사, 김승진 변호사 등이 참석했고, 을지에서는 이재원·김시격·차흥권 대표변호사와 박종국·홍석진·신동훈 변호사가 함께 했다. 이규철 대표변호사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성을 자랑하는 을지와 업무협약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대륙아주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을지의 전문성을 결합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원 대표변호사는 “대륙
금호타이어는 프로축구 구단 전북현대모터스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전북현대모터스의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트너십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와 전북현대모터스 이도현 단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94년 창단 이후 올해가 30주년인 전북현대모터스는 프로 축구 리그인 K리그 최다 우승(9회)팀이다. 특히 국가대표 김진수, 송민규 등 스타플레이어가 즐비한 리그 최강팀인 전북현대모터스는 K리그 최고 수준의 팬덤까지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2024시즌 동안 전북현대모터스 홈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경기 중 LED 보드, 골대 옆 고정 보드, 홈페이지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한다. 특히 전북현대모터스 선수들은 레트로 유니폼을 입는 홈경기에서 금호타이어 브랜드가 담긴 유니폼을 입게 될 예정이다. 전북현대 이도현 단장은 “금호타이어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전북현대가 글로벌 축구 클럽으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양사가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나아가기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금호타이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는 “국내
인사혁신처, 가상자산 사업자와 간담 공직윤리시스템 개편 등 정보 협조체계 구축 지난해 연말부터 재산등록의무자인 공직자들에게 가상자산 의무 등록이 시행 중인 가운데, 실효적인 가상자산 등록을 유도하기 위해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들과의 정보협력이 추진된다. 인사혁신처는 29일 공직자 가상자산 등록을 위해 서울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회의실에서 두나무·빗썸코리아·코인원·코빗·스트리미 등 5대 가상자산 사업자들과 현장간담회를 열고, 공직자 가상자산 재산등록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직자 재산등록·심사 개요 소개에 이어, 공직자 가상자산 재산등록 진행 현황 점검 및 거래소 자료 회신 등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간담회를 직접 주재하며, 공직자 가상자산 보유정보 제공 등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최초로 시행되는 가상자산 재산등록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가상자산 사업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처는 가상자산 가액정보 및 공직자들의 가상자산 보유 내역 등을 가상자산 사업자들로부터 제공받아 재산심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직윤리시스템(PETI) 개편 등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조진한 전 한국세무사회 홍보이사가 ㈜셀바스AI 사외이사로 추천됐다. 셀바스AI는 다음달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25기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지난 28일 공시했다. 조진한 세무사는 한양대 행정대학원(세법학 석사)을 나왔으며, 한국세무사회 홍보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세무법인 광장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셀바스AI는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 기술 전문기업으로, 인공지능 기술 사업화 국내 1호 AI 상장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음성인식, 음성합성, 자연어처리, 필기인식 등의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스씨디는 다음달 29일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DART에 공시했다. 주총에는 부의 안건으로 37기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이 오른다. 또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의 건도 의결할 예정이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이병국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추천됐다. 이병국 전 서울청장은 국세청 재직 당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1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이촌세무법인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에스씨디 사외이사도 맡고 있어 이번이 재선임이다.
지난해 관세청 퇴직자 2명이 법무법인 취업 승인을 받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23일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요청한 125건에 대해 취업심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공직윤리시스템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취업심사를 요청한 관세청 퇴직자는 모두 5명으로 퇴직 당시 5급 3명, 관세7급 2명이었다. 지난해 6월과 12월 퇴직자(5급) 두 명은 모두 법무법인 와이케이 전문위원으로 가는데 대해 취업승인을 받았다. 또 지난해 12월 퇴직자(5급)는 하나로티앤에스(보세사) 취업에 대해 취업가능 판정을 받았으며, 7급 출신 두 명은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삼구아이앤씨 취업심사에서 ‘취업가능’하다는 답을 받았다. 국세청 퇴직자 2명도 취업심사를 받았는데, 4급 퇴직자는 현대비앤지스틸(사외이사), 6급 퇴직자는 디에이치글로벌(이사)로 가는데 대해 ‘취업가능’하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한편 윤리위는 이번 취업심사에서 6건은 ‘취업제한’, 3건은 ‘취업불승인’ 결정하고, 임의취업 6건에 대해서는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
삼성전자, 2002년·2004년 모범납세자 금탑산업훈장 강남세무서, 2003년·2006년·2022년 우수관서 대통령표창 인천세관·부산세관·서울세관, 우수관서 대통령표창 '4관왕' 3월3일은 '납세자의 날'이다. 국세청은 개청 이래 매년 3월3일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우수관서 및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세금은 국가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란 점에서 세금을 걷는 기관인 국세청이 전하는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국세청은 1966년 개청식을 가진 이듬해인 1967년 3월3일 ‘제1회 세금의 날’을 박정희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처음에는 ‘세금의 날’과 ‘관세의 날’을 따로 진행했으나 1973년 ‘조세의 날’로 합쳤다. 이후 납세의무를 강조해 거부감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2000년 ‘납세자의 날’로 이름을 바꿨다. ‘납세자의 날’로 명칭이 변경된 2000년부터 최고 영예의 주인공인 금탑산업훈장(모범납세자)을 받은 기업들을 살펴보면, 2010년까지 대기업 잔치였다. 코리아니켈(2005년), 고려아연(2009년)을 제외하고는 삼성전자, SK텔레콤, 제일제당, 신세계, 엘지석유화학, GS건설, SKC, 현대중공업 등 국
국세청, 2023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122만명에 신청안내 자동신청, 60세 이상으로 확대…신규 자동신청 대상자 35만명 15일까지 자동신청 1번만 동의하면 2년간 별도 신청 안해도 돼 오는 3월1일부터 15일까지 2023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기간이 운영된다. 이 기간동안 세무서 방문 없이 홈택스와 손택스를 이용하면 손쉽고 빠르게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동응답전화(ARS 1544-9944)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매년 신청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신청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신청 동의 대상 연령이 기존 만 65세 이상에서 만 60세로 확대되며, 신규 자동 신청 동의 대상자인 35만명에게는 사전 동의가 안내된다. 국세청은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3월1일부터 15일까지 2023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국세청은 특히, 올해부터 근로장려금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동신청 대상을 확대하고 모바일 신청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장려금 전용 상담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앞서 국세청은 매년 신청에 따른 불편을 해
가구별로 소득·재산요건 충족해야 신청 가능 단독 2천200만원, 홑벌이 3천200만원, 맞벌이 3천800만원 미만 2023년 6월1일 기준 전체 재산 2억4천만원 미만이어야 지급 국세청이 3월1일부터 15일까지 2023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각 가구 요건에 따라 소득요건과 재산요건을 모두 충족하면서 근로소득만 있는 약 122만 가구가 대상이다. 장려금 신청은 1가구에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배우자·부양자 가족 유무에 따라 단독·홑벌이·맞벌이 가구로 구분된다. 단독 가구의 경우 배우자·부양자녀·70세 이상 직계존속이 모두 없는 가구이며, 홑벌이 가구는 배우자(총급여액 등이 300만원 미만)나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각각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 맞벌이 가구는 신청인과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원 이상인 가구를 말한다. 근로장려금 가구 요건 구 분 요 건 단독 가구 배우자, 부양자녀, 70세이상 직계존속이 모두 없는 가구 홑벌이가구 배우자(총급여액 등이 3백만원 미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