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무서(서장·최병기)는 4일 3층 강당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모범납세자-청일식품농업법인(주) 외 6개 업체 △사회공헌 납세자-대전인재사(대표·고인곤) △세정협조자-강세구 세무사가 표창장을 받았다. 조영진 ㈜신화타이어 대표이사와 예은서 세무사는 일일 명예세무서장과 일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에 각각 위촉돼 직무와 대민봉사 등 세정현장을 체험했다. 조영진 ㈜신화타이어 대표이사는 각 부서 순시를 통해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예은서 세무사는 민원봉사실에서 1, 33, 58번째 방문 민원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을 전달했다. 최병기 서장은 "성실납세와 세정 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받은 수상자에게 축하드리며,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깊은 감사를 전했다.
군산세관(세관장·임동욱)은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날 ㈜세아씨엠(대표이사·김동규)은 모범납세자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표창을 수상했다. ㈜세아씨엠은 군산에 본사를 둔 강판 제조기업이다. 2022년 무역의 날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국세 207억원을 성실히 납부했다. 또한 유공공무원으로 임문희 주무관과 강호림 주무관이 각각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과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임동욱 군산세관장은 “국민들의 성실납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안정적인 세수 확보로 국가재정을 뒷받침하고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수출입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범납세자 14명, 세정협조자 2명, 수원·원주세무서, 업무유공직원 12명에 표창장 전수 중부지방국세청(청장·오호선)은 4일 청사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오호선 청장은 모범납세자 14명과 세정협조자 2명, 성과평가 우수관서 2곳(전국 1위 수원세무서, 11위 원주세무서), 업무유공 공무원 12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SFA(대표·김영민), 코리아테크노㈜(대표·송낙현), 드림연세안과의원(원장·최중곤)이 성실납세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들은 “수상자를 위해 세심하게 준비한 영상을 보면서 모범납세자로서의 자긍심을 느꼈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영민 SFA 대표는 “큰 상을 수상해 영광이다.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스마트 장비를 개발해 경제성장과 국가재정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Top-Tier 회사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송낙현 코리아테크노 대표는 “창립 이후 30년 가까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사업보국에 임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성실납세하며 사업을 영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중곤 드림연세안과의원 원장도 “의사로서 환자를 잘 돌보고, 병원도 잘 운영해 더욱 성실하게 세금
한국세무사회, 국세청과 실무정책협의에서 요청 '납세자‧세무대리인 윈윈 방안·홈택스 등 세금신고 실무개선방안' 상호 제안 국세청, 건보공단에 간이지급명세서 제공 조치…보수총액신고 폐지 예정 한국세무사회가 브로커·무자격자의 불법 세무대리에 대해 국세청이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4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국세청과 세무사회는 지난달 28일 세무행정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세정현장의 납세자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실무정책협의를 국세청에서 가졌다. 이번 실무정책협의는 지난해 7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김창기 국세청장에게 제안한 정례 정책협의체 구성에 따라 수시 개최되고 있는 고위정책협의와 더불어, 신고 등 세정현장 개선을 위한 실무자급 협의 창구로 새롭게 마련된 것이다. 실무정책협의에는 세무사회에서 김선명 부회장, 김연정 연구이사, 임채철 법제이사가 국세청은 주무부서인 최원봉 소득세과장을 비롯해 부가가치세과 원천세과 상속증여세과 인프라관리팀 등에서 관리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세청은 ‘납세자‧세무대리인 윈윈(win-win)을 위한 방안’, 세무사회는 ‘홈택스 등 세금신고 실무 개선방안’ 등을 제안했다. 먼저 세무사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마포세무서(서장·장태복)는 4일 7층 대강당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표창장 수여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마포세무서 관내에서 납세자의 날 표창을 받은 수상자는 모범납세자 14명, 사회공헌 근로자 1명, 세정협조자 2명 등 모두 17명이다. 올해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동서를 비롯해 ㈜멘토스파워, 피에스해운항공㈜, ㈜에이치앤포세카, BK다이아몬드공구, ㈜원방디아이, ㈜지학사, 램랜드, 대승메디칼, 동서씨엠씨㈜, ㈜다인에스앤디, ㈜준성폴리머, 제이닷 디자인, 공덕아산내과의원이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또한 사회공헌 근로자 표창은 김동주(마포구시설리공단)씨가, 신동욱 변호사(법무법인 대호), 강구영 세무사(광명세무회계사무소)가 세정협조자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날 현종화 동서빌딩 대표와 성지예 플랜에이택스 대표세무사는 일일 명예세무서장과 일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에 각각 위촉돼 집무와 대민봉사 등 세정현장을 체험했다. 마포세무서는 다양한 납세자의날 기념 홍보행사도 가졌다. 마포구청·공덕역·합정역 인근 게시판, 지역신문(마포·마포타임즈) 등에 ‘납세자의 날’ 홍보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한 것을 비롯해 세무서 홈페이지와 1층 게
산업포장, (주)삼우에코·(주)만나 해남뷰티스피부과의원, 대통령표창 광주지방국세청(청장·양동구)은 4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갖고 성실납세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여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삼우에코, (주)만나가 산업포장, 해남뷰티스피부과의원이 대통령 표창, 동호레져(주)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13명, 국세청장 표창 15명,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 17명, 세무서장 표창 23명 등 총 72명의 모범납세자에게 지방청과 세무서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장과 장기근속 직원에게 근속 기념패를 전수하는 등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양동구 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납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국민과 수상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국세청은 납세편의와 민생경제 회복을 적극 지원하고 공정한 세정집행을 통해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청은 미래납세자인 청소년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이규철)는 4일 대법원의 ‘입’인 공보관을 지낸 정우정 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와 가사전문법관인 최태영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4년 의정부지법 판사로 시작해 일선 법원과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으로 20여년 동안 근무했다. 특히 대전·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시절 영장전담판사로 근무해 영장재판 실무에 해박하다. 2019~2020년 대법원 공보관으로 근무했으며, 서울북부지법에서는 의료·지식재산부 재판장으로 활동했다. 2020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때 ‘변호사가 의뢰인이 제출했던 항소이유서를 베껴 상고이유서로 냈다면 수임료를 되돌려줘야 한다’는 판결(2019가단5061232)을 해 화제가 됐으며, 2016년 대전지법 부장판사 시절에는 대전지방변호사회가 평가하는 ‘우수법관’에 선정됐다. 최 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부산지법에서 판사를 시작해 각급 법원에서 근무했으며, 특히 서울가정법원에서 판사와 부장판사로 7년 동안 근무한 가사전문법관이다. 중앙지법 부장판사 시절에는 부패사건과 지식재산
전진 세무서장 "군민과 모범납세자, 그리고 직원들이 대한민국 숨은 영웅" 홍천세무서(서장·전진)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대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명예세무서장·명예민원실장 등을 초청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홍천서는 올해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미래정보기술(대표이사·신동운)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한 세안레져산업㈜(대표이사·이영호),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한 전원테크(대표·이재전), 홍천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한 명성측량토목설계사무소(대표·김한수)등 총 4명을 선정했다. 또한 세정협조자로는 하이트진로(주) 강원공장 최윤석에게 홍천세무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명예세무서장은 (재)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전명준 이사장을, 명예민원실장에는 ㈜소노인터내셔널 박후수 부장을 위촉했다. 명예세무서장과 명예민원실장은 이날 직접 결재와 민원 상담 업무를 수행하면서 국세공무원들의 노고를 확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명준 명예세무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하고 납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명
이재현 회장 "우리의 기부가 미래세대 꿈 실현하고 더 나은 사회에 기여" 이용섭 관우장학회 이사장 "학생들의 미래, 건설적으로 설계하는 기회 될 것" 독립운동가 연당 이갑성 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재현 조양국제종합물류(주) 회장이 관세동우회 산하 관우장학회에 1억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관우장학회(이사장·이용섭)는 4일 조양국제종합물류 이재현 회장이 관우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기부는 교육 지원을 통해 미래 세대를 격려하고 나눔정신과 상생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재현 회장의 평소 교육철학에서 비롯됐다.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학업 정진을 위해 설립된 (재)연당 이갑성 장학회 이사장이기도 한 이재현 회장은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력이 물류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우리의 기부가 미래세대가 교육을 통해 꿈을 실현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당 이갑성 선생은 3.1운동때 민족대표 33인의 한사람으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독립운동가다. 이용섭 관우장학회 이사장 또한 “조양국제종합물류 이재현 회장의 후원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고 자신의 미래를 건설적으로 설
올해 제58회 납세자의 날 금탑산업훈장은 (주)동서(대표이사·김종원)가 수상했다. 기획재정부는 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아트홀1관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총 569명을 포상했다. 훈장은 (주)동서 김종원 대표이사 등 9명, 포장은 홍익대 박명호 부교수 등 12명, 대통령표창은 한화오션(주) 기원 김재구씨 등 23명이 수상했다.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동서는 1975년 설립된 종합 식품회사다. 포장제품 제조업을 기반으로 식품사업, 포장사업, 다류사업, 수출입 및 구매대행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다양한 상품개발과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통해 법인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훈장을 받게 됐다. 동서의 주요 브랜드로는 리치스를 비롯해 산베니토, 크라프트, 엘로이, 낼리, 동서티, 에비앙 등이 있다. 특히 동서는 지난 2006년 제40회 납세자의 날에도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성실 모범납세기업이다. 당시 동서는 높은 외형 성장과 고액의 법인세 납부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은 세무조사 유예, 정기조사 시기 선택, 납세담보 면제, 무역보험 우대
대전지방국세청(청장·신희철)은 4일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와 가족, 대전국세청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납세자 대표로 참석한 27명의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신희철 청장은 축사를 통해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받은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말씀을 드린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성실납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대전청과 산하 17개 세무서 기념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 89명과 세정협조자 18명 그리고 기부나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 5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동일)은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한해동안 성실납세해 온 모범납세자 및 국세행정에 이바지해 온 세정협조자에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청사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김동일 부산청장 등 1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모범납세자 시상, 납세자 대표 축사, 부산지방국세청장의 윤석열 대통령 기념축사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청은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차세대케미칼 등 모범납세자 14명, 사회공헌납세자 3명, 세정협조자 3명 등 20명을 초청해 감사를 전했다. 김동일 청장은 한 사람씩 표창장을 전수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 사회공헌과 국세행정 발전에 협조해 준 모든 납세자에 깊은 존경과 축하를 전했다. 한편 부산청은 올해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145명, 사회공헌납세자 7명, 세정협조자 30명, 우수기관 2곳, 유공공무원 50명을 선정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수상자는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부산청은 산하 19개 세무서와 함께 성실납세에 보답하는 다양한 행사도 열었다.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표창장 전수식을 비롯해 1일 명예세무서장·민원봉사실장
제58회 납세자의 날 맞아 모범납세자 22명, 세정협조자 72명 포상 고광효 관세청장 "다양한 납세협력 프로그램으로 성실납세 문화 조성" 관세청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원전교역㈜ 최호림 대표이사를 비롯한 22명의 모범납세자와 관세행정에 적극 협력한 72명의 세정협조자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관세청이 선정한 모범납세자는 성실한 관세납부 뿐만 아니라 수출증대, 관세법 및 수출입 관련 법규준수도, 관세행정 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22명의 모범납세자 가운데 훈·포장 및 대통령·국무총리 이상 정부포상 수상자는 총 8명으로, 철탑산업훈장은 원전교역㈜(대표이사·최호림), 산업포장은 에스제이에프㈜(대표이사·손성태)가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엔티모아(대표이사·장병권)가 수상했으며, 국무총리표창은 한국석유공업㈜(대표이사·강승모), ㈜경도상사(대표이사·박춘배), 제일씨앤피㈜(대표이사·권오관), 한온시스템㈜(대표임원·나가수브라모니 라마찬드란), 지코㈜(대표이사·최명룡) 등이 수상했다. 관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관세조사 대상 제외·유예와 담보 없이 납부기한 연장·분할납부 등의 혜택과 함께,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세무조사 대상 제외·유예와 담보 없이
□ 발 인 : 2024년 3월4일 □ 빈 소 : 부산 동의의료원 특1호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로 62) □ 연락처 : 041-566-9697(관세법인큐앤씨)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종덕)은 4일 강당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정협조자, 세관 직원과 함께 성실납세자 포상 수여 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관세행정협조자로 선정된 ㈜LX판토스(선임 황일상)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사원 박중현)가 광주본부세관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관세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실시했다. 김종덕 본부세관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고, “올해도 적극적인 자세로 국민과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수출입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세관은 다음달 31일까지 ‘세금(稅金)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홈페이지에 ‘성실납세 감사 문구’를 게재하는 등 성실납세로 관세행정에 협조해 준 국민과 수출입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