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15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2] 교육부가 주관하는 이 상은 매년 교육기부 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기업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로 4회째 개최됐다. '교육기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올해 시상식에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온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호타이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에 대한 친밀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관련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주자는 취지에서 이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금호타이어관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부스에서는 무선 조종 레이싱 체험, 타이어 전시, 금호타이어 캐릭터 또로/로로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김수옥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모터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사내에서도 호응이 좋다"며 "향후에도 회사의 교육기부 활동에
서광주세무서(서장. 채병호)는 15일 세금문제 현장소통의날을 맞이해 역대 세무서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선․후배간의 소통의 자리를 통해 선배들의 경험을 배워 더 발전해나가는 서광주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역대 서장들은 그동안 서광주세무서의 달라진 모습과 업무성과 등을 듣고, 세정업무가 나아갈 방향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세무공무원의 폭넓은 지식과 인격 소양을 강조하고, 긍정의 힘을 발휘해 열정적으로 변화의 선두에 설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이어 청사와 각 과를 순시하면서 오랜만에 함께 근무했었던 후배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역대세무서장들은 초대해준 채병호 세무서장에게 감사하고, 서광주세무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채병호서장은 "선배들의 소중한 경험담과 고견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며 발전해가는 세정환경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2개의 국가 공기업과 9개 지방 공기업의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총 33억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EBS는 수능시험과 EBS 교재를 연계시킨다는 정부 정책으로 얻은 고3 참고서 시장의 독점력을 이용해 EBS의 수능 비연계 교재(초등·중학·고교 1·2학년 용)을 총판에게 강제로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판은 여러 출판사의 교재를 구입해 학원, 서점 등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곳이다. 수능 연계 교재에 비해 잘 팔리지 않는 수능 비연계 교재의 판매 실적에 대해 수능 연계 교재의 최대 5배에 달하는 점수를 배정해, 판매 실적이 저조하면 총판 계약을 종료('퇴출조치')하는 등 불이익을 준 것이다. 총판은 수능 연계 교재가 매출의 60%이상을 차지했기 때문에 판매를 위해 EBS와의 거래를 중지할 수 없었고, 다른 출판사 교재 대신 EBS의 수능 비연계 교재를 구매할 수 밖에 없었다. 이 같은 행위는 독점력을 이용해 독립된 사업자인 총판의 이익을 저해함은 물론, 궁극적으로 소비자의 후생을 감소시킨 불공정 행위에 해당된다. 또 EBS는 총판별로 각각의 판매지역을
서울시가 세무조사 대상 선정부터 조사범위, 확정결과 통지까지 전 과정을 투명화·명확화하는 장치를 마련해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 절차를 20년만에 전면 개편한다. 또 일반시민에 대해서 사실상 압류재산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한 재산압류를 과감히 해제해 영세업자들이 다시 경제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재기(Re-Start)를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억울한 가산세로 납세자에게 경제적 부담이 초래되지 않도록 전국 최초로 자체적인 '가산세 운영지침'을 제정하고, 신축건물에 대한 취득세를 신고할 때 미리 확인해볼 수 있는 '신고점검표'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16일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6대 과제 '납세자 눈높이 세정혁신'을 추진, 경제민주화를 적극 실현해 서울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납세자의 억울함과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6대 과제는 ▶법인 세무조사 절차 전면 개선 ▶납세자가 공감하는 가산세 운영 ▶장기 체납자 압류해제를 통한 재기(Re-Start)지원 ▶조세약자 현장지원 세무인턴제 ▶신축건물 취득세 신고점검표 제공 ▶스마트폰 기반 전자고지 납부 확대다, 첫째로 연평균 732개 법인에 대해서 시·구 세무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
K옥션 12월 경매에 나온 김환기의 1940년작 '섬 이야기'(사진)가 시작가 16억원에 낙찰됐다. 2013년 9월 뉴욕의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됐던 작품이다. 또 추정가 6억~10억원에 나온 박수근 1964년 작 '모자'(34.2×20.2㎝)는 8억3000만원에 낙찰됐다. 매트 유탈 부부의 컬렉션에 소장되었다가 이번 경매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 그림이다. K옥션은 15일 오후 펼친 12월 겨울경매는 낙찰율 80%, 낙찰총액 108억196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룹 '다섯손가락' 출신 작곡가 박강영이 가수 장윤정의 '어머나' 등 히트곡을 만든 윤명선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을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5일 서울남부지검 등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6월 업무상 배임, 횡령 혐의로 윤 회장을 검찰에 고소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측에 재산상 손해를 끼치고 수천만원의 업무추진비 등을 가로챘다는 이유에서다. 박씨는 지부 사무실 무단 이전에 따른 비용 손실, 이동통신사를 상대로 한 소송 중 변호사비 과다 지출, 예산에 없는 자동차 구입, 직원 급여 삭감분 무단 처리, 추석선물 명목으로 727명에게 11만원 상당의 망고 선물 등 10가지 행위를 업무상 배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박씨는 또 윤 회장이 월 급여에서 삭감된 금액 중 일부를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협회로부터 돌려받은 것을 업무상 횡령으로 보고 있다. 윤 회장은 지난해 3월 정기총회에서 월 900만원으로 책정된 급여 중 30%를 삭감하겠다고 밝힌 후 삭감된 급여(총 3240만원) 중 10개월치에 해당하는 2700만원을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집행했다. 박씨는 "(윤 회장이)회계에 없는 돈 10개월치를 (협회로부터)받아서 썼다"면서 "업무와 관련성도 없고 영수증 처
MC 이윤석(43)이 '전라도당'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윤석은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토론프로그램 '강적들'에 출연해 "저처럼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은 (야당은) '전라도당'이나 '친노당'이라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같은 발언은 지역주의를 부추기는 것이며 잘못된 역사 의식을 드러낸 것이라는 시청자들의 비난이 거세다. 이윤석이 패널로 출연하는 KBS 1TV 역사토크쇼 '역사저널 그날'로도 파문이 번졌다. 시청자들은 게시판뿐 아니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 청원을 통해 이윤석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평론가 진중권은 트위터를 통해 "이윤석 발언. 다소 거슬리긴 하나, 하차 요구하거나 그러지 말았으면. 표현의 자유는 폭넓게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휴대폰 판매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가족, 지인 등을 동원, 자신의 가게가 휴대전화 보조금을 과다 지급한 것처럼 속여 포상금을 타려던 일명 '폰파라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폰파라치 신고가 들어가더라도 판매점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점을 노렸으며, 신고 직후 가게 문을 닫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휴대전화 불법보조금 신고포상금을 악용한 권모(33)씨 등 일당 5명을 사기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권씨 등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가족과 지인 명의로 75건의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이들 명의로 보조금을 초과지급한 업체로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법률(단통법)에 따라 휴대전화 개통 시 공시지원가를 초과한 보조금을 지급한 업체를 신고할 경우 최대 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권씨는 폰파라치 신고가 연간 1인 2건으로 제한된다는 점을 파악하고, 가족과 지인 65명에게 휴대전화를 공짜로 바꿔준 뒤 명의(아이핀)를 빌려 범행에 이용했다. 자신들이 운영하는 업체가 보조금을 초과해 지급한다는 내용을 녹취하거나 인터넷에 글을 올린 뒤 가족 등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탤런트 강두리(22·여)씨가 번개탄을 피워 놓고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인천 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강씨가 번개탄을 피워 놓고 숨져 있는 것을 친구 A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서 친구 강씨가 "요즘 많이 힘들다"는 내용의 문자를 지인들에게 보낸 뒤 연락이 끊겨 집에 찾아가 잠겨있는 문을 소방당국의 협조로 열고 들어가 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고 시신에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강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다. 강씨가 숨진 오피스텔에는 불에 탄 번개탄이 놓여 있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앞서 강두리씨는 지난 14일 인천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자세한 교통사고 경위는 전해지지 않았다. 숨진 강씨는 KBS2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최근 아프리카TV 등 인터넷 방송에서도 활동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씨는 2010년 KBS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와 2012년 영화 '터치', 2013년 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
경찰이 대학 야구팀 입시 비리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연세대학교에 이어 이번에는 고려대학교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대학 입학을 대가로 돈을 주고 받은 고려대 야구부 감독 A(58)씨와 서울의 한 고등학교 동문회 관계자 B(69)씨, 학부모 C(47)씨 등 3명을 입건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아들을 고려대 야구부에 입학시켜달라는 학부모 C씨로부터 현금 4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중간에 브로커 역할을 했다. 야구 실력이 부족한 학생을 부정 입학시켰다는 것이다. 실제 해당 학생은 지난해 고려대에 입학해 현재 재학 중이다. 경찰은 A씨 등이 입학을 대가로 다른 학부모들에게도 돈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계좌를 추적하는 한편 이들 중 2명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이 외에도 지난달부터 경찰은 연세대 야구부 감독과 고교 야구부 감독, 학부모 등 5명을 출국금지 조치하고 입시비리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달 19일 연세대 입학처를 압수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서울지역 5~6개 대학을 대상으로 제보를 입수하고 입학비리와
한국일보와 서울경제신문에 수백억원대의 손해를 끼치고 자금을 유용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장재구(68) 전 한국일보 회장이 성탄절 가석방 대상에 포함됐다. 법무부는 장 전 회장을 포함해 500여명을 성탄절 가석방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장 전 회장은 2006년 11월~2011년 1월까지 한국일보 옛 사옥 매각 과정에서 신사옥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포기해 한국일보에 손해를 끼치는 등 총 456억원대의 횡령과 배임을 저지른 혐의 등으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장 전 회장의 경우 형기의 약 95%를 살았다. 사회지도층을 포함한 사회 물의 사범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하게 심사한다는 기존 원칙을 그대로 적용한 사례"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으로부터 수천만원의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체포됐던 심학봉(54) 전 국회의원이 15일 구속됐다. 대구지법 영장전담 김종수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심 전 의원에 대해 심문을 실시하고 "범죄를 저질렀다고 의심될 상당한 이유와 도주나 증거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성폭행 의혹으로 의원직을 사퇴한 심 전 의원은 지난 13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었다. 심 전 의원은 국가 연구개발 과제 등을 수행한 A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이 같은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심 전 의원 구미사무소 관계자 집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이와 별개로 대구지검 특별수사부(형진휘 부장)는 심 전 의원이 지난해 중소기업 A사를 우수 중소기업 지원 사업인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되는 것을 도와주는 대가로 7000만원을 요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심 전 의원의 측근인 A씨는 심 전 의원에게 수차례에 걸쳐 450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A사 대표에게 돈을 마련할 것을 지시한 심 전 의원의 대학동기이자 대학교수인 김모씨를
노태우(83) 전 대통령이 천식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천식 기운이 확인돼 병원에 입원했다. 노 전 대통령은 과거에도 지병으로 몇 차례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약물치료를 했는데, 효과가 좋아 아마 이번 주 중으로 퇴원할 예정"이라며 "천식치료가 잘 됐다. 위중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고령인 노 전 대통령은 2002년 전립선암 수술 등 입퇴원을 반복해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위독설이 나돌기도 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달 김영삼 전 대통령 장례식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식 등에 불참하는 등 최근 몇 년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른바 '별장 성접대' 의혹으로 논란이 됐던 김학의(59)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변호사 자격 등록 신청이 반려됐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15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심사한 결과, 김 전 차관에 대한 변호사 자격 등록 부적격 및 입회거부를 결정했다. 서울변회는 "공직자로서 향응을 제공받은 점에 관해 김 전 차관의 소명만으로는 검찰이 제대로 수사해 '혐의없음' 결론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며 "자료에 의하면 향응을 제공받았다고 인정할 사정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현행 변호사법 상 '공무원 재직 중 위법행위로 인해 퇴직한 경우'에 해당돼, 등록거부 사유 및 입회 거부 사유라는 것이다. 김 전 차관은 지난달 서울변회에 변호사 등록 및 입회 신청서를 냈고 1차 심사에 이어 이달 재심사를 진행했다. 앞서 김 전 차관은 지난 2013년 3월 건설업자 윤모(54)씨로부터 강원도 원주의 한 별장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법무부 차관에 취임한 지 6일 만에 사퇴했다. 검찰은 지난 1월 재수사까지 했지만 "동영상 속 등장인물이 피해자라고 주장한 여성으로 특정되지 않고 객관적 자료가 없다"며 김 전 차관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 또 이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07:30, 대한상의,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초청 조찬간담회(상의회관 국제회의장) ▲09:30, 미국 주요 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회(미주실) ▲10:00,미래부,경제관계장관회의(BH) ▲11:30,미래부,주요국 대사관 라운드테이블 미팅(서울 달개비) ▲11:40, 대한상의·관세청 원산지증명 및 FTA 활용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신라호텔 비즈니스라운지) ▲15:00, 전경련, 기업의 눈으로 재해석한 법원 판결(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 ▲15:00,방통위,공동체라디오 10주년 기념식(코엑스) ▲15:00,미래부,제6회 미래성장동력 특별위원회 개최(서울역 회의실) ▲15:00,미래부,제2차 무인이동체 발전 협의회(대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