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신고서를 국세청이 미리 채워 작성해 주는 'Pre-filled' 서비스가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연말정산, 양도소득세 등으로 대폭 확대된다. 또 세금 신고와 납부까지 모바일로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시스템도 올해 구축될 예정이다. 국세청이 28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밝힌 '2016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에 따르면, 쉽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서를 미리 채워주는 Pre-filled 서비스가 대폭 확대된다. 소규모 임대업 간이과세자의 부가세 신고, 단순경비율 대상자의 종소세 신고, 연말정산 공제신고서, 파생상품 양도세 신고서, 공익법인 신고 등으로 Pre-filled 간편신고가 확대되는 것. Pre-filled 서비스 확대와 함께 납세자들의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각 세목 신고때 납세자가 간과하거나 실수하기 쉬운 사항을 구체적이고 정확히 안내하고, 납세자에게 사전 제공하는 안내자료를 세무대리인에게도 최대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세청은 모바일로 신고부터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끝낼 수 있도록 모바일 세금납부 기능을 새롭게 구축키로 했다. 아울러 인터넷 홈택스 등에서도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게 개선하고, 세무서 무인 납부시스템(POS)은 더욱 확대할 계
서광주세무서(서장 채병호)가 2015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업무를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차질 없이 마무리 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1] 채병호 서장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동안 내린 폭설로 신고 마감일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주차장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신고업무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채 서장은 직원들에게 자가용 이용을 자제토록 권고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등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의 편의를 도왔다. 채병호 서장은 "납세자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제설작업에 온힘을 쏟았다"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찍 출근해 제설작업에 동참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사진2] 한편 서광주서는 원거리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영광지역에 현지 접수창구를 개설하는 등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불편한 점을 현장에 즉시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자치부 서울청사관리소(소장 조소연)는 27일 출입자들의 안전을 위해 보행자 통로를 신설하고 차량 진.출입로와 주차장의 보도블록을 전면적으로 교체했다. 그동안 정부서울청사 앞마당에 포장된 기존의 콘크리트 블록은 파손과 침하 등으로 일부 빗물이 고이고, 기존의 콘크리트 블록과 동일한 자재 생산이 되지 않아 땜질식 보수로 청사미관을 해치고 있는 실정이었다. 특히 정문의 통제식 회전문을 이용하는 출입자들은 별도의 통행로가 설치돼 있지 않아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많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청사관리소는 안전한 청사 만들기의 일환으로 보행자 통로를 신규로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과속 방지턱과 차량 진.출입에 따른 방향표시 등도 현실에 맞게 설치했다. 이와 함께 도로포장은 친환경 투수형 블록으로 깔아 빗물이 땅밑으로 빠져나가도록 해 바닥에 물고임을 방지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청사환경으로 갖추는 등 편리하고 안전한 서울청사가 되도록 했다. 조소연 서울청사관리소장은 “이용자 중심의 청사가 되도록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통이 있는 서울청사를 더욱 품격 있고 정감 넘치는 서울청사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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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은 올해를 ‘준법·청렴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삼고, 국세공무원·세무대리인·납세자 등 세무행정 3축에 대한 준법·청렴문화 확산을 강력하게 추진키로 했다. 우선적으로 본청내에 준법·청렴세정추진단(T/F)을 구성하고, 지방청 단위에는 준법세정팀을 구성·운영하는 등 시스템·업무절차·조직문화 등 분양별 실천과제를 체계적으로 발굴·개선한다. 불성실 세무대리인에 대한 관리 또한 강화돼, 세무대리인의 징계이력을 전산으로 관리해 불성실 세무대리인이 각종 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것을 배제하고 표창 또한 제외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특히, 금품제공 납세자에 대해서는 법규정이 신설됨에 따라 탈루혐의가 없어도 즉시 세무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국세청은 28일 정부 세종정부청사에서 2016년 관서장회의를 열고, 세정 핵심가치인 준법·첨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표했다. 국세청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조직문화를 위해 무엇보다 내부자정 노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으로, 앞서 본청과 지방청에 준법·청렴세정추진단을 운영하는 한편, 국세행정개혁위원회에 준법·청렴분과를 신설해 개선대책의 실효성을 평가·보완해나갈 계획이다. 내부 각 업부 단계별로도 전산관리
코카-콜라는 오는 29일부터 2월29일까지 모바일 게임을 통해 ‘코카-콜라 미니 냉장고’를 증정하는 지하철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7년만에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을 선보이며 진행하는 것으로, 코카-콜라 본연의 짜릿함을 표현한 지하철 열차 내 이벤트 칸과 더불어 가상으로 음료를 마시는 모바일 게임을 통해 경품을 추첨.증정하는 이벤트다. [사진2] 이벤트를 통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과 코카-콜라의 짜릿함이 잘 표현된 이색적인 지하철 열차 내 이벤트 칸을 통해 평범한 출.퇴근길도 코카-콜라와 함께라면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모바일 게임은 서울 지하철 2.3호선에서 운행되는 코카-콜라 이벤트 열차 내 마련된 칸에 탑승하거나 2호선 홍대입구역, 3호선 신사역에 설치된 코카-콜라 스크린도어 앞에 서면,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 월렛’ 사용자에 한해 알림메시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올해 코카-콜라 본연의 짜릿함을 강조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코카-콜라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주요 세목의 신고성실도를 높이기 위해 신고전 사전안내항목을 늘리는 등 세수관리가 더욱 치밀해 질 전망이다. 국세청이 28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밝힌 '2016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에 따르면, '사전 성실신고 지원'을 한층 강화해 자납세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세수관리가 이뤄진다. 우선 엔티스(NTIS)의 향상된 분석기능을 활용해 유형별·업종별 안내항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올해 법인세 신고 때는 유형별 사전 안내 항목을 15개에서 20개로 확대키로 했다. 특히 법인 부당 공제감면, 분양권 양도가액 허위신고 등 파급효과가 큰 사전안내 항목을 중심으로 신고반영 여부를 신속하게 검증함으로써 사전안내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체납관리시스템 구축과 FIU정보 활용도를 높여 고액·현금 중심의 체납정리에 징수역량을 집중하고, 파급력이 큰 고액 소송·심판에도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매월 세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세수진도비를 체크하고 체납상황 등을 수시 모니터링 하는 등 상시적인 세수관리를 통해 금년도 세입예산 213조원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불성실 세무대리인에 대한 국세청의 징계강화에 이어 국세청 직원과의 학연·지연 등 사적관계까지 관리사항에 포함된다. [사진2] 28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국세청은 ‘불성실 세무대리인 징계강화’ 방안을 내놨다. 국세청은 지난해 마련된 비정상적 세무대리행위 근절방안의 후속조치로 법령개정, 세부지침 마련, 실태 점검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비정상적 세무대리행위 근절방안은 세무대리인의 징계기준 강화, 위임장 관리 강화 및 청탁유도 대리인에 대한 신고제도 등 이다. 여기에 국세청은 올해부터 세무대리인의 징계이력을 전산 관리해 불성실 대리인에 대한 위원회 활동 배제, 표창 제외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적관계 신고 제도화를 훈령에 명시해 국세청 조사팀 직원과 세무대리인 등과의 학연, 지연 등 사적관계 신고가 의무화된다. 국세청은 또 위임장 제출·변경 내역 전산 관리 등을 통해 이상 징후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세무대리인 징계강화에 대해 국세청 관계자는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국세청의 내부노력과 더불어 세무대리인의 자정노력이 필요하다”며 “불성실 세무대리인에 대한 징계강화 방침은 유지될 것”이라고
올한해 준법·청렴세정 구현이 국세청의 최대 역점 과제로 추진된다. 28일 오전 10시 세종시 국세청사에 열린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은 완전히 탈바꿈된 국세청 위해 관리자를 비롯 전 직원이 합심해 줄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사진2] 임환수 국세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청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여러분을 뵙게 되니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른 것 같다. 지난해 우리청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요 과제의 성공적 집행은 물론 세수 200조 시대를 여는 등 맡겨진 소임을 완벽히 수행했다”며 “이는 2만여 직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열과 성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금년 여건도 여전히 어렵다. 각고의 노력과 철저한 준비 없이는 세입예산 확보, 성실납세 지원, 탈세·체납 근절 등 그 어느 것 하나 쉽게 이룰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 한뒤 “그러나,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끝까지 진력한다면 반드시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 국세청장은 “무엇보다 국민의 확고한 신뢰와 지지가 있어야 한다. 국민 신뢰와 지지가 없다면 그 어떤 성과도 공허한 숫자에 불과하다”며 국세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신뢰회복을
국세청이 발표중인 국세통계연보의 월별 공개항목이 확대되는 한편, 조기공개 횟수 또한 종전 2회에서 3회로, 항목은 109개에서 130개로 늘어난다. 내부적으로는 효율적인 업무기반을 위해 실효성 낮은 과세자료 처리를 30% 감축키로 목표를 정했으며, 일선 비선호부서에 대한 승진확대와 보직우대 등의 혜택을 지속하는 등 성과주의 인사확립을 통한 희망사다리 구축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28일 전국관서장회의에서 세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세통계 공개 확대 및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우선적으로 세정의 투명성 강화에 직결되는 국세통계에 관련해 현재 제공되고 있는 시·군·구별 사업자등록 통계를 매달 업데이트해 월별공개 대상으로 지정하고, 주류 도소매면허 등 월별 공개효과가 큰 항목을 추가로 발굴해 공개키로 했다. 국세청은 조세관련 학회 등 방문 수요조사 기관을 확대해 사용자 시각에서 필요한 통계를 적극 발굴·공개키로 했으며, 유용한 통계를 공개하기 위해 정책효과 분석 통계를 개발 및 창업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획통계를 지속적으로 발굴한다고 밝혔다. 임환수 국세청장 취임 이후 희망사다리로 대표되는 성과주의 인사는 더욱 내재화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28일 업소전용 탄산페트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근 음식점 및 레스토랑 등의 다양화와 함께 여러 음식과 어울리는 다양한 탄산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음용 트렌드에 대응하고, 업소전용채널의 탄산음료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355ml, 400ml 용량으로 출시돼 음식점 및 레스토랑에서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최근 젊은층이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규 업소전용 탄산페트 5종은 다음과 같다. 66년 한결같이 맑고 깨끗함을 지켜온 국민 사이다 브랜다 ‘칠성사이다(355ml)’는 기존의 사이다 병 모양을 본떠 친숙하게 디자인됐다.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펩시콜라(355ml)’는 자동차 자축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과잉향만 첨가한 것이 아닌 실제 과즙을 10% 넣어 차별성을 강조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사과, 자몽(각 400ml)’은 페트 목 부분이 긴 독특한 모양에 밝은 녹색과 분홍색을 패키지에 적용해 보기만 해도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국내 탄산수 대중화를 이끄는 ‘트레비 타임(355m
국세청은 28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본·지방청 관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 ‘2016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금년도 중점과제의 차질 없는 완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사진2] 이날 회의를 주재한 임환수 국세청장은 “올해 세정여건도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나,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세정역량을 결집하여 세입예산 확보, 성실납세 지원 및 탈세·체납 근절 등 본연의 임무를 완수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국민 신뢰와 지지를 확보하는 것이 성공적인 세정집행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체임을 강조하며 내부적으로 준법과 청렴의 가치를 확고히 뿌리내려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대외적으로는 성실납세를 적극 지원하는 ‘진정한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국세청이 발표한 ‘2016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은 지난해 12월 개최한 국세행정개혁위원회에서 금년도 세정운영 방향에 대한 민간 위원들의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지난 12일 열린 고위 관리자 워크숍을 통해 금년도 역점 추진과제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를 반영해 수립됐다. 국세청은 무엇보다, 금년도 세입
◇…국세청이 지난 25일 끝나야 할 2015년 2기 부가세확정신고 기간을 26일까지 하루 연장한 것은 한국세무사회 건의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는 보도가 있은 후 대부분의 세무사들은 '국세청 입장이 아주 난처하게 됐다'면서 세무사회의 사려 깊지 못한 대응을 성토. 특히 세무행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국세청 출신 세무사들은 '백운찬 회장이 국세청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지신의 공과만을 과시하려 한 것으로밖에 설명이 안된다"면서 "국세행정이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진행 되는 게 아닌데 마치 백운찬 회장 말대로라면 국세행정이 손바닥 뒤집듯이 즉흥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것으로 인식되기 딱 좋다고' 평가. 한 국세청 고위직 출신 세무사는 "세무사회가 왜 그렇게 공지했는 지는 모르지만 상대(국세청)를 그렇게 곤란하게 만들어 놔도 자신만 업적을 과시되면 다 된다는 것인지 의심스럽다"면서 "국가행정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우리때문에 정책이 바뀌었다'는 식의 표현은 절대 안한다. 당국이 앞으로 세무사회와는 상당히 조심스럽게 대하려 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걱정. 또 다른 세무사는 "이 번 공지문에 세무사회 실무진 명의나 회 내에 각 전담기구가 있으니까 그 부서명의로
새누리당 친박계 중진 유기준 의원은 28일 최경환 역할론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역할을 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에 나와 "최경환 의원은 경제부총리로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해왔고, 우리 당에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유 의원은 또 공천관리위원장으로는 친박계가 밀고 있는 이한구 의원이 적합하다고 했다. 비박계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내세우고 있다. 그는 "공천은 당에서 필요한 인재를 국민에게 선보이고 유권자들에게 추천하는 것인데 그렇다고 한다면 당을 잘 알고 정치 전반에 걸친 매커니즘을 이해하는 분이 필요하다"며 "이한구 의원은 대구 출신 4선 의원으로서 이러한 것이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그러면서 "상향식 공천은 이미 입지를 굳히고 있는 기존의 의원들에게 유리한 제도이고, 김무성 대표가 이전에 말한 오픈프라이머리 형식까지 더해진다면 인지도가 있는 기존 현역 의원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제도"라고 말하며 김 대표와 각을 세웠다. 유 의원은 이어 "인재영입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그 과정에는 물론 상향식 공천을 기본 전제로 하겠지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서진욱)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대구청 8층 화상회의실에서 「제2기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위촉식에서 서진욱 청장은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청 납세자보호위원회 이희경 위원장도 “국세행정의 신뢰를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대구청은 국세기본법 개정에 따라 지난 2014년 1월부터 ‘납세자보호위원회’를 산하 13개 세무서에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제1기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그해 1월 23일 개최됐다. 대구청 관계자는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제2기 납세자보호위원회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