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국장급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일반직 고위공무원 류순현 <2016.2.1字> △감사관 일반직 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김종영 <2016.2.1~2019.1.31> - 과장급 △교부세과장 부이사관 이동욱 △국가기록원 전자기록관리과장 학예연구관 이승억 <2016.2.1字>
삼성중공업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이날 "2015년 4분기 실적은 매출 3조2286억원, 영업이익 299억원, 당기순손실 42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대형 해양플랜트 공사의 공정이 안정화되면서 4분기 매출이 전분기(3분기)에 비해 7922억원(32.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주요 해양플랜트 공사가 추가적인 문제없이 계획대로 진행된 결과 분기 매출이 3조원 대로 회복되고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며 "앞으로도 원가절감 노력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해양프로젝트의 체인지 오더 발굴과 인센티브 확보 등을 통해 수익성을 회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영업손실이 났다.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 9조7144억원, 영업손실 1조5019억원, 순손실 1조2121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영업이익이 1조5019억원 적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2분기 전체 수주잔고의 원가를 재점검한 결과 예상되는 원가 증가분을 일시에 실적에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삼성중공업은 설명했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신용카드업 진입 물꼬가 트이면서 업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카드업계에는 올해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이라는 신규 경쟁자라는 악재가 겹치게 된 셈이다. 1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기업인 카카오뱅크와 K뱅크는 기존 결제 서비스 이외에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발행을 위한 개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시중은행과 같이 카드를 발행하는 것은 당연히 사업 대상"이라며 "(새로 발행하게 될 카드에는) 기존 발표한 결제 서비스와는 다른 포인트 시스템들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K뱅크 관계자도 "현재 카드와 관련해 기존 업체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현재 어떻게 다른 혜택을 제공할 것인지를 고려 중"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28일 금융위원회는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신용카드업 허가 요건에 대한 예외를 인정하는 '여신전문금융업인허가지침' 일부 개정 규정을 고시하고 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신용카드업을 영위하기 위한 점포 수 30개, 직원 수 300명 이상 요건이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해서는 면제된다. 두 예비인가 기업은 이번에 카드 발행이 허용되면서
KT&G(대표 백복인)의 광주공장이 에너지공단 주최 ‘2015 에너지 진단 개선이행 우수 사업장 표창 수여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2] KT&G 광주공장은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공기압축기 에어드라이어의 작동 방식을 변경해 에너지 사용량의 약 7%를 절감했다. 이를 통해 약 11만6852TOE(석유환산톤)의 에너지를 감축해 연간 약 1억20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KT&G는 지난 2014년 열린 '에너지절약촉진대회'에서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용덕 KT&G 광주공장장은 “에너지 절약과 효율 향상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며 “향후에도 환경친화적 공장 운영으로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KT&G는 그간 피크시간대 조업 조정 등 국가 전력수급 안정화에 동참해왔으며, 전국 4개 공장에 대한 진단을 통해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영주공장에서는 인근 공장의 잉여증기를 재활용해 연간 5억원이 넘는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고, 신탄진공장에서는 에너지
▷1960년 ▷전남 강진 ▷강진농고 ▷서울대학교 ▷중부청 조사2국 조사2과 △국세청 법무심사국 법규과 ▷중부청 조사3국 조사2과 ▷서울청 조사3국 조사2과 ▷군산세무서장 ▷서울청 징세과장 ▷국세청 법령해석과장(부이사관 승진)
▷66년생 ▷충북 충주 ▷충주고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행시37회 ▷동대전세무서 총무과장 ▷제천세무서 직세과장 ▷이천서 총무과장 ▷서울청 조사4-1-5계장 ▷국세청 전산조사2계장 ▷국세청 조사3과2계장 ▷국세청 조사2과2계장 ▷청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1국조사2과장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추진단 총괄과장 ▷국세청 부가세과장(부이사관 승진) ▷대전청 조사1국장 ▷서울청 징세과장
▷65년생 ▷전북 고창 ▷한양공고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행시 38회 ▷동래세무서 총무과장 ▷제주세무서 재산세과장 ▷성남세무서 총무과장 ▷국세청 납세홍보2계장 ▷서울청 조사4-1-7계장 ▷서울청 조사4국 3과장 ▷서울청 조사4국 2과장 ▷국세청 원천세과장 ▷국세청 대변인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방대학원 파견
국세청 학자금상환과장에 이명규 과장<사진>이 2월 1일자로 임명됐다. 이명규 과장은 부산 브니엘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장기신용은행을 거쳐 국민은행에서 25년간 근무했으며 국민은행 신도림점 부지점장 퇴직후 국세청 학자금상환과장을 맡게 됐다. - 프로필 ▷65년 생 ▷부산 브니엘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 장기신용은행 ▷국민은행(신탁계정 유가증권운용기획 업무)▷국민은행(신탁계정 채권매매 업무)▷국민은행(외환업무, 기업여신 업무)▷국민은행(퇴직연금사업부 팀장)▷국민은행 신도림지점 부지점장
▷65년 부산 ▷경남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시 37회 ▷국세심판원 9조사관실 ▷중부청 조사1국3과 ▷서울청 조사4국3과 ▷국세청 법무과 국세청 조사2과·조사1과 ▷청와대 파견 ▷서울청 국제조사3과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수원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1과장 ▷서울청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근로소득관리과장 ▷국세청 법무과장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서울청 감사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국세청 학자금상환과장에 이명규 과장<사진>이 2월 1일자로 임명됐다. 이명규 과장은 부산 브니엘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장기신용은행을 거쳐 국민은행에서 25년간 근무했으며 국민은행 신도림점 부지점장 퇴직후 국세청 학자금상환과장을 맡게 됐다. - 프로필 ▷65년 생 ▷부산 브니엘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 장기신용은행 ▷국민은행(신탁계정 유가증권운용기획 업무)▷국민은행(신탁계정 채권매매 업무)▷국민은행(외환업무, 기업여신 업무)▷국민은행(퇴직연금사업부 팀장)▷국민은행 신도림지점 부지점장
- 고위공무원 승진 △국세청(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임성빈(서울청 감사관) △국세청(국방대학원 파견) 송기봉(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 과장급 전보 △서울청 감사관 김대훈(국세청) △서울청 납세자호보담당관 한재연(국세청) - 과장급 공무원(일반임기제) 임명 △국세청 학자금상환과장 이명규 - 2월 1일 字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1일 "파이가 커져야 모든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다. 글로벌 시장에 맞는 기술개발, 마케팅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2016년 중소기업청 주요 정책방향' 발표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분야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중책을 맡아서 책임감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청장은 "중소기업 성과 창출의 기본을 글로벌에서 찾아야 한다"며 "가장 큰 방향은 파이를 키우는 데 맞춰야 한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성공사례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벤처·창업기업은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경제의 한 축으로 만들어나가겠다"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창조경제의 결과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청장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지원과 관련해 "기술이 혁신이 안되면 밖에 나가서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며 "기술혁신 분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천명했다. 그는 "자유무역협정(FTA)이 다수 발효됐기 때문에 국내 기업들이 안에서 안주하면 성공할 수 없다"며 "안에서 성공한다면 밖으로
금융당국이 9개 금융공공기관의 호봉제를 폐지하고 성과연봉제를 도입한다. 특히 차하위(4급) 직급 기본연봉에도 인상률 차등폭을 적용하는 등 다른 공공기관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최고 연봉과 최저 연봉 간 차이를 20~30% 이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일 예금보험공사,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예탁결제원 등 9개 금융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성과중심 문화 확산방향'을 발표했다. 최하위 직급(5급)과 기능직을 제외한 9개 금융공공기관 전직원에 성과연봉제를 도입한다. 또 4급의 기본연봉에도 인상률 차등폭을 적용한다. 이는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권고안보다 강화된 기준으로 적용 방식은 노사협의를 통해 결정한다. 금융위는 2급 이상 간부직에는 지난 2010년 정부 권고안에 따라 성과연봉제가 어느 정도 정착됐다고 평가했다. 현재 금융공공기관 간부직의 성과보수 비중은 28%로 정부 권고안(20% 이상)을 충족한다. 하지만 3~5급 비간부직은 일부기관이 호봉제를 유지하고 연봉제를 실시하는 곳도 기존 연봉 자동인상 등 '형식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금융위의 이번 조치에
우리카드는 20~30대를 주요 고객으로 국내 할인과 해외 혜택을 모은 '썸(SUM)타는 우리'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해외에서 이용할 때 수수료를 없애고 가맹점 결제 금액의 1~2%를 결제일에 입금해주는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온라인 쇼핑과 스타벅스 20%, 파리바게뜨와 롯데시네마 10% 할인과 함께 지하철 2000원, 휴대전화 요금 3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자산운용은 자사의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KODEX'의 전체 순자산이 11조 5175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순자산 11조4500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일년 만에 최고 기록을 다시 넘어섰다. 시장점유율(M/S)은 51.15%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KODEX 레버리지 ETF에 자금이 대거 몰리면서 최고치 경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자산 1조원이 넘는 ETF는 KODEX200, KODEX레버리지, KODEX단기채권 등 3개다. 국내 1호 ETF인 KODEX200은 순자산 4조6293억원(1월29일 종가 기준)으로 ETF 뿐 아니라 공모 국내주식형 펀드를 통틀어 가장 크다. KODEX레버리지는 연초 이후 순자산이 1조2000억원 가량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2조8936억원을 기록중이다. KODEX 단기채권은 MMF의 대안 상품으로 부상하면서 채권 ETF 뿐 아니라 국내 채권형 펀드 중 최대 수준의 규모인 순자산 1조2854억원으로 성장했다. 삼성자산운용 배재규 전무는 "올해는 스마트베타 ETF 등 약 20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ETF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