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세무서(서장 윤종건)는 3월 3일『제 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초청 내빈, 국세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사진2] 기념식은 일일 명예세무서장(경동건설㈜ 대표이사 김정기)과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세영세무회계사무소 대표 백진영) 위촉,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포상, 기획재정부 장관 치사 등으로 진행 되었다.[사진3] 한편, 동래세무서는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민원실에 내방한 납세자에게 감사 떡과 기념품(손거울)을 증정하였으며, 특히 33번째, 50번째 납세자에게는 감사 꽃다발과 기념품(손목시계)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 아름다운납세자 - 기획재정부장관표창 : ㈜장연(대표이사 정분옥) ■ 모범납세자 - 기획재정부장관표창 : 고성산업사(대표 이수명) - 국세청장표창 : 주식회사 그린조이(대표이사 최순환) - 부산지방국세청장표창 : 생림한의원(대표 노성택), 주식회사웅진통신(대표이사 김소연), 케이테크(대표 이병만), 진광정밀(대표 김철갑) - 동래세무서장표창 : 대원엔지니어링(대표 심상칠), 동국전설 주식회사(대표이사 조성득), 한양스텐(대표 한상화) ■ 세
세무법인 다솔(대표이사․안수남)은 지난 3일 다솔 본점에서 코리아에셋투자증권(대표이사․기동호)과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2] 세무법인 다솔과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M&A 및 영업양수도 주선,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자 물색 및 유치업무,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 관련 금융자문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중소벤처기업의 사업구조 재편과 관련한 자문업무, 중소벤처기업의 세무관련 자문업무, 중소벤처기업의 신규사업진출시 사업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분석업무 등에서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세무법인 다솔은 지난 2012년 각 조세분야에서 Top으로 활약하고 있는 세무사들이 의기투합해 '전문성과 네트워크'라는 핵심가치를 기치로 설립됐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손윤<사진> 세무법인 오늘 대표이사가 한국세무법인협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세무법인협회는 지난 4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사파이어룸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협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이사, 송동복 광교세무법인 대표이사 등 세무법인 대표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만장일치로 손윤 세무사를 차기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손윤 신임 회장은 "역대 회장들께서 다져놓은 초석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겠다"면서 "한국세무법인 협회를 더욱더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윤 세무사는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국세청 재직시 국세청·서울청 감사반장, 국세청 대변인실, 서울청 조사1국 국제조사팀장,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등을 지냈으며, 현재 역삼지역세무사회장을 맡고 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7일 "앞으로 정부는 노사가 협력해 선도적으로 성과중심 문화를 정착시킨 기관에 인센티브를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제2차 금융공공기관장 간담회'에서 "각 기관장들은 금융공공기관이 '무사 안일한 신의 직장'이라는 지적에서 벗어나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는 '인건비 1%'는 인센티브 예산으로 성과중심 문화 도입 수준에 따라 5단계 차등 집행할 것"이라며 "경영평가 지침에 성과중심 문화 이행평가 항목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 위원장은 "이와 별도로 성과중심 문화를 조기 도입하는 경우에는 기획재정부에서 경영평가에 별도 가점을 부여하고 성과급도 추가 지급할 예정"이라며 "성과중심 문화 확산과 관련된 예산, 제도 등 경영상 애로사항은 기재부 등 유관 부처와 협의해 적극 해소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단협을 앞두고 소통에 애를 먹고 있는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금융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에 대해서는 조속한 합의안 도출을 촉구했다. 임 위원장은 "성과중심 문화 정착에 가장 중요한
영화단체연대회의가 3일 “서병수 부산시장의 영화제 운영 개입 중단”을 촉구했다. 영화단체연대회의에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여성영화인모임, 영화마케팅사협회가 소속돼 있다. 부산영화인연대는 “정관에 명시된대로 임시총회를 소집하고 조직위원장직 사퇴를 선언한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개입과 외압을 중단하며 부산국제영화제는 조속한 시일 안에 정관 개정안을 비롯한 영화제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서 시장은 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5일 부산국제영화제 정기총회에 제출된 임시총회 소집요구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좌지우지한다”고 지적했다. 영화단체연대회의는 서 시장이 “영화제 운영에 크게 기여도 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지칭한 신규 자문위원은 최동훈, 류승완, 변영주, 정윤철 등 감독조합 부대표 4인을 비롯한 이미연, 김대승, 방은진, 김휘 감독, 배우 유지태, 하정우, 제작자 오정완, 이준동, 최재원, 김조광수 등은 물론 한국 영화 일선에서 역동적으로 활동 중인
2010년 지하 700m에 광부 33인이 매몰된 후 무려 69일 만에 전원 구조된 기적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33’이 4월 개봉한다. 갑작스러운 광산 붕괴 사고로 땅 속에 갇힌 칠레 광부 33인이 살아나오기까지 기적 같은 실화를 담은 휴먼 감동 드라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 로드리고 산토로, 줄리엣 비노슈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다. 멕시코 출신의 여성감독 패트리시아 리건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20회 선댄스영화제 단편영화대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크레이즈 보텐과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의 호세 리베라가 각본에 참여했으며, ‘타이타닉’ ‘뷰티풀 마인드’ ‘아바타’ 등을 작업해 오스카 트로피를 두 번이나 거머쥔 제임스 호너가 음악을 맡았다.
한국의 첫 혼성듀엣 '뚜아에무아'의 멤버 박인희(71)가 35년 만에 컴백한다. 공연기획사 쇼플러스에 따르면, 박인희는 올 봄 '박인희 컴백 콘서트-그리운 사람끼리'를 연다. 1994년 KBS 2FM '박인희의 음악앨범'을 잠시 진행했지만, 가수로서 무대에 오르는 건 1981년 미국으로 떠난 지 35년 만이다. '너와 나'라는 뜻의 뚜아에무아는 1968년 록그룹 '타이거스' 리더로 활약하던 이필원과 당시 숙명여대 불문과 학생으로 '미도파 살롱'에서 MC를 보던 박인희가 만나서 결성했다. 1969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던 두 사람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특히 단정하게 묶은 긴 머리에 청바지, 통기타를 든 박인희는 아이콘으로 떠올랐고 197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포크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작곡, 작사 능력도 갖춘 그녀는 '모닥불' '끝이 없는 길' '그리운 사람끼리' '세월이 가면' '봄이 오는 길'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노래하는 시인'으로 통할 정도로 글쓰기와 시를 좋아한 박인희는 '목마와 숙녀', '얼굴' 등의 시낭송 음반을 히트시키기도 했다. 박인희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복귀 일정을 밝힌다. 앞서 2014년 김추자(65), 최근 정미조(6
영화배우 하지원(38)이 지난달 28일 세번째 일본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토크쇼 중심의 여느 팬미팅과 달리 '유 아 더 유니버스(You are the universe)'라는 주제로 국내 뮤지션들과 함께 라이브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하지원은 자신이 발표한 싱글 '나 지금 이 자리에'와 '넌 조이'를 비롯해 애창곡이기도 한 윤하의 '기다리다', 일본 가수 미시아의 '에브리싱', 그리고 이번 팬미팅의 주제이기도 한 브랜뉴해비스의 '유 아 더 유니버스' 등을 열창했다. 한편, 하지원이 지난해 출연한 SBS TV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일본 위성채널 와우와우를 통해 18일부터 방송된다.
해약 고객의 보험을 유지할 돈을 빌려주면 보험왕 수당으로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하면서 고객들을 등친 설계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보험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수십억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보험설계사 박모(49·여)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013년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0여년 넘게 알고 지낸 고객 28명을 상대로 저축성 보험에 가입하면 3년만에 원금의 2배를 주겠다고 하거나 해약 고객의 보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돈을 빌려주면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속여 304차례에 걸쳐 44억7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세 차례 보험왕에 오르기도 했던 박씨는 실제 보험료 납입기간이 10년 이상인 보험을 들면 3년만에 원금의 두 배 가량을 보장해주겠다고 하면서 보험에 가입시켰다. 박씨를 10여년 동안 알고 지내던 고객들은 보험왕에 오르기도 했던 박씨가 고수익을 약속하자 이를 믿고 보험에 들었다. 또 박씨는 "해약 고객의 보험을 유지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 보험왕 자격을 유지하게 되면 받는 수당으로 4~6%의 이자를 지급하겠다"면서 돈을 빌리기도 했다. 박씨는 다른 사람들에게 빌린 돈을 가지고 3년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4:00 능력중심채용 우수 기관 간담회(한국지질자원연구원)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통상일정 ◇국방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더불어민주당【대표】09:00 더불어성장 핸드북 발간 행사(국회 대표 회의실) 09:1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대표 회의식) 10:30 20대 총선 여성·성평등 공약 발표(영등포 여성인력개발센터-영등포구 영등포동6가 8-1 극동빌딩 5층) 14:30 한국노총 예방(한국노총 위원장실-영등포구 여의도동 3 노총회관 7층) 15:30 민주노총 예방(민주노총 위원장실-중구 정동 22 경향신문사 14층)【원내대표】09:1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대표 회의실) ◇국민의당【상임공동대표】09:00 선거대책위원회의(당사 대회의실) 11:00 다산콜센터 방문(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난계로28길 23 성북수도사업소청사 ) 14:00 청년 공약 발표(당사 브리핑룸)【원내대표】09:00 선거대책위원회의(당사 대회의실) ◇정의당【상임대표】09:00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216호) 14:00 부산지역 공약 발
▲10:00, KT 홀로그램 전용관 'K-LIVE' 콘텐츠 공개회(동대문 롯데피트인 9층) ▲10:30, 국토부, 제1호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허가 및 임시운행 시연(세종청사) ▲15:00,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중소기업수출멘토단 발족(전경련컨퍼런스센터 2층)
세무조사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돈을 받은 세무서 공무원이 구속됐다. 6일 광주지법에 따르면 법원은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지난 4일 검찰에 의해 영장이 청구된 지역 모 세무서 공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010년 다른 세무서에서 실시하는 세무조사와 관련,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해당 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인에게 빌린 돈이며 얼마 뒤 전액을 갚았다. 단순 채권·채무관계일 뿐이었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A씨가 해당 세무조사 과정에 관여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때린 남성에게 법원이 2480만원 상당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98단독 정우석 판사는 A씨가 남자친구 김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김씨는 A씨에게 248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클럽에 갔다 그곳에서 일하던 김씨와 만나 연인관계가 됐다. 김씨는 A씨에 대한 집착과 의심이 심했고 폭언과 폭행도 일삼았다. 만취 상태로 A씨 집에서 찾아온 뒤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같이 죽자고 협박하기도 했다. 이에 A씨는 헤어지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때마다 김씨는 "너 없이 살 수 없다. 죽어버리겠다"고 했다. 지난해 7월14일에는 A씨의 얼굴을 때리고 벽에 부딪히게 하는 등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다시 결별을 선언했다. 이에 김씨는 A씨 집에 새벽에 찾아와 코뼈를 뿌러지게 하는 등 전치 5주의 상해를 입을 정도로 A씨를 때렸다. 이날 폭행으로 A씨는 안면골 골절에 대한 성형수술도 받아야했고 며칠 뒤 예정돼 있던 취업 면접에도 가지 못했다. 김씨는 이 사건으로 형사재판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기온이 대폭 올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4일, 수도권 소재 세무사계 리더 70여명이 합동 체육대회로 화합을 다졌다. 서울․중부지방세무사회는 이날 경기 성남 청계산 옛골 인근 한 야외 족구장에서 임원 합동 체육대회를 열었다. [사진2] 합동 체육대회는 서울․중부세무사회가 본회를 초청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총 7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했다. 본회에서는 백운찬 회장을 비롯해 한헌춘.김종환 부회장, 김형상.유영조 감사, 최원두 윤리위원장, 김관균 연수이사, 이선성 연구이사, 송만영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서울세무사회에서는 김상철 회장을 비롯해 이종탁 부회장, 박병용 연구이사, 이신애 국제이사, 손경식 업무이사, 박내천 홍보이사, 장보원 홍보위원장, 신목근 정화위원장, 윤정기 감리위원장, 이규형 남대문지역회장, 나길식 구로지역회장, 김장수 양천지역회장, 김중우 금천지역회장, 송근섭 성동지역회장, 손윤 역삼지역회장, 이원응 삼성지역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3] 중부세무사회에서는 정범식 회장을 비롯해 최훈.이금주 부회장, 박현규 총무이사, 천혜영 연수이사, 송재원 연구이사, 김성주 업무이사, 변종화 국제이사, 김주택 정화위원장, 황
5일 제692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3·11·14·15·32·36'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4'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23억127만3697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4명으로 당첨금은 6101만8621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1770명은 각각 151만6848원, 4개 번호를 맞춘 4등 8만7763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146만5709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