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세무서(서장·오광태)는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과 함께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고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1] 이봉훈 일일 명예서장(세기P&C 대표이사)은 기념사를 통해 “50돌을 맞는 납세자의 날과 국세청 개청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오늘 표창을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 명예서장은 “사진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사진영상 분야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시장의 트랜드와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세정발전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오광태 서장은 부총리 치사대독을 통해 “50년 이라는 숫자는 대년 또는 환희의 해로 불리며, 출발점, 새출발 등을 상징한다 했으니 다시금 앞으로의 50년을 향해 새로 출발하는 금년 납세자의 날을 맞아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나라살림을 뒷받침하기 위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국민 여려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관내 납세자 가운데 모범납세자로 선정
북대전세무서(서장 고영일)는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모범납세자 등 40여명을 초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행사에서는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모범납세자 13명과 세정협조자 3명이 훈장 및 표창을 수상하였음. 특히, 모범 납세자로 수상한 분들의 얼굴을 태극기와 함께 담고, 「성실 납세한 당신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애국자입니다」의 문구를 넣은 대형 현수막을 행사장 전면에 게시 및 수상자 직원들이 제작한 자축 동영상을 상영하며 성실납세에 대한 자긍심을 함께 공유했다. 금번 행사시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관내 최장수 제조기업으로 1953년도 개업한 안전공업(주) 손주환 대표이사에게 오랫동안 성실하게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성실납세 해 온 의미를 담아 자체 제작한 감사패를 수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북대전세무서 제2기 세정협의회 위원 20명에 대한 공식 위촉행사도 함께 진행하였음. 납세자의 날 행사 후 세무서 3층 구내식당에서 모범납세자, 역대 명예서장, 세정협의회 위원 등이 오찬 간담회를 열어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격의 없는 소통을 하며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영일 서장은 인사말에서, “제 몫의 세금을 성실히
3월 3일 금정세무서는 3층 대회의실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성실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일일명예세무서장에 송월타월(주) 회장 박병대, 일일명예 민원봉사실장에 ㈜다이테크 대표이사 이미화를 위촉하고 모범납세자 16명(2명은 부산지방국세청 행사에서 수상), 세정협조자 3명, 유공공무원 1명에게 납세자의 날 표창을 실시했다. [사진3][사진4]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는 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은 스템코㈜(대표 엄영하)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메타바이오메드(대표 오석송)와 네패스㈜(대표 이병구)가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권 세관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의무를 지켜주신 모범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청주세관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지역 수출입 업체를 적극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청주세관은 “이번 주를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세관행정발전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의 애로사항 및 현장의견을 청취해 국민과 소통하는 청주세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북부산세무서(서장 이수진)는 ‘제50회 납세자의 날’과 국세청 개청50주년‘을 맞이하여 3월 3일(목) 오전10시 세무서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일일명예세무서장,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 및 국선대리인 위촉에 이어 모범납세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1]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주)현대피팅 하맹성 대표이사를 일일명예세무서장에, 부산MBC 박기홍 아나운서를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이철민세무사를 국선대리인에 위촉하여 세정체험 및 홍보행사를 가졌다. 기념식 후 수상자와 명예세무서장, 명예민원봉사실장 등은 소회의실에 모여 다과회를 갖고 납세자의 날 의미를 되새겼다. 그 밖에도 민원실을 방문하는 33번째(3월3일), 50번째(제50회) 납세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손목시계)을, 내방 민원인에게는 기념떡과 손거울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 모범납세자 ▲ 산업포장 : (주)오글랜드시스템코리아(대표이사 이정호) ▲ 기획재정부장관상 : 리노공업(주)(대표이사 이채윤), (주)거성산업(대표이사 황구미), 한국가치정보(주)(대표이사 김춘희),동락화학공업사(대표 이길문), 신성휠타산업(대표 전용화) ▲ 국세청장상 : 대영정공(주)(대표이사 이성
- 과장급 △장관정책보좌관 별정직 3급상당 함경우 △선거의회과장 부이사관 유지훈 <2016.3.4字> △국민참여정책과장 서기관 신승렬 <2016.3.3字>
기재부는 재정집행의 원활한 지원과 안정적인 국고금 운용을 위해 3월중 총 4회에 걸쳐 4조원 규모의 재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재정증권은 국고금의 출납상 일시 부족자금 충당을 위해 금융시장에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으로 연내 상환해야하는 단기 차입수단이다. 4일 기재부에 따르면, 발행종목은 63일물로 통안증권 입찰기관(21개), 국고채전문딜러(19개), 국고금 운용기관(2개)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4조원 규모의 재정집행 계획에 따라, 3월말 재정증권 발행 잔액은 2월말 잔액을 포함 6조 9천억원으로 전망된다.
조달청은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시설자재가격 심의위원회'를 열고 정부발주 시설공사에 적용되는 시설자재 9494품목에 대한 가격을 확정, 11일부터 적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설자재가격 심의위원회는 건설관련협회와 학계, 정부기관 등 민·학·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기구로 본 위원회 및 4개 분과에 3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서 위원들은 원자재 가격의 하락세를 반영, 올해 상반기 공공발주 공사비 산정에 적용하는 시설자재 가격을 지난해 하반기 대비 평균 0.66% 소폭 하향 조정키로 의결했다. 이번에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알루미늄 창호공사, 전력케이블공사(전력·내화·내열 케이블 등) 등 2403개 품목이며 오른 품목은 타일 등 수장바닥공사, 공기조화설비에 대한 시험(T·A·B)공사 등 516개 품목이다. 나머지 6320개 품목은 전반적인 보합세를 나타냈다. 시설자재가격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시설자재 가격은 공공기관과 설계사무소 등에서 공사비 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조달청 누리집(http://www.pps.go.kr)에 공개된다. 심의위원회 윤현도 위원장(충남대 교수)은 "시설자재 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은 시중노임단가 등 인건비 상승에도 불구하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1만2천여 세무사들이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한다. [사진2] 세무상담은 3월 7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세무사사무소와 세무사회 세무상담실에서 납세자의 세금신고 등을 돕기 위한 상담이 이뤄진다 세무상담을 원하는 납세자는 가까운 세무사사무소를 직접 찾아가거나, 세무사회 세무상담실 또는 내방 상담을 하면 된다. 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의 날(3월 3일)과 세무사제도창설일(9월 9일)을 기념해 일주일 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1만2천여 세무사들이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한다. [사진2] 세무상담은 3월 7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세무사사무소와 세무사회 세무상담실에서 납세자의 세금신고 등을 돕기 위한 상담이 이뤄진다 세무상담을 원하는 납세자는 가까운 세무사사무소를 직접 찾아가거나, 세무사회 세무상담실 또는 내방 상담을 하면 된다. 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의 날(3월 3일)과 세무사제도창설일(9월 9일)을 기념해 일주일 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정부가 다음달 13일 열리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해 "매수나 청탁 등 금품선거를 적발할 경우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조작 등을 3대 주요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선거 준비상황 점검 및 대책 등을 논의하면서 이같은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정부는 매수·청탁, 대가 지급 등 금품선거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처하고 금품선거 배후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엄단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치적 이슈를 선거와 결부시켜 불법집단행동에 나설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키로 했다. 정부는 선거상황실을 24시간 단속체제로 가동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초동수사를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관련 범죄 조사 중 필요한 경우 검찰에 통보, 즉각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할 수 있도록 '고발 전 긴급통보 제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인터넷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이용한 흑색선전을 단속하기 위해 사이버 요원(경찰) 1015명을 투입하고, 여론조사 왜곡이나 SNS 등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불법 바이럴 마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은 국세청은 지난 3일 세종시 국세청사에 납세자들을 초청 성실납세에 감사하는 개청행사를 마련, 납세자권익 제고와 신고서비스 확대 등 서비스기관으로의 재 도약 의지를 다짐했다. 국세청은 올해 국세행정방향으로 중소납세자에 대한 간편조사 확대, 영세납세자 맞춤형 서비스지원 등 세정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금품제공 납세자에 대해서는 탈루혐의가 없어도 세무조사 실시하겠다며 불성실납세자에 대한 강도 높은 대응을 예고했다.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되 불성실납세자의 경우 엄정 대처하겠다는 것이다. 납세자의 날 50주년을 맞아 납세자 권익제고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국세청의 복안과 성실납세의식 제고를 위한 과제를 살펴봤다. <편집자 주> [사진2] -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납세자 중심’ 운영…세정효율 극대화 역점 국세청은 2014년 10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로 정하고 국민과의 공식적인 소통창구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전국 세무서는 직원 모두가 참여해 납세자의 불편과 세금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는데 역점을 두고 간담회, 현장상담실 등을 통해 수집된 건의사항 중 합리적인 의
'납세자의 날'이 올해로 50돌을 맞는다. 더불어 국세청 개청도 50주년이 됐다. 지난 50년 동안 국세청은 국가재정 확보라는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세금징수 대상인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시행했다. 올해 국세청은 신속하고 편리한 납세자 권리구제에 포커스를 맞춘 대책들을 내놨다. 납세자가 신속하게 권리구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재조사 결정을 최소화하고 영상진술을 확대하는 한편 모바일을 통한 권리보호요청 신청제와 같은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공표했다. 납세자의 날 5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국세청이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조명해 본다. ■납세자 권익보호 전환점-'납세자보호담당관' 신설 납세자 보호제도의 전환점은 국세청이 '제2의 개청'을 선언한 1999년으로 볼 수 있다. 조직기구표 상에 처음으로 '납세자'라는 단어가 쓰였다. 당시 국세청은 전국의 99개 세무서에 과장급인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신설했다. 조직이 신설되자 '조직 속의 야당이다' '무료 변호사다' 등 여러 수식어가 붙었다.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조직이다. 납세자보호담당관에게는 세무조사 중지 명령권, 과세처분 중지 명령권, 직권시정 요구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3일 회원사업본부 등 3개 본부를 통합·신설하고, 홍보실을 새롭게 설치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신설되는 회원사업본부는 최희문 전 사업본부장이 총괄하게 됐다. 최 본부장은 영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티켓링크 대표이사, ㈜NHN티켓링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임물이다. 박종원 전략팀장은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승진했다. 박 본부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영화진흥위원회 인사팀장 등의 역임했다. 중견련은 홍보실장으로 강승룡 홍보팀장을 승진시켰다. 강 실장은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개발연구원(KDI) 홍보팀장을 맡아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기존 회원본부와 사업본부를 '회원사업본부'로 통합해 회원사 서비스 및 중견기업계 전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회원본부 내 홍보팀을 '홍보실'로 분리 격상시켰다"며 "전략적인 대언론 홍보와 대내외 협력업무의 종합성,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개편 배경을 밝혔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방한 중인 중국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 사무특별대표를 만나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우다웨이 대표는 "한중 양국관계를 위해 CJ가 쏟은 공헌에 감사드리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며 최근 한반도 긴장 국면 및 한중 양국관계 등에 대한 전반적 견해를 밝혔다. 이에 대해 손 회장은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한반도와 동북아 안전에 있어 중국의 지대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중국측에서는 팡쿤(方坤) 아시아국 참사관 등 중국 외교부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CJ그룹은 1996년부터 중국시장에 진출, 식품·식품서비스, 신유통,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분야 사업활동을 펴며 한류확산과 한식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