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4:00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정부서울청사)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통상일정 ◇국방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회의실)【원내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회의실) ◇더불어민주당【대표】09:1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10:00 더불어민주당 어르신 공약 발표(국회 당대표 회의실) 11:00 공중위생단체 정책간담회(국회 당대표 회의실) 14:30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총선과제 전달식(국회 당대표 회의실)【원내대표】09:1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당대표회의실) ◇국민의당【상임공동대표】09:00 최고위원회의(당사) 09:30 선거대책위원회의(당사) 13:00 인공지능과 바둑 심포지움 콘서트(이세돌-알바고 바둑 대국 참관)(아름다운 극장-종로구 성균관로 4길 48)【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당사) 09:30 선거대책위원회의(당사) ◇정의당【상임대표】07:15 KBS라디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10:00 상무위원회(국회본청 216호)【원내대표】10:00 상무위원회(국회본청 216호) 11:00 20대 총선 보육,교
▲07:00 산업부 장관, 주력·신산업 대표기업 투자간담회(롯데H) ▲09:00 산업부 2차관, 한-이태리 비즈니스 포럼(포시즌H) ▲10:30 금융위원장, 찾아가는 금융 신문고(대전캠코 캐피탈타워) ▲11:20 산업부 장관, 경제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플라자H) ▲18:00 산업부 2차관, 한국도시가스협회장 취임식(인터컨H)
임환수 국세청장은 8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2016년 아름다운 납세자를 초청 오찬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 24명 중 전국 20명이 참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도봉세무서(서장 김종문)는 지난 3일 오전 10시30분 1층 대회의실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김종문 서장은 유일호 경재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치사를 대독한 뒤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지는 기념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대군통상 이병수 등 4명, 세정협조자 4명이 성실납세 및 국세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또, 신현공조 이태형 대표이사를 일일명예서장에, 박리혜 세무사를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하고, 국세행정을 경험하는 한편 하루 동안 일선 세정현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도봉서 관계자는 “국민들의 소중한 세금을 통해 국세청이 발전할 수 있었다. 국민여러분의 성실납세에 감사드리며, 신뢰받는 세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8일 광주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간부 4명을 지방공무원법 제58조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행자부에서는 성과급제도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성과상여금 이의신청서의 집단 제출’, ‘성과상여금 반납동의서 제출’, ‘집단적인 설문조사 조작 지시’등을 주도한 시 노조 주동자를 지방공무원법 제58조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해 광주시에 징계를 요청하고 검찰에 추가로 고발할 계획임을 밝혔다. 성과상여금의 지급 등급이 개인별로 통보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성과상여금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집단으로 작성토록 지침을 내린 것과 성과급의 지급시기 등과 관련한 설문조사 시 노조에서 성과급의 재배분을 쉽게 하는 방향으로 설문을 유도하는 행위 등은 법령에 위반된다. 이와 관련해 행자부는 향후 광주시에서 성과급을 지급한 후 노조를 통한 재배분 행위가 적발될 경우 지방공무원법 제45조 등 관계 법령에 따라 해당 성과급을 전핵 환수하고, 차년도 성과급 지급을 제한하는 한편, 지방공무원 징계령에 따라 징계조치 및 형사 고발하는 등 엄정히 처리할 계획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그간 정부는 공무원노조의 정당한 조합활동은 적극 보호하지만 불법집단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국세청이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일 전국 관서 등산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등산행사 참석 규모가 관서별로 천차만별. 서울시내 세무서의 경우 적게는 30여명부터 많게는 '전직원'까지 참석규모가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관리자는 가급적 전원 참석하고 직원들은 희망자로 제한했기 때문. 일선세무서 한 과장은 "우리 세무서는 대략 70여명 정도 될 것 같은데 다른 관서에 비해 많은지 적은지 모르겠다"면서 "사실 참석인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국 국세공무원이 한날 한곳에서 공통된 의지를 다진다는 게 중요한 것 아니냐"고 나름대로 의미를 해석. 서울시내 세무서 참석인원은 대체로 30~80여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 세무서는 '전직원 참석'을 계획하고 있어 눈길을 끄는 상황. 일선세무서 다른 과장은 "12일이 휴일이라 꺼리는 직원도 있지만, 의외로 직원들의 참가 희망이 많아 뿌듯하다"면서 "개청 50주년의 의미도 되새기고 직원간 단합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
속초세관(세관장·신현은)은 국제아동귄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서 진행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전 직원이 참여해 77개의 털모자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1] 속초세관 직원들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위해 지난해 4월 ‘러브햇! 사랑해!’라는 동호회를 구성했으며, 점심 및 개인시간을 활용해 사랑의 모자를 만들어왔다. 신현은 속초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나 여러 소외계층에 제공할 수 있는 사랑나눔 실천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직접 떠서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 우간다와 에티오피아, 아시아 타치키스탄 등의 생후 28일 미만의 신생아들에게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다.
서대전세무서(서장 김광천)가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관내 사업자 대부분이 영세하고 세원이 매우 빈약하지만 전 직원들이 서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열심히 일해 온 결과 이번에 큰 상을 받게 됐다. 특히 서대전세무서는 지난해 6월 부임한 김광천 서장의 탁월한 업무능력과 효율적인 세무행정 추진으로 對납세자만족의 세정홍보, 직원들의 사회기여도 등 모두를 가장 잘해 나가는 세무서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사진2] 세무행정 업무실적으로는 세수파급효과 가 큰 일정규모 이상자, 취약업종 위주로 신고안내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사후검증 실시, 조사유예 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경제활성화를 저해하지 않는 세무조사 운용 등으로 지난해 조직 BSC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세원관리 부분에서 법인분야 신고 사후검증 실적, 부가가치세 환급신고자 관리실적이 대전청 관내 1급지 세무서중 유일하게 목표를 달성하는 실적을 차지하는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렸다. 또 치밀한 세수관리로 세수오비율을 최소화하는 한편, 분야별 체납 정리전망에 따른 진행상황을 상시 관리하고 부진분야는 부진사유분석 및 정리대책을
속초세무서(서장 박은학)는 지난 7일 2층 소회의실에서 ‘2015년 법인세 신고’와 관련해 지역 세무대리인 초청, 세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는 박은학 서장을 비롯한 이춘호 세원관리과장과 신민호 법인팀장, 박기석 속초세무사회장 등 지역 세무사 14명이 참석했다. 박은학 서장은 간담회에서“국세행정은 납세자에 대한 신뢰구축이 가장 중요한 만큼 공정한 업무처리와 친절한 납세서비스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정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임을 강조하고 속초지역 세무대리인들이 성실한 납세문화가 조성 되도록 세정협조자로서 법인세 신고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신민호 법인팀장은 “이번 신고는 성실신고 검증에서 사전 성실신고 지원으로 전환해 납세자의 성실신고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세무대리인들이 이를 참조해 성실신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이번 법인세 신고와 관련해 ▷법인세 신고도움 서비스 조회▷법인세 신고 시 유의할 사항▷법인 신용카드 사적 사용금액 검토▷성실신고 지원 항목▷신고관리 기본방향▷신고 도움서비스 종합과세 정보 등에 대해 집중 설명했다. 신 팀장은 또 지출 경비자료의 업무와 무관한
KT&G(사장 백복인)가 아프리카 대표 야생동물의 무늬를 적용한 ‘아프리카 와일드(Africa Wild) 한정판’ 2종을 한 달간 판매한다. [사진1] 이번 한정판은 기존에 판매되던 ‘아프리카 룰라’와 ‘아프리카 몰라’ 두 제품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현재 패션 아이템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표범과 얼룩말 패턴을 패키지에 각각 그려 넣었다. 또한 야생동물 무늬의 특징을 잘 표현하기 위해 특수 코팅 처리를 한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 제품은 아프리카 전통방식으로 구워낸 잎담배 4%를 함유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보다 깔끔하게 흡연할 수 있도록 단단한 공간필터를 적용하고 있다. 김기수 KT&G 브랜드팀장은 “‘아프리카’ 제품은 출시 후 대학가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한정판 제품 또한 독특한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와일드 한정판’ 2종의 타르 함량은 종전과 동일하게 5.0mg이며, 가격 또한 기존대로 갑당 4,500원에 판매된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공동대표 전순표, 전찬혁)가 '금탑산업훈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날 행사를 열고 세스코 전순표 회장을 비롯해 모범 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유공 공무원, 우수 기관,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세스코는 '국민의 건강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 아래 불모지나 다름 없던 국내 해충방제 분야를 개척, 꾸준한 연구개발로 해충과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유해세균에 대한 첨단솔루션을 제공해 오며 국내방제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88올림픽을 필두로 G20정상회담, 여수엑스포, 인천공항 등 같은 범국가적 행사와 주요 인프라 시설에 대해 빈틈없는 방제기술과 환경위생기술을 제공해 온 세스코는 SARS,메르스 등 전염병 관련 국가적인 위기발생시에 또한, 공항,항만,병원 등 국가주요시설에 대해 바이러스.박테리아 콘트롤 및 유해세균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과 예방 활동을 전개해 왔다. 세스코는 전세계 방제기업 중 유일하게 생명.화학.전자.기계.소프트웨어 공학 분
□ 일 시 : 2016년 3월 13일(일요일) 오전 11시30분 □ 장 소 : 더채플앳청담 6층 채플홀 □ 연락처 : 010-9554-1800, 010-6405-1880
재정건전성 악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여유자금이 넘쳐 흐르는 사업성기금에도 예산 지원을 계속해 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10~11월 기획재정부 등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성기금 조성 및 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은 내용을 비롯해 총 24건의 감사결과를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성기금은 정부의 특정한 정책목적 달성을 위한 것으로 총 45개 기금이 있으며 지난해 운용규모는 97조4700여억원에 달한다. 감사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기금', '순국선열애국지사사업기금', '석면피해구제기금' 등 수입이 증가하거나 당초 계획보다 지출이 적어 여유자금이 누적되고 있는 3개 기금에 대해서도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별다른 검토 없이 총 1300여억원을 예산에서 지원했다. 구체적으로 장애인고용기금의 경우 의무고용률 상향에 따른 장애인고용부담금 수입 증가로 기금 자체수입액이 2012년 2800여억원에서 2014년 3600여억원으로 28% 증가한 반면 지출액은 2600여억원선을 유지하고 있어 여유자금이 충분하다. 순국선열기금도 친일재산 매각수익 등으로 매년 100억원 이상의 자체수입이 발생한 반면 지출액은 6
영세 자영업자에게 세금을 낮춰주겠다며 자료 작성 비용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세무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자신이 세무 대리를 하던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세금을 낮춰줄 수 있다며 자료 작성 비용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모(36)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3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자영업자 13명에게 세금을 낮춰주겠다면서 5억78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14년 11~12월 "내가 관리하는 거래처를 양도하겠다"며 다른 세무사 2명을 속여 98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김씨는 자영업자들에게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등 세금을 합법적으로 낮춰주겠다. 이를 위해서는 매입·매출 자료를 만드는 비용이 필요하다"며 돈을 빌렸다. 수 년 동안 자신의 세무 대리를 맡아 온 김씨가 1~2주 내에 갚을 것처럼 말해 대부분이 속아 넘어갔다. 속아 넘어간 자영업자들은 적게는 500만원에서 많게는 2억2000만원까지 돈을 건네준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같은 세무사에게 자신의 거래처를 양도하겠다면서 돈만 받고는 거래처를 넘겨주지 않았다. 총 6억7600여만원을 받아 챙긴 김씨는 경찰 조사에
외국계를 포함한 국내 제2금융권 회사 40곳의 관리자급 가운데 여성 비중은 6.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사무금융노조에 따르면 조사 대상 40개 금융사의 부서장 2636명 중 여성은 164명, 임원 670명 가운데서도 여성은 29명에 그쳤다. 이에 반해 조사가 이뤄진 제2금융권 회사 40곳의 여성 임직원 비율은 전체 43%에 달한다. 이들은 금융권의 여성 채용 규모가 정규직은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반면 비정규직 가운데 여성채용 규모는 90%를 넘어서고 있다는 점을 비판했다. 또 여성이 정규직으로 채용됐더라도 분리직군제에 따라 승진을 위해 소요되는 시간이 남성 대비 2~3배 이상이라고도 지적했다. 아울러 출산과 육아, 경력단절로 어려움을 겪고 육아 휴직 등에 따른 승진 누락과 저성과자로 전락할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도 했다. 이들은 "회사 내 여성의 유리천정의 벽은 여전히 높고 임금과 승진 차별도 공공연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출산과 육아의 사회화를 통해 양육의 부담을 줄이고, 직장 내에서의 성차별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사무금융노조는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출입구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