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첫 도입돼 직원들의 관심을 모았던 국세청 심리치유 프로그램 ‘힐링캠프’가 올해 15회 편성돼, 총 900명의 직원들이 참여하게 된다. 지난해 10회 편성돼 600명의 직원이 참여한데 비해 올해는 교육편성과 참여대상이 대폭 확대된 수치다. [사진2] 19일 국세청에 따르면, 악성민원과 격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의 재충전과 사기진작을 위해 도입된 심리치유 프로그램인 힐링캠프 교육 일정을 확정했다. 국세청 부가세과 주관 평일 1박 2일 일정의 교육은 오는 28일 대전·광주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1기 교육에 이어, 12월 8일 15기 교육까지 8개월간의 대장정이 이어진다. 교육대상은 1회당 60명, 연간 900명이 참여하게 되며 업무피로도가 높은 개인납세 파트 직원들의 비율은 90% 수준이다. 선발대상은 격무수행 정도가 높거나 개인납세분야 장기근무 직원, 신고·신청·체납업무 등에 있어 성과우수 직원, 악성민원 및 과중한 업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 등이며 세무관서에서 교육대상자를 선발한 후 지방청 개인납세과에서 교육인원을 확정하게 된다. 교육프로그램은 교육생 10명당 1명의 일반 상담사가 배치되며, 전문상담사는 지난해 1명에서 2명으로 늘려 심리상담
관세평가분류원(원장·최양식)은 18일 올해 1분기 ‘자랑스러운 관세평가분류인’으로 임대룡 관세행정관(54세, 사진)을 선정하여 포상했다고 밝혔다. [사진1] 임대룡 관세행정관은 중소수출기업에 대한 맞춤형 수출입안전우수업체(이하 AEO)인증심사 절차를 마련한데 이어, 표준서식 제작·배포, 인증심사 사전지원, 인증절차 간소화 등을 시행하는 등 신속 정확한 AEO인증을 통해 중소수출기업 수출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임 관세행정관은 지난해 우리나라와 인도의 AEO 상호인정협정 체결 당시 양국 간 AEO 공인기준 상호 비교검토 및 합동 AEO심사를 수행해 우리 수출기업의 대(對) 인도 수출경쟁력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19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전자상거래 자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종갑 대한상의 자격평가사업단장, 김윤태 온라인쇼핑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자상거래 전문인력 육성을 통한 국내 전자상거래 산업발전에 상호 노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전자상거래 관리사’와 ‘전자상거래 운용사’ 등 전자상거래 분야 국가기술자격시험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우선 자격시험 개편을 자격평가기준에 맞추어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능력을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자격증 취득자를 위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자격취득자를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취업교육과 인턴제도를 운영하고, 회원사 취업시 우대혜택을 줄 예정이다. 전자상거래 관리사·운용사 자격증은 2000년부터 국가기술자격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험은 연간 2회 실시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설계·마케팅 역량 등을 평가한다. 박종갑 대한상의 자격평가사업단장은 “생존을 위해 전자상거래 분야에 뛰어드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전자상거래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대한상의와 온라인쇼핑협회는 진화하고 있는 e비즈니스를 선도할 수 있는 인
소비자가 좀더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검색하고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공정위의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추진단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소비자행복드림') 구축을 위해 ‘정부 3.0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 추진단’을 구성해 활동한다고 밝혔다. 종합시스템 구축이 여러 기관의 협조 하에 추진돼야 하는 범정부적 사업인 만큼, 이번 추진단은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행정자치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소비자원 합동으로 구성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정책당국이자 본 사업의 주무부처로서 종합 시스템구축과 관련법 개정 등 제도정비를 총괄하고, 행정자치부는 정부 3.0 사업의 주무부처로서 참여대상기관 및 소관부처의 협조를 이끌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식품의약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은 각각 주요 안전정보제공기관, 피해구제기관으로서, 소비현장에서의 정보 및 피해구제에 대한 수요를 발굴·반영하고 시스템연계에 협조하는 등 소비자가 실제 필요로 하는 종합시스템 구축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아울러, 추진단은 향후 종합시스템 운영근거 마련을 위한 소비자기본법 개정작업에 착
앞으로 최초 분양가보다 가격이 떨어진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붙은 분양권을 승계받아 취득할 경우, 취득세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 4월 중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에 따라 분양권을 타인으로부터 이전받은 납세자가 당초 분양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 종전까지는 당초 분양가격을 기준으로 취득세를 납부하던 것을, 실제 지출한 금액을 기준으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주택의 미분양 등으로 인해 당초 분양가격보다 떨어진 가격으로 주택을 취득하는 납세자들의 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특수관계인들 간 분양권을 시가보다 현저히 낮게 거래하는 등 부당하게 조세부담을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에는 개정된 규정을 적용받지 못한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앞으로도 납세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납세편의를 최우선으로 해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지방세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이어 글로벌 금융기업 시티그룹도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18일(현지시간) 시티그룹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미국이 하방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최근 공개된 경제지표를 검토한 결과 국내총생산(GDP)이 1분기 0.9%, 2016년 1.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시티그룹의 윌리엄 리 북미경제대표는 "(실제 GDP 성장률이) 우리의 전망을 웃돌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하방 리스크에 대한 근거는 다분하다"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신중한 기준금리 인상 계획 등 불확실성 증가로 인한 압박을 주요 하방 리스크로 꼽았다. 그는 미국의 성장여력이 미약함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은 앞으로도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시티그룹은 실업률이 2016년에는 4.7%, 2017년에는 4.5%까지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도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리 북미경제대표는 이날 CNBC '클로징벨'에 출연해 연준의 통화정책에 확고한 기반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연준은 연준의 정책에 반응해 움직이는 시장에 다시 반응하다 보니 거시적
한국은행이 10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현재의 수준인 연 1.50%로 동결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9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연 1.50%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내 경기의 회복세가 더딘 모습이지만 최근 수출 둔화세 감소, 산업생산 등 일부 경기지표의 반등세가 나타난 만큼 경제상황을 명확히 판단하기 위해 점검할 시간이 필요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금통위원 전체 7명 중 과반을 차지하는 4명의 위원이 임기를 앞둔 시점에서 통화정책에 변화를 주기에는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급증한 가계부채 문제와 외국인 자본유출 우려 등으로 신중한 통화정책 운용을 강조해온 한은으로서는 4월 금통위에서 금리를 조정할 뚜렷한 명분이 부족했던 것이다. 시장에서도 4월 금통위는 금리동결 전망이 우세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채권 관련 기관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01명 중 86.1%가 기준금리가 연 1.50%로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단 선진국들의 완화적인 통화정책과는 차별화되게 금리를 묶어둔 한은은 다시 한 번 정책적 여력을 아껴두게 됐다. 한은은 향후 국내 수출과 소비 등 경제 회복 속
국내 제조업체들은 올해 1분기(1~3월) 매출이 악화됐지만 2분기 들어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은 물론, 수출, 설비투자 등이 2분기를 기점으로 바닥을 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19일 산업연구원이 국내 약 496개 업체를 상대로 설문한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 2016년 1분기 현황과 2분기 전망'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 현황 BSI는 75로 작년 4분기 91보다 16포인트 떨어졌다. 시황 현황 BSI도 77에 그쳐 전분기보다 9포인트 내렸다. BSI는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기준점으로 삼아 100보다 크면 전분기 대비 '개선', 반대면 '악화'를 의미한다. 이번 BSI 현황 조사에서 재고와 설비투자를 제외한 모든 항목이 감소세를 나타냈다. 국내시장 출하는 작년 4분기 89에서 올해 1분기 77로 12포인트 감소했고, 수출도 90에서 85로 떨어졌다. 고용은 94에서 96으로, 경상이익은 87에서 77로 후퇴했다. 자금사정도 85에서 79로 악화됐다고 답했다. 하지만 오는 2분기(4~6월) 경기에 대한 기대감은 다소 희망적인 분위기로 돌아섰다. 시황 전망 BSI는 95로 집계돼, 여전히 기준점(100)을 밑
현대미포조선(010620)은 지난달 수주 금액이 4700만달러로 전년동기(2억9400만달러) 대비 84.0%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는 '중국 추계수출입 교역회 1기'에 참가할 도내 중소제조업체 12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국 광저우에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추계수출입 교역회 1기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의 유력 바이어들이 참관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떠오르는 세계의 소비시장인 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자 및 가전제품, 건축자재 및 철물, 기계설비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5월 6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kr.cbgms.net),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등 2개의 사이트 모두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 신청하면 되며,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2, 37)로 문의하면 된다.
FTA 체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까다로운 중국 수입통관절차로 인해 중소수출업체들의 한·중 FTA 활용률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 가운데, 산관학이 함께 모여 FTA활용방안을 극대화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김대섭)은 오는 27일 인천 송도에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및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등 산관학 공동으로 한·중 FTA 활용 지원을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세미나는 중국의 복잡하고 까다로운 수입통관절차와 각종 인증, 검역 등 비관세장벽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중국 관세무역 전문가 4명이 강사로 참가해 ‘중국 수입통관제도의 특수성’, ‘중국의 원산지제도’, ‘중국의 비관세장벽’, ‘중국의 인증획득 지원정책’등 4개 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션 1에서는 유형관 관세사가 ‘중국 수입통관제도의 특수성’을 주제로 중국의 관세심사 환경과 주요 사례, 최근 수입통관제도의 변화 및 중국의 AEO 제도에 대해 설명에 나서며, 세션 2에서는 이진섭 관세사가 ‘중국의 원산지 규정 및 검증제도’에 대해 한‧중 FTA와 관련한 중국의 원산지 관련 규정과 검증사례를 발
◇…1년여 국세청 파견기간을 마치고 지난연말 국무조정실로 복귀한 엄 모 국장(행시32회)의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임명이 무려 4개월 이상 지체되고 있는데 대해 세정가에서는 온당치 못한 인사라는 비판이 비등. 무엇보다 엄 국장의 국세청 전출 및 심판원 복귀가 양 조직 간의 고위직 인사교류차원임을 감안하면, 고위직들의 타 부처 파견 등을 통해 국정전반에 대한 '통찰력 넓히기'라는 '인사교류' 명분을 잃게 될 것이라는 우려. 이는 국정 인사기조를 좇아 타 부처 교류인사에 적극 참여한 고위직이 원대 복귀하더라도 보직을 받지 못하는 지금과 같은 실상을 감안하면 우려가 현실이 된 상황으로, 유권해석을 의뢰받은 기재부 세제실과 인사혁신처의 '핑퐁'도 비판에 직면. 올해 1월1일부터 개정된 국세기본법에 따라 조세심판관 임기요건이 종전 3회 연임에서 중임으로 변경됐으며, 엄 국장의 경우 국세청 파견 당시 이미 임기가 한 차례 연장된 터라 심판원에 복귀하는 것이 3회 연임인지? 또는 상임심판관 신분으로 국세청에 파견된 것으로 중임으로 볼 것인지가 쟁점. 세정가 한 관계자는 “조세심판원 과장부터 행정실장, 상임심판관은 물론 국세청 국장까지 역임한 엄 국장이 무려 4개월이 넘도록
일본 엔화 환율은 19일 1달러=108엔대 후반으로 다소 진정세로 보이며 거래를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08.93~108.96엔으로 전일 오후 5시보다 0.72엔 하락했다. 18일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미국채 수익률도 상승함에 따라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18분 시점에는 1달러=109.13~109.14엔으로 전일 대비 0.92엔, 0.85% 상승했다. 유로에 대해서도 유로는 반락했다. 오전 9시18분 시점에 전일 대비 1.10엔 내린 1유로=123.38~123.42엔을 기록했다. 뉴욕과 유럽 주요 증시가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한 것이 '저리스크 통화'인 엔화 매도로 이어졌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 소폭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18분 시점에 전일에 비해 0.0005달러 올라간 1유로=1.1305~1.1308달러로 거래됐다.
삼성전자가 유엔봉사단과 자원봉사 활동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삼성전자와 유엔봉사단(United Nations Volunteers)은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중남미 자원봉사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력으로 유엔봉사단의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사 임직원들에게 확대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또 유엔봉사단의 전문적인 노하우 등을 통해 체계적인 중남미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유엔봉사단은 이번 협력 체결을 계기로 올해 브라질을 시작으로 향후 중남미 다른 국가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1994년부터 국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매년 17만명 이상의 임직원이 자원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롯데주류(대표·이재혁)는 '클라우드' 출시 2주년과 독일의 맥주 제조법령인 맥주순수령 공표 500주년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로 시작하는 이벤트는 주류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메신저 전용 클라우드 이모티콘 서비스. 롯데주류는 모바일 메신저 사용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고 사용자 중 80%가 대화의 재미를 위해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클라우드를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이모티콘은 총 16개로 클라우드의 공식 캐릭터를 활용해 '최고', '사랑해', '여유', '축하', '슬픔' 등의 감정표현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를 표현한 '건배', '회식', '모임제안' 등 재미요소가 가득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모티콘은 네이버 밴드 스티커샵에서 4월18일부터 5월1일까지 2주간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며 30일간 사용 가능하다. 두 번째 이벤트로 4월20일부터 클라우드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에게 맛있는 안주를 제공하는 '맥주 순수령 파티, 비어스테이션이 쏜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lou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