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건설시장이 여전히 안갯속이다.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해외 건설시장 규모가 다시 커질 것이란 글로벌 기관들의 전망에도 불구하고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사업 수주 실적은 회복되지 않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사업 수주 실적은 12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3% 감소했다. 이란 경제 제재 해제로 중동 수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지만 아시아·태평양 수주 실적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8% 감소하는 등 실적은 여전히 부진한 상태다. 더욱이 최근 해외사업 리스크지수(IPRI)는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2013년 이전의 추이와 비슷해 상황을 더욱 암울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손실이 났던 사업 일부가 완공돼 향후 손실 가능성은 다소 줄었지만 집중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사업 비중은 16.3%로 소폭 증가했다. '집중적인 리스크 관리 대상 사업'은 선제적인 관리 없이는 공기 지연 가능성이 큰 사업을 말한다. 이에 반해 '위기 상황 임박 사업'(준공 시점이 가까운데 실적이 80~100%를 달성해 적절한 대응이 없을 경우 손실이 현실화할 수 있는 사업)은 19.5%에서 16.5%로, '손실 최소화
한국세무사회는 13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회의실에서 전국 11개 특성화고등학교와 산학맞춤반 교육훈련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와 기업이 양자 협약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을 수료한 학생이 해당 기업에 취업하는 취업중심의 산학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금년에 선정된 181개교에는 특성화고 학생을 현장 맞춤형 우수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306억원(학교당 1.7억원 내외)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청은 교육에 필요한 예산을 전액 지원하고, 세무사회는 산학맞춤반 운영과 교육에 필요한 교육커리큘럼과 교재, 강사 등을 지원하고 교육 수료시 직원 채용을 희망하는 회원사무소에 인력을 공급해 줄 계획이다. 산학맞춤반 교육은 5월에서 9월까지 전국 11개 특성화고등학교(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 대경상업고등학교,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평촌경영고등학교, 성보경영고등학교, 삼일상업고등학교, 용인정보고등학교, 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 부산정보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학교별 100여 시간으로 편성되어 있다. 세무사회는 실무중심의 기업맞춤형
청년공인회계사회는 금융위가 최근 '공시 및 회계제도 개선방안'을 내놓은 대해 13일 논평을 내고, "공시정보 중 불필요한 정보는 기업이나 정보이용자 입장에서 제거해 주는 것이 맞는데, 그 이전에 기업 입장 뿐만 아니라 정보이용자 입장에서 정말 불필요한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청년회계사회는 "공시정보 간소화 방안에 따르면 변동가능성이 낮다는 이유로 자본금의 변동, 전환사채의 변동, 자기주식현황, 생산과 관련된 정보, 투자계획, 이사의 독립성, 전문성, 주식소유 현황 등의 공시를 간소화하겠다는데, 이런 정보가 생략되면 수많은 정보이용자들은 분반기보고서를 볼 때마다 사업보고서를 같이 찾아봐야 하는 불편과 수고를 더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 "직원의 현황과 같은 경우는 투자판단 영향이 낮아서 공시에서 제외하지만 종업원도 주요한 이해관계자인데 투자판단에 관련이 없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제외해도 되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청년회계사회는 "회계부분과 관련해 상장예정기업의 지정감사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고 하면서 종전에 비해 3배의 보수를 받아 부담이 된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이것은 기업들이 자주 쓰는 말장난에 지나지 않고 3배라고 보면 많아 보이지만 감사보
올해부터 민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설명회 횟수를 2회로 확대하고, 민자현장 점검 및 애로·건의 사항 수렴 등을 위한 현장방문도 병행된다. 기재부는 13일, 민자사업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민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상반기 권역별 민자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기재부·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신용보증기금 공동으로 오는 26일까지 실시된다. 설명회에서는 정부의 민자사업 정책방향과 각종 민자제도(BTO-rs, BTO-a 등), 사업 추진절차 및 민자사업 사례 소개,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 역할과 지원 사례 등이 소개된다. 기재부는 이번 설명회는 기존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사례, 토론 등을 할 수 있는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하고, 교육성과 제고를 위해 민자사업 담당자들이 좀 더 쉽게 민자업무에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내용도 체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금년부터 민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민자사업 설명회 횟수를 연 2회로 확대하고, 민자 현장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재정부·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공동으로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5층 이사회 회의실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과 유통분야 납품업체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대기업과 거래하는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대표 20여명이 참석해 ▲대규모 유통업체의 부당한 납품단가 인하 및 유통벤더를 활용한 불공정행위 근절 ▲소셜커머스, 종합온라인쇼핑몰의 높은 수수료로 인한 애로 등을 건의했다. 정재찬 위원장은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충분히 마련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소기업인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이번에 논의된 내용들이 제대로 실행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이 강화되고 중소기업의 경영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이 이번 대화의 자리를 빌어 현장의 애로를 허심탄회하게 풀어 놓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면서 "공정한 거래환경에서 경제적 약자인 납품중소기업들의 경영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현장애로 해소를 위한 적극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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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세 신고기간이 시작되고, 일선서(서울청 산하)에서 전자신고 상담창구 운영 등 납세자들을 위한 대비가 한창인 가운데 일선에서는 신고기간 동안 무료세무상담의 운영을 놓고 목하 고민중. 민원실에서 운영되고 있는 무료세무상담의 경우 세무사 자원봉사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강제력이 없어 신고기간 동안 바쁜 업무로 인해 세무사가 출석하지 못하는 경우 세무상담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 이에 사정을 알지 못하는 납세자들이 상담을 받지 못하고 돌아가면서 불만을 표시하는 바람에 일부 일선서는 종소세 신고업무가 본격적으로 바빠지는 중순부터 추가 민원을 방지하고 신고기간 업무집중을 위해 무료세무상담 중지를 검토중이라고. 일선 한 민원실장은 "무료세무상담을 운영할 경우 일정표대로 세무사가 출석하지 않으면 상담을 받기 위해 찾아온 민원인이 항의 하는 일이 생긴다"면서 "하지만 자원봉사식으로 운영되는 부분이라 강제로 출석하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며 한숨. 이어 "각종 신고기간들이 무료세무상담이 더욱 필요한 시기인 것은 알지만, 세무사 역시 업무로 인해 바쁜 상황이라 출석을 못할 경우 뭐라고 할 수도 없다"고 고충을 토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본회의를 열고 다음 통화정책방향을 결정할 때까지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50%로 동결했다. 금통위는 지난해 3월 기준금리를 연 2.0%에서 1.75%로 인하한 데 이어 지난해 6월에도 3개월 만에 0.25%포인트 추가 인하,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1.50%로 낮췄다. 이번 결정으로 기준금리는 7월부터 11개월째 같은 금리를 유지하게 됐다. 다음은 5월 통화정책방향 전문.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회복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나타내었으나 유로지역에서는 완만한 개선 움직임이 이어졌다. 중국은 경기둔화세가 다소 완화되는 조짐을 보였으나 여타 신흥시장국은 자원수출국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계속 둔화되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하나마 회복세를 이어가겠지만 신흥시장국의 금융‧경제 상황, 국제유가 움직임,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경제를 보면, 수출은 감소세를 지속하였고 소비 등 내수와 경제주체들의 심리는 완만한 개선 움직임을 이어갔다. 고용 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중인 지방재정 개혁을 둘러싸고 정부와 경기도 6개 기초지자체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12일 지방재정 개편방안에 반발하고 있는 수원시 등에 '불합리한 제도의 정상화'라며 물러설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정정순 행자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방재정개혁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방재정 총량은 많이 증가했지만 세원 불균형으로 자치단체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불합리한 제도를 절대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지자체간 재정 격차를 줄이기 위해 2018년부터 시·군세인 법인지방소득세의 50% 내외를 도(道)세로 전환하고 이를 시·군에 재분배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세수가 줄어들게 되는 수원·용인·성남·화성·과천·고양시 등 6개시의 시장은 반대 성명을 내고 반발했다. 정 실장은 "경기도가 2014년 조례개정으로 조정교부금 재원조성액의 90%를 우선 배분하는 특례를 신설했다"며 "그 결과 6개 지자체에 5244억원이 추가 배분돼 과도하게 세수가 집중됐다”고 지적했다. 이들 6개 기초지자체의 인구는 경기도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차대번호 없이 도로를 운행하는 자동차를 자동차검사 과정에서 발견, 이에 대한 결함 조사를 진행해 제작사에 자발적으로 리콜하도록 조처했다고 13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진일엔지니어링이 2011~2015년 수입·제작·판매한 자동차(소형 트레일러) 'XW300' 등 1166대이다. 업체 측은 현재 자동차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해 리콜 진행 중이며, 소비자 보호를 위해 업체 측이 차대번호 재타각 등 소요 비용을 직접 부담해 무상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공단은 국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제작 결함이 의심되는 자동차에 대해 국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자동차 리콜 센터(www.car.go.kr)'를 운영한다. 또한 자동차 검사에서 발견한 결함을 제작 결함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정확한 자동차검사를 통해 제작 결함 사항을 지속해서 발굴, 무상 수리와 리콜 조치를 통해 국민 교통안전과 소비자 권익보호에 이바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리콜 대상 소형 트레일러 종류와 문의처는 다음과 같다. XW300(462대), XW500(45대), BX300(24대), BX500(6대), BX500v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50%로 동결하고 11개월째 금리인하 카드를 아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연 1.50%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통위는 지난해 6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1.50%로 인하한 뒤 그해 7월부터 이달까지 11개월 연속 동결했다. 5월 금리동결은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국책은행 자본확충 방안을 두고 한은의 발권력을 동원한 '역할론'이 떠오른 만큼 한은이 향후 추이를 지켜보면서 대응하기 위해 금리조정 여력을 남겨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금통위는 신임 금통위원 4명이 금리조정에 참여하는 첫 회의였기 때문에 섣불리 '금리인하 카드'를 선택하기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에는 이일형·조동철·고승범·신인석 금통위원 4명이 처음으로 참여했다. 여기에 대외 경제상황의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국내에선 소비를 중심으로 한 일부 내수 지표와 경기 심리가 다소 호전되고 있는 만큼 금리를 내리기보다는 경제 상황을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던 것으로 보인다. 당초 금융시장에서도 이번 금통위에서는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한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내달 22일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부회장, 감사 선출의 건 ▷FY2015 재무제표 확정 및 수지차액 처분계산서(안) ▷FY2016 사업계획(안) ▷FY2016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기총회에 앞서 '회계신인도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심층적 인식조사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내달 22일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부회장, 감사 선출의 건 ▷FY2015 재무제표 확정 및 수지차액 처분계산서(안) ▷FY2016 사업계획(안) ▷FY2016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기총회에 앞서 '회계신인도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심층적 인식조사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을 비롯해 16개 시도 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들이 주류(酒類) 빈용기 취급수수료를 현실화해 달라며 메이저 제조회사를 항의 방문했다. [사진2] 또 최근 '빈용기의 취급수수료 금액 및 지급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한 환경부도 방문해 취급수수료 현실화를 강력 촉구했다. 13일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에 따르면, 오정석 중앙회장을 비롯해 16개 시도 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들은 12일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본사를 항의 방문하고 빈용기 취급수수료 인상과 관련한 종합주류도매업계의 입장을 전달했다. 협회장들은 이 자리에서 ▶2016년 6월에 소주병과 맥주병은 취급수수료를 각각 3원 인상하고, 2018년 1월에 1원 인상할 것 ▶빈병의 원활한 회수를 위해 지박스 대신 P-BOX 출고를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3] 협회장들은 만약 이같은 업계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다음달 1일부터 ▷빈병 미선별 반환 ▷빈병 및 생통 미반납 ▷제조사의 불법 및 편법 프로모션 고발 등 전 사업자가 단체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들의 항의 방문에 하이트진로 측에서는 심원보 부사장과 이의성 전무가, 오비맥주에서는 장유택 전무 등이
앞으로 정부청사에 출입할 때 등록된 사진과 실제 얼굴이 다르면 신기술 시스템으로 출입이 자동 차단된다. 또, 청사 울타리에 동작감지센서를 설치하고 지능형 통합상황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보안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고, 공무원증 관리와 보안 교육훈련도 대폭 강화하는 종합적인 청사 보안 강화 대책이 추진된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지난 3월 발생한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시험 응시생의 정부서울청사 무단침입과 관련해 사건 발생의 원인을 종합 진단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정부청사 보안 강화대책’을 마련하고 발표했다. 행자부는 사건 발생 직후 관계부처와 ‘청사보안 강화 TF’를 구성해 청사보안 실태를 점검하면서 즉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조치하는 한편, 민간 보안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청사보안 강화 민간컨설팅단과 함께 보안강화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청사보안 강화 대책은 프로세스, 시스템, 사람 등 종합적인 관점에서 ▷철저한 출입관리 ▷보안시스템 업그레이드 ▷보안의식 확립 ▷보안역량 강화 등 보안 분야 전반에 대한 과제들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사 출입단계별(건물, 사무실, PC)로 통제 강화. 먼저, 정부청사 방문객은 외부 접견실에서 만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