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국세수입은 지난해에 비해 19조원 증가한 125조 6천억원을 나타냈다. 10일 기재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8월호’에 따르면, 2016년 1~6월 누계 국세수입은 125조 6천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조원 증가했다. 세목별로는 법인세가 2015년 12월말 결산법인 실적 개선 및 비과세·감면 정비 효과 등으로 5조 9천억원 증가했다. 또한 부가세는 2015년 4분기 및 2016년 1분기 소비실적 개선 등으로 5조 8천억원 증가했으며, 소득세 역시 자영업자 종합소득세 신고실적 개선, 부동산 거래 활성화 및 명목임금 상승 등으로 4조 9천억원 증가세를 보였다. □ 1~6월 국세수입 현황 (단위: 조 원, %, %p) [사진2] 한편, 재정수지의 경우 2016년 1~6월 누계 총수입은 207조 1천억원, 총지출은 215조 1천억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8조 1천원 적자, 관리재정수지는 28조 5천억원 적자로 나타냈으며 중앙정부 채무는 591조 7천억 수준을 보였다. 기재부는 재정조기집행 등 재정의 적극적 역할로 관리재정수지 적자폭이 지난 대비 증가했으나 세수실적 개선세로 전년 동기 대비 재정수지는 개선이 지속됐다는 분석을 내놨다. 다만 향후 개별소비세
청와대는 10일 새누리당의 전당대회 결과 이정현 신임 당 대표가 선출된 것과 관련해 "단합과 혁신의 계기가 돼 새로운 변화와 화합을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 새누리당 전당대회 결과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국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와의 회동에 대해서는 "2014년에는 다음날 만났다고 하는데 과거에도 그랬듯이 조만간 만나지 않겠냐"고 언급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2014년 7월14일 전대에서 김무성 전 대표가 선출됐을 때는 바로 다음날 새 지도부를 청와대로 불러 상견례를 겸한 오찬을 함께 했다. 이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조율을 거쳐 새 지도부와의 회동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이 신임 대표에게 축하전화를 걸었냐는 질문에는 "듣지 못했다"고만 답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광복절과 정부수립일을 맞아 '격동의 서울 1945~1948' 전을 다음달 4일까지 연다고 10일 밝혔다. 1945년 8월15일 해방부터 1948년 8월15일 정부수립까지 3년간 격동의 시기다. 전시는 이 기간 서울을 국내 사진작가 임인식과 미군정 당시 서울에서 근무했던 미군 프레드 다익스(Fred W.Dykes)가 기록한 사진들을 통해 보여준다. 임인식(1920~1998)은 해방에서 정부수립까지 서울에서 있었던 주요한 사건들과 시민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해방후 일본인 철수 모습부터 좌우대립, 중앙청에서 열린 정부수립 기념식까지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프레드 다익스의 사진에선 1947년 미군정 당시 남아 있던 황국신민서사탑과 조선신사 도리이(鳥居), 시청, 중앙청, 덕수궁 등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8세인 1946년 군에 입대한 프레드 다익스는 미 7사단 31보병연대 소속으로 1946년 12월부터 1948년 5월까지 17개월간 서울에서 머물렀다. 1946년 이후 제작된 '서울안내' 지도는 당시 행정구역 명칭 변경에 따라 일제강점기 일본식 동명과 해방 후 한국식 동명이 혼재된 모습을 보여준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국 현대 미술의 거장 이우환(80) 작가의 작품을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화가와 위작(僞作) 유통책 등에 대한 재판에서 "작품을 위조했다"는 화가 측과 "위조를 제안한 바 없다"는 유통책 측의 법정 진술이 서로 엇갈려 주목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김동아)는 9일 위작 총책으로 지목된 현모(66)씨와 유통책인 골동품 판매상 이모(67)씨, 또 다른 위작 화가 이모(39)씨의 사서명 위조 등 혐의 재판을 함께 진행했다. 재판부는 이날 피고인들 측 변호인의 의견에 따라 두 사건을 병합해 심리하기로 결정했다. 현씨 측 변호인은 "이 작가 작품을 위조한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직접적으로 작품 판매에 관여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그러면서도 "(유통되리라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어 공범으로서의 책임은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유통책 이씨 측 변호인은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무죄를 주장한다"며 "이 작가 그림의 위조에서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의 공소사실에는 유통책 이씨가 현씨에게 위조를 제안, 그림 도구를 마련해주거나 유통 단계에서도 관여했다고 하나 그런 사실이 전혀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이 예매 관객 10만명을 넘기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터널'은 개봉일인 이날 오전 8시 현재 예매 관객 10만5663명을 기록 중이다. 예매 점유율은 32.5%, 예매 매출액은 8억6900만원이다. '터널'의 예매 관객은 현재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있는 '덕혜옹주'(6만9236명)보다 3만명 이상 많아 무난히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는 평범한 회사원이 갑자기 무너진 터널 속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재난영화다. 터널에 갇히는 남자 '이정수'는 하정우가, 정수의 아내 '세현'은 배두나가, 구조대장 '대경'은 오달수가 연기했다. 연출은 지난 2014년 스릴러 '끝까지 간다'로 호평받은 김성훈 감독이 맡았다. '터널'은 지난 3일 언론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돼 사회적인 메시지와 영화적 완성도가 조화를 이룬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터널'과 같은 날 개봉하는 '국가대표2'는 예매 관객수 3만460명으로 예매 순위 3위에 오르는 데 그쳤다.
탈세 의혹에 휘말린 가수 이미자(74)가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한 명예훼손"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최근 10여 년 동안 이미자의 콘서트를 진행해 온 공연기획사 하늘소리는 그녀가 수년 간 콘서트 출연료를 축소 신고해 탈세를 일삼는 바람에 하늘소리가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미자는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정해진 출연료만을 지급받던 75세의 가수에게 탈세라는 주장을 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며 "하늘소리 측의 탈세 신고에 대해 당당히 세무조사를 받을 것이며 미납한 세금이 있다면 성실히 납부할 것"이라고 대응했다. 이미자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앞서 하늘소리를 포함한 기획사와 전 매니저의 소득 축소 신고로 인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금액의 소득이 발생하자 자발적으로 세무조사를 받고 5년간의 소득을 신고해 자진 납세를 마쳤다. 탈세 의혹과 함께 불거진 '갑질' 논란에 대해서도 "공연판매와 진행에 대해서는 아무런 권한도 영향력도 없었으며 출연자로서 어느 공연에 출연할지 주체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미자는 "하늘소리 측과는 오랜 정을 바탕으로 공연 기획·출연료 등을 전폭적으로 신뢰한 채 하늘소리 측이 원하는 금액으로 성실히 공연에만 출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첫 남북 맞대결이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성사됐다. 장혜진(29·LH)과 북한의 강은주(21)가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그간 올림픽에서 한국과 북한이 맞대결을 한 적은 있지만, 리우올림픽에서 남북 맞대결이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 여자 탁구 단식에서 전지희(24·포스코에너지)와 북한의 김송이가 8강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전지희가 16강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맞대결이 불발됐다. 세계인들의 시선이 쏠리는 올림픽에서 남북의 만남은 언제나 큰 관심을 모은다. 최근 여자 기계체조의 이은주가 북한 여자 체조선수 홍은정(27)과 셀카를 찍는 장면에 외신들이 커다란 관심을 보내기도 했다. 역대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남북 맞대결이 성사된 적은 없었지만, 여자 개인전에서는 몇 차례 남북 맞대결이 펼쳐졌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는 준결승에 한국 선수 3명과 북한 선수 1명이 진출해 맞대결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당시 한국 선수인 김수녕과 윤미진, 김남순이 모두 준결승에 올랐고, 북한의 최옥실도 세계의 내로라하는 궁사들을 물리치고 준결승까지 올랐다. 준결승에서 김남순이 최옥실을 114-10
기적 같은 역전극을 써낸 박상영(21·한국체대)을 향해 외신들의 극찬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박상영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게저 임레(42·헝가리)에게 15-14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았다. 박상영은 '베테랑' 임레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9-9 동점 상황에서 리드를 내준 그는 3피리어드에 10-14까지 뒤졌다. 에페 경기는 한 쪽이 먼저 15점을 획득하면 남은 시간과 관계 없이 승리한다. 박상영에게는 단 1점의 여유도 없었다. 벼랑 끝에서 기적을 만들어냈다. 박상영은 경기를 마무리지으려는 임레의 공격에 맞서 연속 득점을 올렸다. 역습으로 어깨, 허리, 하체 등을 찌른 그는 순식간에 14-14 동점을 만들었고, 마지막 왼 어깨 공격으로 15-14 역전을 완성시켰다. 금메달은 박상영의 몫이었다. 경기 후 외신들은 박상영의 경기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AP통신은 "뒤져 있던 박상영은 임레를 폭풍처럼 몰아치며 연속으로 5점을 따냈다"며 "에페 개인전 최연소 참가자와 최고령 참가자간 대결에서 박상영이 금메
상습적으로 빈 집을 털어온 30대가 도주 과정에서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흘려 덜미를 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김모(37)씨를 상습절도 및 주거침입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5월13일부터 7월26일까지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문단속이 허술한 빈 집에 침입하는 수법으로 4차례에 걸쳐 모두 8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5월 말 대낮에 부산의 주택가를 돌아다니다 빈 집을 발견하고는 방범창을 뜯고 침입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이웃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범행 현장에 들이닥쳤고 당황한 김씨는 자신의 주민증이 들어있는 가방을 그대로 둔 채 도주했다. 김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상경하고도 절도 행각을 이어갔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과 성동구 성수동 일대 주택가 옥상을 누비며 열려 있거나 헐겁게 잠긴 문을 훼손한 뒤 침입해 금품을 훔쳤다. 하지만 김씨는 교통카드 사용처 추적과 폐쇄회로(CC)TV 분석에 나선 경찰에 의해 서울 광진구 조양시장에서 검거됐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훔친 물건을 팔아 현금화한 뒤 도박으로 모두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과 11범인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출소 후 일정한 직업 없이 지내다가
서울 도심 호텔에서 낳은 갓난아기를 질식해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진 산모가 구속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9일 유치원 영어 교사 남씨를 영아 살해 혐의로 구속했다. 이날 남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맡은 한정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범죄사실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남씨는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한 호텔에서 잠을 자다가 낳은 아기를 씻기는 도중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남씨는 임신 7개월 상태로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한 클럽에서 만난 미군과 즉석만남을 가졌으며 성관계 이후 잠을 자다가 출산을 하게 되자 수치심을 느껴 아기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남씨는 처음 혐의 사실을 부인했다"며 "부검 결과 아기의 사망 원인이 '질식사'로 밝혀지자 남씨가 수치심 때문에 손을 썼다는 취지로 진술을 바꿨다"고 말했다. 생후 4시간 만에 숨진 아기는 7일 오후 1시15분께 객실을 점검하던 호텔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숨진 영아는 남씨가 다른 미국인과의 관계를 통해 임신한 아기다. 숨진 아기의 아버지는 현재 본국으로 돌아간 상태로 남씨와 간간이 연락을
故(고) 유회진 박사의 이름을 딴 학술정보관이 서울대학교에 건립된다. 유 박사는 전 재산 154억원을 서울대에 유산으로 기증했다. 서울대는 9일 성낙인 총장과 단과대학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과대학 인근에서 유회진학술정보관 기공식을 열었다. 유회진학술정보관은 지하 1층과 지상 6층 규모로 2018년 7월 완공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활동 지원 공간으로 활용된다. 성 총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 건물에서 공부하는 많은 후학들이 고 유회진 동문이 실천한 아름다운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기억할 것"이라며 "나아가 아름다운 나눔과 사랑을 남들에게 다시 베푸는 선한인재로 자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한 유 박사는 지난 2009년 구강암 판정을 받았다. 이후 2011년 11월 2년여간의 투병생활끝에 5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낭비하면 안된다며 사망 전 모교에 전 재산을 유산 기증했다. 서울대는 (재)서울대발전기금 주관으로 장례식을 엄수했으며 이후 매년 고인의 기일을 기려 추모해오고 있다. 2014년에는 유 박사에게 발전공로상을 수여했다.
배우 이진욱(35)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의 변호를 맡았다가 사임한 법무법인 '현재' 소속 변호사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 당했다. 바른기회연구소는 서울중앙지검에 변호사 손모(38)씨를 업무상 비밀누설과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바른기회연구소는 이날 자료를 내고 "수사기관의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법률대리인을 사임하면서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행위는 듣도 보도 못한 일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범죄 혐의가 발견되면 엄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건 초기 고소 여성이 속칭 '돈을 노린 꽃뱀'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데다 언론을 통해 강제성이 없는 성관계였음을 자백했다고 알려진 시점에 사임 사실을 보도자료 형태로 밝힌 것은 매우 부적절했다는 것이다. 바른기회연구소는 또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변호사법상 비밀유지 의무를 위반한 행위에 대한 징계도 요구하기로 했다. 앞서 손씨는 이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30대 여성 A씨의 법률대리인으로 선임됐다. 하지만 A씨의 무고 혐의가 드러날 무렵이자 A씨가 3차 경찰 조사를 받은 지난달 23일 돌연 사임했다. 사임 이유로는 "새로운 사실 관계의 발견, 수사 대응방법에 대한 이견
◇청와대【대통령】10:00 과학기술전략회의(청와대) ◇총리실【총리】11:00 인천대 총장 임명장 수여식(정부서울청사 9층 행사실)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14:50 개성공단 기업 현장방문(영이너폼) 16:20 개성공단 기업 현장방문(진성테크) ◇국방부【장관】10:00 과학기술전략회의(청와대) ◇새누리당【대표】08:00 현충원 참배(국립서울현충원) 09:00 최고위원회의(당사 6층 제1회의실) 【원내대표】08:00 현충원 참배(국립서울현충원) 09:00 최고위원회의(당사 6층 제1회의실) ◇더불어민주당【대표】08:00 'Agenda 2050' 회의(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09:00 비대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10:00 청년지원사업(청년수당) 관련 긴급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원내대표】09:00 비대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10:30 국회방송 칭찬릴레이(국회 본청 로텐더홀) 13:00 공적연금개혁방안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국민의당【비상대책위원장】07:30 시민단체 조찬 간담회-한일관(전북 전주시 완산구 어은로 48) 08:35 전주MBC-R 인터뷰 '유기하의 시사토크'출연 09:00 전북 비대위원회의(
▲10:00, 미래부, 과학기술전략회의(청와대) ▲16:00, 미래부, 을지연습 준비상황 부내 보고회의(재난안전상황실) ▲10~13일, 미래부, 한미 과학기술학술대회(UKC) 미국 출장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9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2016년 추경예산안과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금번 추경예산안이 하루빨리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