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지난 30일부터 3일간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세계관세기구(WCO)에서 '신종마약 글로벌 합동단속작전(작전명 CATalyst, 카탈리스트) 사후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1] CATalyst는 관세청 주도로 수행된 WCO 최초 신종마약 중심 글로벌 합동단속작전으로, 지난해 10월 5개 마약관련 국제기구와 94개 국가가 참가해 신종마약 1.4톤을 포함한 마약류 총 13.4톤을 적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세미나는 CATalyst 참가국들과 작전성과를 공유하고 전 세계 관세당국 간 지속적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WCO, UNODC, 8개 WCO 지역정보센터와 중국, 호주, 남아공 등 전 세계 30개 국가에서 총 50여명의 마약단속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CATalyst 작전 참가경험과 각국의 신종마약 단속동향을 공유했으며, 신종마약 차단을 위한 관세당국 간 정보교환 및 단속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관세청은 CATalyst 작전결과 분석을 통해 밝혀진 신종마약 국제밀수동향을 참가국들과 공유하고 작전기간에 맞춰 국내에서 실시한 특별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신종마약 차단을 위한 행동계획(Action Plan)'과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은 연소득 과표 5억원이 넘는 슈퍼리치 고소득자와 과표 500억 초과 대기업 법인들에 대한 과세정상화를 위해 연도별 1%씩 최고세율의 단계적 인상안을 담은 소득세법 및 법인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 박 의원은 "현행 소득세 최고세율 적용 구간을 과세표준 1억5천만원 초과로 규정하고 최고세율을 38%로 적용하고 있으나 최근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복지지출 증대 등으로 재정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우리나라의 조세부담률은 OECD 평균에 비해 낮은 수준이므로 고소득자 슈퍼리치의 조세부담률을 현실화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현행 법인세 최고세율은 2015년 기준 OECD 평균인 25.2%보다 낮은 수준으로 그동안 기업의 투자 및 고용을 촉진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목적으로 법인세를 수차례 인하했으나, 이러한 감세조치는 대기업의 사내유보금의 증가로 이어졌으며 세입기반을 잠식해 재정건전성 악화를 초래한 실정이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의 경우 소득세 최고세율이 적용되는 과세표준 5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고 세율을 2017년에 39%, 2018년에 40%, 2019년
국토교통부는 성장촉진지역 70개 시·군 사업 중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한 사업들을 대상으로 서면·현장평가, 최종 사업발표회 등을 거쳐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 최종 22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낙후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했다. 선정된 사업은 예산·세제지원, 지역개발지원법상 규제 특례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경북 영양군에선 '영양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 별빛 생태관광 명품화 사업'을 선정했다. 아시아 최초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 지정이라는 아이템을 활용해 '별빛생태' 다기능 쉘터, '별·생태체험관' 등을 조성한다. 별빛 아카데미, 별빛 캠핑축제 등의 소프트웨어를 융·복합해 지역의 생태자원을 관광화한다. 경남 남해군 '동창선 다누리 플랫폼 조성사업'은 폐교를 리모델링해 작가체험공방, 다누리체험부스, 캠핑장 등을 조성한다. 남해의 특화자원인 갯벌체험장, 고사리체험, 1박3식 등과도 연계시켜 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남 고흥군 '고흥만 꽃구름길 조성을 통한 체험관광 활성화사업'은 고흥만 방조제 일대에 꽃구름길 보행로, 다목적 공원, 주차장 등 경관정비 인프라를 조성한다. 고흥우주항공축제, 우주체험 프로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은 연소득 과표 5억원이 넘는 슈퍼리치 고소득자와 과표 500억 초과 대기업 법인들에 대한 과세정상화를 위해 연도별 1%씩 최고세율의 단계적 인상안을 담은 소득세법 및 법인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 박 의원은 "현행 소득세 최고세율 적용 구간을 과세표준 1억5천만원 초과로 규정하고 최고세율을 38%로 적용하고 있으나 최근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복지지출 증대 등으로 재정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우리나라의 조세부담률은 OECD 평균에 비해 낮은 수준이므로 고소득자 슈퍼리치의 조세부담률을 현실화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현행 법인세 최고세율은 2015년 기준 OECD 평균인 25.2%보다 낮은 수준으로 그동안 기업의 투자 및 고용을 촉진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목적으로 법인세를 수차례 인하했으나, 이러한 감세조치는 대기업의 사내유보금의 증가로 이어졌으며 세입기반을 잠식해 재정건전성 악화를 초래한 실정이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의 경우 소득세 최고세율이 적용되는 과세표준 5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고 세율을 2017년에 39%, 2018년에 40%, 2019년
공정거래위원회는 행정자치부, 대한상공회의소와 정부3.0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3.0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에 대한 기업 참여를 활성화해, 기업이 국민에게 상품정보를 직접 제공하고 신속하게 피해를 구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공정위는 소비자정책당국이자 본 사업의 주무부처로서 정부3.0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행자부는 정부3.0의 총괄부처로서 참여부처·기관의 협조를 이끌어내는 한편 홍보 등 사업전반을 지원한다. 또한, 대한상의는 상품별 유통표준코드를 관리함으로써 기업의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가 손쉽게 상품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기관간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 정부3.0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에 상품 등의 정보를 등록할 수 있게 되고, 이를 통해 정부3.0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에 피해상담이 접수되는 경우, 구제기관이 처리하기 전에 기업이 자율처리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정부3.0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 참여기업에 대한 교육·홍보를 통해 정부3.0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의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기업 유통표준코드 보급 및 확산으로 유통비용 절감 및 소비자가 편리하게 상품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위스키 임페리얼이 '2016 제10회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국내 위스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2] 임페리얼은 명확한 제품 정보를 공개하고 투명한 가격 정책을 펼친 것이 주목을 끌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임페리얼 12, 17, 19퀀텀, 21등 연산이 분명한 4개의 브랜드와 무연산 제품인 임페리얼 네온까지 총 5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임페리얼 12는 한국 최초의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을 개척한 주역으로 199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22년 이상 사랑 받고 있는 위스키로 꼽힌다. 2003년 출시한 임페리얼 17은 위스키를 잘 알지 못하는 소비자들도 17이라는 숫자만으로 상대로부터 귀한 대접을 받았다는 느낌을 주는 품격 높은 위스키의 대명사다. 임페리얼 19퀀텀은 국내에 19연산 위스키라는 새로운 시장 카테고리를 개척한 제품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이 일품이다. 임페리얼 21은 21년 이상된 최고급 원액들로만 블렌딩해 탄생한 고급 위스키. 임페리얼 네온은 품격 있는 스카치위스키를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무연산 위스키다. 특히 부드
여야 3당은 1일 11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처리에 합의했다. 주광덕 새누리당 의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동철 국민의당 의원 등 원내 교섭단체 3당 예결위 간사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합의사항에 따르면 당초 정부가 제출한 11조원 중 4,654억원을 삭감했고 3,600억원을 증액해 순삭감액은 1,054억원이다. 여야 3당은 정부 원안에서 시급성이 떨어지는 사업과 집행률이 낮은 사업, 본예산에서 처리하는 것이 타당한 사업 등을 포함해 추경사업 요건에 부적합한 사업을 위주로 총 4,654억원을 삭감했다. 증액부분의 경우 교육시설 개보수와 지방교육 재정 지원, 저소득층 지원, 의료급여경상보조, 국가예방접종, 장애인활동지원, 노인일자리 확충, 저소득 생리대 지원 등에서 3,600억원을 증액했다.
현대자동차는 1일 '신형 i30'의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7일 세계 최초로 신형 i30를 국내와 유럽에 동시에 선보이고, 8일부터 국내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3세대 모델로 선보이는 준중형 해치백 신형 i30는 고성능·고효율의 신규 터보 GDi 엔진과 7단 DCT의 조합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주행성능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53%로 확대해 차체 강성을 강화시킨 한편,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적용된 7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운전석만 잠금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가솔린 1.4 터보 및 1.6 터보, 디젤 1.6 등 세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선보이며 ▲가솔린 1.4 터보 및 디젤 1.6 모델의 스마트·모던·프리미엄 ▲1.6 터보 모델의 스포츠·스포츠 프리미엄 등 총 5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1.4 터보 모델 ▲튜너 패키지 1980만~2030만원 ▲스마트 2080만~2130만원 ▲모던 2240만~2290만원 ▲프리미엄 2440만~2490만
8월 수출이 2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지난달 수출이 401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입도 작년보다 0.1% 늘어난 348억 달러를 기록하며 23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무역수지는 53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55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8월 수출이 플러스로 돌아선 이유는 주력 품목의 수출 증가와 조업일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산업부는 "반도체·평판디스플레이·석유화학이 올해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하는 등 주력품목 수출이 회복세를 보였다"고 했다. 5대 유망소비재 전 품목도 수출 증가를 기록했다. 조업일수도 작년보다 2일이나 늘어나며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수출 물량은 감소했지만 수출 단가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산업부는 "자동차 업계 파업과 휘발유 정제 마진 감소로 자동차·석유제품 수출물량이 감소하며 총 수출물량은 줄었다"며 "고부가가치 해양플랜트 등 수출로 단가는 상승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기업의 수익과 직결되는 원화표시 수출은 환율 하락으로 지난해보다 대비 2.6%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컴퓨터는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반도체·석유화학·철강·선박·차부품·일반기계·섬유는
한국감정원이 설립 47년 만에 감정평가 전문기관에서 부동산시장 조사·관리 전문기관으로 새출발한다. 감정원은 1일 대구 동구혁신도시 본사에서 뉴-비전 선포식을 개최, 부동산시장 조사·관리 및 공시·통계 전문기관으로의 새출발을 알렸다. 이는 이날부터 시행된 한국감정원법에 따른 것이다. 감정원은 1969년 정부가 출자한 감정평가 전문기관으로 설립됐는데 법 시행으로 47년 만에 탈바꿈하게 됐다. 행사에는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강호인 국토부 장관과 김동철 전 국토교통위원장, 권영진 대구시장, 권선주 중소기업은행장 등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서종대 감정원장은 선포식에서 "설립 근거법조차 없던 감정원이 한국감정원법 제정으로 호적에 떳떳하게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됐다"며 "혼탁한 부동산 시장과 감정평가 질서를 바로잡아 국가발전과 국민 권익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모든 임직원은 '국민 최우선, 창조와 혁신, 정도와 청렴'을 기본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더 나아가 세계 최고 부동산시장 전문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법 시행에 따라 감정원은 47년 간 수행하던 감정
물품수출을 위해 세관을 방문, 서류를 제출해 온 수출통관체제가 앞으로는 서류없는 전자 수출통관체제로 전면 전환된다. 이와함께 미래 신 수출산업의 세금부담 없는 제조·가공과 제품개발 촉진을 위해 보세공장 반입 원재료 범위를 IT·BT산업의 원재료는 물론 기업연구소의 연구시험용 재료·장비로 확대된다. 특히 오는 2020년 개청 50주년을 맞는 관세청의 미래발전전략을 위해 기능·업무와 조직문화 등 두가지 방안을 통한 관세행정 혁신전략이 마련·추진된다. 관세청은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6년 하반기 전국세관장회의를 열고 수출동향 점검 및 관세행정상의 수출지원 종합지원 대책 등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천홍욱 관세청장 취임이후 처음 열린 전국세관장회의로,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동향을 집중점검하는 한편 수출지원을 위한 관세행정 종합대책을 확정해 전국세관에 신속한 시행을 지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 관세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수출회복을 통한 우리경제의 활력제고를 위해 수출입의 최일선 현장에 있는 관세청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우리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수출확대가 가장 중요한 상황에서 수출규모 세계6위 및 무역 1조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홍콩, 일본, 러시아 등에서 고가의 명품시계 등 시가 80억원 상당을 밀수입한 기업형 밀수입 3개 조직을 검거한 신석현 관세행정관(41세,남)을 '8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1] 인천세관에 따르면, 신석현 관세행정관은 지난 2월부터 '고가시계 밀수입 특별수사팀'으로 근무하면서 파텍필립, 로렉스 등 고가의 명품시계 95점 및 잡화 34점을 여행자 휴대품으로 가장해 인천·김포공항으로 밀수입한 사채업자, 전당포 운영자, 유통회사 대표 등이 포함된 기업형 밀수입 조직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동시시상중인 유공직원에는 수출입통관분야 유공에 불법으로 전동휠을 통관하려던 특송업체를 적발한 김광일 관세행정관(35세,남)과 인천항을 통해 반입된 시가 6천만원 상당의 메트암페타민을 적발하고 신속히 전파한 김흥미 관세행정관(46세,여)가 휴대품통관분야 유공에 각각 선정됐다. 또한 심사분야 유공에는 덤핑방지관세 부과 대상인 '중국산 H형강' 가격을 최저가격 이하로 신고한 업체를 적발해 21억원의 세수증대에 기여한 김정민 관세행정관(34세,여)가 선정됐다. 이달의 친절·봉사 직원으로는 검역, 통관 및 수입대행 의
- 부이사관 승진 △통계서비스기획과장 이명호 △경제총조사과장 김대호 - 서기관 승진 △비서실장 김경희 △통계정책과 원정연 △빅데이터통계과 김혜련 △서비스업동향과 양모승 △농어업통계과 김정섭 △인구총조사과 정남수 - 9월 1일 字
롯데주류(대표·이재혁)는 추석을 맞아 차례주 백화수복을 비롯해 고급 수제 청주 설화 등 전통주 선물세트와 설중매 선물세트를 비롯해 위스키·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 전통주 선물세트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 술이다. 100% 국산 쌀을 사용하고 자체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마친 우리 균주를 이용했으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소비자가는 700ml 5,200원/1000ml 7,100원/1800ml 11,000원. '설화'는 최고 품질의 국산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해 잡내를 없애고 청주 특유의 청아하고 깔끔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최고급 수제 청주. 소비자가 : 700ml 23,000원/설화1호세트(700ml 2병, 잔2개, 술병 1개) 46,000원/설화2호세트(375ml 3병, 잔 3개) 36,000원. '국향'은 엄선된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해 저온에서 3차례 발효시켜 깊고 그윽한 맛이 일품인 순미주(純米酒). 소비자가는 700ml 8,200원/700ml 2병 16,400원. ◆
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는 지난달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기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자문교수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2] 2기 자문교수단에는 한종수 교수(이화여대 경영대학)와 송옥렬 교수(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지난해에 이어 연임됐고, 김성용 교수(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와 지현미 교수(계명대 경영대학)가 새롭게 위촉됐다. 한종수 교수와 지현미 교수는 회계법인에서 실무를 두루 경험한 공인회계사이고, 송옥렬 교수와 김성용 교수는 법무법인에서 변호사로 재직한 경험이 있는 법률 전문가다. 자문교수단은 향후 1년 동안 삼정KPMG ACI의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경영, 회계, 법률 등의 자문을 맡게 되며, 정기회의를 통해 우리 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감사위원회 발전방향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한종수 삼정KPMG ACI 자문교수는 "최근 감사위원회의 역할 강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관련 법·제도 개정을 통해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 수행을 감사위원회에게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가운데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는 회계투명성 확보의 새로운 장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