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대표·조규영)이 인천~씨엠립 노선의 단독 특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씨엠립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로 가는 관문으로, 곳곳에 신비로운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다. 인천~씨엠립 노선은 국내 항공사 중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하고 있으며, 5시간 남짓한 비행 시간을 넓은 좌석으로 편안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다. 에어서울의 씨엠립 특가 이벤트는 3월28일 오전 10시부터 4월4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3월29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국세청 서기관급 이상의 6월말 명예퇴직을 앞두고 그 규모가 어느 정도 될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안팎에서는 벌써부터 명퇴 예상자 이름이 오르내리는 분위기. 국세청 내부에서는 인사 폭을 결정짓는 고공단 명퇴 규모에 더 귀를 쫑긋하고 있으며, 밖에서는 세무사 개업과 연관 지어 세무서장급 명퇴 인원에 주목하는 경향. 서기관급 이상 올해 연령명퇴 대상은 1961년생인데 고공단의 경우 해당자가 없지만 과거 인사관례에 비춰볼 때 '지방청장 재임 1년'에 해당하면 전보 또는 명퇴 등의 형식으로 자리바꿈이 있을 것으로 예상. 1961년생 세무서장급의 경우 인원이 한자리 수에 그치지만 1962~63년생 수도권 서장들이 명퇴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돼 규모는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이런 가운데 고공단, 서.과장급, 사무관을 막론하고 스카우트나 개업 등 자신에게 기회가 찾아오면 과거처럼 주저하지 않고 바로 세무사 개업을 선택하는 경향도 최근 들어 짙어지고 있다는 분석. 실제로 최근에도 6월말 명퇴시즌 보다 두달여 앞당겨 4월말 갑자기 명퇴신청을 한 일선 서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직원들과 지방청 등에 따르면 이 서장 또한 세무사 개업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공
한국관세사회는 27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제43차 총회를 열고, 제25대 회장에 기호 1번 박창언 후보를 선출했다. 박창언 신임 회장은 향후 2년간 한국관세사회를 이끌게 되며, 통관환경 및 관세행정의 본질적인 변화 흐름 속에서 회원들의 권익을 지켜내야 할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됐다. 한편, 올해로 25대째 회장을 선출한 한국관세사회는 매 홀수 해(年)에 회장선거를 치르고 있다. 최근 10년간 총 다섯차례 열렸던 한국관세사회장 선거는 한편에선 이변이 속출했던 반면, 또 다른 선거에선 압도적인 승리로 마감되는 사례도 연출됐다. 관세사회장 선거 역사상 가장 근소한 차이로 1·2위 승패가 갈렸던 해는 지난 2013년 22대 회장 선거로, 총 유효투표수 977표 가운데 회장에 당선됐던 한휘선 후보가 396표, 2위를 기록한 이병숙 후보는 393표를 획득하는 등 단 ‘3표’ 차이로 당락이 바뀌었다. 앞서 2011년 열렸던 21대 관세사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이병숙 후보는 당선자인 김광수 후보에 비해 18표차로 낙선한 전력을 갖고 있는 등 역대 관세사회장 선거전에서 가장 근소한 차로 낙선한 1·2위 기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뒤를 이어 올해 치뤄진 25대 회장 선거에서는
하이트진로음료(대표·조운호)는 국내 최초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가 340mL 기준 누적 판매량 5천만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7년 12월 출시 이후 약 15개월 동안 우리나라 5천만 국민이 1인당 1병씩 먹은 셈이다. [사진2] '블랙보리'는 세계 최초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 검정보리를 일상에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음료화한 제품으로 기존 보리차 음료와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을 내세워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실제로 출시 반년만에 누적판매 2천만병(340mL 환산)을 돌파하고 6개월 만에 다시 2천200만병(340mL 환산) 판매를 훌쩍 넘어 출시 1년차인 지난해 누적 판매량이 다른 인기 차음료 제품 초기년도 판매량의 2배 이상을 기록했다. 판매 성과에 힘입어 국내 보리차음료 시장 점유율을 30%대까지 끌어올리며 보리차음료 선두 브랜드를 맹추격하고 있다. 이같은 호조의 배경은 맛과 품질이 향상된 프리미엄 곡차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읽고 적극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블랙보리'의 주 원료인 검정보리는 일반 보리와 비교했을 때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4배 높고 식이섬유도 1.5배 많아 최근 블랙푸드의 대표주자로
한승희 국세청장은 재산은 13억5천700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관보를 통해 2019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을 공개했다. 이은항 국세청 차장 23억7천600여만원 김현준 서울청장 32억200여만원 김대지 부산청장 4억5천300여만원 김형환 광주청장 14억8천400여만원 관보에 따르면, 이날 재산이 공개된 국세청 고위공무원은 한 청장을 비롯해 이은항 국세청 차장, 김현준 서울청장, 김대지 부산청장, 김형환 광주청장이다. 이들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이는 김현준 서울청장으로 32억200여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이은항 국세청 차장 23억7천600여만원, 김형환 광주청장 14억8천400여만원, 한승희 국세청장 13억5천700여만원, 김대지 부산청장 4억5천300여만원 순이었다. 1년 전보다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청장은 김현준 서울청장으로 5억4천600여만원 증가했으며, 이어 이은항 국세청 차장이 3억6천600여만원 늘어났다고 신고했다. 한승희 청장은 1억5천800여만원, 김대지 부산청장은 600여만원, 김형환 광주청장은 450여만원 늘었다고 신고했다.
제25대 관세사회장에 기호 1번 박창언 후보가 당선됐다. 3월27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제43차 한국관세사회 총회에서 열린 제25대 한국관세사회장 선거 결과 기호 1번 박창언 후보가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 1377명이 투표했으며, 유효투표수 1천359표를 기록했다. [사진2] 개표 결과 25대 회장에 당선된 박창언 후보는 540표를, 기호 2번 홍영선 후보는 309표를, 기호 3번 정임표 후보는 519표를 각각 획득했다. 박창언 회장 당선자와 2위를 기록한 정임표 후보간 표차는 21표차로, 역대 관세사회장 선거전에서 두 번째로 근소한 표 차이를 기록했다. 한편, 기호 1번 박창언 후보가 회장에 당선됨에 따라 관세사회는 우선적으로 회원 사무소간의 덤핑을 방지하기 위해 보수료율표를 법적으로 정당화시키기 위한 노력에 나설 방침이다. 박창언 신임 회장은 앞선 선거전에서 공약을 통해 관세사 표준 직무편람에 관세사의 서비스 범위 재정립, 각 사무소내 보수료율표 작성·비치에 이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공공성 강화가 필요한 업종에 관세사업을 포함시키는 등 관세사법에 보수 기준을 명문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관세사의 직무범위를 넓히기
오비맥주(대표·고동우)는 '더 나은 세상(Better World)'을 비전으로 내걸고 ▲건전음주 ▲환경 ▲지역나눔 세가지 축을 토대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오비맥주는 일시적이고 시혜적인 접근보다는 사회문제를 해결하자는 원칙 아래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사진2]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기업의 성장을 이뤄내는 것이야말로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기업'이 되는 길이라는 생각에서다. 오비맥주는 책임 있고 지속 가능한 방식의 사업 수행과 더불어 '함께 멀리' 가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족소통극·청소년 금주서약 등 다양한 건전음주 캠페인 전개 오비맥주는 주류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미성년자 음주와 음주운전 등 무분별한 음주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며, 책임감 있는 음주소비와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연극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 '패밀리 토크(Family Talk)'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법적으로 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의 성인이 책
국세청이 클럽 '버닝썬'에 이어 최근 탤런트 박한별씨 남편이 대표로 있는 유리홀딩스와 클럽형 술집 '몽키뮤지엄'에 대해 특별(심층)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온라인 경제미디어 '이투데이'는 이날 사정기관을 인용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이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유리홀딩스와 몽키뮤지엄을 대상으로 사전예고 없이 재무회계 관련 자료 등을 예치했다고 보도했다. 유리홀딩스는 박씨 남편과 승리씨가 2016년경 설립한 회사로, 외식업과 엔터테인먼트, 금융 투자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몽키뮤지엄은 2016년 7월 유리홀딩스 등이 투자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오픈한 힙합 라운지로,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고는 클럽처럼 영업을 했다가 문제가 돼 경쟁 업체로부터 신고를 당했다. 이와 관련, 국세청 관계자는 "세무조사와 관련해서는 어떤 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21일 버닝썬엔터테인먼트를 대상으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이 26일 서산세무서를 끝으로 관내 17개 세무서 방문을 모두 마쳤다. [사진1] 이 대전청장은 지난달 19일 영동세무서를 시작으로 세무서 소통행보에 나선 바 있다. 이동신 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산하 세무서의 금년도 업무계획과 지역 세정현황을 보고받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청장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법인 성실신고확인제, 근로·자녀장려세제(EITC) 확대 실시 등 올해 시행되는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납세자가 부가가치세, 소득세 신고 등 납세의무를 이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줄것을 강조했다. 또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 등을 위해 선제적인 세정지원 노력에 힘써줄 것도 주문했다. 아울러 관리자들은 직원을 가족같이 사랑하면서 이해하도록 노력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진정한 소통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등 신기술이 관세행정과 접목되는 시대를 맞아 관세사의 원활한 직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관세사 회원들의 직무관련 질의에 답변을 제공하는 관세상담센터가 올해 1분기 중 개설된다. 또 블록체인에 기반한 수출통관 물류서비스가 현실화될 경우 관세사의 역할이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해 관세청 정보국·통관국과의 긴밀한 협의 또한 전개된다. 한국관세사회는 27일 서울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43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업무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관세사회 총회에는 이종구.김두관.추경호 국회의원 등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김영문 관세청장, 대외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관세사회가 올해 확정한 중점 추진과제로는 △회원 직무수행 지원과 제도개선 △관세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활성화 △건전한 통관질서 확립과 윤리의식 증진 △관세사 대외인식 제고와 협력증진 △관세사 공동체 상생협력 정착과 일거리 발굴 등이다. 관세사회는 특히 지난 연말 관세사의 전문성과 윤리성을 높이기 위해 관세사회가 실시하는 연수교육을 의무 이수토록 관세사법이 개정된 것과 관련해, 의무교육 운영시스템을 도입하고 회원 전문성 제고를 위한 심화교육을
인천본부세관(세관장·이찬기)은 27일 '3월의 인천세관인'으로 강선동 관세행정관을 선정, 시상했다. [사진1] 강선동 관세행정관은 다국적 자동차 수입업체의 이전가격 조작을 통한 저가 수입신고 행태를 적발하고 합리적인 과세가격을 제시하는 한편 자진신고를 유도해 불복제기 없이 22억원 상당의 세수를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법규수행능력평가 가이드맵 발간과 SNS를 통한 실시간 컨설팅으로 수출입물류업체의 자율법규준수 토대를 마련한 하영신 관세행정관을 일반행정분야 유공자로, 품목분류 분석의뢰 수입물품의 의무이행 요구사항을 자동 등재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이홍현 관세행정관을 수출입통관분야 유공자로 선정했다. 또한 미국여권을 소지한 미성년 딸 명의로 구매한 고가 의류의 철저한 반출 확인으로 내국세 부정환급을 적발한 오정옥 관세행정관을 휴대품통관분야 유공자로, 현장 실무 중심의 로버 업무 매뉴얼을 제작한 허준호 관세행정관을 세관장표창으로 각각 시상했다. 이찬기 인천세관장은 수상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상무역을 가장한 불법행위 차단 및 국민 위해물품 단속 강화를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세관(세관장·김기재)은 중소기업의 무역활동 애로사항 해소 지원을 위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백운만)과 손을 맞잡았다. 수원세관은 27일 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경기중기청과 공익관세사 정기파견을 통한 무료관세상담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1] 이번 협약에 따라 수원세관과 경기중기청은 상호 긴밀히 협력해 중소기업이 수입, 수출, FTA 활용 등 무역활동을 하면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수원세관은 경기중기청(비즈니스지원단)을 방문하는 민원인도 무료 관세상담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해 경기중기청에 공익관세사를 정기적으로 파견하기로 했다. 공익관세사는 관세사를 이용하기 힘든 영세·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관세청이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수원세관에서는 3명의 공익관세사가 위촉돼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중기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에 제공하던 무료서비스(법률, 세무, 인사, 회계, 노무, 특허 등) 외에도 관세분야를 추가로 제공, 보다 다양하게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초대 인천지방국세청장 등 국세청의 '4.3 고공단 전보' 인사는 '행시36회=지방청장, 행시37회=본청 국장'이라는 등식과 함께 행시 서열을 명확히 했다는 평가. 이번 인사로 행시36회 동기생 4명(유재철 중부청장, 김대지 부산청장, 이동신 대전청장, 최정욱 인천청장)이 지방청장을 거머쥐었으며, 이들의 연령대가 1965~67년생에 속해 있어 연령명퇴까지는 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고 자연스레 향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는 평가. 또한 구진열 국제조세관리관, 한재연 징세법무국장 임명으로 본청 국장에는 행시37회가 무려 7명이나 포진하게 돼 앞으로 동기생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관측. 이에 따라 행시36회는 모두 지방청장으로 부임했고, 본청 국장에는 행시37회 7명, 행시38회 2명, 세대 1명이 분포하게 됐으며, 나머지 행시38.39회는 서울.중부청 국장에 자리하고 있어 행시 서열이 자연스럽게 정리된 셈. 이에 따라 향후 인사 때 행시37회로 서울청 조사4국장을 맡고 있는 임성빈 국장의 행보도 관심. 김형환 광주청장에 이어 세대2기 출신의 지방청장이 또 탄생할까도 이번 인사를 앞두고 국세청 안팎에서 관심을 모았지만, 거론됐던 이청룡 중부청 조사4국
관세청이 운용 중인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이하 국종망)의 경제적 효과가 연간 1조5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관세청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나온 것으로, 서울대 산학협력단은 국종망이 물류비 절감, 업무 생산성 향상, 세수 증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부효과 1조4천667억원, 내부효과 292억원의 성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4세대 국종망은 총 사업비 1천743억원을 들여 2013년 4월부터 2016년 5월까지 3년간 진행사업기간을 거쳐 지난 2016년 4월 개통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수출입 건수 7천265만8천건(무역금액 1조1,403억달러)을 처리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국종망은 특히 화물통관진행정보를 유니패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뿐 아니라 오픈API로 제공해 기업이 전사적 자원관리(ERP), 물류정보시스템 등 내부시스템과 연동해 업무 처리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으며, 이를 통해 월 4천757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글로벌 운송업체인 하나로TNS는 화물통관 진행정보 오픈API를 수입해상업무에 적용해 건당 2∼3분의 처리시간 단축으로 업무효율성을
■고위공무원 전보(4명) 인천지방국세청장 최정욱(국세청 국제조세)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구진열(국세청 징세법무)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한재연(서울청 조사2) 서울청 조사2국장 이청룡(중부청 조사4) ( 2019. 4. 3. 字 )